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요양 궁금한게있는데요..

아프지마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2-08-11 18:22:35
친정엄마가 조기암 수술하셨는데 딸인제가 엄마를
집에서 돌봐드리고 있어요..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데 이럴경우 가족요양신청해서 혜택 받을수없죠?
엄마가 등급을 받아야 할수있는거로 알고있었거든요..
그렇게 알고 여태 가만히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요
IP : 121.155.xxx.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6:24 PM (175.113.xxx.176)

    암은 아닐걸요 그게 노인성 질환 뇌경색 파킨스병 뇌졸중 같은 병으로 인한 요양등급을 받은 분들만 해당이 될거예요 65살인가 그전에는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서 제출해야 되는걸로 알구요. 65살 이전에도 해당이 되고 서류있고 하면 요양등급 나오거든요.. 암이 요양등급을 받지는 않잖아요..

  • 2. 등급
    '22.8.11 6:24 PM (219.249.xxx.53)

    엄마가 등급이 나오셔야 해요
    거동 가능 하고 치매 없으시면 등급 안 나옵니다

  • 3. ..
    '22.8.11 6:24 PM (180.68.xxx.145)

    등급이 필요해요 보호사 자격증딸때 배운것같은데
    저도 가물가물

  • 4. Qqq
    '22.8.11 6:25 PM (27.35.xxx.31)

    요양보험혜택은 장기간 혼자 생활할 수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조기암이라 말씀하시는 거 보니 수술 후 간호하시는 상황이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은 해당되지 않아요.

  • 5. dma
    '22.8.11 6:29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이런 경우는 해당하지 않구요 뇌졸증 파킨슨을 앓고 계시든지 의학적 소견으로 65세 이상이면서 거동이 불편한 병이 있는 경우 등급을 받을 수 있어요 연세 많으셔도 몸을 못쓰는 병이 아니시면 등급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아요

  • 6. .....
    '22.8.11 6:33 PM (180.69.xxx.152)

    암의 경우 말기암이나 중증암?? 정도 되야 요양등급 나온다고 들었어요.

  • 7. ..
    '22.8.11 6:34 PM (175.223.xxx.187)

    치매대상으로 알고있어요

  • 8. ..
    '22.8.11 6:41 PM (124.50.xxx.134)

    노인성질환이어야 하지만 암진단받고 치료후에도 거동이불편하거나 하면 등급이 나올수도 있어요. 쉽지는 않지만요

  • 9. dlfjs
    '22.8.11 6:45 PM (180.69.xxx.74)

    우선 공단에 물어보고 신청하세요
    실사 나와서 결정합니다

  • 10. 65세이상
    '22.8.11 7:09 PM (123.212.xxx.113)

    일상생활이 하기 힘든분들 요양등급 1~4등급 받으면 되구요 치매는 5등급입니다. 65세 이하는 치매 파킨슨 뇌졸증 중 일상생활 힘드시면 등급받고 혜택받으시면 되세요

  • 11. 해당업슴
    '22.8.11 7:20 PM (222.109.xxx.93)

    노인성뇌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65세 이상과 65세미만이라도 뇌질환으로 의사소견서 첨부하여 신청하면 공단에서 나옵니다
    일반암은 해당안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12. 가족요양
    '22.8.11 8:32 PM (115.140.xxx.126)

    일반암도 거동 불편하면 나오지요. 신장투석도 다 등급 받으셨고 일반암도 등급 받으신분 있었던것 같아요.어르신들 암이면 기력도 쇠하시니 거의 다 되는걸로 알아요.어르신 케어 할 사람이 없다. 혼자서는 일상생활 못하신다 강조하세요~^^

  • 13. ..
    '22.8.11 9:1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등급을 받으셔야합니다.
    저희 경우 말기암이었는데도 암은 등급이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대신 척추골절과 파킨슨 증상으로 4등급이 나왔어요.
    공단으로 알아는 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01 변기막혔는데, 당사자는 목욕탕 가시네요. 3 변기막혔 05:48:03 169
1781500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찾아주세요ㅎ 주식 05:30:24 86
1781499 종이로 김장하는 거 1 .. 03:55:45 998
1781498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38 .... 03:11:17 2,120
1781497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3 ? 02:42:53 654
1781496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6 ㅇㅇ 02:36:03 1,181
1781495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3 ... 02:25:22 1,130
1781494 아쉽고 어려운 입시 2 입시 02:14:43 760
1781493 네이버페이 줍줍요 4 ........ 02:10:48 405
1781492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4 초코파이 02:04:01 1,001
1781491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514
1781490 서울인상깊은곳 7 서울 01:48:24 955
1781489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483
1781488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23 ㅇㅇ 01:19:16 2,913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8 ........ 00:43:33 3,375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629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6 -- 00:33:04 1,150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2,349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15 답답해 00:23:54 1,580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949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4 .. 00:21:01 2,451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772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5 입시 2025/12/14 4,834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3,142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9 ... 2025/12/14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