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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가 다쳤는데 사과문제에요

ㅡㅡㅡㅡ 조회수 : 8,356
작성일 : 2022-08-11 11:31:25
저희아이랑(초고학년)친구가 아파트 북카페에서 둘만 있었는데
인형을 강속구로 던지기놀이를 했나봐요
제아이가 던진 인형을 잡으려다가 친구가 책상에 이마가 찢어져서 응급실에서 꿰맸대요
사과했는데 괜찮다고 걱정말라시는데 병원비라도 부담해야하지않을까싶어서요 안받는다고 할거같은데어찌해야할까요 카카오페이로 보낼까요?
얼마면적당할까요?
IP : 211.58.xxx.161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줌마
    '22.8.11 11:34 AM (61.254.xxx.88)

    됐다고 하는 정도가
    어느정돈지..
    극구 손사래 치는데 카카오페이? 진짜짜증나게하는거죠.
    이마찢어져 응급실서 꼬맬정도면 성형외과치료도 후속조치해야할수도있는데
    저같으면 한 20만원이랑 아이 좋아할만한 과일이나 좋은 먹거리랑 해서 보내면 어떨까하는데요

  • 2.
    '22.8.11 11:34 AM (223.62.xxx.189)

    말은 괜찮다해도 병원비를 드리는게 맞아요
    20은 드려야 ..

  • 3. 대화를
    '22.8.11 11:35 AM (121.154.xxx.40)

    해서 서로의 마음이 통해얄것 같은데요

  • 4. ...
    '22.8.11 11:36 AM (221.150.xxx.125)

    당연히 병원비를 드려야죠

  • 5. 세상에
    '22.8.11 11:36 AM (61.99.xxx.45)

    아파트 북카페에서 인형 던지기 놀이를 했다고요?
    키즈 카페가 아니라?
    거기서 그렇게 논 원글님 아들과 친구 둘 다 잘못했지만.. 다친 건 친구 쪽이니 병원비 정도는 대야죠.
    얼굴 다쳤으면 성형외과에서 치료해야 흉터가 안 남는데… 응급실에 갔다니 걱정이에요.
    나중이라도 성형외과를 찾아갈 수도 있는데
    보험 적용이 안 되면 액수가 클 거에요.
    성형외과 말씀도 해 보시고 적절한 액수를 제시하세요.

  • 6.
    '22.8.11 11:37 AM (220.94.xxx.134)

    안받을꺼같은데라고 혼자생각말고 드리세요 가서 인사도 하고

  • 7. ㅠㅠ
    '22.8.11 11:37 AM (211.58.xxx.161)

    카카오페이로 병원비 보내면 짜증나게하는걸까요??
    20만원은 어찌보내요 그럼?? 만나서주면 더 불편해하지않을까싶은데.. 뭐 애들이 다칠수도있죠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이정도에요 그분은..

  • 8. ~~
    '22.8.11 11:37 AM (118.235.xxx.132)

    같이 놀다 다쳤지만, 던진 인형에 맞은게 아니고
    인형을 잡으려다 자기가 부딪혀 다친건데
    병원비를 부담해야하나요?
    위로금과 병원비 부담은 다른 문제죠.

  • 9. ...
    '22.8.11 11:38 AM (112.220.xxx.98)

    같은 아파트 아닌가요?
    봉투 만들어서 직접 가볼것 같습니다
    아이 상태도 보구요

  • 10. ...
    '22.8.11 11:39 AM (221.150.xxx.125)

    ㄴ던진 사람이 잘못이죠
    방향만 올바르게 던졌어도 무리수 뒀을까요?

  • 11. 줌마
    '22.8.11 11:39 AM (61.254.xxx.88)

    어쨌든 같이놀다.다쳤으니 잘못없다고해도 미안하고 마음이무겁죠. 입장바꿔생각해도 내아이가 다칠수있었을거고.
    집어딘지알면 집 문앞에 편지와 돈 선물 이렇게 두고오세요
    카카오페이는
    친구들이랑 밥값엔빵할때 쓰는거에요;;;

  • 12. 그러게요
    '22.8.11 11:39 AM (106.102.xxx.65)

    밀친것도 아니고 지가 넘어진건데..
    치료비까진 오바인듯요

  • 13. ㅠㅠ
    '22.8.11 11:40 AM (211.58.xxx.161)

    같은아파트고 친한친구에요
    그엄마를본적은 없지만 아이는 자주 우리집와서 밥먹고 놀다간사이에요

  • 14. ...
    '22.8.11 11:40 AM (221.150.xxx.125)

    ㄴ지가 넘어진거...치료비도 바라지 않는 부모에게 말뽄새 한번 고약하네요

  • 15. 병원비?
    '22.8.11 11:40 AM (59.10.xxx.234)

    진짜 세상이 어떻게 된거지 모르겠네요.
    둘이 공 또는 인형을 던지며 놀다가 한명이 혼자 넘어져 다쳤는데 왜 다른 한명이 그 병원비를 물어 주나요?
    그야말로 안타깝고 마는거지요.
    세상의 기준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 16. ...
    '22.8.11 11:42 AM (221.150.xxx.125)

    ㄴ이거야말로 침수는 목격했지만 나는 퇴근한다식이네요
    세상의 기준은 님에게 제가 묻고 싶네요

  • 17. 윗님
    '22.8.11 11:43 AM (220.119.xxx.28)

    윗님 다친게 내아이가 될수도있는데
    남의아이가 다쳤으니 그정도 위로를 돈으로 좀 하는게 어때서요

  • 18. ...
    '22.8.11 11:43 AM (112.220.xxx.98)

    말이 병원비라고 한거지
    내아이랑 놀다가 심하게 다쳤잖아요
    위로금으로 좀 준다는거겠죠
    뭔 세상타령까지 나와요??
    진짜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들이 이리많은지...

  • 19. 병문안
    '22.8.11 11:44 AM (122.32.xxx.116)

    아이랑, 복숭아 한박스 사가지고 혹은 구워먹는 소고기 4인가족용 사가지고
    가서 걱정돼서 와봤다고 하고
    빨리 나으라고 하면 됩니다

  • 20. ...
    '22.8.11 11:44 AM (221.150.xxx.125)

    강아지한테 차도로 공 던지고(아이가 다친 모서리 있는데로 ) 이건 니 책임이야 할껀가요?

  • 21. 저도
    '22.8.11 11:45 AM (125.190.xxx.212)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아이들이 서로 던지기 놀이 하다가 다쳤는데
    무조건 병원비를 다 내줘야 하나요?
    북카페에서 강속구로 인형 던지기;;;
    서로 부주의 한건데 저라면 한 10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서 줄 것 같아요.

  • 22. 원글님
    '22.8.11 11:45 AM (220.119.xxx.28)

    원글님 기분이 왜나빠요 애들끼리 놀다 다친건데
    사양은 당연히하는거고
    가서 그냥 마음이 쓰인다 받아달라 그렇게 마음 전하시면되죠
    엄밀히 따지면 놀다가 애가다쳤으니 누구의 자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랑놀다 다친사람에 마음쓰는게 사람의 영역이죠

  • 23.
    '22.8.11 11:46 AM (116.37.xxx.37)

    저같음 돈은 말고 아이먹을거 좀 비싼걸로 선물과 마음전할거같아요

  • 24. ..
    '22.8.11 11:47 A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치료비를 내는건 안해도 될것 같고요
    흉안남는 연고나 과일이랑 아이선물 뭐 이런거 준비해서 집앞에 두고오세요
    여자 아이들은 병문안 편지도 쓰게 하고 그러는데 남자아이라..
    그리고나서 어머니가 위로의 말 전하면 되지 않나요

  • 25. ...
    '22.8.11 11:47 A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118.235.xxx
    59.10.xx
    106.102.xxx
    125.190.xxx



    이 아이피 덋글은 앞으로 거릅니다
    사람 아니네요

  • 26. ...
    '22.8.11 11:48 AM (112.147.xxx.62)

    병원비 얼마되지도 않을건데
    성의를 보이고 싶은거면 방문을 해야지
    꼴랑 카카오페이로?

    고학년이 북카페에서
    강속구로 인형던지고 놀았다는것도 황당하고

    원글 좀..

  • 27. 네에네에
    '22.8.11 11:48 AM (211.58.xxx.161)

    그럼 질좋은복숭아한박스에 10만원봉투만들어서 주고오면 적당할까요??

  • 28. ...
    '22.8.11 11:48 AM (183.96.xxx.238)

    달랑 페이로 보내는것 보단 20만원 정도 봉투에 담아 찾아뵙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아이상태도 살피고요
    오히려 페이만 보내면 기분 나쁠수 있어요

  • 29. ...
    '22.8.11 11:49 A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ㄴ이심전심이라고 ...마음 잘 전달하시면 될거 같네요

  • 30. 뭐죠
    '22.8.11 11:49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118.235.xxx
    59.10.xx
    106.102.xxx
    125.190.xxx



    이 아이피 덋글은 앞으로 거릅니다
    사람 아니네요
    ------

    ?????
    사람이 아니라니요. 제 댓글이 그렇게 사람이 아닐정도인가요????????

  • 31. ..
    '22.8.11 11:49 AM (221.150.xxx.125)

    이심전심이라고 ...마음 잘 전달하시면 될거 같네요

  • 32. ㅇㅇ
    '22.8.11 11:49 AM (223.38.xxx.118)

    과일은 복불복이라서
    그냥 케잌에 십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맛난거 먹고 얼른 나으라고.

  • 33. 네에
    '22.8.11 11:50 AM (211.58.xxx.161)

    여쭙길잘했네요
    페이로 보내서 도리어 욕먹을뻔했네요

  • 34. ...
    '22.8.11 11:50 AM (221.150.xxx.125)

    본인자식 다치면 더 날뛸 사람들이 남일엔 쿨병이죠

  • 35. ㅡㅡ
    '22.8.11 11:51 AM (116.42.xxx.10)

    병원비는 아닌 것 같고, 약간의 위로금(?) 이랑 간식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북카페에서 인형 던지기 같은 놀이는 하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말하고요.

  • 36. 진짜
    '22.8.11 11:51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221.150.xxx.125님 말 조심하세요.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요.
    원글님도 10만원 정도 봉투 하신다고 하는데 님이 뭔데 저한테 사람이 아니네 뭐네 하는건가요?

  • 37.
    '22.8.11 11:51 AM (67.160.xxx.53)

    아니 애가 때린게 아니고 같이 놀다가 다친건데 병원비를 왜 줘야 하나요? 던진 애가 방향을 잘못 선정했다? 받는 애는 그럼 방향이 이상하면 안 받아야지 그걸 왜…누구 잘잘못 가리기 어려운 상황 아닌가요. 돈 보내는 건 진심 오바 같은데, 그거 꿰매는 거 뭐 대단한 돈 들 것도 아닐거고요. 병원비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으로 위로하는 게 필요하지 싶은데, 같이 놀다가 그래서 마음이 좀 많이 미안하다,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 하고 좋은 음식점 한번 애랑 엄마랑 데려가시면 되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가서 애들 맛있는 거 먹이고, 친구한테 직접 네가 다쳐서 너무 놀랐고 미안했다 앞으로는 조심히 놀자고 말하는 기회도 필요할 거고요.

  • 38. 주고오면이
    '22.8.11 11:51 AM (121.154.xxx.40)

    ㄴ아니라 대화를 하세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안스런척이라도

  • 39. ..
    '22.8.11 11:51 AM (61.83.xxx.74)

    제가 다친아이 부모입장이라면 돈봉투는 부담스러울것 같은데요..
    어차피 애들 실비보험 다 있어서 보험처리는 될테고..게다가 직접적으로 다치게한것도 아니고 우리애 잘못도 분명 있으니까요..
    저라면 그냥 케익한상자정도선에서 마무리하는게 서로 편할듯해요..그이상은 과해보이는데...

  • 40. 10만원 약소
    '22.8.11 11:51 AM (122.37.xxx.116)

    아들데리고 복숭아 한박스 봉투에 20만원 넣어서 찾아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들 혼내세요. 북카페에서의 행동 온당치 않아요. 혼 낼 때 혼내가며 키우는게 아들을 위하는 겁니다.

  • 41. ..
    '22.8.11 11:52 AM (61.83.xxx.74)

    그리고 과일은 호불호 있을듯해서 좀 별로일것같아요. 복숭아 알러지있는 사람도 있고..포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뭐 제각각이니까 과일은 별루요..

  • 42. ...
    '22.8.11 11:53 A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 애 안 낳아본 사람이라고 이해할까요
    저런게 부모라면... 에휴

  • 43. ㅇㅇ
    '22.8.11 11:53 AM (118.37.xxx.7)

    원글님 아이가 다친 쪽이라고 생각해보심 될거같아요.

    전 카카오페이로 온 20만원보다는
    복숭아상자 위에 소고기구이 한 팩 얹어서 걱정가득한 얼굴로 찾아와준 친구 엄마가 더 고마울것 같습니다.

  • 44. ...
    '22.8.11 11:53 A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 애 안 낳아본 사람이라고 이해할께요
    저런게 부모라면... 에휴

  • 45. 위로
    '22.8.11 11:54 AM (218.237.xxx.150)

    병원비까지 낼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댓글에서 인형을 제대로 안 던졌다 얘기도 나오는데
    막말로 그 집 아이는 조심조심 안 다칠 곳으로만
    던졌을까요?

    그냥 놀다가 운이 없어 다친겁니다
    82가 너무 과할때가 많아요 이런 상황서 20만원이라니

    여하튼 위로해주고 싶고 걱정되는 마음 보여주고
    싶은 건 알겠으니 과일이나 한 상자 들고가서 빨리 나으라고
    해 주면 된다고 봅니다

  • 46. ..
    '22.8.11 11:54 AM (117.111.xxx.136)

    20만원이 좋을것같아요.

    돈을 왜주냐는 댓글들은 살면서 절대 마주칠일 없으면 좋겠네요.

  • 47. ...
    '22.8.11 11:54 AM (211.208.xxx.187)

    인형에 직접적으로 맞아서 다친 거 아니니
    병원비 부담을 할 필요는 없지만,
    다친 원인에 전혀 관계 없지 않고 또 친한 친구이니
    성의 표시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카카오 페이는 아닌 것 같아요.

  • 48. 여러분
    '22.8.11 11:55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여러분 제 댓글이 사람이 아니네, 저런게 부모라면...
    소리 들을 정돈가요??????

    누가 판단 좀 해주세요.

    ---------
    저도
    '22.8.11 11:45 AM (125.190.xxx.212)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아이들이 서로 던지기 놀이 하다가 다쳤는데
    무조건 병원비를 다 내줘야 하나요?
    북카페에서 강속구로 인형 던지기;;;
    서로 부주의 한건데 저라면 한 10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서 줄 것 같아요.
    ------

    제가 82 하면서 이런 소리 처음 듣고
    너무 화가나서 지금 손이 덜덜 떨려요.
    도무지 일을 못하겠네요.

  • 49.
    '22.8.11 11:55 AM (58.238.xxx.22)

    요즘 10만원은 좀 작다싶구요
    20만원 넣으시고 과일 조금사서 집으로 방문하세요
    내 애가 다쳤다로 생각해보면 될거같아요

  • 50. 리슨
    '22.8.11 11:56 AM (182.221.xxx.147)

    직접 찾아가서 이이 엄마에게 치료비 전달하세요.
    페이, 친구편에, 과일 등등 다 헛소리구요.
    반드시 직접, 아이 엄마에게 사과와 함께 전달~!!

  • 51. ...
    '22.8.11 11:57 A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제일 찔리는 댓글이 끝까지 발악이네요

    많이 분하신 모양입니다.

  • 52. 집 알면
    '22.8.11 11:58 AM (180.69.xxx.74)

    과일이나 간식거리라도 들고가서 사과하며
    드리면 어떨까요

  • 53. 221.150.xxx
    '22.8.11 11:59 AM (59.10.xxx.234) - 삭제된댓글

    저런게 부모라면...?????
    니가 어떤 애의 부모라면 그 애는 너무 불행할거야.
    미치지 않고는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니?
    너! 글 빨리 삭제해라. 너가 쓴 글 다시 한번 보고. 꼭.

    원글의 내용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인 문제야.
    책임은 없으나 마음이 아픈거지.
    근데 원글이나 댓글을 보면 마치 법적인 책을 져야 하는것처럼 흘러가니까
    도의적으로 상대의 안녕을 묻고 더 좋은 관계를 위해 함께 밥먹거나 간단한 과일정도면 될 거 같다는 거잖니?
    221.150.xxx너는 문맥 파악 못하니?
    정말 이런 병맛글도 참 오랜만이다.

  • 54. 집 알면
    '22.8.11 11:59 AM (180.69.xxx.74)

    받으셔야 제가 맘 편하다고요
    아니면 과일에 고기라도 사다 드리시고요

  • 55. 세상에
    '22.8.11 12:02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피 59.10님. 정나미떨어져요.
    난 아직 자식은 없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 56. ...
    '22.8.11 12:02 P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59님에게 한말은 아니니 안 지워도 됩니까 ,,
    어따데고 반말 찍찍 ~~
    내 댓글 병맛이면 넌 쓰레기야

  • 57. 줌마
    '22.8.11 12:02 PM (61.254.xxx.88)

    ㅎㅎㅎㅎㅎ
    10만원이 요즘 돈인가요...
    응급실 놀란마음,
    애랑 후처치위해 비오고 더운데 병원왓다갔다
    흉질까 걱정되고
    얼굴 밴드 볼때마다
    누군가 원망하고싶은마음드는게 사람입니다

    집까지와서 밥먹고 늦게까지.놀고가는 3학년 친구정도면
    평생 갈수도있는 아이의.관계인데.
    소고기와 20만원 아까운가요?
    상대도 위로하고
    내마음도 편해지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전 충분히 지불할수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카카오로 돈보내려고 하셨다는게 도저히도저히 이해안되지만
    물어보길 잘하셨네요.
    카카오페이는 안받으면 그만인거 아시죠.
    카톡에 그대로 남아있다가 3일뒤에 다시 환급돼요.
    님이 카톡메세지보내고
    돈보내봐야
    그쪽에서 받기완료 누르지않으면 .3일뒤 카톡 자동메세지로
    님과 그엄마카톡에
    환급되었습니다.
    영원히남아요ㅎㅎㅎㅎ

  • 58. 미친것들
    '22.8.11 12:04 PM (59.10.xxx.234) - 삭제된댓글

    기후가 이상해지니 정신들이 이상해 지나봐
    다들 미쳐 돌아가네.
    정신차려라. 저러것들이나 물에 쓸려내려가야 하는데..어휴...

  • 59. 221.150.xxx
    '22.8.11 12:07 PM (59.10.xxx.234) - 삭제된댓글

    여기 익명 게시판에 문맥 파악 못하고 횡설수설 쓰는건 이해해 줄게.
    그런데 표현은 가려서 써라.
    니 글을 다시 읽어보고 앞으로는 그냥 개떡 같더라도 니 의견만 내.
    ㅂㅅ같은글은 그만 써. 멍청하긴.

  • 60. ...
    '22.8.11 12:07 P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강아지한테 차도로 공 던지고(아이가 다친 모서리 있는데로 ) 이건 니 책임이야 할껀가요?

    난 너에게 세상의 기준만 물었을뿐.. 내 댓글에는 왜 답안하지?

  • 61. ㅇㅇ
    '22.8.11 12:08 PM (175.207.xxx.116)

    같이 놀다가 그런 거니
    위로금 간식(케익? 과일) 들고 가서
    잠깐 얼굴 보고 오는 게 어떨까요
    가만히 있자니 마음이 불편해서 가보겠다 하면서요

  • 62. 궁금
    '22.8.11 12:08 PM (61.72.xxx.26)

    상대방이 때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같이 놀다 다친걸
    무슨 병원비를 내요.
    친구 병문안 가듯 그렇게 위로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는거죠.
    그 상대방 부모가 좋은 사람들이네요.

  • 63. ...
    '22.8.11 12:08 P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왜 답은 피하고 악담으로 화답하니?

  • 64. 흠...
    '22.8.11 12:10 PM (211.244.xxx.144)

    이거 쫌 애매하네요...
    내아이가 밀쳐서 다친것도 아니고 같이 놀다가 그쪽아이의 부주위로 모서리에 박은건데..
    병원비까지는 쫌...먹을거 사가서 좀 어떤지 살펴보는 정도가 낫지않나요?
    나같음 병원비 상대아이에게 못받을거 같아요.솔직히

  • 65. ...
    '22.8.11 12:13 P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병원비?
    '22.8.11 11:40 AM (59.10.xxx.234)
    진짜 세상이 어떻게 된거지 모르겠네요.
    둘이 공 또는 인형을 던지며 놀다가 한명이 혼자 넘어져 다쳤는데 왜 다른 한명이 그 병원비를 물어 주나요?
    그야말로 안타깝고 마는거지요.
    세상의 기준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
    난 너에게 세상의 기준만 되 물었다고
    쳐 돌아서 길길이 날뛰지 말고

  • 66. 125.190.xxx님
    '22.8.11 12:13 PM (59.10.xxx.234) - 삭제된댓글

    화가 좀 풀리셨나요?
    221.150.xxx 같은거는 그냥 무시가 답이예요.
    저도 황당하고 기분이 많이 상하지만 뭐..별게 다 있는곳이 지구니까요.
    점심에 맛있는거 드시고 평화를 찾으시길...^^

  • 67. ...
    '22.8.11 12:14 P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사이언스
    싸패끼리 덕담 주고 받네 ㅋㅋㅋㅋ

  • 68. 제친구
    '22.8.11 12:16 PM (220.122.xxx.137)

    제 친구 딸이 대학생인데 12-3년전 초딩때 친구와 화장실가서
    친구가 화장실문 좀 닫아줘 라고 말해서
    문 닫아줬어요.
    그런데 친구의 손가락이 문에 끼여 몇 바늘 꿰맸대요.
    친구가 문 닫아달랬으니 ㅜㅜ 따지자면 ...

    제 친구는 12-3년 전에도 20만원과 케이크 들고 직접 찾아갔어요.

  • 69. 애엄마
    '22.8.11 12:17 PM (182.212.xxx.17)

    저희 아인 다친 경우예요
    유치원에서 같이 어깨동무하고 놀다가 그 아이가 제 아이쪽으로 쓰러지면서 밑으로 깔린 제 아이 쇄골에 금이 갔어요
    한여름 내내 반기브스끼고 살았네요
    그런데도 그 엄마 전화 한 통하고 끝이었어요
    5,6년 지난 지금까지 애들 모임에서 계속 보고 있으니 나쁜 사람 아닌 건 알고, 그냥 뭘 모르는 젊은 엄마였다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맛있는 과일과 진심어린 위로 정도면 욕 먹을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70. ...
    '22.8.11 12:19 PM (118.130.xxx.67)

    이런경우는 병원비 내주는건 오바같고요
    같이 놀다 다친거니 병문안갈때 성의표시정도 하세요

  • 71. ㅠㅜ
    '22.8.11 12:20 PM (211.58.xxx.161)

    복숭아랑 10만원은적을까요
    돈이 아까운게 아니고 오히려 부담스러워할거같아서요
    같은아파트고 좋아하는친구라 그정도해야한다하면 더할의향도 있긴한데 부담스럽지않을까요

  • 72. ..
    '22.8.11 12:21 PM (118.130.xxx.67)

    병원비가 보험이다 뭐다해서 10만원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전혀 적지않다고 생각되는데요

  • 73. ..
    '22.8.11 12:23 PM (115.139.xxx.169)

    복숭아같은 빨리 변하는 과일보다 그냥 맛있는 고기랑 약간의 봉투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마음 표시는 하고 받고 안받고는 그쪽에서 알아서 할 문제죠 뭐.
    서로 놀다가 그런건데 좋게좋게 마무리 하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으니까요.

    여기보면 자식사랑이 넘쳐 일 크게 만드는 사람들도 꽤 보이는데 원글님은 그러신 분은 아닌 듯요.

  • 74.
    '22.8.11 12:23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20만원은 해야죠
    병원비가 아니라 위로금~

  • 75. 아니요
    '22.8.11 12:23 PM (118.235.xxx.126)

    저는 10만원과 과일 또는 간식 이면 약소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서로 둘이 놀다 그런거고요
    그래도 성의표시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76. 어린이집서
    '22.8.11 12:24 PM (203.81.xxx.64)

    등짝을 물려 왔는데도 전화한통 없더만요

    좀 어떠냐고 물어보시고 간식사주라고 가격대 있는 기프티콘 이라도 보내 주세요

    그만하기 다행이죠

  • 77. 솔직히
    '22.8.11 12:29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샤인 머스캣 2봉 정도에 현금 10만원 정도면 충분히 성의표시될 거라고 생각해요.

  • 78.
    '22.8.11 12:29 PM (67.160.xxx.53)

    아우, 고기 복숭아 자식사랑이 부족하다 타박에 난리네요 ㅋㅋ 고기에 20만원 땅땅땅! 정답 없어요. 그 쪽 엄마가 제 정신 붙잡고 있으면 속상하지만 내색 않고 고맙다 할 것이고, 앞뒤 정황 생각도 못하고 그냥 자기 자식 다쳐서 눈 돌아가 있으면 뭘 갖다줘도 내 새끼 다치게 했다고 마음에 안 들거에요. 후자라고 하면 원글님이 그걸 어떻게 해 줄 도리는 없고요.

  • 79. 저도이상
    '22.8.11 12:29 PM (223.62.xxx.235)

    같이 놀다 다쳤지만, 던진 인형에 맞은게 아니고
    인형을 잡으려다 자기가 부딪혀 다친건데
    병원비를 부담해야하나요? xxxx2222

  • 80. ...
    '22.8.11 12:30 PM (211.117.xxx.242)

    10만원에 과일이나 간식 정도와 걱정 담은 마음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제 아이가 저렇게 다친 상황이라면 전 못 받을 거 같아요

    둘이 똑같이 잘못했는데 제 아이가 운이 안 좋았던 상황일 뿐이니까요

  • 81. 저라면
    '22.8.11 12:33 PM (119.207.xxx.90)

    복숭아와 10만원 정도로 찾아주시면,
    감동먹을거 같아요,
    20 은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근데 몇바늘이나 꿰맸는지는 모르세요?

  • 82. 천천히
    '22.8.11 12:36 P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이게 경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같은반 친구가 교실에서 엎어준다고 엎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한달가량 병원에 다니고 흉이 심하게 졌는데
    저는 엎힌 저희딸을 혼냈어요.
    왜 그런장난 하냐고
    같은반 아이엄마는 아파서 어떻하냐고만 하고는 그냥 지나갔고 저도 아이들이 크다가 그런 장난도 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초1학년때 일이니까 17년전이여서 일까요?
    시대가 많이 변해서 인지
    아님 원글님 아드님이 장난이 심한 아이여서 다른 행동이 더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같이 놀다 일이 생겼다면
    그냥 얼굴이 얼마나 다쳤는지 보고 위로말정도 하면 안돼나요?

    원글님이 여기에 글을 쓰신것을 보면
    뭔가 사래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것도 같아요.
    그렇다면 병원비 영수증을 달라고 하시고 병원비를 드리느게 맞고
    아이가 보험이 있다면 상대방을 상해입혔을때 보상받는 보험이 있으니 청구하실수 있어요.

  • 83. ..
    '22.8.11 12:36 PM (61.254.xxx.210)

    주변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원글님입장의 분이 봉투 조금과 가벼운 인사치레를 했는데
    반대편입장분이 두고두고 몇년을 욕 하시더라구요 친구분들과 같이요
    아이들은 절친이었고 평소 까불이들이라서. 가끔씩 사고도 같이 치고
    형편도 다들 좋으셨는데, 저는 들으면서 좀 불편했어요
    다친아이도 고생이지만. 친구아이도 맘고생 심했거든요
    저라면. 우리아이 부주의도 큰 문제라서 그냥 넘어갔을거같은데…
    그래도 무조건 과하게 보상을 해야
    나중에 욕을 안 먹겠구나. 싶더라구요

  • 84. 요즘은
    '22.8.11 12:37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돈이 마음이예요.
    병원비로 20정도 케잌과 함께
    찾아가서 전해주고
    이런일 재발하지 않게 내 자식을 따끔하게 교육 시킬거 같아요.
    20만원 돈으로 자식 그런일 재발방지와
    대처하는걸 배우도록 할거 같아요.

  • 85. ...
    '22.8.11 12:39 PM (39.117.xxx.195)

    125.190님이 잘못 말헌것도 아닌데 뭐지...

    여긴 10만원 20만원이 뭐에요
    100만원도 우스운 여자들 많죠

    내가 다친아이 엄마라고 해도
    상대친구가 직접 때린것도 아니고 밀친것도 아니고
    심지어 던진공에 맞은것도 아니니
    재수없게 공잡다 다친거고 운이 안좋았다 하고 끝낼거같은데요

    저역시 저렇게 전화주면 신경쓰지 말라고 할거같아요
    전화준것도 고맙다고 했을듯...

    근데 여기 돈을 줘라 어쩌라 하는 사람들은
    반대입장이면 돈안받음 속상하고 그엄마 엄청 욕할듯도 하네요

  • 86. ..
    '22.8.11 12:44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놀다 부주의로 다친건데
    굳이 돈봉투를 ??????????

  • 87. 오수
    '22.8.11 12:47 PM (125.185.xxx.9)

    상대방이 때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같이 놀다 다친걸
    무슨 병원비를 내요.
    친구 병문안 가듯 그렇게 위로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는거죠2222222222222222222

  • 88. 저라도
    '22.8.11 12:5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받는 입장에서 액수가 과하면 결국 다시 갚아야될것같아 엄청 부담스러울것같아요.
    본인 마음 편하자고 이렇게 과하게 나한테 부담주나 싶은 마음 생길수도 있고요.
    공짜면 다 좋지 하는 스타일들이야 좋다하겠지만요.
    저라면 10만원에 케익 한상자 드릴것같아요.

  • 89. 61.254님
    '22.8.11 12:50 PM (211.105.xxx.68)

    댓글보고 궁금해서요.
    뭐라고 욕을 하던가요?
    너무 적게 줬다구요?
    자식가지고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금액가지고 많네 적네하는거면 과하게 해줬어도 뭐라고 했을 사람같아서요..

  • 90. 저위에
    '22.8.11 12:53 PM (211.245.xxx.178)

    속상해하는 분.. 따로 글 썼다가 지웠나본데 너무 속상해마세요..
    대부분 같이 놀다 다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간혹 뭐 치료비 전액 요구하고 위자료 요구하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서로들 적당히 이해하고 타협해요.
    전 가장 황당한 댓글이 왜 그쪽으로 던졌냐고..하는 글이요.
    진짜 저런 사람은 살면서 안 만나고싶어요.
    왜 그쪽으로 던져서 애를 다치게 했냐는건데..그럼 그걸 왜 받았냐고 되물어야하는건지....
    저도 애가 다쳐도 왔고 다치게도 했지만..우리애가 다쳤을때는 그냥 제가 치료했고 우리애가 다치게 한 경우는 그냥 치료비 다 내줬어요. 전 기본적으로 애들이 놀다가 다칠수도 있고 애들은 다치면서 크는게 정상이라고 보는쪽이지만 세상 사람 맘이 다 제 맘같지 않으니까요..
    다친 아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는 원글님이 더 잘 알테고요.

  • 91. ㅇㅇ
    '22.8.11 12:55 PM (116.42.xxx.47)

    환자는 아이잖아요
    아들한테 친구 뭐좋아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사가세요
    요즘 과일 잘못사면 맹탕입니다
    맛있는 과일 사기 힘들어요

  • 92.
    '22.8.11 12:56 PM (1.234.xxx.84)

    같이 놀다가 친구가 혼자 넘어져 다친 거네요.
    내 아이가 민것도 아니고 부딪힌 것도 아니고 위험한 곳에서 던지기 놀이 같이 하다가 상대 아이가 부상.
    돈 주는 건 좀 상식 밖이구요 과일이나 한박스 사서 안부 묻는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본인 아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는데요.

  • 93. ..
    '22.8.11 12:59 PM (101.184.xxx.144)

    돈은 아니고.. 아이에게 완쾌 잘하라는 메세지 정성껏 쓰개하고 친구에게 주고 케이크나 장난감 같은 거 같이 보내 겠어요

  • 94. ...
    '22.8.11 1:00 PM (218.145.xxx.45)

    과일은 호불호가 있으니, 친구네 가족 1끼 넉넉히 구워먹을 수 있는 한우 채끝구이용 또는 치마살 구이용(평소 질 좋은 고기 파는 곳에서 구입)사가서 아이 안부 확인하고 전달하고 올 거 같아요. 평소 친한 친구이고, 놀다가 다친 건데, 봉투를 주시면 오히려 받는 쪽에서도 불편하실 거 같고, 한우면 충분히 마음 전할 거 같아요.

  • 95. ..
    '22.8.11 1:03 PM (1.251.xxx.130)

    보험에 자동차 애 건강보험에 다있음일상배상책임 이거 천원이면 되는데요
    치료비 배상되요

  • 96. ....
    '22.8.11 1:06 PM (61.32.xxx.42) - 삭제된댓글

    아이가 밀친것도 아니고 자기가 인형잡으려다 부주의로 다친건데 치료비를 줘야되나요??

  • 97. 211.105님
    '22.8.11 1:09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금액이 적다고 불만은 아니었고요.
    자세한 이야기 적기에는 좀 그렇고요
    양쪽 다 아는 입장에서는, 사람마다 바라는 게 너무 달라서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구나 싶었어요
    한쪽은 정이 많은 스타일이고 다른 쪽은 그렇지않아서
    여기 댓글들만 봐도. 이성적이고 (조금) 정 없는 분들이
    정많은 분들에게 욕을 먹고 있잖아요 저는 전자타입이에요
    원글님. 그쪽 아이가 완치될때까지. 지속적으로 너무 자주는
    아니게 전화하시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좋을듯해요
    한두번으로 끝내지 마시고요

  • 98.
    '22.8.11 1:19 PM (1.238.xxx.15)

    돈은 그닥이고 과일이랑 고기정도사서 다녀오세요

  • 99. 난이미부자
    '22.8.11 1:28 PM (223.33.xxx.77)

    저도 돈보단 과일이랑 고기가 나을듯요 병문안처럼 집에 가서 주면 될듯
    고기좀 그러면 과일이랑 케익
    직접적으로 다치게한건 아니고 원인을 제공했으니 치료비까지 주는건 바라지않을수도...

  • 100. ...
    '22.8.11 1:31 PM (58.230.xxx.146)

    따지려고 들면 내 아이가 직접적으로 밀친건 아니지만 도의적 책임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우리애가 던진걸 받으려다 다친거니 모른척 할수가 없죠
    게다가 친한친구라니 10만원에 아이가 좋아하는 케익 같은거 무난할거 같아요
    20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거 같아요

  • 101. 안받겠다고
    '22.8.11 1:36 PM (124.111.xxx.24)

    한 사람에게 카카오페이는 그냥 내 맘 표현으로 끝나는 거 같아요. 직접 현금으로 주던 계좌이체를 하던 하는 게 진짜 보내려는 맘이 전달될거 같네요.

  • 102. 이해가;;;
    '22.8.11 1:40 PM (220.80.xxx.96)

    병원비를 줘야한다구요?? 20만원이나??
    저 경우 되게 따지는 사람이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놀다가 우리아이가 던진 인형에 맞은 상처라면 당연하지만 잡다가 넘어진건데 ;;;
    같은 아파트 단지이면 5만원 정도 과일이나 케잌 사드리면 적당하지 않나요??

    82기준은 또 한 번 나를 혼란시키네요 ㅠ

  • 103. 저도 이해가ᆢ
    '22.8.11 1:58 PM (122.254.xxx.116)

    둘이 놀다 다친건데
    윗님과 동감입니다
    저도 5만원에 과일한박스면 괜찮을듯 해요

  • 104. ...
    '22.8.11 2:06 PM (68.170.xxx.86)

    내 아이가 다치게 한구면 병원비를 물어야겠자만
    이 경우는 간단히 성의, 걱정 표시만 해주면 되겠는걸요??

    반대의 경우라도,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 않을 것 같아요.

    과일+고기 정도면 너무 고마워 할 것 같아요.
    솔직히 과일, 케이크 정도만 해도 전 너무 고마울 거 같네요.

  • 105. ...
    '22.8.11 2:15 PM (112.147.xxx.62)

    복숭아 말고 아이가 잘 먹을 케잌같은거 사가시고
    십만원이건 이십만원이 중요하지 않아요
    돈이 아니라 성의가 중요해요

    친구집 방문은
    우리아이와 같이 놀다 사고가 났으니
    너무 안타깝고 빨리 낫길바란다는 마음전달이고
    돈은 병원비에 보태라고 주는게 아니라
    뭐라도 사먹고 건강해지라는 위로금을 주는거죠
    그걸 아이 병원비에 보태든지 말든지 하는건 친구부모맘이고
    원글이 돈을 주는 명목은 그렇게 가야지
    무슨 병원비를 준다 해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많이 답답하네요..

  • 106. ...
    '22.8.11 2:32 PM (112.147.xxx.62)

    그리고

    수백 수천짜리 명품쓴다던 82회원들은 다 어디가고
    꼴랑 십만원에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지 원...

    내아이와 놀다가 다쳤으면 아이친구에게 병원비 십만원쯤 보태줄수도 있는거고
    돈 없으면 일상생활 책임배상 보험 쓰면 되죠

    남도 아니고 아이와 절친한 사이라는데
    10~20만원은 축하금이나 용돈으로도 줄수 있는거지
    10~20만원 가지고
    여지간히도 부들거리네요. 참 내...

  • 107. ㅎㅎ
    '22.8.11 2:33 PM (182.221.xxx.147)

    빌어먹을~, 사고 쳐서 줘야 되는 입장이
    왜 받는 입장을 미리 헤아려 부담스러워 할 거라고 예단을 해.
    이 여편네 이상하네.
    아주 미쳐 돌아가는 구나~!

  • 108. 러쉬
    '22.8.11 2:34 PM (118.235.xxx.76)

    두 학부모 다 괜찮은 분들인 것 같아요.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다치게 한 것도 아니니 병원비는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같이 놀다 다쳤으니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형식이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돈봉투도 오버같고 아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간식 사가서 애 괜찮은지 물어보는게 제일 적합한 처신 같습니다. 맛있는 케익집 케익정도가 무난해 보여요.

  • 109. ..
    '22.8.11 2:37 PM (122.47.xxx.89)

    원글님 아이가 때린것도 밀친것도 아니고 둘이 놀다 다친거잖아요..그냥 고기선물 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윗 댓글분들 말씀처럼 성의,걱정 표시 정도로요..
    여기 생각보다 되게 오바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 110. 돈20????
    '22.8.11 3:01 PM (85.203.xxx.119)

    같이 놀다가 친구가 혼자 넘어져 다친 거네요.
    내 아이가 민것도 아니고 부딪힌 것도 아니고 위험한 곳에서 던지기 놀이 같이 하다가 상대 아이가 부상.
    돈 주는 건 좀 상식 밖이구요 과일이나 한박스 사서 안부 묻는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본인 아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는데요. 22222232

  • 111. ....
    '22.8.11 3:46 PM (110.13.xxx.200)

    글쎄요.
    둘이 같이 놀다 다친건데요.
    누가 때리거나 일방적으로 맞거나 암튼 아이때문에 다친게 아니잖아요.
    다만 둘이 놀다가 한명이 다친거니 좀 마음이 그런거죠.
    병원비는 좀 아니라고 보고 윗님말대로 과일 한박스가 맞다 보네요.
    자기상황아니라고 좀 오버해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

  • 112. 돈보다도
    '22.8.11 5:27 PM (182.0.xxx.242)

    다른데도 아니고 얼굴 다친거니 마음쓰이는거죠.. 같이 놀았다고 해도요.
    저라면 과일 한박스 소고기 사서 갖다주며 잘먹으면 금새 나을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하겠어요.. 돈보다 나을것 같아요.

  • 113. 저도 병원비는
    '22.8.11 6:43 PM (122.102.xxx.9)

    본인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원글님 아이가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으니 병원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같이 놀다 아이가 다쳤으니, 과일이든 소고기든 좀 넉넉히 사서 찾아가셔서, 같이 놀다 다쳐서 미안하다, 빨리 나아야 할텐데 말씀하시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114. ...
    '22.8.12 10:27 AM (221.151.xxx.109)

    20만원에 고기나 과일이 제일 적당한거 같아요
    받고 안받고는 그 엄마 마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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