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스런 영숙이미지
사랑의 큐피트화살에 맞아 어쩔줄모르는(?)
순진한 아가씨로 보여요.
처음에는 촌스럽고 뭔가 우악스러운 말괄량이 이미지였는데 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원래 밝고 명랑한 성격이 저렇게
외사랑-인지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으로 몸살앓는거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광수랑 잘됐음하는 마음이...
으아...
담주까지 또 어케 기다리나 ㅜㅜ
누가 스포라도 흘려주길 기다림 ㅎ
1. 그랬나요?
'22.8.11 9:02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전 왜 그렇게 광수가 좋지? 왜 저렇게까지?
그랬는데..2. ᆢ
'22.8.11 9:05 AM (58.231.xxx.119)영학한 여자는 아니더라고요
캔디같은 여자3. 별로
'22.8.11 9:10 AM (124.50.xxx.207)사랑스럽지도 읺고 지금인스타보며 경고망동 흘리고싶어서 난리던데. 옥순이선택인줄 알았는데 영숙이었나봄.
4. 플랜
'22.8.11 9:10 AM (125.191.xxx.49) - 삭제된댓글저는 순진한건 아닌것 같아요
여우과인듯,,,
정작 광수로 돌진한건 며칠 안되던데
눈물까지 흘릴정도일까 싶더라구요5. 헐
'22.8.11 9:11 AM (211.36.xxx.50) - 삭제된댓글그럼 광수가 영숙이때문에 오열하고 그 난리친거에요?
6. ..
'22.8.11 9:16 AM (124.49.xxx.188)사랑스러워요? 차에서 사탕 오독오독먹으며 일진처럼 눈내리깔앗던거 생각하면 소름끼쳐요
7. ㅋㅋ
'22.8.11 9:16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영악한데 맘대로 안돼서 울어재끼는거 같은데요
8. ..
'22.8.11 9:17 AM (124.49.xxx.188)보통 설레인사람은 이성으로 좋앗던거고
재밋던사람은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9. 콩
'22.8.11 9:18 AM (124.49.xxx.188)영악한데 맘대로 안돼서 울어재끼는거 같은데요222ㅡㅡ 빙고
10. ㅇㅇ
'22.8.11 9:21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영숙이 딱 20대 아가씨 같던데요
늙다리 아재 .. 의사여서 좋은건지
영숙아 뭐 할말 없어? 이한마디도 좋다고 울먹ㅋㅋㅋ
귀엽더만요
확실히 나이많은 옥순이는 광수 간파 하고
애매하게 얘기해서 싫다고 하고ㅋㅋㅋ
최종때 뭘또 쳐울고 난리인지 광수 이상
레테에도 .. 하도 정신병자들 많이 봐서 본인이 이상해진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11. 자막
'22.8.11 9:45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영숙이가 말했잖아요 까인것 같아서 운다고요
12. ㅁ
'22.8.11 9:50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옥순은 초반부터 머리굴리는게 느껴져서 비호감이고요
영숙은 한번 꽂히면 솔직하게 직진하는 스타일같은데
광수 말고 더 영숙을 사랑해주는
선량하고 편안한 남자 만났음 좋겠어요
광수랑 만나는거 피곤할 거 같아요13. ㅇㅇ
'22.8.11 9:52 AM (118.221.xxx.146)둘이 잘어울려요
둘다 꼬마느낌?14. …….
'22.8.11 10:05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조울증같던데..광수가 잘 치료해주겠죠
광수는 뭐..그냥 결혼이 목적인듯 보여요
아마 젊은 영숙 선택하겠죠15. ㅋㅋ
'22.8.11 10:25 AM (49.164.xxx.30)사랑스러워요? 저는 웬 젊은여자가 저렇게
우왁스럽고 억세보이는데16. …
'22.8.11 10:27 AM (61.255.xxx.96)어디가 사랑스럽?..
갑자기 눈물을 흘려서 이해가 안되던데요
나 감성적인 사람인데 차라리 옥순이가 이해됨
광수처럼 입술 빨간 남자는 무조건 거름17. 212
'22.8.11 10:54 AM (121.173.xxx.64) - 삭제된댓글전 영숙이 그냥 싫어요. 주는거 없이. 맹탕같고 촌스럽고 순진한척 하는데 아닌거 같고 그래요.
18. 처음엔
'22.8.11 11:05 AM (38.34.xxx.246)쾌활하고 괜찮았는데
갈수록 뭐가 좋아서 저러는지 싶던데..
의사 부인 되고 싶어서??19. ㅡㅡㅡㅡ
'22.8.11 11: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일진같던데요.
20. 111
'22.8.11 12:27 PM (124.49.xxx.188)욕심이 화를 부른 케이스...첨에 풋풋하고 좋은 이미지와 완전 반전
21. 밥
'22.8.11 12:57 PM (117.111.xxx.108)먹을때 너무 깨요
22. ..
'22.8.11 1:36 PM (103.5.xxx.164)영숙이 엄마가 오셨나??
어디가 사랑스러워요?
ㅋㅋㅋㅋㅋ
밥먹을때 입이나 쫙! 쫙!
벌리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데서나 짝다리하고
중국여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