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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내용 지웁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조회수 : 20,079
작성일 : 2022-08-11 02:32:41
제 글이 대문에 걸려 내용은 지웁니다.
제 아이에 대한 글이라 지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조언대로 병원 예약하고
사과도 드렸습니다.
이젠 저를 돌아보며 아이 양육에 전념하겠습니다.
댓글 자주 읽어보며 제 감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IP : 211.192.xxx.23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2.8.11 2:36 AM (223.62.xxx.135)

    정신과 가서 지능검사부터 해보세요. 의외로 지능의 문제인 경우도 많아요

  • 2. 세상에
    '22.8.11 2:47 AM (88.65.xxx.62)

    사패같은데요?
    저건 그냥 하는 애들 거짓말이 아니라
    상대방 엿먹이는 범죄행위잖아요?

    정신과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정상적인 거짓말은 아니에요.

  • 3. 심각한 듯
    '22.8.11 2:50 AM (118.235.xxx.125)

    보이지만 치료도 가능하고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성장합니다. 심리상담과 정신과치료를 병행해보세요. 아직 도벽까지 간건 아니니 희망이 보입니다.

  • 4. 거진말
    '22.8.11 2:51 AM (61.98.xxx.135)

    프랑스영화 중 유치원생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선생님이 관심.안준다고 성추행으로 몰고가 인생 완전히 망치는 내용있어요 수위가 더 커질까 두렵네요

  • 5. ..
    '22.8.11 2:53 AM (1.233.xxx.223)

    원인을 알아내서 잘 치료되면 좋겠네요.
    저도 사소한 거짓말 잘 하는 가족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심지어는 나이 많은 성인인데
    그 땐 심리치료 이런거 할 줄 몰라서..

  • 6. 훈육부재
    '22.8.11 2:59 AM (88.65.xxx.62)

    그런데 시간이 한참 흘러 그때의 상황에 대해 되물으니 사실은 말이야 라며 거짓말을 했다고 이실직고를 하더군요
    지난일이라 혼날 줄 몰랐는지..

    ㅡㅡㅡ
    이때 애 안혼냈나요?
    따끔하게 혼내고 그 어린이집 가서 아이가 사과하게 했었어야죠.

    이번 일도 정신 번쩍나게 혼내야 해요.

  • 7. ...
    '22.8.11 3:05 AM (1.237.xxx.156)

    무엇보다 부모님이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계시니 분명히 달라질겁니다.
    그아이를 감당할수있는 엄마에게 보냈을거예요. 도둑과 경찰은 종이한장차이라고 하잖아요? 아직 어리고 아이들은 크든작든 거짓말 하면서 자랍니다. 삶을 배우면서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것도 마음으로 깨우치면 안하게 될거예요.

  • 8. 두번째일은
    '22.8.11 3:14 AM (115.143.xxx.182)

    혼내기만 하고 마무리지은 건가요? 절대 그러심안되고
    내일이라도 상대방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하시고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게하세요. 그래야 고쳐져요.

  • 9. 원글
    '22.8.11 3:19 AM (211.192.xxx.235)

    새벽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5년전 일이지만 그 당시 다니던 어린이집에 방문해 사죄드리겠습니다. 친구 부모님께도 물론 사실대로 말씀드릴 예정이구요! 직장다니며 키운 외아들이라 제대로 훈육하지 못한 제탓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 모습을 닮은건 아닌지 자꾸 지나온 제 삶을 반추하게 되네요

  • 10. 음..
    '22.8.11 3:19 AM (172.58.xxx.94)

    다른분처럼 정신과 상담하셔야..

  • 11. ..
    '22.8.11 3:34 AM (39.119.xxx.49)

    그냥 나아지지않아요.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아이 제대로 된 발달검사 받아보세요. 여기 심리검사도 포함됩니다. 꼭 받아보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더 크면 더 알기 어려워져요.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두려우시겠지만 한시라도 빨리 전문가 도움받으세요.

  • 12. 가정사
    '22.8.11 4:09 AM (223.38.xxx.49)

    솔직히 가정에 문제있지 않나요
    아빠가 이상하다던가 부부사이 나쁘다던가요
    아니라면 애가 싸패기질 있는듯

  • 13. ..
    '22.8.11 4:40 AM (1.228.xxx.223)

    음 일단 5살때 일이랑 이번 일은 좀 다른 문제로 보이구요..
    5살때일은 없는 일을 꾸며서 말한거고요
    이번일은 있는 일을 말을 안한거고요
    5살이면 그럴수 있어요 상상으로 꾸며내서 말하는거죠
    꿈이랑 현실이랑 잘 구분이 안될수 있어요
    하필 약간 끔찍한? 무서운 얘기를 꾸며내서 한게 좀 걸리는데 아마 부모나 어른들 관심끌기 위한거로 보이고요..
    이번 일은 혼날까봐 거짓말 한거같아요
    친구 가방 버린것도 혼나야 하지만 본인 잘못을 거짓말로 넘어가려고 했던거를 더 지적하셔야 할거 같아요
    거짓말해서 두배로 혼나는 구나를 몸으로 배워야
    잘못을 했어도 나중에 솔직하게 말할수 있어요
    친구한테도 피해를 준거니 친구한테 직접 사과하게 하시구요
    앞으로 아이한테 긍정적인 관심을 많이 주셔야 해요
    하나하나 간섭하고 따지는게 아니라 아이의 관심사 성향 성격들을 잘 관찰하시고 피드백 많이 해주시고 잘한거는 칭찬해주시고 하셔야 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잘 클겁니다

  • 14. ㅇㅇ
    '22.8.11 4:40 AM (69.243.xxx.152)

    원글님 태도를 보면 부모님이 잘못 키워서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자식을 겉낳지 속낳느냐는 말이 있죠.
    타고난 천성에 뭔가가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훈육하는 방법에 있다고 들었어요.
    전문가를 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힘내시구요.

  • 15. ..
    '22.8.11 4:45 AM (1.228.xxx.223)

    그리고 스티커 몇개 받았는지 궁금해서 싸워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럼 그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알랴부세요 그렇다고 남의물건 손대면 안되는거다 직접 말로 물어보고 안 가르쳐주면 어쩔수 없다는 거를 알아야해요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타인과 갈등 조절 하는 방법을 배워야해요

  • 16.
    '22.8.11 4:46 AM (222.106.xxx.121)

    심각성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은 거의 범죄행위에 가깝습니다.
    5세에 하는 거짓말은 사실 뻔히 보이고 간단하기도 합니다.
    부모나 선생님들이 눈치를 빨리 채는 그런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원글님 아들이 거짓말은 레벨이 달라요.
    기승전결 짜임새가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할만큼 파괴력이 있어요.
    겨우 5살에 말이죠.
    선생님이 그 정도로 괴로운 상황에 가면 아이도 죄책감에 이실직고 합니다.
    아이니까요.
    원글님 아들은 자기의 거짓말로 야기되는 그 모든 상황을 즐겼어요.
    겨우 5세에 말이죠.
    그것도 5년이 지난 지금 엄마아빠가 알았으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별로 안 그래 보이네요.
    당장 전문가의 상담과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난 것 같아요.
    뇌의 한 부분이 고장난 듯 합니다.
    정밀한 뇌 사진을 찍어보길 바래요.
    아마 같은 나이의 정상적인 아이의 뇌와 다를 거에요.
    그리고 정신과 의사를 찾아 보셔야 하고요.
    원글님 아이, 솔직히 많이 무섭습니다.

  • 17. ...
    '22.8.11 5:13 AM (210.123.xxx.144)

    저도 그렇지만 저희 아들 기르면서도 그런일은 없었어요. 일반적이진 않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학교 시절본 일진 날날이들이 그런 행동 하잖아요. 지금부터 정신 바짝차라고 교육하셔서 아이가 좋아지길 기도할께요.

  • 18. 정확히
    '22.8.11 5:26 AM (38.34.xxx.246)

    기억은 안나는데 어디서 읽었는데
    아이들의 거짓말을 너무 혼내면 오히려 더
    거짓말을 한다나.. 아무튼 그런 식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네요.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면 혼나니까 그러면
    진실을 말할 것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오히려 거짓말을 안들키려고 더 정교한 거짓말을
    한다는거죠. 거짓말이 잘못된 거고 고쳐야하는게
    맞지만 혼내는 것으로 고칠 수는 없어요.
    혼내지 않고 아이의 말을 뭐든 다 들어줘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사람 심리는 청개구리같아서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잖아요.
    아빠가 아이를 위해 좋은 교육방침을 갖고
    계시지만 훈육법을 조금 달리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같아요.

  • 19. 금쪽이
    '22.8.11 5:38 AM (223.39.xxx.92)

    나가보셔야 할 듯
    꼭 진단받으시고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 20. ㆍㆍ
    '22.8.11 5:48 AM (223.62.xxx.135)

    일단 지능검사 먼저 하세요. 리플리증후군이나 반사회성인격장애 의심되던 아이들이 의외로 경계선 지능 내지 약한 발달장애인 경우도 많아요. 지능이 떨어지면 도덕성도 낮고 자기중심성이 강해요. 본인이 지어낸 이야기와 현실을 구분 없이 말하고 인식합니다. 혼 내기보다 일단 검사부터 하세요.

  • 21. ..
    '22.8.11 5:55 AM (182.221.xxx.146)

    일반적이지 않아요

    다른 아이의 가방을 숨겨도 방구석이나 어디 안보이는 곳에 슬쩍 숨기는 정도지....1층 화단에 집에 던진다?
    부탁드리는데 꼭 뇌검사 받아보세요
    미리 알아서 치료 해야 합니다

  • 22. 빗소리
    '22.8.11 5:57 AM (182.228.xxx.200)

    에 깼다가 댓글 남깁니다.
    먼저 얼마나 괴로우실지 위로 드리고 좋아질수 있다고 말씀드려요. 심각성에 대해 깨달으셨으면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자기 아이 그런 일 없다고 부모 문제라고 심하게 말하는 댓글들 진짜 나쁘네요.
    저는 초3 교사인데 반에 학기초부터 거짓말 일삼는 여자 아이가 있어요. 선생님과 부모와 친구 관심을 끌려고 하는 순간적인 거짓말은 기본이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말 지어내기. 거짓말을 덮기 위한 또다른 거짓말, 사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는 일들이 여러차례 있었어요. 아이를 다른 학급 아이들에게 낙인 칙히지 않게 하면서 사실을 파악하는 과정 자체가 어려웠구요. 지난 학년 담임들과 학교 상담선생님을 통해서도 쭉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어머님 상담 요청하여 사실을 말씀드렸는데 처음엔 다 안믿거나 일부만 인정한 아이 말을 더 믿으시는듯 했어요. 그 이후로 다른 거짓말들이 드러나 충격을 받고 잠을 못 주무셨다고 해요. 결국 아이 성향과 부모와 가족의 문제까지 생각하면서 상담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본인의 문제를 의식하며 고쳐 나가고 있어요. 평소에 정말 많이 칭찬해주지만 니가 거짓만하는 순간 너는 주변으로부터 굉장한 불이익을 받을 거란 걸 늘 알게 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가장 괴로워하셨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원글님의 아이는 우리 아이와는 좀 다른 원인인듯 해요. 꼭 전문가와 상담 받고 원인을 찾아 고쳐지길 바랍니다. 아이 본인이 거짓말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느끼고. 안할수 있도록 해야 돼요. 원인이 무엇인가 정확히 진단하는게 가자 중요하구요. 그 과저메서 거짓말푼 아니라 아이의 정서와 관계 전반을 살필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부분이 개선되기도 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23. ...
    '22.8.11 6:38 AM (173.54.xxx.54)

    정신적 문제는 유전적인 부분이 있다해도 거의 부모와 상관없는 경우도 많아요. 자책하지마시고 아이자체 문제 하나로
    보시고 정신과 상담을 꼭 받아보세요.

  • 24. ㅇㅇ
    '22.8.11 6:56 AM (187.190.xxx.255)

    초딩때 거짓말한 친구가 생각나요. 어떤 환상인지 남에게 관심받으려했는지 한번 당하고는 멀리했었어요. 초2.3학년 때 얘기인데.40년도 더된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떤 위화감에 그애랑 안놀았어요. 정신과 가보시고 잘 치료되시길 바래요.

  • 25.
    '22.8.11 6:56 AM (122.148.xxx.27)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사소한 거짓말은 양치를 안했는데 했다고 하거나 숙제를 안했는데 했다고 하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일단 사소해 보이지가 않아요.
    애랑 시간 더 보내시고 상당 꼭 받아보세요.

  • 26. ㅇㅇ
    '22.8.11 7:14 AM (124.50.xxx.85)

    저는 어린이집 교사를 13년 근무했어요. 5세반을 끝으로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 제가 교사 근무하는 동안 제반 포함 다른 더 큰 반들에서도, 친구를 대상으로 사소한 거짓말은 하지만 교사를 대상으로 그런 종류의 거짓말은 본 적이 없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며 부모로부터 다양한 갑질들과 말도 안되는 트집거리를 견디면서도 아이들 보며 근무했지요.

    그런데 5세 아이의 그런 거짓말은 교사한테 큰 충격과 회의감을 줍니다. 다양한 기관을 통해 교사들이 많이 양성되는데
    노동강도에 비해 박봉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 많이들 타직종으로 이직합니다. 특히 어린샘들은.

    내 아이를 위해서. 고통받았을 어린이집 교사를 위해서라도 따로 만나서라도 사과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7. ..
    '22.8.11 7:19 AM (39.119.xxx.170)

    부모님이 인지하고 계셔서 다행인데
    아이 상태는 정말 심각해 보이네요.
    성인까지 교정이 안된다면 큰일나요

  • 28.
    '22.8.11 8:16 AM (210.217.xxx.103)

    정신과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비슷한 일들이 있던 큰 아이. 근데 또 얘가 똑똑하고 공부도 잘 해서 어찌어찌 컸는데.
    결국 조울 판정 받고 치료 하고 있어요.
    풀배터리 검사부터 여러가지 상담치료 하세요

  • 29. 금쪽이
    '22.8.11 8:18 AM (59.12.xxx.60)

    지난회차에도 거짓말하는 아이 나왔던데 한번 보세요. 아이가 뻔한 거짓말 술술할때는 커서 뭐가 되려고 저러냐 싶었는데 다른 심리적 원인이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엄마가 올바른 분 같은데 잘 도와주시면 아이는 잘 클겁니다.

  • 30. 초..
    '22.8.11 8:22 AM (59.14.xxx.173)

    걱정 마시고 집 근방 분당이면 분당청소년상담복지센테에
    전화 하셔셔 상담 받으세요.
    전문가샘 무료여요. 상담도
    방향도 안내해 주셔요.
    치료 필요하면. 그것도요.
    엄마니까 힘내세요!

  • 31.
    '22.8.11 8:22 AM (112.222.xxx.38)

    일단 위로드립니다. 아이는 정말 부모랑 상관없이 엇나갈때 많아요. 자책하지마시고 아이는 꼭 사과시키시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 32. ㅌㄷㅌㄷ
    '22.8.11 8:29 AM (121.190.xxx.146)

    힘드신 건 이해해요. 그런데 남편분이 요구하는 게 딱 두가지라도 강도가 매우 센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부모탓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회피하려고 상습적으로 거짓말하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는 건 평소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담은 꼭 남편분이랑 같이 셋이서 가셔요.

    저도 오래 상담받은 아이 키우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니 바쁘시겠지만 꼭 부모와 아이 셋이서 같이 상담가셔요.

  • 33. ...
    '22.8.11 8:31 AM (220.122.xxx.104)

    아동심리상담가를 찾아가보세요.
    일단 상담받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겠어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5살때의 그런 거짓말은..
    그것도 그 거짓말을 기억을 하고 있다는 건..

    마음이 복잡하시겠습니다..

    아동심리상담 잘하는 선생님 찾아가서 꼭 상담 받아보세요.
    앞으로 클수록 더해질 수도 있는데요.

  • 34. ㅇㅇ
    '22.8.11 8:39 AM (110.12.xxx.167)

    거짓말이 아니고 남을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일을 한거네요
    그것도 아이가
    아이 성향이 걱정이 됩니다
    소위 말하는 양심이란게 없다는거잖아요
    지금 교정안하면 큰일날거 같아요

  • 35. 직장
    '22.8.11 8:49 AM (211.108.xxx.131)

    다닌다니 아기때부터 양육자가 자주 바뀌지 않았나요?
    마음속 깊이 불안과 두려움이 겉으로 거짓말로 나타난건 아닌지요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세요 라는 도와달라는 외침은 아닐까

    얼른 좋은 선생님 찾아서 가족모두 도움받길 바라고 힘내세요

  • 36. ㅇㅇ
    '22.8.11 9:22 AM (211.48.xxx.170)

    거짓말도 거짓말이지만
    애초에 친구 가방을 뒤지고
    화단에 내던져두는 행동을 한다는 게 정상이 아니에요.
    꼭 검사 받게 하시고 치료해 주세요.
    그리고 늦었지만 어린이집 선생님께 꼭 사과하시구요.
    저희 애도 유치원 선생님인데
    그런 식의 거짓말은 정말 교사 의욕을 저해하고
    직업적 회의를 갖게 합니다.
    만약 그 선생님에게 사과 안 하신다면
    원글님도 똑같이 양심 없고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이고
    자제분도 결국 부모 성향 물려받은 걸로밖에 볼 수 없어요.
    아이가 5세 때 거짓말 한 거 어제 오늘 아신 것도 아닌데
    여태 모른 척 사과를 안 하신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에요.
    원글님이 아이 때문에 상처받은 거 이상으로
    그 선생님도 상처받았다는 거 명심하세요.

  • 37. 윗댓들처럼
    '22.8.11 9:47 AM (222.239.xxx.66)

    매를 쓰는것보다는
    거짓말하면 이렇게 창피를당하는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게
    당사자앞에서 직접 잘못을 구하는 행동이 효과가 좋을거같아요.
    실제로도 거짓말안하는이유가 대부분 밝혀질때의 감당과 시선이 두려워서 안하는거니까요
    이제부터 그 책임은 다 너에게있으니 니가 일일이 다 찾아가서 이유설명하고 진정시키고 수습하라고 하세요.

  • 38. 예전에
    '22.8.11 9:57 AM (121.168.xxx.246)

    임창정이 아이 학부모 찾아가 사과했다는 일화 있잖아요.
    님도 아이 데리고 5년전 어린이집 선생님도. 어린이집도 찾아가 사과하시고
    그 친구랑. 친구 부모에게도 사과하세요.

    아이가 거짓말을해 남에게 상처를 주면 시간이 지나도 사과를 하고 그 댓가?를 치룬다는걸 알게 해주세요.

    어물쩍 넘어가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생각하며 양심이 더 삐뚤어 질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예쁜마음 동화 많아요. 인성 동화라 하는거요.
    매일 함께 읽고 토론해 보세요

  • 39.
    '22.8.11 10:02 AM (115.41.xxx.196)

    위에 적은 건 좀 큰건이고 소소한 거짓말도 자주 하는가보네요.
    전문기관 통해서 검사하고 돈이 좀 들더라도 지속적인 상담과 행동교정이 필요해보이네요.
    죄책감이 있는지도 검사통해 확인하시고 차후 성인이 되서 다른 사람 삶을 파괴할수도 있으니 치료하세요

  • 40. 그리고
    '22.8.11 10:10 AM (115.41.xxx.196)

    작은 거짓말로 친구들하고 트러블이 많다니 이미 생활화가 된것 같네요

    이저 10살이니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행동교정부터 해야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상담하셔서 원인을 찾으세요.

  • 41. ㅇㅇ
    '22.8.11 10:18 AM (175.121.xxx.234)

    제 경우는 남편이 거짓말을 너무 잘했어요. 20년 살면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거짓말들을 너무 많이해서
    고치라고 싸우고 달래고 칭찬하고 등등 뭐든 다 했는데 절대 안되더군요.
    그냥 그렇게 입만 열면 거짓말인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더군요.
    더이상 못살겠어서 이혼했는데 평생 전 남편에게 했던 말은 진실하라 였던 것 같아요.
    근데 전남편 전문직에 엘리트예요.

  • 42. 절대
    '22.8.11 12:10 PM (115.23.xxx.134)

    거짓말의 범주가 평범하지 않습니다

  • 43. ...
    '22.8.11 2:00 PM (223.33.xxx.75)

    헐...
    아이가 좀...이상하네요
    절대 친구로도 만나고 싶지 않을 만큼요

    원글님이라도 그걸 인지하고 교육의 의지가 있으니 정말 다행스럽네요

    남편이나 시부모 쪽에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 44. 유전
    '22.8.11 5:18 PM (119.149.xxx.54)

    남편이 왜 거짓말하지 않기를 강요하는지 궁금해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이 보여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과 시엄니의 기질을 닮았더라구요
    남편이 성인이 되면서 그런 행동을 자제하고 숨기는 법을 알아 그동안 저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더라구요
    시가에서 남편 초중등 성적표 행발보고 알았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모든게 유전인듯 싶더라구요
    혹시나 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시구요
    아이의 행동은 범상치 않아요
    꼭 진료 받아보셨으면 해요

  • 45. 심각하네요
    '22.8.11 5:20 PM (221.190.xxx.51)

    아이 상태가 성장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짓말의 범주를 훨씬 넘어서고 있습니다.
    5세 어린이집의 예와 초등 친구 사건을 보면 원글님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 할듯 싶네요.

    사패기질은 유전적으로 뇌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가정 환경상 아이의 거짓말을 옹호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파워를 아이가 케치하는 순간
    절대로 고쳐지지 않아요. 이런 아이일 수록 어른들의 파워 관계에 민감합니다.

    지금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어떤 부부를 보면 잘 아실거예요.
    남편도 거짓이 일상, 아내도 거짓이 일상
    하지만 사회적으로 사패들이 높은 지위와 권력을 쟁취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짓밟고 올라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게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라.

    원글님 부부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으신지요.
    훗날 원글님 부부가 나이들어 경제력과 권위가 약해진다면 아이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여깁니다.

  • 46. ...
    '22.8.11 5:52 PM (110.12.xxx.155)

    아 얼마나 지금 힘드실까요?
    정신과 잔료 그리고 아들 종합심리검사 다 받고 결과에 따라 대응책 찾아야 겠네요.
    일시적인 문제이길 바랍니다. 하지만
    만약에 인성에 타고난 문제가 있다고 나온다면
    죄를 저지르기 전에 사회에서 지켜야 할 것에 대해
    특수한 교육이 필요하겠네요.
    공감을 키워주면 좋지만 쉽지 않다면
    왜 그것이 사회에서 용납이 되지 않고 죄가 되는지
    실질적으로 본인에게도 마아너스가 된다는 걸 이해시켜야겠죠.

  • 47. 상담
    '22.8.11 5:57 PM (218.237.xxx.150)

    상담과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들 거짓말 흔히 합니다
    근데 그게 거진 눈에 보이거나 좀 사소한거죠

    이 아이의 경우
    친구 가방을 그렇게 버려놓고
    태연하게 부모와 같이 찾으러 다닌다는 것

    이건 보통 아이의 거짓말 수준을 넘어선다고 봅니다

    꼭 치료받으세요

  • 48.
    '22.8.11 5:58 PM (61.99.xxx.54)

    금쪽이에서 거짓말하는 친구나온편 한번 보세요

    위에사람들다 정신과가라 이거 정답아니고요
    애가싸패? 이것도아니에요
    제동생도 저러는데 25살인데도 지금도 거짓말밥먹듯합니다

    제가 나름 찾은해답은 금쪽이보면서 깨달았는데

    부모님의 억압적인 양육방식
    (예를들면 저위에 절대하지말아야한다같은 그런거 ...부모가 절대인정안함)
    맞벌이라면 아이가 느꼈을 불안정함
    애정결핍으로 이어져 관심받고싶어서 거짓말을 하게됨
    Adhd성향이 나타날수잇음 조용하던가 시끄럽던가
    충동억제가 잘안되는그런거

    다 부모님이 인정안할거같은 이유입니다
    저는 형제자매가 4인데 123은 엄마가 전업주부였고
    4키울땐 맞벌이엿어요 엄마도힘드니 아이에게 전폭적인 관심 사랑 못줬고 아빠는 엄청 엄하고 가부장적이엇음
    남동생은 예민하고 섬세한기질의 애였고요

    맞벌이라고 다그런건아니겠지만
    아이가어렷을때부모님이 충분한사랑 관심 이 부족하다고 여기면 애정결핍이생겨요

    저는 엄마아빠에게 수차례말해봤지만 듣지않았어요

    ...정신과가아니라 가족 전부 가족상담가봐야할건데요
    저도답을찾지못한 문제라 어렵습니다

    부모가인정하지않으면 계속 해결이안되요
    아이에게서 잘못을 찾으면 해답이 안보여요

    케이스가다르니까 조금다를순있을거에요

  • 49. 0...
    '22.8.11 5:58 PM (152.99.xxx.167)

    윗분들도 다 얘기하셨지만요
    보통은 자기방어로. 자기를 위해서 살짝살짝 거짓말해요
    근데 님의 아들은 남을 해치기 위한 거짓말을 합니다.
    이 둘은 정말 달라요. 딱히 공격받지도 않는데 남을 공격하기 위한 거짓말을 하는것.

    빨리 정신과 예약하세요

  • 50. ㅇㅇ
    '22.8.11 6:00 PM (59.25.xxx.148)

    일단 어머니께서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분명히 문제 해결해나가기 위해 노력하실걸로 보여요
    저도 6학년담임교사고 다른아이 핸드폰 훔치고 자기는 안했다고 했고 또 다른아이어게 덮어씌었어요 그 부모도 인정 안했고요
    걱정되죠 저도 제 나름대로 제가 할수 있는선에서 지도했지만
    그 아이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부모가 아이말만 믿으니까요

  • 51. 그리고
    '22.8.11 6:10 PM (61.99.xxx.54)

    마음 강하게먹어야하는게요
    안고치면 답이없어요 계속 사고칩니다
    돈이엄청깨집니다 도덕성그거 허물어지는게 금방이에요
    상황모면이아니라 남을 해하는 거짓말이잖아요

    남들이 다머라고하니까 나라도 우리아이를믿어줘야해!
    이러면서 우리애정상인데 크면좋아지겟지!
    아니에요 아닙니다

    내가우리아이를 바른길로이끌어야한다는 마음 꼭 가지세요

  • 52. 새벽
    '22.8.11 6:17 PM (121.166.xxx.20)

    유튜브에서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스트 관련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 거예요.
    요즘은 어느 정도 심리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되어 있으니 해결책이 있을 겁니다.
    아직 성장하는 시기이니 얼마든지 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엉터리 심리상담사가 많으니 신중하게 맞는 상담사를 꼭 만나시고요.

    머리가 좋은 아이들중에 타고 나길 교육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감력 부재라는 상황.
    부모님께서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몇해 전에 공부잘하고 재주도 많고 인기도 많은 초등 3학년 아이 얘기를 들었어요.
    늘 가장 일찍 등교하던 그 아이가 자신의 말을 안듣는 아이를 도둑으로 몰기 위해 아침 일찍 등교해서 그 아이의 책상에 자기 물건을 가져다 놓았고 결국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리게 되었대요. 더 놀라운 건 그 아이의 책상에서 물건을 찾아낸 건 그아이의 똘마니였고, 일을 꾸며냈던 아이는 억울한 그 아이를 용서해 주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그 아이를 완벽히 굴복시켰고 더욱 신뢰를 얻게 되었대요. 무서운 그 아이의 속을 아는 누군가가 몇년 후에 다양한 방식으로 능력과 세력을 키워온 그 아이의 실체를 밝히려 했으나 이미 다른 애들이 모두 함께 이래저래 엮여서 공범이 되어 있다보니 불가능했대요.
    지금은 그 아이들이 30살이 다 되어 갑니다.

    아이들의 세계도 무섭습니다.
    소설 속의 엄석대가 그냥 나온 게 아니지요.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주변에 공감력 떨어지는 아이들 있으면 경쟁속에 학습만 강조하지 마시고 인성을 살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어느날 우리 사회의 큰 부담으로 올 겁니다. 부모님의 큰 고통은 물론이고요.

  • 53. .....
    '22.8.11 6:29 PM (116.238.xxx.216)

    어머님께서 발빠르게 캐치하시고 현실도 받아드리는 분이네요.
    현명하시니 아이도 치료 될거라 믿습니다.

  • 54. 걱정마세요
    '22.8.11 7:22 PM (59.10.xxx.229)

    엄마가 괜찮으신 분이니 아이도 괜찮아질거예요. 간이검사하시고 약물치료 먼저 하시고 차도 보시면서 아이가 좀더 크면 정확한 검사해보세요. 어릴때 하는 검사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기 어려워요.

  • 55. ..
    '22.8.11 7:29 PM (223.33.xxx.173)

    발빠르진 않아요. 저는 원글님 댓글 보고 놀란 게
    - 어린이집 가서 사과 드리겠다
    - 친구 부모님에게 말하겠다
    이지, 사과했다, 말했다 가 아닌 거요.
    아니 어떻게…
    인지하자마자 행동에 옮기지 않을 수가 있죠.

    최근 일은 알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 친다지만
    어린이집 일은 벌써 전에 알게 됐을 텐데요.
    그때가 이미 5살 때로부터 한참 지난 거라고 해도, 그래도 인지하자마자 행동했었어야죠. 그게 가장 빠른 때니까요.
    당장 사과하지 않은 건, 그 선생님에겐 그만큼의 고통을 더 안겨 준 것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가장 나빠요.
    아이는 그게 얼마나 끔찍한 거짓말이며 주변에 충격과 고통을 주는지 알았어야 하는데… 골든타임을 흘려보내셨던 것 같네요.

    대응 속도가 어떤 일에서는 정말 중요하다는 걸 어머니가 아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자라고, 때를 놓치면 후회해도 늦어요…

  • 56. 초3이면
    '22.8.11 7:55 PM (116.40.xxx.73)

    검사하기 어린 나이아니예요
    더 클때까지 기다리다간
    나중에 더 교정하기 힘들어져요
    꼭 정신과에서 풀배터리검사받아보시고
    결과나오면 훈육 상담 약물등으로 치료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한 잘못된 행동에
    꼭 불이익이 따른다는걸 알게해주셔야되요

  • 57. 아이의 성향
    '22.8.11 7:58 PM (123.111.xxx.96)

    아이의 성향과 다른 성향의 부모의 훈육이 아이의 정서에도 부모의 감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아이는 물론 부모도 상담을 같이 받아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부모 자신이 안맞는 훈육을 해왔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해소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어리면 어릴 수록 현명한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58.
    '22.8.11 9:20 PM (112.166.xxx.103)

    교육이 잘못 되었다기보다
    아이가 그렇게 타고 난 건 아닐까요.

    작은 동물을 학대라거나 곤충을 함부로 죽이거나
    그런 적은 없나요?


    한번은 정신과의사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 59. 얼마나
    '22.8.11 9:46 PM (116.41.xxx.121)

    힘드실까요..
    금쪽이 얼마안된 편인데 거짓말하는 아이 나왔었어요
    검색해보니 101회라고 나오네요

  • 60. ㅇㅇ
    '22.8.12 12:48 AM (124.58.xxx.189)

    위에 골든 타임 놓첬다는 말이 있어서요. 엄마가 거짓말 한걸 알았는데도 아무 액션이 없었다는 사실을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아이가 오독하지 않도록 매사 행동에 신경을 쓰셔야 할거 같아요.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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