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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있음) 우영우 드라마작가 실망입니다

우영우 슬프다 조회수 : 18,918
작성일 : 2022-08-11 00:10:52
물론 컨셉은 일관되고 사건관련 에피소드는 모 변호사의 에세이를 차용한 것 인정해요. 오늘 13회차를 보고나니 실망스럽네요. 막장에나 들어갈 전개방식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출생의 비밀도 처음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정명석 변호사의 투병에 이혼까지~;;; 잘 나가는 드라마에 찬물을 끼얹네요. 진료실에서 무슨 병인지 다 들었을텐데 역류성식도염은 절대 아닌것 같구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설레었던 감정이 와장창 깨졌습니다. 필력이 후달리는 것 같아요. 준호네 집에 초대받아 가서도 굳이 비호감 요소를 가득 모아 뿌린 이유는 뭘까요?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룬다?? 솔직히 욕 나왔습니다. 이 드라마에 멜로요소가 들어가면서 길을 잃었어요. 이미 종방연까지 했다니 답 없네요. 13화까지 한번도 놓치지않고 봐온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느낌입니다.
IP : 112.161.xxx.191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1 12:14 AM (175.114.xxx.36)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작가 필력이 후달린다는 둥 욕 나온다는 둥 자나치네요. 뭘 또 우롱까지.

  • 2. 에피소드가
    '22.8.11 12:16 AM (112.161.xxx.191) - 삭제된댓글

    어쨌든 다 실화였고 인물 다듬은 정도잖아요. 작가로서 창닥한 건 우영우 캐릭터 하나 아닌가요? 정변은 작가 스스로 캐릭 박살냈잖아요.

  • 3.
    '22.8.11 12:16 AM (39.7.xxx.71)

    원글이 쓰세요 현실적으로

  • 4. ㆍㆍ
    '22.8.11 12:16 AM (119.193.xxx.114)

    같은 드라마를 봤는데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군요. 좀 지루하고 재미없을순 있지만 욕이 나올 정도라니...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사랑할 수 있고, 난관도 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 5. 에피소드가
    '22.8.11 12:17 AM (112.161.xxx.191)

    어쨌든 다 실화였고 인물 다듬은 정도잖아요. 작가로서 창작한 건 우영우 캐릭터 하나 아닌가요? 정변은 작가 스스로 캐릭 박살냈잖아요.

  • 6. ..
    '22.8.11 12:17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스카이캐슬 정도만 아니면 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듯

  • 7. ...
    '22.8.11 12:18 AM (39.7.xxx.69)

    작가님도 많이 버거우셨나보네요
    작가는 신이 아니니까요
    우블도 해방일지도 욕 많이 먹었었죠

  • 8. 준호 집 초대는
    '22.8.11 12:18 AM (112.161.xxx.191)

    우영우라는 캐릭터를 희화화시키고 변질시켰어요. 일반인들은 절대 그들의 사랑따윈 인정 못한다를 보여준거구요.

  • 9. 드라마는드라마
    '22.8.11 12:19 AM (168.126.xxx.105)

    너무 몰입해서
    다큐로 보심 안돼요

  • 10. ㅇㅎ
    '22.8.11 12:19 AM (211.208.xxx.189)

    아직 3회 남았어요 섣불리 판단은 ...

  • 11. 고인유물matis3
    '22.8.11 12:22 AM (182.216.xxx.245)

    근데 저번주부터 작가가 바뀐 느낌이...어째 초반 재미가 안생겨요. 아무튼 끝까지 보긴할거예요.

  • 12. ㅇㅈㅇ
    '22.8.11 12:23 AM (175.223.xxx.122)

    오늘 무슨일 있었나요?
    아직 안봤는데 뭔일인가요

  • 13. 오잉?
    '22.8.11 12:23 AM (61.47.xxx.114)

    원래 실화바땅으로쓰는게더힘들어요
    접근밥법도 조심스럽고
    실화라서 인물다듬을정도라니요??
    참~~쉽게말하시네요

  • 14. 팩트폭격
    '22.8.11 12:24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이제 동화를 벗어나 본격적인 어른의 얘기를 시작하는 것같던데요.

    권민우의 어른 이야기
    정변의 어른 이야기
    영우의 어른 이야기

  • 15. 우영우의
    '22.8.11 12:25 AM (112.161.xxx.191) - 삭제된댓글

    로맨스가 궁금한 게 아니라 성장을 보고싶은 거잖아요. 고래 도 어느 정도 우려먹든지, 13회까지 내내 ㅜㅜ 오늘은 불교라는 종교까지 건드리네요. 한때 불교신자였던 저로선 오늘 재판 참 기가 찼습니다. 하도 데어서 개종했지만요.

  • 16. 우영우의
    '22.8.11 12:27 AM (112.161.xxx.191)

    로맨스가 궁금한 게 아니라 성장을 보고싶은 거잖아요. 고래 얘기도 어느 정도 우려먹든지, 13회까지 내내 ㅜㅜ 오늘은 불교라는 종교까지 건드리네요. 드라마든 다큐든 종교는 함부로 넣기 어렵습니다. 한때 불교신자였던 저로선 오늘 재판 참 기가 찼습니다. 하도 데어서 개종했지만요.

  • 17. ..
    '22.8.11 12:28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초반부터 전형적인 신파에 작품성은 없었어요
    우영우 고래 캐릭터가 대박 친건데 그분위기를 자꾸 내용전개가 훼손하고 있죠

  • 18. 흠냐
    '22.8.11 12:30 AM (1.235.xxx.28)

    법정 사건들을 차용한거라는 말인가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을 법정신으로 넣은 드라마인데
    이를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차용이라고 하나요?

  • 19. 원작은 아니지만
    '22.8.11 12:31 AM (112.161.xxx.191)

    모변호사의 에세이에 나온 사건들을 많이 차용했어요. 장르가 에세이란 거지 드라마로 변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20. ㅇㅇ
    '22.8.11 12:32 AM (211.214.xxx.115)

    불교신자라면 오늘 재판도 실화기반이라는 것을 아실텐데

  • 21. 당연히 알죠
    '22.8.11 12:34 AM (112.161.xxx.191)

    14년전에 개종했지만 뉴스에서 다룬 문제라서 알고 있습니다. 실화라면 다 용서가 되나요??? 불교 옹호하는 입장에서 썼던데요. 관련기사도 많고 아직도 논란은 많습니다.

  • 22. 아쉽
    '22.8.11 12:36 AM (61.105.xxx.11)

    오늘 좀 이상하긴 했어요
    정변호사 아픈거는 왜 ㅠ
    우 변호사 성장 이야기 에만
    집중했음 좋겠는데 ㅠ
    자꾸 산으로 가니 안타깝네요
    다음주 마지막이라는데
    마무리 잘했음

  • 23.
    '22.8.11 12:41 AM (121.132.xxx.211)

    저번주부터 재미없어서 오늘안봤는데 안보길잘했군요.
    여긴 우영우에 대해 부정적인 글 올리면 난리납니다ㅋ

  • 24. 용두상미
    '22.8.11 12:42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갈수록 진부한 느낌이고요

    협찬은 어쩔수 없다지만 멀티밤 피피엘 진짜 역겨워요
    예전 드라마서 등산복 협찬 쏟아질때 혐오감 느꼈을때 그 기분을 요즘 다시 느끼고 있어요

  • 25. 용두사미
    '22.8.11 12:43 AM (112.214.xxx.197)

    갈수록 진부한 느낌이고요

    협찬은 어쩔수 없다지만 멀티밤 피피엘 진짜 역겨워요
    예전 드라마서 등산복 협찬 쏟아질때 혐오감 느꼈을때 그 기분을 요즘 다시 느끼고 있어요

  • 26. 아이고!!
    '22.8.11 12:44 AM (222.116.xxx.39)

    아!!~~ 네네네!!!
    그냥 이 드라마가 인기가 하락해 줬으면 하시는거죠?
    (그런데, 어쩌죠? 그럴 일은 없을것 같네요. 안타깝게도 ㅎ)

    보통 사람들이 우영우를 재미있게 보는데는
    무겁지도, 강요하지도 않으면서
    매회 폭소 요소들이 있는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입니다.

    뭘 그렇게 분석해가며 트집 잡을거 없나 하면서 보지 않아요..

  • 27. 원글님이 문제
    '22.8.11 12:46 AM (1.238.xxx.39)

    (고래 얘기도 어느 정도 우려먹든지????)

    우려 먹다니오??
    고래가 이 드라마에 어떤 요소로 작용하는지 이해 못하고
    타인의 작품을 이렇게 저렇게 써라 훈수 두는 본인의
    무례함이나 깨닫고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래요.
    맘에 안 들면 안보면 되는 겁니다.
    국민정서를 해치거나 사회 통념에 위배되게
    해롭고 억지스럽고 비정상적인 전개도 아니었고요.
    종교 민감한 부분이었고 아직 결론나지 않았으니
    속단하고 분개하시기엔 시기상조고요.
    늘 친절하고 동화같았지만 모처럼 현실적인 에피에
    약간 맘이 편안치 않긴 했지만 시청자 우롱이라느니
    욕이 나온다느니 다 원글님 개인의 문제 같습니다.
    전 고래에 집착 쩌는 우영우 귀엽기만 하고
    오늘 고래와 상어의 먹이경쟁 관계 얘기도 유익했고
    해녀들 지켜주지만 해산물 뺏어먹는단 얘기에
    보호비 삥 뜯는 고래치라고 농담도 하며 즐겁게 보았어요.

  • 28. 아오 가히 진짜
    '22.8.11 12:48 AM (223.38.xxx.186)

    재미없는데, 의리로 본지 오래됐구요.

    불교미화는. 불교를 긍정적으로 보고 절에도 자주 간 저한테도
    너무 비호감이었어요.

    권모술수는 갑자기, 아침햇살 아빠가 잘 나가니까
    들이대는 것도 재수없고.

    가만보면 애정관계도 이상하게 꼬여서,
    4각관계.

    동그라미도 애가 이상해서 영우랑 친한듯.

  • 29. 오늘
    '22.8.11 12:4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우리들의 블루스 변곡점이 연상되기는 했어요.

  • 30. ..
    '22.8.11 12:5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동화같은 우영우에 막장일일드라마 전개라 매치가 안되긴해요
    초반부터 왜저렇게 평드에 거품환호하나 이상하긴했어요

  • 31. ..
    '22.8.11 12:56 AM (14.47.xxx.152)

    좀 너그러워지세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실망이니 뭐니.가차없이
    뭔가를 후려치는 거 보기 딱하네요.

  • 32. 해피엔딩을
    '22.8.11 12:57 AM (112.161.xxx.191)

    강요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시즌2 염두에 두고 열린 결말로 끝내면 멘붕 올것 같아요. 최종회까지 정변 사망하는 씬은 없길 바랍니다.

  • 33. 그쪽인가?
    '22.8.11 12:57 AM (223.38.xxx.100)

    이 드라마 작가의 커트머리에 노메이크업인 사진이 돌고
    도태남,루저남들이 안산선수 몰이가기식으로 작업하려고 하던데.
    설마 그걸 바라고 작가 실력 폄하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극의 디테일을 떠나
    여성장애인을 주인공으로 이정도 시청률 나오게 한것만으로
    대단한 작가에요.

  • 34. 대단한 작가라고
    '22.8.11 1:02 AM (112.161.xxx.191)

    생각하진 않지만 운좋고 성실한 작가라는 건 인정합니다. 우영우는 박은빈이 만들어낸 작품인 것 같아요. 배우 덕을 톡톡히 본거죠. 그럼 결말까지 캐릭터와 스토리가 망가지지않게 최대한 노력했어야죠. 가히인지 딱풀같은 건 후반부로 갈수록 왜 자꾸 나오는지 ㅜ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 35. ㅇㅇ
    '22.8.11 1:05 AM (133.32.xxx.15)

    애초에 2류 드라마로 투자된 건데요

  • 36. ..
    '22.8.11 1:13 AM (1.233.xxx.223)

    방금 봤는데
    전 재미있어요

  • 37. 오늘은
    '22.8.11 1:15 AM (112.170.xxx.96)

    오늘 회차는 좀 작위적인건 맞아요
    보믄사람이 오글거렸어요
    설명하는 느낌


    정변호사 시리어스한거 싫은데
    우는거 보니 심각한건가 봐요

  • 38. 일베들 진짜 지겹다
    '22.8.11 1:18 AM (223.38.xxx.125)

    그만좀 해 일베들아
    뭘 드라마 작가에 실망까지 했다고 글을 쓰고 난리
    책 한줄도 안 읽으면서

    니네가 뭐라고 난리를 쳐도 전세계적으로 잘 나간다잖아

  • 39. 재밌구만
    '22.8.11 1:19 AM (122.39.xxx.214)

    오늘 1이라고 나온거 못 봄?
    아직 얘기 안 끝남
    내일 2회임
    그리고 갑자기 불교미화는 왜 나오는거?
    불교가 미운건가 아님 일베에서 작업나온건가

  • 40. 말만 하면 일베
    '22.8.11 1:21 AM (112.161.xxx.191)

    차라리 나는 재미있게 봤으니 상관없다고 하세요. 저 여자구요. 일베 뭔지 듣기만 했지 잘 몰라요. 애청자로서 말도 못 하나요?

  • 41. 저도
    '22.8.11 1:23 AM (124.58.xxx.111)

    잘 봤어요.
    실화들을 드라마로 잘 녹여낸 작품이고
    장애인의 삶을 다시 보게 해 준다는 점에서
    새롭고 놀라워요.
    태수미같은 인간들 주변에 있죠.
    각자 삶의 고단함도 있구요.
    이준호 누나.
    내가 누나라도 반대할 거 같네요

  • 42.
    '22.8.11 1:23 AM (223.38.xxx.209)

    일베를 모르시다니 죄송하네요.
    일베들이 대대적으로 좌표찍고 오만데서 공격중이라 해서요. 근데 실망하지 마세요. 아직 얘기 안 끝났어요

  • 43.
    '22.8.11 1:23 AM (39.7.xxx.161)

    얼마나 수준 높으시길래 전문 작가필력에 지적질을 그냥 보지마세요.

  • 44. 그리고 가히
    '22.8.11 1:26 AM (223.38.xxx.92)

    신인작가에 탑스타도 없고 장애인얘기라고 협찬 하나도안 붙었는데 가히만 대본보고 찾아왔대요.
    그깟 가히정도 마세라티도 부수는데 참으려구요.
    안 사면 되니까요

  • 45. ㅡㅡㅡ
    '22.8.11 1:27 AM (183.105.xxx.185)

    정명석 변호사가 제일 판타지에 작가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다 떠나서 안 죽으면 좋겠어요. 왠지 한바다에서 저절로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 아닐까 싶고 러브스토리가 제대로 결론 안 나면 시즌 2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46. 제가 짜증나는 건
    '22.8.11 1:28 AM (112.161.xxx.191)

    현실을 그대로 볼거면 왜 드라마를 보나요? 시청자 대부분이 자식이면 결혼 반대할 수 있죠. 그런데 우영우라는 드라마에서 그걸 굳이 보여줄 필요가 있나요?? 동그라미가 가르쳐준 대사를 바보같이 다 따라하면서?? 그럼 여때까지 우영우를 서번트증후군이네 뭐네 하면서 왜 그렇게 띄웠나요? 김밥 말고는 아무것도 못 먹고 일반음식은 삼키지도 못하는데. 그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봐온 시청자로서 아프고 상처받는 느낌이었어요. 재벌들이 드라마에 왜 많이 나오는지 아세요?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같이 어려운 사람들이 드라마에 나오면 안 본답니다. 끔찍해서.

  • 47. ...
    '22.8.11 1:29 AM (82.19.xxx.97)

    전 오늘 재미있게 봤어요 다 좋았는데 멀티밤 나오는 장면은 이제 좀 역겹더군요

  • 48. ...
    '22.8.11 1:32 AM (122.39.xxx.214)

    원글이 이 드라마의 애청자였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에피소드는 차용하고 창작한 캐릭터는 우영우 하나고 정변 캐릭터는 오늘 부쉈다구요?? 지금까지 왜 보셨는지? 위에도 있지만 차용이란 말을 이럴때 쓰나요?
    정식으로 에세이 세 권 돈내고 구입해서 쓴거구요. 정변이 아프다고해서 캐릭터 망가진건가요? 그냥 흠집내려고 제목과 닉네임에 애를 쓰셨구만요.

  • 49. 에세이를
    '22.8.11 1:37 AM (112.161.xxx.191)

    돈 내고 구입한 게 아니라 저자에게 드라마에 써도 좋다고 승낙받았다고 나옵니다. 브런치앱에 그 변호사가 연재하는 글 있어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려면 포석을 미리 깔아야하는데 정변 에피소드는 뜬금없어요. 최변과 권변의 멜로모드도 삐걱거렸구요.

  • 50.
    '22.8.11 1:40 AM (183.105.xxx.185)

    그러게요. 왜 저렇게 화내는지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애초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라 이 이상 발전 ?? 을 할 수가 없는 캐릭터인데 .... 머가 아프고 상처를 받네마네 .. 드라마인데 너무 감정이입이 희한하네요.. 현실에 불만이라도 있으신건지 ;;

  • 51. ...
    '22.8.11 1:45 AM (223.38.xxx.145)

    왜곡해석으로 우영우 때린 구독자 100만 사이버렉카
    입력2022.08.09. 오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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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우영우에 박원순 엮기... 혐오 정서 부추겨 수익 창출 행태 여전

    악명 높은 '사이버렉카'가 복귀했다. 지난 2월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던 유튜버 뻑가가 지난 3일 복귀 영상을 게재했다. 사이버렉카(Cyber Wrecker)는 갖가지 현안과 관련된 온라인 이슈를 영상으로 짜깁기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를 지칭한다. 지난해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이후 오로지 수익을 위해 온라인 여론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들의 심각성이 대두됐었다.

    뻑가는 얼굴을 가린 채 활동하는 사이버렉카의 대표격이다. 지난 1월 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유튜버 'BJ 잼미' 관련 비난 영상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던 '사이버 불링' 가해자 중 하나다. 유튜브 구독자 109만 명을 보유한 뻑가의 비난 영상들은 백만 구독자들 및 여타 사이버렉카들이 피해자를 향한 사이버불링에 동참해 근거 없는 댓글과 비난을 쏟아내는 도화선이 됐다. 뻑가의 영상이 소위 '좌표' 역할을 했던 것이다.

    피해자 사망 소식이 가족에 의해 알려지면서 해당 사건이 공론화된 건 지난 2월이었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뻑가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에 청와대 답변 요건이 20만이 넘는 국민이 동의했다.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상에서는 뻑가 및 사이버렉카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셌다.

    이에 지난 3월 청와대는 "이번 청원의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선택을 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청와대는 처벌 가능 여부 등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청와대 청원이 한창이던 지난 2월 뻑가는 돌연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물의를 빚거나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들이 자숙기간으로 삼는 '유튜브 6개월 법칙', 즉 유튜브가 6개월 이상 비활성 상태이거나 게시물이 업로드 되지 않을 경우 채널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하는 기간을 염두에 두고 일정 기간 활동을 접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이 잠적 기간 동안 구독자 수도 10만~20만가량 줄었다.

    그랬던 뻑가가 지난 5일 드라마 (아래 )를 저격하고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12화 '양쯔강 돌고래' 편의 내용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를 전후해 사이버렉카를 둘러싼 정형화된 패턴들이 반복됐다. 유튜브 영상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 게시물의 득세와 뒤이은 매체 보도를 통한 공론화와 여론화 말이다.

    어이없는 '우영우 박원순' 논란

  • 52. 오늘 상견례
    '22.8.11 1:54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오늘 장면은 나올수밖에 없는 장면 아닌가요?

    러브라인 특성상 기본으로 나오는 갈등장치일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부딪힐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하죠.

    정변의 오늘 스토리는..아마 영우가 한바다를 그만두는 계기를 만드는 장치로 보이고..

    오늘 제일 빛난 배우가 권민우였는데..너무 늦게 나왔어요.

    권민우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 최수연..
    둘의 러브라인은 권민우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장치로 보여요.

  • 53. 아마
    '22.8.11 1:5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영우가 한바다 나와서 새로 간판 달려면
    정변의 대오각성이 필요할것 같아요.

  • 54. ...
    '22.8.11 2:00 AM (14.32.xxx.78)

    스토리가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는다고해서 비난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늘 각각 비율은 다르지만 동화적이지만 현실적이기도 했는데 유독 오늘 방송분이 아픈 현실이라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신데렐라 백설공주도 아니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하는 식이 더 무성의한 것 같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남주가 여주를 왜 좋아하는지 훈남이 자폐인을 사랑할 수 있는지 의문이었고 작가도 이 부분을 잘 알고 풀어가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정변호사도 일만하며 주변 사럼들 가독도 돌보지 않고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인 것 같고 시한부 설정까진 안 갈 것 같아요 눈물을 흘렸돈건 애써 돌아보지 않으려 했건 시간들에 대한 회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삼회가 남았으니 나머지도 챙겨보려구요

  • 55. 그러나
    '22.8.11 2:0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조금씩 집중을 덜하면서 보고 있어요.
    참을성도 필요하고요.

  • 56. 16회라는
    '22.8.11 2:10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회차가 너무 짧은데 영우와 준호의 러브라인만 제대로 설득력있게 표현하기에도 짧은데..중간중간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낀게..

    아마 방구뽕 그때부터인것 같기는 합니다. 느슨해졌죠. 전체적인 흐름은 맞게 가는것 같은데, 점점 디테일이 무뎌지는 것 같기는 해요

  • 57. ㅇㅇ
    '22.8.11 2:23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권모술수는 봄날햇살 아버지가 대법관 된 거 알고

    권력에 빌붙듯이 바로 들이대는 거고

    봄날햇살은 나이트 남자한테 속았으면서도

    권모술수의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는 순진한 여성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줌. 나쁜 새끼는 결혼도 그런식임.

    신혼생활조차 일에 파묻혀 살던 정변호사를 통해서

    저녁없는 삶을 사는, 노동강도 세계 최강국답게

    사람이 갈려나가는 현실임을 보여줌.


    천재이지만 자폐로 인해 현실에서 좌절하는 우영우를

    통해서 장애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줌.


    요즘 초딩들도 일베를 아는데

    일베 모르는 사람이 일베와 똑같은 발언하는 것도 신기.

    이 드라마가 한류로 급부상하는 게 싫은 토왜인가요?

  • 58. 바이럴이든
    '22.8.11 2:24 AM (110.35.xxx.37)

    일베든 전주부터 달라붙음

  • 59. 00
    '22.8.11 2:31 AM (76.121.xxx.60)

    살망했으면 보지 마세요. 우롱당했다고 느끼기까지 하면 안보면 됩니다.

  • 60. 흠냐
    '22.8.11 2:3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은 속에 화가 많네요. ㅠㅠ

  • 61. 추가
    '22.8.11 2:47 AM (1.235.xxx.28)

    원글은 속에 화가 많은가봐요. ㅠㅠ

  • 62. ㅇㅇ
    '22.8.11 3:47 AM (175.114.xxx.36)

    아무리 명작이라도 호불호가 있고 드라마야 개취지만 이렇게까지 분노를 드러내는건 ㅋㅋㅋ 그럼 최근1년이내 한국에서 만든 드라마 중 원글에게 합격목걸이 받은 드라마가 있는지 궁금. 드라마 편협성이나 개연성 따지는게 쌈닭스타일이란 소리 둘으면 본안 기분은 어떨지.

  • 63. ㅇㅇㅇ
    '22.8.11 5:46 AM (120.142.xxx.17)

    평이 좋았던 우영우가 박원순과 엮이면서 이상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두요.
    굉장히 주변에 휘둘리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거죠.
    그래도 좋은 드라마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팬이 많으거니까 끝까지 우영우가 선전하길 바래요. ^^

  • 64. ㅇㅇ
    '22.8.11 7:19 AM (175.207.xxx.116)

    저는 어제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 관심은 문화재 관람료여서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
    나머지는 작가가 보여주는 대로 그냥 보고 있어요.



    그리고 피피엘은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에 피피엘 진행하는
    회사 이야기가 나와요.
    그 직원들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배우가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감독 자체도 저거 뭐냐고 빼라고 소리치고..

  • 65. ...
    '22.8.11 7:35 AM (1.234.xxx.165)

    주변에 변호사 판사 검사 많아요. 정변같은 캐릭터도 여럿입니다. 대형로펌이 연봉높다고 막연히 동경하시는 분들 계시죠? 전문직이라고 조금 일하고 돈많이 받는거 아닙니다. 받는만큼 자기를 갈아넣어요.

    대충 유령의사에게 대시 수술 시키고 수입확보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자기를 갈아넣는 이국종 교수님이나 대학병원의 흉부외과 의사들도 있는 것처럼 변호사, 판검사도 그렇습니다. 과로사나 지병투병하는 사람 많아요.

  • 66. 실망?
    '22.8.11 8:02 AM (223.38.xxx.229)

    기대는 했었구요?
    작가..어떤 사람인지 모르지않았어요?
    아직도 모르실것 같은데?
    그냥 작가 폄하하려는거 티나요.

  • 67. 그냥
    '22.8.11 8:31 AM (223.33.xxx.101)

    보지 마시고
    님이 작가 하시면 됩니다
    참 살기 힘들겠어요
    드라마 한편 지나가면 그 뿐인데
    일년뒤에 회자되면 다행인 일인 걸
    거품 좀 그만 무시고 보는 사람 피곤하게 하지마시길

  • 68. 워~~워~~
    '22.8.11 8:35 AM (121.127.xxx.3)

    드라마 주인공의 결혼 불륜 등등 막장 주제로 싸우는 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 사회적 이슈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다 !
    조금만 흥분을 가라 앉히세요 원글님 .

  • 69. ...
    '22.8.11 9:05 AM (222.106.xxx.129)

    평이 좋았던 우영우가 박원순과 엮이면서 이상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두요.
    22222

    저는 너무 잼있게 봤어요. 문화재 관람료 사건도 재미있고
    미워하던 권변도 또 저리나오니 불쌍한거 같기도하고요.
    정변서사도 잘 마무리되면 좋겠어요.

  • 70. 원글님
    '22.8.11 9:35 AM (223.38.xxx.164)

    워~~워~~~
    화내는 사람이 노화호르몬 때문에 빩리 늙는답니다
    화내지마세요
    저는 왜 정변이 아파야하는지 속상했어요
    아마 기대가 큰 드라마라 더 아쉬움이 크셨을 듯
    진정하세요

  • 71. 원글님
    '22.8.11 9:35 AM (223.38.xxx.164)

    빨리
    오타 죄송

  • 72. ㅇㅇ
    '22.8.11 11:31 AM (220.127.xxx.18)

    평이 좋았던 우영우가 박원순과 엮이면서 이상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두요.
    33333

    전 어제도 재밌게 봤고 오늘도 기대돼요.
    에미상 오른 오징어게임도 흠 잡으려면 한보따리겠죠.

  • 73. ...
    '22.8.11 11:31 AM (112.147.xxx.62)

    평소에 뉴스 좀 보고 사세요
    오늘 나온 사건은 유명한 사건이예요

    우영우는 법정사건이 메인이 아니고
    박은빈 연기 보려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변호사인 우영우가 직원과 연애하는게 환상인거죠
    대형로펌에서 변호사가 평직원과 왜 연애를 해요?
    대학병원에서 원무과 직원이나 남자간호사와 여의시가 연애하는거 본적 있어요???

  • 74. 가히
    '22.8.11 12:42 PM (112.152.xxx.18) - 삭제된댓글

    가히는 모든 드라마 예능에 광고 넣습니다. 우영우 대본 보고 뭘 판단해서 들어간 게 아니라. 나는 솔로에도 나오던데요. 가히 너무 싫어요. 혐오스러워요

  • 75. ㅁㅇㅇ
    '22.8.11 2:33 PM (125.178.xxx.53)

    초반이 너무 훌륭했어서 기대가 커져서 그런거 같아요

  • 76. ..
    '22.8.11 2:36 PM (222.114.xxx.48)

    저는 재미있었어요
    어린이는 건강해야 한다! 그편이 별루였고 오글거렸어요

  • 77. ...
    '22.8.11 2:41 PM (152.99.xxx.167)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될걸 혀가 길기도 하다

    재밌기만 하던데 실화바탕 재판도 똑같이 갈지 다르게 갈지 궁금하고
    다들 귀엽고 박은빈은 연기도 잘하고

    뭐 드라마 한편이 세상을 바꿀정도로 이상적으로 완벽해야 하는가?
    그냥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들 중 취향에 맞는거 보면 되는걸

  • 78. ..
    '22.8.11 3:03 PM (106.101.xxx.94)

    16부작이라 스토리가 늘어지는거에요
    10부작 일본처럼 하면되는데
    방송국이 안하잖아요

  • 79. ..
    '22.8.11 3:12 PM (110.70.xxx.109)

    우여우는 일부러 논란을 만드는 세력이 있는듯 해요.
    저번주 여성 인권 다루고 펨코나 일베에서 난리던데

  • 80. ...
    '22.8.11 3:24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매사 부정적이고 꼬이고 피곤한 스탈

  • 81. r가히
    '22.8.11 3:49 PM (211.200.xxx.192)

    가히 나오면서 글도 꼬여가는 것 같았어요 ^^

  • 82.
    '22.8.11 4:14 PM (117.111.xxx.105)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방구뽕편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 83. B00
    '22.8.11 4:42 PM (39.7.xxx.202)

    계몽적인 색채를 조금이라도 띄는 순간, 너무 실망스럽고 재미없더라구요. 방구뽕 에피소드는 정말 최악이었고요. 문화재관람료 에피소드도 시청자 설득을 위해 밑밥 잔뜩 까는 느낌이예요.

  • 84. ..
    '22.8.11 4:47 PM (110.70.xxx.91)

    계몽적인 스토리 좀 있으면 안되나요 ?
    맨날 막장에 살벌한 얘기만 봐야하나요?
    전 우영우가 오히려 마음 따뜻해져서 좋아요
    방구뽕 얘기도 공부공부하는 저부터 많은 생각하게 됐네요.
    우영우 작가님 화이팅

  • 85. 요즘
    '22.8.11 5:26 PM (175.121.xxx.236)

    우영우만큼하는 재미난일 있음 과감히 그쪽으로 가시고, 전 오랜만에 정서를 꽉 채워주는 우영우때문에 수목이 즐겁답니다.잘하고있는 작가 내버려두시고 원글님도 견디세요.저도 견뎌야해요.끝나고오는 심심함 일주일중 기다려지는 요일이 없다는 무료함을.

  • 86. 일베충
    '22.8.11 6:56 PM (122.39.xxx.214)

    낚아보려던 일베충 대실패

  • 87. 별게다 트집이네요
    '22.8.11 7:23 PM (180.224.xxx.168)

    자페스펙트럼을 드라마 소재로
    삼았다는 자체만으로도
    칭친받을 자격이 있는 작가에요
    그만큼 연구하고 관찰하고 취재했다는 거니까요
    막장으로 울궈먹는 작가들 욕이나 하세요

  • 88. 그러거나
    '22.8.11 7:46 PM (121.125.xxx.92)

    말거나 사전제작이어서 작가가전체적으로
    어떠한메시지를주는지 우리는마지막까지보면
    알게되지않을까요
    이글글쓴이는 뭐가그리불만이어서
    이드라마를 그리폄하하는지
    수준에안맞고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안보면됩니다
    뭘이리 오바육바일까??????

  • 89. .....
    '22.8.11 8:15 PM (59.15.xxx.124)

    불교 옹호라기보다는
    이걸 찍으려면 절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너무 절의 잘못으로 몰아가면 절의 협조를 못 받으니..
    어쩔 수 없었던 것 아닐까요..

  • 90. Ppl
    '22.8.11 8:43 PM (223.38.xxx.181)

    Ppl 짜증 옥에티 예요 가히 보기도 싫음 질려질려

  • 91. 그냥이
    '22.8.11 8:44 PM (124.51.xxx.115)

    방구뽕 에피 좀 오글거리긴 해도
    재미있고 메시지가 확실해서 좋던데요

    모든 회차가 그냥 흘러가는 내용이 아니라
    이 사회에 문제를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는게 많고
    우영우 성장에 기반한 것이라 의미는 것 같아요

  • 92. ...
    '22.8.11 8:55 PM (223.38.xxx.210)

    드라마가 대박은 대박인가 보네요
    말들도 많다 재미만 있더만

  • 93. 안보면
    '22.8.11 9:57 PM (27.117.xxx.183)

    되겠네요.

    본인 환타지 충족 못 시켜줬다고 막 게시판에서 화내지 마시고 ㅎㅎㅎㅎ

    누나가 우영우 손 꼭 잡아주면서

    장애인 시누이를 맞게 되서 난 너무 행복해요 ~~ 이걸 기대하셨나 본데 아쉽군요.

  • 94. ...
    '22.8.11 10:44 PM (1.241.xxx.220)

    시청률인 초대박인 드라마에 혼자 고상한척.
    원글님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드라마는 뭔데요?

  • 95. 순한양
    '22.8.11 11:52 PM (175.206.xxx.228) - 삭제된댓글

    우영우 자폐연기가 보기 불편해서 안봐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냥 그 연기가 싫어요.

  • 96. ...
    '22.8.12 12:00 AM (121.147.xxx.235) - 삭제된댓글

    몰아보려고 안봤는데
    안봐야겠다

    용두사미 출생의 비밀 신파
    싫은거 다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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