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op.co.kr/A00001617601.html
크게 고칠 곳 없다던 대통령 관저…공사 예산, 최고급 호텔 수준
“문재인 정부 5년간 외교부 공관 리모델링 예산 집행액이 12억 원에 달했다”고 비판했던 윤석열 정부는, 과거 5년 예산(12억원)보다 많은 세금(15억원)을 한꺼번에 들여 대대적인 관저 리모델링을 진행중이다.
TF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 장관 공관은 꾸준히 새단장을 해왔다. 로비와 라운지가 개선(9,425만원)됐다. 내실 및 거실 인테리어를 3,548만원 들여 고쳤고 거실·식당·현관 마루가 교체(1,323만원)됐다. 야외 테라스 데크와(2,123만원) 전동커튼(1,054만원)은 물론 화장실 인테리어(2,178만원)와 변기(2,156만원)까지 새로 바꿨다. TF 측은 이를 바탕으로 추가 공사가 많지 않으리라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예상은 뒤집혔다. 대규모 공사 정황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예산은 15억원을 넘었고, 입주 시점이 차일피일 미뤄졌다.
잘 알려진 대로, 관저 시공은 과거 코바나컨텐츠 전시회를 후원했던 A사가 맡았다. A사는 박람회·전시장 내부 인테리어, 백화점 쇼룸, 성형외과나 카페, 미용실 등을 주로 시공한 업체다. A사 실적에서 정부 청사나 공공기관 등 보안이 필요한 공사 실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실적 없는 영세한 업체가 대통령 공사를 맡다 보니,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설계·감리를 맡은 B사 대표는 C씨와 부부사이고, C씨는 코바나컨텐츠 전시회를 여러 차례 후원한 D사 근무한 이력이 있다.
와 뭔짓을 하고 있는건지
부분만 퍼왔는데
링크기사 다 읽어 보세요.
기가 막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천만원짜리 변기
...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2-08-11 00:08:46
IP : 211.36.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1 12:18 AM (68.145.xxx.61)미쳤네요..
무슨 변기가 2천만원.....
이게 지금...가능한 일인가요????
어디서 정말 희한한 사람글이 나와서,국민들이 별꼴을 다 보네요..
변기가 이천만원......
고만 작작좀 해요...말년이 시끄럽지 않을려면..2. .....
'22.8.11 12:18 AM (68.145.xxx.61)희안한 사람들이 나와서.(정정)
3. 흠
'22.8.11 12:20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거기 계속 살수있을까?
4. 거기서
'22.8.11 12:21 AM (112.152.xxx.66)살수있을까?
5. ᆢ
'22.8.11 2:20 AM (218.49.xxx.99)자꾸 매를 벌고 있어요
왜 경기도 안좋은 비상시기에
자꾸 일을 벌이는지
세금낭비 그만하고
그돈으로 지하에 사는 사람들
환경 개선이나 해주던지
멧텅이 국민들 골치덩어리로
전락 됐어요6. 에휴
'22.8.11 7:59 AM (182.219.xxx.102) - 삭제된댓글너무하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