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는스타일(남편)이랑 받는스타일(저)인데요
남편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신발이랑 옷이랑 저한테 선물하는데
솔직히 하나도 마음에 안드는데
버릴수도없고 억지로 입고다녀요
그런데 잘입는다며 또 사주네요 ㅠ
저는 불만없이 그냥 주는대로 입는스타일이라
한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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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는스타일(남편)이랑 받는스타일(저)
U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22-08-10 13:49:58
IP : 211.36.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이 가서
'22.8.10 1:56 PM (123.199.xxx.114)고르고 지불은 남편이
2. ㅇㅇ
'22.8.10 1:58 PM (221.149.xxx.124)저건 퍼주는 게 아니에요.
퍼주는 건 상대가 원하는 대로 배려, 이해, 베풀어주는 거지...3. 포뇨
'22.8.10 1:59 PM (222.117.xxx.165)제 남편이 그렇게 옷을 좋아해요. 그래서 자기 취향의 옷을 저한테 입히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영 아니올시다. 특히 골프웨어 좋아해서 젊은 저한테 그걸 입으라고 사다주는. 골프웨어, 닥스, 버버리 스타일 ㅠㅠ 싫다 나 그런거 싫다. 엄청 했어요. 내가 옷 사다주면 당신이 입을거냐고 ㅠㅠ 벗어나는데 오래 걸렸어요.
4. 제목을
'22.8.10 2:00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잘 못붙인듯..
5. ...
'22.8.10 2:04 PM (180.134.xxx.252)글에 답이 말을 하세요. 아님 직접 교환해 입던지
6. 반은
'22.8.10 2:08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입으시고, 반은 취향대로 고르세요.
남편이 좋아하는옷 몇가지 입어주는것도 선행.
우리도 남편옷 내취항대로 사면
행복하잖아요.7. 일부는
'22.8.10 3:13 PM (106.101.xxx.222)입으시고, 나어지는 확실하게 취향대로 고르세요.
남편이 좋아하는옷 몇가지 입어주는것도 애교고 선행.
우리도 가끔 남편옷 내취항대로 사면
행복하잖아요.8. ...
'22.8.10 5:30 PM (110.13.xxx.200)어우 너무 싫으시겠다.. ㅠ
패션은 진짜 취향인데...
자꾸 원하는 패션스타일을 보여주세요.. 그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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