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칼칼하잖아요.
음식맛 확 올려주고.
어제밤에 꽈리고추멸치볶음을 하려는데
꽈리고추가 너무 매운거예요.
그래서 가위로 잘라 씨파내고 만들었어요.
한 그릇 정도 씨발라냈는데, 가위로자르고 손도 가끔쓰고.
1시간 지나니까, 손가락이 화끈화끈 너무 따갑고,
자기전에도
아플정도의 따가움이 계속 느껴져요.
우리가 평소에 청양고추나 매운거먹으면서 위를
고문하는거구나 생각이 드니
매운거 먹을생각이 싹 달아났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양고추 이제 안먹을거예요.
ㅇㅇ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22-08-10 11:49:03
IP : 106.101.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0 11:50 AM (106.247.xxx.105)전 가위로 어슷하게 잘라
찬물에 담궈 매운기좀 빼고 하니까
적당히 매운게 맛있던데요2. ㅇㅇ
'22.8.10 11:51 AM (106.101.xxx.164)아, 찬물에. 그런방법도 있군요.
3. 방법
'22.8.10 11:53 AM (223.62.xxx.72)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97642&page=1&searchType=sear...
4. 한 두개만
'22.8.10 12:18 PM (222.120.xxx.44)가늘게 썰어서 써요
양파 장아찌에 조금만 넣어도 맛이 달라져요5. ㅡㅡㅡ
'22.8.10 12:2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저 청양고추 맨손으로 그렇게 다듬었다가 그날 밤 잠 못잤어요 물에 손담그고 밤샘.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저도. 위가 고통받았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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