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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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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원씨 돌아가셨대요

... 조회수 : 20,208
작성일 : 2022-08-10 02:12:59
회장님 전문 많이 하던 김성원씨가 돌아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265451
IP : 221.151.xxx.1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우 김성원
    '22.8.10 2:13 AM (221.151.xxx.109)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265451

  • 2. 고인의
    '22.8.10 2:14 AM (221.190.xxx.51)

    명복을 빕니다.

  • 3. ..
    '22.8.10 2:15 AM (223.62.xxx.22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ㅠㅡㅜ
    '22.8.10 2:16 AM (211.58.xxx.161)

    한분한분 돌아가시고 점점 한세대가 아예없어지겠구나 생각이 들면 슬퍼져요

  • 5. ...
    '22.8.10 2:23 AM (1.237.xxx.156)

    윗님 동감이요..

    명복을 빕니다.

  • 6. ...
    '22.8.10 2:31 AM (211.201.xxx.88)

    어그제 제가 당뇨 판정을 받고,
    문득 오래전 어느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연습을 가는중에
    홀로 도시락을 드시던 장면이 생각났어요.
    당뇨식으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며
    마땅한 자리를 찾아 도시락을 드시고
    걷는 운동이 최고라며
    목적지까지 걸어가시던 모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멋쟁이
    '22.8.10 2:52 AM (175.126.xxx.149)

    명복을 빕니다

  • 8. ㅇㅇㅇ
    '22.8.10 2:54 AM (120.142.xxx.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22.8.10 3:31 AM (1.241.xxx.216)

    그 분도 명품배우시지요
    어릴때부터 쭉 봐왔던 좋은 배우분들 문학인들
    예술인들 유명인사 한 분 한 분 떠나실 때 마다
    새삼 나이가 듬을 또 느끼네요
    그렇게 다 가는 그 길을 저마다 다른 템포로 가지만 좀 더 즐겁게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을 고인의 면안한 영면과 명복을 빕니다

  • 10.
    '22.8.10 3:5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세월이 가네요
    아빠 왜 어른이 되나요 하는 아빠의 말씀 노래
    꼬맹이 여자아이와 함께 부르시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 11.
    '22.8.10 4:17 AM (124.53.xxx.135)

    그 노래를 최불암씨가 아닌
    고인께서도 부르셨나요?

    항상 점잖고 경우 있고
    올바른 신념을 가진 역할을 하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ㅡㅡㅡㅡ
    '22.8.10 5: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ㅇㅇ
    '22.8.10 6:12 AM (156.146.xxx.27) - 삭제된댓글

    암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80중반까지 사셨으니 그래도 살 만큼은 사셨네요

  • 14. 30대초반?
    '22.8.10 6:23 AM (210.99.xxx.140)

    결혼후 바로 당뇨판정 나와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아셨다고,,,하지만 식이요법 걷기운동 철저히 하면서 80대까지 합병증 없이 관리 잘 하시다 암으로 돌아가셨네요

  • 15. nn
    '22.8.10 7:09 AM (220.86.xxx.111)

    이 분 부인이 정성껏 도시락 당뇨식으로 싸 주시고 하시더니, 베트남에 있는 아들 손녀 보러 가시는데 부인이 치매라 동행못하신다 했는데 그 장면 보고 안타까웠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십여년전
    '22.8.10 8:49 AM (182.219.xxx.35)

    동네에서 자주 뵈었었는데 돌아가셨군요.
    지팡이 짚고 산책하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고인
    '22.8.10 1:08 PM (118.235.xxx.77)

    명복바랍니다ㅜ이분 눈매가 선한게 진정 아버지모습이셨지요

  • 18.
    '22.8.10 1:15 PM (182.213.xxx.2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2.8.10 2:23 PM (118.235.xxx.2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친근한
    '22.8.10 5:58 PM (124.49.xxx.188)

    분들이 이제 점점 떠나시네요.
    명복을 빕니다..

  • 21.
    '22.8.10 8:17 PM (123.213.xxx.157)

    슬프네요 . 명복을 빕니다~~

  • 22. ...
    '22.8.10 10:23 PM (119.204.xxx.1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쓸개코
    '22.8.10 11:52 PM (14.53.xxx.150)

    근엄한 연기만 하진 않으셨었죠.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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