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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녀인데 정말 똥파리들이 꼬이네요

Dd 조회수 : 33,119
작성일 : 2022-08-09 23:56:38
정말 기분 더럽고 슬프고 그렇습니다
이혼녀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정말 똥파리들이 찝쩍대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기분 더럽고 불쾌해요
거리두기는 기본에 함부로 행동하지도 않습니다
쉽게 웃지도 않아요
업무얘기 말미에 뜬끔없이 저녁을 같이 먹자는둥.
내가 왜 너랑?? 밥을 먹어야하지?
여기서 처신을 어떻게 더 해야하나요?
정말 너무 불쾌합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했는데 남자들 정말 싫어요
바람피는 인간들 정말 비위도 좋은거같아요
전 이렇게나 불쾌하고 기분 더러운데..
왠지 겁이납니다
요새 하도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서요
다들 어떻게 확실히 처신을 하고 계신가요?
IP : 211.234.xxx.3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0 12:01 AM (116.37.xxx.63)

    세상에 미친 것들이 넘쳐나네요.
    웬만하면
    이혼얘기는 히지마셔요.
    미친 넘들.
    원글님 힘내세요.

  • 2. ...
    '22.8.10 12:01 AM (116.36.xxx.130)

    이혼이란게 알려져서 그런거죠.
    결혼반지 하나 끼시고 남친있다 소문내세요.

  • 3. 레파토리
    '22.8.10 12:03 AM (116.39.xxx.97)

    남친있다
    친정엄마 모시고 산다
    땡~

  • 4. 남자들은
    '22.8.10 12:04 AM (58.239.xxx.59)

    정말 이상해요 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고 더러운 생각을 할까요?
    슬프지만 더 차갑게 쌀쌀맞게 하는수밖에요

  • 5. ...
    '22.8.10 12:07 AM (211.179.xxx.191)

    개늠시키들이 이혼하면 눈이 낮아지는줄 아나봐요.

  • 6.
    '22.8.10 12:08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왜 이혼한걸 알려요?
    그거부터가 ...

  • 7. 아놔
    '22.8.10 12:17 AM (223.38.xxx.77)

    알려졌다잖아요.
    소문냈겠어요?

  • 8.
    '22.8.10 12:18 AM (59.24.xxx.104)

    그래서 꼭 필요한 애들학교 문제 아님 궂이 알릴필요가 없어요
    나쁜짓을 한건 아니지만 불필요한 시선에 휘말릴 필요가 없으니까.

  • 9. ....
    '22.8.10 12:19 AM (116.238.xxx.216)

    나쁜놈들..
    결혼반지 끼고 약혼자 있다고 하세요.

  • 10. 저위에
    '22.8.10 12:21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왜 같은 사람 봐요.
    벌써 말투 기분 나쁘잖아요?

    왜 이혼한걸 알려요?
    그거부터가....

    그거부터가 뭐요?
    그거부터가 이혼녀가 잘못한거라고?
    그거부터가 이혼녀가 꼬리치고 헤픈거라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편견가지고 보는거
    남자 버전이 저런 똥파리인거 아니겠음?.

    원글님
    처음이라 그래요.
    조금 더 굳건히 살아가시다보면
    대처능력 생기고
    촉이나 감도 더 늘고 그럴거예요.

  • 11. jijiji
    '22.8.10 12:26 AM (58.230.xxx.177)

    저녁에 금식하고 운동간다하세요.철벽치세요

  • 12. 강해져야해요
    '22.8.10 12:30 AM (107.77.xxx.23)

    땅에 떨어진 꽃을 줍는 것처럼 달려들죠.
    아직 젊고 예쁘면 젊은 놈 늙은 놈 할 것 없이 달려들고..
    어릴 때부터 잘 지내온 남사친부터 시작해서
    교회집사, 직장상사등 아래로 12살 위로 22살
    미혼 기혼 이혼남 할 것없이 다 덤비죠.

    남자들한테는 최고로 도도하게 구세요.
    집에 금송아지를 묻어놨나 뭘 믿고 저렇게 콧대가 높나
    뒷말을 들을 정도로 아주 극으로 도도하게 나가세요.
    특히 님한테 호의를 보이며 친절하게 구는 남자들에게!!
    님을 얕보고 덤빌만한 놈들은 접근을 안하고
    님을 존중할 준비가 된 남자가 좀 추려질 거에요.

  • 13. 빙신댓글
    '22.8.10 12:31 AM (223.38.xxx.95)

    저위에 왜 이혼한걸 알리냐는 병신같은 것들이 주제도 모르고 한번 찔러보는거겠죠

  • 14. ...
    '22.8.10 12:32 AM (125.132.xxx.203) - 삭제된댓글

    넷째 손가락에 반지 꼭 끼고 다니세요.

    어차피 이혼한거 알게된 사람들한테는
    데.이.트.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 있는 것처럼 하시고
    앞으로는
    이혼한거는 철벽으로 숨기세요.

    아니면

    이혼하면서 떠안은 빚이 십억정도라고
    파산신청 해야하나
    누가 돈 안 빌려주나 죽는 소리 해보세요.
    아마 찝쩍대는 남자들 , 싹 사라질듯요

  • 15. 강해져야님
    '22.8.10 12:34 AM (211.207.xxx.10)

    말에 동의해요

    제친구 결혼하고 출근하니
    지점장부터 막내부하까지 지근되더랍니다 그래서 그만두었어요

    남자들말에 웃어주지말아요
    착각들 한다고 하더라고요
    차가와야해요 철펵치시고

  • 16. ㅇㅇ
    '22.8.10 12:41 AM (1.11.xxx.145)

    별 게 다 원글 잘못이네
    이혼했다고 들이대는 남자들 잘못이잖아요
    미친 여자들이 아주 오만 걸 다 여자 탓하고 있네
    불안하면 찐따 오징어 남편이나 잡고 애먼 원글 타박 멈춰요!

  • 17. ㅇㅇ
    '22.8.10 12:45 AM (112.151.xxx.88)

    뭘 꼭 남친있는척 해야합니까
    손가락반지는 뭐 뭐하러요

    그냥 쌩까세요 저는 미혼 처녀인데도 유부남들 많이그래요
    이혼녀라서그런거 아니예요
    그건 자격지심이예요

    그냥 유부남들은 남자없는 여자찔러보는게 일상 취미생활인가봐요

  • 18. 나이 50
    '22.8.10 12:48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넘으면 그런 놈들은 이혼녀든 기혼녀든 가리지 않고 찝적댄다는걸알게 됩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수납하는 여자들한테 그 짧은 시간 명함주는 미친놈들도 많고. 암튼 미친놈들이라 그래요.
    위에 댓글들 말대로 사귀는 사람 있다고 하고 철벽치세요.
    기운내세요.

  • 19. 휴우
    '22.8.10 1:21 AM (211.58.xxx.161)

    재혼했다하세요 진짜 드럽겠어요

  • 20. ....
    '22.8.10 1:23 AM (110.13.xxx.200)

    남친있는 척 하는거는 굳이 저런 벌레들한테 일일이 에너지를 쓰고 싶지않아서인거죠.
    겨우 저런것들한테 솔직하고 껄덕거림 받는게 낫나요.
    남친있다는 한마디가 최소 저런 것들 반은 걸러낼수 있는데 왜 안하나요.

  • 21. 진짜
    '22.8.10 1:38 AM (115.86.xxx.36)

    거지같은 인간들 많아요 직장에는 영원히 숨길수 없을 상황도 생겨요. 유부남부터 총각까지 별 드러운새끼들.
    저도 반지하나 사야겠어요

  • 22. ..
    '22.8.10 2:13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싱글이에요
    어디 가서 절대 싱글이라 이야기 안 하고 반짝반짝한 반지 끼고 다녀요
    남자들 시각에 민감해서 그 반지 부터 시선 가는 거 항상 보게 되고 확실히 효과 봤어요
    여유 있고 많이 배우고 예쁜 편인데
    조그만 가게하고 고졸에 몸으로 일하는 일 하는 유부남들이 무조건 들이대고 보더라구요
    제가 세상물정 모르고 친절해서 화를 불렀져
    남여노소 항상 쌀쌀맞게 대해요
    게중에 지켜보다 소수 상식적인 사람에게만 친절하구요

  • 23. 무조건
    '22.8.10 5:06 AM (118.235.xxx.137)

    사천만 빌려달라고 하세요.
    연락두절됨.

  • 24. 배웁니다
    '22.8.10 5:50 AM (175.213.xxx.18)

    혼자살때 짐승같은 남자떼어버리는 방법

    1. 1억만 빌려주세요
    2. 저 10억 빚있어요
    3. 손가락에 반짝반짝 반지 네번째 손꾸락에 끼기
    4. 병든 친정엄마 모시고 살아요
    5. 저 남자친구 있어요

  • 25. . .
    '22.8.10 6:58 AM (59.14.xxx.159)

    실상은 헤프게구는 이혼녀들이 많아요.
    그래서 찔러보는거에요.
    원글같은 이혼녀는 별로 없을걸요.
    참고로 이혼녀랑 바람피는 유부남 엄청 많습니다.

  • 26. ...
    '22.8.10 7:13 A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헤픈 이혼녀보다 아무나 찔러보는 유부남이 훨씬 더 많을 걸요. 이혼녀 아닌 걍 유부녀인데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미친놈을 너무 많이 겪네요. 전 남자에겐 기본적으로 쌀쌀맞음을 장착하고 대하는데도 연례행사처럼 불쾌한 일 생기더라구요. 혼자라 했음 오죽했을까.

  • 27. 현실이
    '22.8.10 8:04 AM (218.48.xxx.98)

    그래요.이혼녀라고 하면..
    그래서 웬만함 여자들이 능력이 있건 없건 참고 이혼안하는거죠
    외도의 경우 이혼안하는경우 많습니다

  • 28.
    '22.8.10 8:10 AM (117.111.xxx.61)

    이혼후 남자랑 밥먹은지 몇년된 사람으로써 헤픈 이혼녀가 많다는 59.14 글 기분나쁘네

  • 29. 쓰레기 놈들
    '22.8.10 8:23 AM (121.127.xxx.3)

    수 십년 전에 남편이 해외 근무 중에 술 처 먹고 전화해서 주접 떤 남편 친구 놈들.
    원글님 잘못 아닌데 기분 더러우셨겠어요.
    맘 속으로 침 뱉어 주세요.

  • 30. ..
    '22.8.10 8:29 AM (125.178.xxx.135)

    결혼반지 끼우고 다니시고.
    남친 있다고 하세요.
    재결합했다고 하든지요.

  • 31. ㅂ1ㅂ
    '22.8.10 8:30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기혼자에게도 껄떡댑니다.

  • 32. ㅡㅡ
    '22.8.10 8:58 AM (124.50.xxx.207)

    들은 얘기인데 노처녀인데 복도식아파트 혼자살고 옆집아저씨가 과잉친절. 결국 찝쩍거림이었더라구요. 참 그지같은것들 많아요

  • 33. ..
    '22.8.10 9:10 AM (222.117.xxx.67)

    작은 실반지라도 하나 끼고 있음
    임자 있나보다 하던데요

  • 34. 난 뭐지
    '22.8.10 9:44 AM (112.167.xxx.92)

    아니 님들은 남자들이 껄떡되가 피곤하다는데 난 뭐에요 근처도 안와ㅋ 기혼녀한테도 껄떡된다는데 뭔 남자를 퇴치하는 마가 끼였나 급궁금해질지경ㄷㄷㄷ

  • 35. 원글
    '22.8.10 9:54 AM (211.234.xxx.211)

    하아.. 어제 잠 한숨도 못자고 열받아서 뒤척였어요
    오버인지 모르겠으나 뭐 어쨌든 퇴치용?스프레이?
    향수병에 든건데 뿌리면 강력한 매콤함이 든 스프레이 하나
    주문했어요
    늦게 퇴근하게 될때도 가지고 다니면 좋을거같아서요
    뭐 그렇게까지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내 자신은 내가 보호해야하니 더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남자들 정말 쓰레기들 같아요
    전 남편 포함.

  • 36. ..
    '22.8.10 10:12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대학교수들도 박사과정 여자(40대 후반)가 미혼인걸 듣더니 2명이 동시에 찝쩝거렸다고함

  • 37. ..
    '22.8.10 10:16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대학교수들도 박사과정 여자(40대 후반)가 미혼인걸 듣더니 2명이 동시에 찝쩍거렸다고함.
    그런데 교수들 나무랄 게 못되는게 같이 입학한 다른 여자 2명은 이혼녀였는데 각자 개인 플레이로 들러붙을 교수들 경쟁적으로 찾아다녔다하니 교수들로서는 이미 선택권을 스스로 쥐었다 생각하고 이혼녀보다는 미혼녀에게 찝쩍

  • 38.
    '22.8.10 10:31 AM (223.131.xxx.220)

    돈없는 이혼녀나 싱글은 돈 대줄 물주 찾아다닐거고
    돈 있는 이혼녀나 싱글은 아쉬울거 없죠
    돈 없음 범죄도 하는게 사람이니까

    전 이혼후 절친 남편부터 어릴때부터 10년 이상 알던 오빠들, 업무상 각별히 친했던 사람들, 저 사람만은 도덕적일거라고 인간적으로 신뢰한 사람들까지 단 한명도 안빼고 다 집적거려서
    매일 새벽에 연락하거나 대놓고 사랑고백까지
    첨엔 충격받아 눈물났는데
    반복되니 개소리하면 쌍욕 시원하게 퍼붓고
    다 연락 끊었어요
    남녀간 친구 없단 말을 그때 알게됨

    참고로 전 여리여리 예쁜 스탈 아니고
    장군감 소리 듣는 여잔데도 그래요

    힘내세요 순수하고 정상인 남자들도 쪼끔은 있으니

  • 39.
    '22.8.10 10:37 AM (223.131.xxx.220)

    한국사회가 이혼을 보는 시선이 아직 그래요

    근데 멀쩡한놈이나 못난놈이나 왜케 하는 짓이 다 병신같은지;;

    남편들이 그모냥이니 이혼녀나 남편 주변 싱글을 적대시하는 유부녀 맘도 이해가 가요

  • 40. ㅇㅇ
    '22.8.10 10:42 AM (175.121.xxx.234) - 삭제된댓글

    유부녀도 찝적대는 정신나간 남자 놈들이 이혼녀에게는 더 찝적대겠죠.
    그렇게 찔러 보다가
    넘어가는 여자들이 있으니까 찝적대는 거겠죠.

    본능대로 추접스러운 줄도 모르고 살지말고 사람답게 좀 살았으면 좋겠어요.

  • 41. ..
    '22.8.10 10:56 AM (112.155.xxx.37)

    경험자인데 특히 유부남들이 발정난것처럼 찝적거리더군요
    총각들은 오히려 매너좋고 그뒤로 아저씨들이 싫어졌어요
    나도 아줌마지만 ㅡ.ㅡ

  • 42. 난뭐지님
    '22.8.10 12:20 PM (211.207.xxx.10)

    책임지기싫어서요
    이혼녀나 유부녀는 부담없어서 그래요

  • 43. ㅇㅇ
    '22.8.10 1:37 PM (222.100.xxx.212)

    저도 남친 없는데 아저씨들은 찝쩍거리지 아줌마들은 소개시켜준다 어쩐다 난리를 치지.. 그래서 항상 반지 끼고 다니고 안면이 있는 사람한텐 오래 사귄 남친 있다고 하고 모르는 사람한테는 결혼 했다고 그래요 진짜 징그러워 죽겠어요 결혼 안한게 어디 모자라서 그런 줄 알고 사람을 모지리 취급하네요

  • 44. 스트레스받지말고
    '22.8.10 2:11 PM (58.231.xxx.188)

    밥먹자하면 비싼데 가서 돈내게 하고
    한 일억만 융통해달라고 심각한 말투로 부탁해보세요.
    준다고 일단 모텔가자하면
    지금 돈문제땜에 모든 세포가 죽었다고
    이거 부터 해결하고 다음을 도모해보자고 진지모드로 말하면
    소문나서 벌레들 제법 퇴치됩니다. 공짜좋아하는 새끼들이거든요.

  • 45. 스트레스받지말고
    '22.8.10 2:14 PM (58.231.xxx.188)

    말시키면서 왜 이혼했냐고 하면
    제가 실수로 남편밥에 비소를 주기적으로 타서
    남편이 오해해가지고.... 라고 얼버무리세요.

  • 46. ㅂㅂ
    '22.8.10 2:16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도를 아십니까? 말하기

  • 47. 맞아요
    '22.8.10 2:47 PM (1.243.xxx.162)

    미친넘들 많아요
    제 친구가 이쁜데 이혼했다고 하면 그렇게들 달려든대요

  • 48. shshs
    '22.8.10 4:12 PM (203.142.xxx.241)

    돈 빌려달라
    비싼데서 밥 먹고 뒤집어 씌운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잘 못 걸리면 큰일납니다.

    철벽치시는게 최선이에요. 말도 섞지마시고 쌩~하게 찬바람 불어야해요.

  • 49. 제가 봤을때는
    '22.8.10 4:51 PM (106.102.xxx.40)

    왜 죄다 이혼녀들이 남자들. 유부남들한테

    꼬리치는것만 수도없이 몇수십명을 봤는지.

    그냥 이혼했다고를 하지를 마세요.!!!!!!

    이혼한 여자들 아주 싫어요. 이놈저놈한테
    돈뜯으려 혈안.

    원글님은 아니시겠지만요.

  • 50. 밥먹자면
    '22.8.10 4:53 PM (106.102.xxx.122)

    비싼데가고 돈 얘기하라는 저분도
    제정신 아닌듯.

    꽃뱀이라 소문나서 사회생활 문제생기라고. 거드는거에요?

  • 51. ..
    '22.8.10 5:27 PM (124.53.xxx.243)

    뭘 꼭 남친있는척 해야합니까
    손가락반지는 뭐 뭐하러요

    그냥 쌩까세요 저는 미혼 처녀인데도 유부남들 많이그래요
    이혼녀라서그런거 아니예요
    그건 자격지심이예요

    그냥 유부남들은 남자없는 여자찔러보는게 일상 취미생활인가봐요
    22222

    제정신인 사람은 기혼 안만나죠 같은 싱글끼리 만나야 편하잖아요
    유부녀 유부남 기혼들끼리 바람 많이 나죠
    서로 비밀 지켜주며 오피스 와이프 많다 잖아요
    남초 사이트 보면 부인 바람나서 이혼 할거라는 글
    얼마나 많이 올라 오는데요

  • 52. 남자의 마음
    '22.8.10 6:50 PM (188.149.xxx.254)

    남자들은요 성적으로 상당히 문란해요. 지조도 없고 절조도 없어요.
    게이들이 왜 욕먹나요. 걔네들 그냥 짐승들 이잖음.
    이혼녀라면 해 본 여자. 그여자도 밤마다 외로울거다. 남자하나 찾아나설거다.
    내가 나서면 그녀에게 적선하는거지. 도와주는거다.
    라는 인식을 합니다. 다른놈이 먼저 채가기전에 내가 먼저 라는 생각도 할거구요.

    원글같은 이혼녀도 있지만, 멀쩡한 유부남에게 들이대는게 이혼녀 더군요.
    여자의 적. 이혼녀.동네엄마가 이말을 부들거리면서 하던데 맞는말이었음.
    아 상년.
    남편이 혼자 멀리 떨어져서 원룸서 지내고, 집이 서울 부촌에 있다. 남편 명의집 또 어디있다 이러니깐
    들러붙어서 아주...아 진상년. 생긴것도 찐빵처럼 두둑하게 생겨먹은것이. 회사에서 붙었더라구요.
    야, 그 돈 그 집들 다 내돈이거든? 남편 개털이야.

  • 53. . .
    '22.8.10 7:13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sky교수이고 반지끼고 다니는 40대 후반이 졸업생 식사 자리에서 여제자(나이있는 미혼녀) 다리에 계속 자기 다리 비벼대는거 목격. 갈빗집이고 좌석을 어디 바꿀곳도 없어 완전 죽상

  • 54. 누구냐
    '22.8.10 7:21 PM (210.94.xxx.89)

    제가 봤을때는

    '22.8.10 4:51 PM (106.102.xxx.40)

    왜 죄다 이혼녀들이 남자들. 유부남들한테

    꼬리치는것만 수도없이 몇수십명을 봤는지.

    그냥 이혼했다고를 하지를 마세요.!!!!!!

    이혼한 여자들 아주 싫어요. 이놈저놈한테
    돈뜯으려 혈안.

    원글님은 아니시겠지만요.

    ...........

    여기도 이러는데 사내새끼들 오죽하겠냐는

  • 55. 주말부부
    '22.8.10 8:40 PM (124.54.xxx.37)

    한다해도 들이대더군요. 진심 미친넘들..애도 넷인 주제에..

  • 56. 이혼녀
    '22.8.10 8:41 PM (106.102.xxx.40)

    이혼했다고, 누구 그럴싸한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지 않아요.

    재혼했다 하세요. 차라리. 남친있다고 하든가.

    나이도 있을텐데. 그런거 하나 대처를 할 말을 못하고.

  • 57. 남편
    '22.8.10 9:30 PM (220.117.xxx.61)

    남편있어도 마찬가지였어요
    다 늙어서 백발되니 멈췄어요

    사는게 편해졌어요
    님 힘내시고
    경제력 있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그럼 되요.

  • 58. ㅇㅇ
    '22.8.10 10:17 PM (39.7.xxx.64)

    똥파리 보다 못한 남자들이 많군요
    진짜 기분 나쁘시겠어요

    스프레이 갖고 다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59. 가리지 않아
    '22.8.10 10:56 PM (58.122.xxx.9)

    기혼자에게도 껄떡댑니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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