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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 감사합니다.

울고싶어라.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2-08-09 14:32:49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2.221.xxx.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9 2:35 PM (175.223.xxx.57)

    의지도 없고 수학 머리도 없는데
    멱살 잡고 가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마음 내려놓으시고 수능안봐도 가는 대학들 많으니
    그 이후를 걱정하세요

  • 2. ...
    '22.8.9 2:36 PM (125.178.xxx.184)

    강사입장에서 보면
    아이 현재 상태는 쌤아! 니가 날 만족시켜 보아라! 난 아무것도 안할것이야! 이거같아요
    사실 이런 아이 엄마가 추가로 케어해준다고 달라질게 있나요?

    이런 아이들 학원이나 과외 보내면 그냥 홀딩 오래시키는것밖에 할게 없어요.

  • 3. ㅜㅜ
    '22.8.9 2:48 PM (1.238.xxx.118) - 삭제된댓글

    학원은 사실 공부 좀 잘하는 아이가 다니 것이고 나머지는 학원 전기세 내주러 다니는 곳 이라고 생각함…수학 원리만 알면 왠만한 문제는 다 풀리는데..원리를 모르고 문제 풀이만 하니 ..자기가 뭘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니 재미 없는건 당연한일아닌가요? 사실 학원 보내는 건 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쉬운 문제지 부터 사서 엄마가 모르더라도..하나하나 같이 읽어 보고 같이 생각 해보면 풀려요…ebs 강의 쉬운 것 부터 반복해서 듣고 의대 간 아이가 5번 이상 들었다고 함.. 엄마가 옆에서 잘한다고 하면서 빈 연습장에 개념을 써 넣을 수 있어야 해요..개념이 어려운게 절대 아니니 차근차근 해보세요.

  • 4. ...
    '22.8.9 2:51 PM (175.223.xxx.146)

    고등 수학강사입장에서 보면 속상하시겠지만 어머니께서 끌고 가셔서 중등과정을 버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계속 변해서 뒤늦게 공부해야지하고 맘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수학은 기본기가 너무 없으면 애가 해도 해도 안 올라오니까 결국은 포기하더라고요
    학년이나 나이에 따른 필수적인 학습이 있고, 뒤늦게 시작하면 차곡차곡 안 쌓아올려져서 개념이 혼동되는 경우도 많아요
    미분가르쳐서 삼차함수는 편하게 그리는데 일차함수를 계속 헷갈려하는 학생들을 종종 봐요

    중등 쎈이 마냥 쉬운 책은 아니에요
    진짜로 수학머리 없으면 쎈 여러번 못 돌렸을거에요

    고3정도 되면 문과는 절반가까이 수학을 포기해요
    수학은 끝까지 완주하면 분명히 진학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5. 둥둥
    '22.8.9 2:51 PM (112.161.xxx.84)

    학원은 언제부터 보내셨나요?
    우리애도 중1인데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제가 봐줬어요.
    정말 공부안해서 학원보내봤자다 싶어 안보내다가
    제가 봐주니 사이가 안좋아져서 얼마전부터 과외시켜요.
    퇴근후에 제가 옆에서 지켜봐야 집중하고 하는데
    이짓을 계속해야하나 싶어요.

  • 6. 윗님
    '22.8.9 2:52 PM (112.221.xxx.60)

    과외도 끊고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낫겠지요? 개념,기본문제,약간응용문제 푸는걸로 전 만족하려구여. 웃긴건 아이가 학원이나 과외 끊고 못가게하면 자기 포기했다고 지롤을 하더라구여. 가서 공부 하지도 않으면서 끊으면 끊는다고 뭐라하네요. 이 아이 때문에 제가 미치기 일보 직전이랍니다.

  • 7.
    '22.8.9 2:53 PM (218.155.xxx.132)

    초등때는 학습이 어땠나요?
    처음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던 아이인지
    아니면 잘 해오다 사춘기가 온건지
    원래도 공부 습관이 안되어 있는건지부터 파악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는 해보셨어요?
    정말 본인이 의지가 제로인 상태로
    내버려두라고 하면
    그냥 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과 돈이 몇 배로 들더라도
    본인의지없인 결국 결과도 뻔한거 엄마들은 알잖아요.

  • 8. ...
    '22.8.9 2:59 PM (175.223.xxx.146)

    학원 끊었다고 난리칠정도면 아이가 욕심이 아예 없지 않나봐요;;

    동네에 친구들 많이 다니는 비싸지 않은 학원에 그냥 놀러보낸다셈 치고 보내세요
    물론 돈 아까우시겠지만, 적어도 그시간은 핸드폰도 안하고 하나라도 뭐 배우고 올거잖아요;;
    숙제를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면서 보내시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학원에서 특강같은거 들으라고 해도 듣지 마시고, 무리한 선행도 하지 마시고, 그냥 딱 기본수업만 들으시면서 다니는게 어떨까 싶어요

    학원에 그런식으로 다니는 애들이 전기세 내주냐고 얘기하곤 하지만...진짜 제 학생중에 뒤늦게 포텐터지는 애들 있거든요
    그런애들보면 기본기는 가지고 있어야해요

    아예 다 끊고 어머니께서 가르치시려면 아이와 호흡도 잘 맞아야하고, 애가 어머니를 무서워하는 부분이 있어야하더라고요.

  • 9. 수학강사님
    '22.8.9 3:00 PM (112.221.xxx.60)

    질문해도 될까요? 중등성적 포기하고 과외고 학원이고 다 끊고 ebs 강의 보면서 각단원 개념, 기본문제 풀이라도 확실히 풀리는 연습을 계속 시킬까요? 그리고 쎈 문제집 3번이상 (c단계 빼고/ b단계도 어려운 문제빼고) 돌리는게 혹시라도 나중에 본인이 공부한다고 했을때 수학 포기 하지 않고 할 수 있을까요? 포기만 하지 않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저나 남편 그 주변 동생들 친지들 다 공부를 못한 사람들이 없어서 제 마음 한구석에 혹시라도 얘가 나중에라도 공부를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각은 품고 있어서요. 에효.

    둥둥님 내동 공부방 보내다가 학원을 초6 11월부터 보냈는데 학원은 선행 돌리기 바쁘더라구여
    우리 아인 갈 곳이 못된다 싶어서 뺐어요. 애가 잘 따라갔으면 계속 보냈을거예요.

  • 10. 음님
    '22.8.9 3:06 PM (112.221.xxx.60)

    그마나 제가 시키면 따라왔고 이해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작년 9월부터인가 제가 손 놓고 지켜보고 있으니 폰만 주구장창 하더라구여.그래서 요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애 잡고 시켜봤더니 어느새 애가 바보가 되어 있더라구여. 물어보면 어버버버 대답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아이가 글쓰는 제주가 있거든요. 책 읽고 요약도 금새하고 이랬던 아이가 책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요약은 어디 블로그보고 베끼고 영어도 하도 안 하려고해서 진짜 젤 싸고 쉬운학원 숙제도 없는 학원으로 보내고 있어요. 수학은 내가 끼고 해야하는건지 지금 다니는 영어처럼 진짜 선행빼지 않고 기본만 확실히 가르쳐주는 학원으로 보내야 하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 11. 둥둥
    '22.8.9 3:16 PM (112.161.xxx.84)

    답변 감사해요.
    저희애는 제가 계속 퇴근하고 개념쎈 시켰어요.
    학교 단원평가는 그러저럭하는데, 현행만 겨우요.
    중1에서 멘붕.
    안되겠다 싶어 ebs시켰어요. 퇴근후 매일 옆에 있었구요.
    초등수학이 부족하다싶어
    과외샘한테 초등수학부터 중1-1학기까지 복습했어요.
    이번주부터 2학기 예습 나간다고 하네요.

    제 판단은 지금 초등수학 복습해 놓는게 좋은거 같아요.
    초등 6년동안 쎈연산 하루 2장씩 시켰는데
    중등도 쎈연산이 있더라구요. 요즘 쎈연산 중1학기꺼 따로 시키고 있어요. 쉬워서 그런지 곧잘 해내구요.

    저는 초딩때 쎈수학 하다가 책은 너무 좋은데
    문제량도 많고 어려워서 애가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개념쎈으로 바꿨는데 나름 잘 따라왔구요.
    원글님 아이도 학교 단평은 그럭저럭 보나요?
    어차피 C단계 안풀거면 개념쎈으로 바꿀것도 좋을거 같아요.

    지금은 과외샘이랑 2학기 예습하구요.
    쎈연산 꾸준히 시키려구요.

    Ebs수업이 정말 좋은데
    집중력 약한 아이들은 꼭 지켜봐야해서 힘들어요.
    참고하시길.

  • 12. dlfjs
    '22.8.9 3:19 PM (180.69.xxx.74)

    하위권은 학원도 과외도 안되요
    여러번 반복 해야 해서요
    저도 끼고가르쳤어요
    교과서. 개념서 복사해가며

  • 13. 둥둥님
    '22.8.9 3:25 PM (112.221.xxx.60)

    자세한 조언 감사드려요. 과외샘이라 개념쎈으로 예습하나요? 저희도 이번주부터 개념쎈으로 예습해요.연산은 사실 구몬으로 h단계까지 했는데 h단계하던중 하도 하기 싫어해서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 시기가 작년 가을부터였죠. 그때부터 애가 영혼 가출상탱예요. 방정식 유리수의 덧셈뺄셈 아예 못해서 안되는게 아니고 아이가 하기 싫다보니 부주의해서 틀린다고 과외샘이 얘기하더라구여. 저도 연산을 다시 해보자고하니 연산이 아예 안되는게 아니니 그냥 진도 나가자고 하더라구여. 그때그때 부주의해서 틀리느것만 짚고 넘어가자고 하더라구여.

    2학기부턴 아니 1-2,2-2,3-2 기하파트는 그냥 개념쎈 정도로만 계속 반복반복할 생각이구여.
    1-1,2-1,3-1 대수파트는 개념쎈+쎈b까지 해볼수 있으면 해보려고 하느데 그게 안되면 마찬가지로
    개념쎈 문제집 몇번이고 반복해서 풀려서 한권을 완벽히(?) 하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아마 학교 성적은 잘 나오진 않을것 같아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중2들 일품까지 풀려도 수학이 80점대라고 하더라구여. 아직 중1이라 시험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시험보면 아이는 아마 잘 못 볼것은 확실해요. ㅠㅠ

  • 14. 둥둥
    '22.8.9 3:55 PM (112.161.xxx.84)

    중학 입학하고 기초 학력평가 대비해서 국.영.수 잡고 공부시켰어요. 그랬더니 영어 1문제 틀리고 다 맞더라구요.
    그 시험이 워낙 쉽잖아요. 근데 제가 그걸 몰랐어요. 아 이정도는 하는구나 안심이 됐지요.
    학원을 안보내는 애라서 선행도 없이 복습만 시켰거든요.

    세번이나 센복습 시킨거보니 원글님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문제는 아이들이 의욕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돼서.

    중등수학은 초등수학과 확 다르더군요. 단계가 갑자기 뛰니까 아이가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기초학력 백점이라고 안심했는데 황당했어요. 아이가 수업시간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른겠다는거여요. 아마 수학용어부터 다르니 힘들었을거예요.
    원글님이 작년 9월부터 아이하는대로 놔뒀다면 님 아이도 우리애랑 똑같은 상황을 겪었을 거구요.

    저는 연산은 쭉 잡고 가려구요. 아이들이 몰라서 틀리는것도 있지만 집중력이 약해서 틀리기 때문에요
    과외샘 2학기 교재는 쎈은 아니던데, 그냥 한번 맡겨 보려구요.

  • 15. dd
    '22.8.9 3:57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원래 1학년때 어려워져서 다들 그래요 개념쎈 연산 책이 좋아요 이걸로 수업하게하고 베이직쎈 라이트쎈 엄마가 시키면괴요 심화는 지금 안시켜도되고 일단 기본 개념만 엄청 시키세요 2학년때쯤 애 머리가 트이면 그깨부터 심화 선행 쭉 달리면되요 지금 1학년때 기본기 잡고 쉬운문제 위주로 아이 자신감 심어주는게 중요해요

  • 16. ㅇㅇ
    '22.8.9 4:02 PM (89.43.xxx.145)

    울아이도 공부하기 싫어하고 학원다니는것도 싫어해서 수학은 제가 싸우면서 가르치는데 곧잘 하고있어요.
    이번 여름방학동안 그동안 못했던 여행들 하고 있는데, 공부 전혀 안해서 안되겠다 싶어 어제부터 수학문제집 2페이지라도 풀게하는데, 아이 반발이 넘 심하네요 ㅠㅠ
    근데 수학은 공부안하면 나중에 따라가기 힘들어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시키면 성적 오르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아이 옆에 앉으셔서 매일매일 문제풀게 하세요. 과외도 1주일에 최소 두번 시키시면 어느새 수학실력이 확 늘거예요.
    울아이처럼 원글님 아이도 성향상 학원은 아닌것 같아요.

  • 17. dd
    '22.8.9 4:25 PM (58.148.xxx.211)

    저희애가 중1때 대형학원서 쉬운단계부터 심화문제까지 단계별 교재로 문제풀이를 엄청 했는데 처음배우는 방정식이라 이해를 못한 상태인데다 코로나로 온라인수업을 하는 바람에 6개월이 지나도 어려워해서 개인진도로 나가는 공부방으로 바꾸고 겨우 기본개념이 잡혔어요 쎈연산 기본쎈 체크체크같은 기본문제집부터 풀고 2학년 1학기때 시험 대비한다고 기본문제집만 엄청 풀게하셨어요 그래서 전 심화나 선행을 안나가서 공부방에도 좀 불만이였는데 다른학원 레벨테스트보러다니다보니 블랙라벨급 심화문제도 어느정도 풀고 잘한다 소리 듣더라구요 지금은 선행 빼야할것같아서 학원이랑 과외 병행하려해요 과외로 선행도 쎈연산 문제집으로 시작해요 과외선생님이 쎈연산이 기본개념 잡기 좋다네요

  • 18. dd
    '22.8.9 4:32 PM (58.148.xxx.211)

    그리고 저희애도 공부에 의지가 별로 없어요 진짲 ㅏ기주도되는애들 드물어요 책은 많이 읽는애라 기본 머리는 있는지 시험은 그럭저럭봤어서 기대는 되는데 자기주도 절대 안되고 학원에서 시키는것만 겨우겨우 해요 엄마가 시키는것도 싸우게되서 너무 힘들어요 일단 엄마가 시키고 멱살잡고 끌고가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중2때 첫시험보고 스스로 깨달아야해요 이때도 마음만 급하고 행동은 안따라주지만요 중1 수학내용이 처음 접하는내용이라 어려운건 당연하고 2학년 3학년때는 1학년때와 비슷한내용의 상위버젼인거니 2학년1학기 지나면애들이 감을 잡아요

  • 19. ...
    '22.8.9 5:22 P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배움이란 대학가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학습을 제대로 익힐 기회가 그때밖에 없어요.
    고등 졸업전에 기본적인 수학 영어 사회 배운다는 개념으로
    수준에 맞는 학원으로 보내주세요 .

  • 20. dd
    '22.8.9 5:23 PM (58.148.xxx.211)

    82에서 어젠가봤던말이 아이한테 부모가 기대를 하면 아이는 불안해한다 부모는 믿어주고 품어만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방학때 2학기 대비 이제 좀 달려야하지않나는 조급한 엄마 마음과는 달리 방학때 아이는 기말보느라 힘들었으니 좀 놀아야겠다며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있어도 그냥 자길 믿어주면 안되냐 하더군요 그래서 열흘 실컷 놀게 두고봤는데 역시 아무 생각없이 놀고만 있는것같고 조급한 마음에 결국 억지로라도 시키게되네요 시부모님께서 남편한테 공부해라 소리 한번 안하고 꼴찌를 해도 항상 뭘하든 장하다하며 키운탓에 남편 형제들이 자존감만큼은 하늘을 찌르는걸보고 나도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 21. 그래도
    '22.8.9 7:18 PM (211.58.xxx.161)

    엄마가 중학까지도 봐주실수있을정도면 공부꽤하신분같은데..
    초등때도 수학 아예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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