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되신분 올리비아뉴튼존
전 저보다 두살 위인 오빠가 참 좋아했었거든요
여자란 제가 봐도 너무 이쁘고 노래도 잘했구
세월은 누구에게나 흐르고
젊음도 잠깐이고
맘이 이상해지네요
지금 올리비아 뉴튼존 노래 이것저것 찾아 듣고 있어요
1. ㅇㅇ
'22.8.9 1:31 PM (14.52.xxx.53)50대는 아닌데 중학교때 영화 그리스를 학교에서 틀어줘서 본 기억이 있어요
2. 영화
'22.8.9 1:31 PM (223.38.xxx.143)그리스..
단체 관람..예쁘고 발랄하고
춤ㆍ노래 멋졌어요3. 슬퍼요
'22.8.9 1:3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정말 너무 이쁜 언니였는데 ㅠ.ㅠ
7~80년대 저 중고등 시절에 그녀의 노래 패션이 유행을 휩쓸었잖아요..
비도 내리고 눈물 나요4. 기억이
'22.8.9 1:34 PM (14.39.xxx.68) - 삭제된댓글생생하죠
그땐 팝송만 듣고 살던 세대라…………….지금 표절로 난리인 곡들도 다 알고 있었는데 (신승훈, 임재범노래)
그냥 비슷하네, 또는 좀 따라 했나???? 정도, 잘못된건지도 몰랐단 시절
그때 Toto의 Lea라는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한참지나 유희열이 고갈 고대로 베낀 노래가 있는건 몰랐네요. 한참 직장생활과 육아로 힘든 시절이라 가요에 신경쓸 여력 없음으로5. 74년생
'22.8.9 1:34 PM (125.190.xxx.212)tv에서 주말의 명화에선가 그리스 하는것 보고 눈이 휘둥그레
6. 기억나죠
'22.8.9 1:35 PM (14.39.xxx.68)에어로빅 전성시대 phisical
생생하죠
그땐 팝송만 듣고 살던 세대라…………….지금 표절로 난리인 곡들도 다 알고 있었는데 (신승훈, 임재범노래)
그냥 비슷하네, 또는 좀 따라 했나???? 정도, 잘못된건지도 몰랐단 시절
그때 Toto의 Lea라는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한참지나 유희열이 고갈 고대로 베낀 노래가 있는건 몰랐네요. 한참 직장생활과 육아로 힘든 시절이라 가요에 신경쓸 여력 없음으로7. 원글
'22.8.9 1:36 PM (222.116.xxx.229)렛미비데얼 듣고있는데
맘이 참..8. 알죠
'22.8.9 1:44 PM (61.83.xxx.150)동물 보호 활동 한다고 들었어요
9. Physical
'22.8.9 1:44 PM (122.254.xxx.116)저 중딩때 한창 많이 들었던 올리비아 뉴톤존 노래들
진짜 노래잘하고 목소리 이쁘고 얼굴이쁜ᆢ
Cd 정말 많었어요10. 제가
'22.8.9 1:46 PM (203.81.xxx.64) - 삭제된댓글최애하는 곡이에요
https://youtu.be/lR93L8sUMNg11. 쓸개코
'22.8.9 1:47 PM (14.53.xxx.150)I Honestly Love You
http://www.youtube.com/watch?v=bCcKg2asm9k
Silvery Rain
http://www.youtube.com/watch?v=EH0xkurSnlo
Physical
http://www.youtube.com/watch?v=vWz9VN40nCA
Hopelessly Devoted to You
https://www.youtube.com/watch?v=jhOn4oPn3Bw12. 쓸개코
'22.8.9 1:50 PM (14.53.xxx.150)제가님 Hopelessly Devoted to You 참 좋죠.
13. 뉴튼존언니
'22.8.9 1:51 PM (211.46.xxx.113)정말 좋아했어요~~
지금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듣고있는데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정말 그당시 패셔니스타였죠14. ...
'22.8.9 1:54 PM (222.116.xxx.229)조영남씨가 번안해서 부른 노래도 참 좋지요
Banks of the ohio15. 제가
'22.8.9 1:59 PM (203.81.xxx.64)네~~ 쓸개코님 그렇죠?
목소리도 얼굴도 아름답던 별하나가 졌네요ㅠㅠ
올려주신 다른곡들도 들어야것어요~16. 그린 티
'22.8.9 2:01 PM (39.115.xxx.14)전 요즘에도 멜론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 노래 들어요. 그때 이뻤죠. 표정도 밝고..
17. ㄱㄴㄷㅈ
'22.8.9 2:02 PM (116.40.xxx.16)222님, 안그래도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얘기하려고 했는데..
여기서라도 얘기 나누니 좋네요.18. ,,
'22.8.9 2:0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제 눈에는 최고로 예쁜 여자 연예인이었어요.
책장에 사진 쭉 붙혀놓고 또 그렇게 사진을 따라 그렸었네요.19. ...
'22.8.9 2:04 PM (121.166.xxx.19)제가봐도 너무 이쁘고
노래는 또 왜그리 잘해요 에어로빅가면
늘 팝송으로
올리비아 뉴튼존 노래 나오고
머리는 금발에 얼굴은
태닝했는지 약간 그을린톤에 생기발랄
너무 이뻤어요20. 그당시
'22.8.9 2:09 PM (58.120.xxx.107)Physical 뮤직 비디오 엄청 틀어 주었지요.
코메디에서 "냄비위에 밥이 타~~"라며 한 구절 가지고 개그 소재로 쓰기도 했고요. 지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그 부분 가사가
"Let me hear your body talk" 네요.
그땐 진짜 그렇게 들렸었는데. ㅎㅎ
내가 정말 영어 리스닝이 안 되었나봐요.21. 그당시
'22.8.9 2:10 PM (58.120.xxx.107)Physical 가사 링크
첫번째 사진 진짜 예쁘네요.
https://m.blog.naver.com/kata555/4013635647022. 원글
'22.8.9 2:11 PM (222.116.xxx.229)윗님 맞아요
냄비위에 밥이 타아~~
그러구 따라 불렀네요 ㅋ23. 쓸개코
'22.8.9 2:21 PM (14.53.xxx.150)blue eyes crying in the rain
https://www.youtube.com/watch?v=S1c3L3no-O024. Xanadu
'22.8.9 2:54 PM (220.93.xxx.141) - 삭제된댓글25. 쓸개코
'22.8.9 2:58 PM (14.53.xxx.150)Xanadu 도 참 좋아요.
클릭하는 영상마다 매력이 넘치네요.26. 이것도...
'22.8.9 3:23 PM (220.93.xxx.141) - 삭제된댓글have you never been mellow
https://youtu.be/qzqSYyKiORk27. 쓸개코
'22.8.9 4:53 PM (14.53.xxx.150)이것도님 잘 들었습니다. 좋네요.
28. ..
'22.8.9 9:18 PM (175.119.xxx.68)전 40대 후반
굿모닝팝스 제너두로 가수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