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바지 몇 년 만에 입어보는지...
고등학교때 한참 유행했던 바지를 30년만에 다시 입어보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핏도 정말 예쁘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옛날 생각나서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가 안사줘서 돈 모아서 막 사고 그랬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ㅋㅋ
지퍼 덮개 위에 대각선 로고가 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청바지 샀어요!
....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2-08-09 13:13:51
IP : 223.39.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oo
'22.8.9 1:16 PM (61.82.xxx.146)아까비
저도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
결혼 전 산 청자켓
15년전에 버렸는데
그냥 뒀다 딸 줄 걸 그랬어요
신혼 집들이에 올라온 시누이들
장농 뒤져서 그 청자켓 뺏어가려고
했던 것 생각나네요2. 헐
'22.8.9 1:16 PM (1.32.xxx.33)아직도 있나요?
3. ㅇㅇ
'22.8.9 1:16 PM (154.28.xxx.200)오우 저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추억돋아요 ㅎㅎ
4. 가격
'22.8.9 1:19 PM (1.32.xxx.33)얼마인지도 궁금해요 ㅎㅎㅎ
5. ..
'22.8.9 1:19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작년부터 유행했어요. 저도 한남동 매장에서
40% 세일하길래 추억돋우며 바지 하나 샀어요.
퀄리티 좋네요6. ....
'22.8.9 1:20 PM (221.157.xxx.127)아껴입었던 최애청바지였었는데ㅎㅎ
7. ᆢ
'22.8.9 1:22 PM (118.32.xxx.104)청바지는 마프저지.. 끄덕끄덕
8. 그때
'22.8.9 1:41 PM (223.38.xxx.181)그때도 시대를 앞서가던 배기핏 예술이었죠
저도 한벌 사고싶네요 ㅎㅎㅎ
시누이들이 청자켓 뺏어가려했던거 너무 웃겨요9. …
'22.8.9 1:45 PM (210.218.xxx.178)요즘도 나와요?? 오 ~~ 찾으러 가봐야겠네요
10. 어디서
'22.8.9 1:48 PM (211.114.xxx.241)어디서 사셨나요?
11. 인터넷검색
'22.8.9 1:50 PM (1.236.xxx.71)인터넷으로 검색하는 무신사에서 팔아요
12. 겨울에
'22.8.9 2:06 PM (182.209.xxx.195)애들이랑 더현대갔다가 있는거보고 반가웠던 기억이
스타일이 넘 캐쥬얼해 보기만했지만13. 쓸개코
'22.8.9 2:19 PM (14.53.xxx.150)추억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아직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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