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 박원순 뭐라기전에...
80년만의 폭우라는데 무슨 실시간 통보도 아니고...
6시 이후부터 재난문자 오고
네이버랑 똑같이 양재천 범람문자 오고...
언제부터인가 수퍼컴 판독할 인원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 그때 들어온 사람 왕고참 됐을 시간인데
예보가 뭔가요
미리 예상을 해야 예보지 맨날 실시간...아니 시민들 트윗보다도 느려요
이거 국감에서 안다루나요??
1. ㅉㅉ
'22.8.9 2:52 AM (59.14.xxx.168)이젠 기상청 탓이요?
2. ...
'22.8.9 2:53 AM (86.186.xxx.165)장마철되기전에 비가 많이 오든 안오든 항상 대비는 했었어야죠. 기상청을 탓할게 아니라. 오세훈이하 지금 굥정부가 너무 잘못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3. 엉뚱한데
'22.8.9 2:54 AM (59.6.xxx.68)시선 돌리지 맙시다
기상청이 정확한 시간은 못 맞춰도 이번에 큰 비 온다고 ‘며칠 전부터’ 분명하게 예보했어요
오늘 알려준거 아닙니다
님이 몰랐던거지
그걸 무시한 대통령과 시장, 이하 공무원들이 문제죠
그리고 재난문자는 기상청 소관이 아닙니다
행안부가 일을 안하거예요
대통령부터 바빠서 일 줄인다는데 누가 일을 하겠어요4. 정권교체
'22.8.9 2:55 AM (223.62.xxx.59)만을 꿈꾸는 사람들은 지금 아싸거리고 있죠.
민주당때는 자연재해 제로인줄 ㅎㅎㅎㅎ.
부동산정책 개실패는 전세계 집값상승으로 쉴드치는데 그럼 이번 홍수도 지구 온난화네.
당신들 논리대로라면.5. 윤 쉴드칠려고
'22.8.9 2:55 AM (221.190.xxx.51)이제는 기상청 탓까지...--;;
한심하고 또 한심하네요. 어리석은 윤쉴드 2찍들의 향연은.6. 그쵸
'22.8.9 2:56 AM (211.201.xxx.144)배수로 확보만 잘 해놨어도 서울 수도권이 이지경으로 마비될 도시는 아니죠. 지금은 공무원들이 일하는 분위기가 아닌거 같아요. 누가 콘트롤을 제대로 하는 사람도 없고, 중요한 자리들은 공석이고..
7. ㅡㅡ
'22.8.9 2:56 AM (223.62.xxx.21)일단 오세훈이랑 굥이 제대로 해야 할 일을 했는지 따지고
슈퍼컴 판독은 전문가에게 물어서 알아봅시다.8. 기상청에서는
'22.8.9 2:57 AM (110.35.xxx.37)아침부터 예보했어요!!!!
9. ..
'22.8.9 2:58 AM (116.121.xxx.209)원글이 본인만 못봤다고 기상청탓
10. 정치병자
'22.8.9 2:58 AM (59.14.xxx.168)정권교체
'22.8.9 2:55 AM (223.62.xxx.59)
만을 꿈꾸는 사람들은 지금 아싸거리고 있죠.
민주당때는 자연재해 제로인줄 ㅎㅎㅎㅎ.
웃음이 나냐?11. 폭우 온다고
'22.8.9 2:58 AM (223.38.xxx.181)주말내리 방송했어요.
'폭우 주의' 뉴스 기상 예보 영상 주변에 보내 줬는데요?12. 일요일 YTN뉴스
'22.8.9 3:00 AM (223.38.xxx.181)https://youtu.be/exL19sBXwCM
'내일부터 중부 300mm 큰비..휴가철 호우 비상'13. ㅡㅡ
'22.8.9 3:00 AM (223.38.xxx.240)80년만의 폭우라는 얘기는 안한
기상철도 띨띨하긴 마찬가지.14. 진이마미
'22.8.9 3:03 AM (58.226.xxx.17)내일부터 중부 300mm 큰비..휴가철 호우 비상'
이정도면 맞았넹ᆢㄷ15. 223.62
'22.8.9 3:04 AM (223.38.xxx.181)모든 글마다 열심히네 ㅉㅉ
16. 날씨앱
'22.8.9 3:07 AM (1.229.xxx.73)날씨앱도 못 맞춰요
토요일에 봤을때는 이번 주 내내 날 좋았는데
어제보니 다음주까지 내내 비100%
기후변화에 가속도가 어마어마
정말 지구 몇 년 안남은듯17. 223.62
'22.8.9 3:07 AM (119.71.xxx.84)버러지만도 못한
18. ..
'22.8.9 3:14 AM (223.39.xxx.115)요즘 저희 사무실 창고 비가 새기 때문에 물건들 안 젖게 하려고
기상청 예보 신경써서 보는데
이번주 내내 비 예보에 오늘,내일,수요일까지 많이 온다고 해서
출근때 사무실에서 잘 생각하고 야전침대랑 이불 싸가지고 왔어요19. ㅇㅇ
'22.8.9 3:14 AM (180.230.xxx.96)이상 기후변화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거 보니 무섭네요
20. …
'22.8.9 4:23 AM (49.224.xxx.239)22.8.9 2:55 AM (223.62.xxx.59)
만을 꿈꾸는 사람들은 지금 아싸거리고 있죠.
민주당때는 자연재해 제로인줄 ㅎㅎㅎㅎ.
웃음이 나냐?2222221. 헐
'22.8.9 5:41 AM (222.109.xxx.155)기상청 탓으로 돌리네
22. 또 나왔다
'22.8.9 6:25 AM (121.162.xxx.174)223.62
ㅉㅉ23. 당연히
'22.8.9 7:04 AM (223.38.xxx.56)일차 책임은 기상청이죠. 이 정도로 기습폭우가 온 다고는 안 했잖아요.
24. ...
'22.8.9 7:13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기상청에서요..비많이 온다고 했슈....ㅉㅉ
25. 지난주에
'22.8.9 8:01 AM (121.165.xxx.112)이번주 비 많이 한주 내내 온다 했슈.
그래서 이불빨래 미리 다했구먼유.
장마철인데 배수로 관리 미리미리 안한 넘이 잘못이쥬.
어제 강남역 침수도 배수로를 청소한 의인이 해결했다던데
배수로 관리만 철저히 했어도 이꼬라지는 안됐슈26. misa54
'22.8.9 8:56 AM (211.236.xxx.64)예전, 주상복합 건물을 사고 보니 여름 장대비 내리면 인근 도로 물이 경사면을 따라 우리 주차장으로 몰려 세 준 지하층으로 들어가기 일보 직전.
도로쪽 배수구 찾아 비닐 과자봉지등 쓰레기 치우고 인근 상가앞 배수구에 덮힌 덮개등 치우고 나니 도로에 꽉찬 물이 다 빠져나감.
경찰차 순찰 돌뿐, 내려서 도와주지 않음
그 후, 폭우 예상되면 미리 위치 파악한 배수구 덮개 치우기, 쓰레기 치우기가 일상이 됨
그 때 알았음. 도시의 홍수 상당 부분은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 냄새 난다고 내 가게앞 배수구 덮어 놓은 탓에 물이 제 때 하수구로 유입이 안된 탓이라는 것을.
여름철 폭우 대비 배수구 관리 철저히 하지 않은 정부, 각 지자체 책임이 큼27. misa54
'22.8.9 9:08 AM (211.236.xxx.64)폭우 쏟아지는 밤, 문 닫은 시장가 돌며 배수구 덮개 치워 놓고
쓰레기 치우고 나면 다시 흘러오는 쓰레기로 막히는 하수구 돌며 쓰레기 걷어내고 또 걷어내고...
너도 나도 무심코 길에 버렸던 쓰레기가 없었나 되돌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