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극기부대인 문통욕하는 제 친정엄마
대통령하고 오시장이 뭔 잘못이냐고 하네요 18년만의 폭우라 그렇다고 ㅋ
방송도 뭐하러 하냐고 기자들이
그런일 왜 하냐고ㅋ
당신 사랑하는 큰아들 지금 버스안에 갇혀 있다는데도 윤통을 위하네요
1. 에휴
'22.8.9 12:08 AM (220.78.xxx.226)파전 부쳐서 아크로비스타 갖다 주시것네요
2. ㅅㄴ
'22.8.9 12:08 AM (220.94.xxx.134)안바뀌실듯
3. 이러니
'22.8.9 12:08 AM (221.190.xxx.51)자해투표라는 말이 나왔지요.
친정 엄마 교육 수준이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나라 망하는데 일조하셨군요.
나이들면 판단력 흐려지고 오래 사는 것 자체가 민폐라 싶어요.4. ㅅㄷ
'22.8.9 12:08 AM (14.138.xxx.13)답없어요 답없어
5. 단톡방에
'22.8.9 12:10 AM (211.206.xxx.180)18년 만의 재해다, 불가항력이다 돌리고 있나보네요.
6. ...
'22.8.9 12:10 AM (49.161.xxx.218)아는 조선일보만 보는 2찍 아줌마는
정말 이정도일지몰랐다고 후회하던대요7. 18년 아닌데
'22.8.9 12:12 AM (223.38.xxx.78)조카 6학년,
조카 낳았을때 강남 산부인과 갔다 고립된 기억나요.
물바다8. ..
'22.8.9 12:12 AM (58.182.xxx.106)에휴 위로 드려요.
저도 그런데..
내 부모지만 ..
처음엔 싸웠는데 피함.
3개월이 지남 이 시점 모르겠으나..안 변할듯..9. 그러니
'22.8.9 12:15 AM (124.53.xxx.169)너나 할거 없이 노인 혐오증이 생길수밖에..
지혜롭고 선한 영향력 주는 부모들은 대체 뭔죄로 같이 묶여
욕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인 신념이 굳건 하기가 이루 ...당췌 설득이 안되..
남이라 그 고집불통에 싫어져 거리두기..
하지만 저는 내 부모가 그런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어이 바꿔놓고 말거 같아요.10. 죄송하나
'22.8.9 12:28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저분들 덕에 쟈들이 정치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11. 에휴
'22.8.9 12:45 AM (118.221.xxx.212)저희 80대 친정엄마는 선거전에
저랑 같이 그렇게 김건희 욕을 욕을 하더니
막상 투표는 2번 찍었다고해서 제가 화가 나서
며칠간 엄마랑 말도 안했었어요..배신감에
근데 지금은 윤도리&김건들 부부만 나오면
탄핵 or 하야 안하냐고 욕을 욕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한테 촛불집회 나가라고 ::;12. 하여간
'22.8.9 12:48 AM (125.177.xxx.209)자식들 손주들 망하게 하신거나 알고 계시라 하세요.
지금이 농촌사회도 아니고,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구할것도 없기에 스스로 도태되는 노인들은 답 없어요.13. 사람은
'22.8.9 1:10 AM (59.4.xxx.58)머릿속에 먼저 압력된 게 쉽사리 새로운 것에 자리를 내주지 않나 봐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집 센 개처럼 돼가는 걸 느껴요.
그러니 한 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자신을 객관화하는 자기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젊은 사람들에게 가급적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거에 붙들려 사는 늙은 깨, 그것을 경계해야 하죠.14. 또
'22.8.9 4:08 AM (121.183.xxx.85)콘크리트 지지자 시부모도 솔직히 혐오스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