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래요.
그래서 평소보다 더 더 잘해줬어요.
특별 간식도 두 번 주고
이쁘다 쓰다듬도 궁디팡팡도
따라다니면서 야옹대는것도 일일이 다 대꾸해주고요.
13살인데 크게 아픈적도 없고
아직도 자기가 아기인줄 알고
틈만나면 안아달라하고 이쁜척하고 보이는데서
관심 끌려고 발라당 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나른하고 편안한 우리 고양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살 고양이 아직 아깽인줄
세계 고양이의날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22-08-08 23:14:31
IP : 211.20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그래요?
'22.8.8 11:17 PM (112.147.xxx.54)울 냥이도 간식 추가해줘야겠다
2. 까망아
'22.8.8 11:17 PM (223.38.xxx.193)오늘이 세계 고양이 날인데 길냥이들은
힘든 하루네요ㅠ
비 피하기도 고단한 우리 이쁜 길아가들도 행복하길3. 네
'22.8.8 11:30 PM (211.204.xxx.158)길냥이들도 안전하기를
4. ㅇㅇ
'22.8.8 11:38 PM (211.177.xxx.133)아 길냥이들 폭우속에 ㅜㅜ
5. ᆢ
'22.8.9 12:31 AM (118.32.xxx.104)길냥이들ㅠ
6. hap
'22.8.9 1:06 AM (110.70.xxx.224)ㅠㅠ
부디 모두 무사하길7. ...
'22.8.9 4:40 AM (175.223.xxx.209)원글님 사진도 없이 이러기 있기요
읽기만 해도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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