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만에 이렇게 잠기네요.
이 작은 나라에서 어쩜 이리 다른가요.
영호남은 비 한방울 안내린다는데.
이런것도 기후변화 영향이겠죠..
어떻게해요? ㅜㅜ
남쪽은 7월부터
일기예보는 맨날 비 표시였는데, 반의반의반의반도 안 맞음. 느낌으론 계속 비였는데, 사실은 거의 안옴.
오늘도 오후에 온다더니 비소식 은근슬쩍 없어짐.
이게, 몬 일입니까?
역류되서 저렇게 됐다는거 보니
집중호우보다 하수도 정비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한꺼번에 비가 쏟아진 이유도 있지만
하수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저럴 수 있어요
인천시가 일을 제대로 안하는 거
저기 부평역 근처 새벽에 차타고 지나 가면 온갖 전단지며...새벽마다 청소부분들이 열일하는곳. 주안도 안봤지만 별다르지 않을거에요. 집중호우 대비좀 했어야했는데. 같은 서구라도 청라는 또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