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라 해도 되는거죠?
한참 자다가 꼭 옆집 피아노 소리에 깨요 ㅠ
주말에도 8시부터 피아노 쳐요
근데 너무 특이한건
항상 같은 곡을 치는데 난생 첨 들어보는 노래예요
노래도 같이 불러요
옆집 여자를 한 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차림이 너무 특이하더라구요
우편함도 늘 가득 차 있어요 안 찾아가요
정신병자 같아서 무서워서 뭐라고도 못 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 아침 7시에 피아노 치는 옆집
ㅁㅁ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22-08-08 08:18:00
IP : 223.38.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8 8:22 AM (180.69.xxx.74)정신이 안좋은거 같아 걱정되네요
관리실에 방송한번 해달라고 하세요2. 헐
'22.8.8 8:22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어 우리 동네 상또라이 아줌마 거기로 이사갔나요?
세입자인데 이웃집 시끄럽다고 윗집2집 옆집 아랫집2집과 소송하고 본인은 음악함...3. 동네가 합심을
'22.8.8 8:23 AM (106.102.xxx.152)그 아랫집, 윗집도 당연히 힘들 거에요
4. 헐
'22.8.8 8:23 AM (118.235.xxx.49)어 우리 동네 상또라이 아줌마 거기로 이사갔나요?
세입자인데 이웃집 시끄럽다고 윗집2집 옆집 아랫집2집과 소송하고 본인은 성악함...5. Mmm
'22.8.8 8:27 AM (122.45.xxx.20)7시 전에 해금 한 시간 넘게 하는 어느 집. 다들 왜이러는지..
6. .....
'22.8.8 8:32 A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매일 안방에서 장구치는 사람.
왜 이러는지7. ....
'22.8.8 8:44 AM (122.199.xxx.7) - 삭제된댓글저는 한달전부터 가까이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려서 도대체 어디서 나는지 찾아보니 뒷동 1층 테라스에서 닭을 키우나봐요.
여기가 1층은 필로티 위에 외부 테라스가 있는 형태라 식물 키우는 집들이 많아 포도, 블루베리, 수박,귤,레몬...화분들은 많이 봤는데 닭장 있는 집은 처음이네요.8. ...
'22.8.8 8:55 AM (61.79.xxx.23)엘리베이터에 써서 붙이세요
아침부터 피아노 치지말라고9. 플랜
'22.8.8 9:11 AM (125.191.xxx.49)울집 아랫층도 결혼행진곡만 주구장창
쳐요
시간 상관없이.....
그러면서
본인집에서 나는 소음은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다른집에서 나는 소음은 못참는게 더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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