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침에 갈치조림 카레 닭다리버터구이를 1시간만에 다 했는데
남편이 자기도 그정도는 한다고 계속 그래서 어이가 없을뿐….
1. ...
'22.8.8 1:15 AM (221.151.xxx.109)초강력 모터를 장착한 특급 손입니다
남편분 빠지세요 ㅎㅎ2. ...
'22.8.8 1: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럴 때는 입씨름 하는 것도 시간낭비죠.
그래? 내일은 자기가 해~3. ..
'22.8.8 1:17 AM (110.14.xxx.54)그럼 이제부턴 남편이 나설차례군요.쇼타임.
4. ㅎㅎ
'22.8.8 1:18 AM (70.191.xxx.221)기회를 드리세요. 저라면 해보라 판을 깔아 줌. ㅎㅎ
5. 먹이지마요
'22.8.8 1:20 AM (106.101.xxx.140)낼부터 벌로
김치죽만 계속6. 아
'22.8.8 1:34 AM (118.235.xxx.151)남편에게 실력을 보이라고 하시고 님보다 빠르다며 남편전담으로 만드시길
7. ...
'22.8.8 1:34 AM (1.241.xxx.220)대결이닷!!!!
8. 남편타임
'22.8.8 1:39 AM (116.41.xxx.141)자 2편 기달려봅니당 ~~
9. ...
'22.8.8 1:53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그럼 내일은 니가 해봐.
처먹을 줄만 알지 입만 살아가지고...10. 시켜
'22.8.8 5:40 AM (41.73.xxx.76)함 해서 증명 해 보이라 하세요
간단 해결
아무렇게나 말고 맛있게
아무렇게나 개떡같이는 초등도 1시간안에 해요11. ㅎㅎ
'22.8.8 6:20 AM (121.166.xxx.61)남편분 하수
진짜고수는 어리버리한 척 웍에다 계란 후라이 하고 뒷정리 안하고 내빼는데
나도 그정도는 한다고 했다가 진짜로 시키면 어쩌실려고
원글님 기회에요.
절대 참견하지 마시고 우쭈쭈하면서 시키세요.12. 그냥
'22.8.8 6:22 AM (124.5.xxx.196)니가 하라 그래요
13. 와우
'22.8.8 6:27 AM (106.102.xxx.152)무려 메인요리가 3개 네요
우리집 같으면 하루 세끼 인데요?14. dlfjs
'22.8.8 7:24 AM (180.69.xxx.74)저도 하긴 합니다만
남편 시켜보세요 ㅋㅋ15. 먹방집안
'22.8.8 8:14 AM (118.235.xxx.49)천뚱네 집인가요?
메뉴도 남편 리액션도 과하네요.16. ㅁㅁ
'22.8.8 8:40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매력없는 남자인건 인증
17. 기회를 줘봐요
'22.8.8 9:29 AM (125.143.xxx.63) - 삭제된댓글멍청한건지 손이 진짜 빠른지 알아보세요
18. 날날
'22.8.8 2:59 PM (118.235.xxx.93)저딴 시비걸고 딴지거는말할때
밖에서 바람피고 있었음
그냥 제가 하는 모든게 싫었겠죠
다 잡고 보니
요즘은 내가 말하면 긍정리엑션이 많다니까
자기도 자각하고 놀라요
남자들 저런식으로 구는거 지가 구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