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여자의 노동력 착취 같아요
1. 맞아요 ㅜㅜ
'22.8.7 8:22 PM (39.7.xxx.172)결혼은 없어져야 할 제도예요. 여자의 희생으로 유지되는...ㅜㅜ
2. ᆢ
'22.8.7 8:22 PM (118.32.xxx.104)비혼 고고~
3. ....
'22.8.7 8:22 PM (182.209.xxx.171)그런것 걑아요.
여자 착취해서 유지되는 가정.
특히 맞벌이인 경우.4. 이제
'22.8.7 8:23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취집얘기 나와야져
5. ....
'22.8.7 8:23 PM (211.221.xxx.167)모성애로 포장해서 굴레 씌우는 여성 착취
6. ...
'22.8.7 8:27 PM (118.235.xxx.240)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원래 그래요.
가사노동, 육아, 그리고 노인 돌봄 이거 다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에요. 섹스얘기는 민감하지만 남자들은 여친이나 아내 없으면 성욕해소를 위해서 또 비용을 들이잖아요.
이 모든걸 여자 하나 (때로는 양가 조모들) 노동력 끌어다가 싼값에 퉁치는게 결혼이에요.
그래서 젊은 여자들이 혼자 살면서 직장다니는게 낫지
결혼해서 전업주부도 싫다 맞벌이 다 싫다고 하는거에요.
취집얘기 하는 사람 있을텐데 여자를 취집시킬수 있는 남자들은 요새 동질혼이 대세구요.7. ...
'22.8.7 8:29 PM (180.71.xxx.228)슬프지만 맞는 얘기죠...
육아를 남편이 돕는다 해도 '돕는다' 일뿐,
주도적으로는 여자가...
음식도 정말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는 남편이라면 몰라도
돕는다 정도지
요리도 대부분 여자가...
맞벌이더라도 여자가 할 일이 더 많죠...8. 비혼
'22.8.7 8:36 PM (125.138.xxx.203)고고고~~~~222
9. 아니
'22.8.7 8:40 PM (180.68.xxx.158)무슨 매매혼도 아니고,
강제결혼 당하는것도 아니고….
결혼 하지마세욧!10. ㅎ
'22.8.7 8:44 PM (220.94.xxx.134)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희생이였던거같아요 애들 다 대학보내고 나니 ㅠ
11. 우리딸이
'22.8.7 8:47 PM (115.21.xxx.164)아가때 4살인가 제가 하루종일 쓸고 닦고 장보고 요리하고 놀아주고 하던 게 일상인 어느날 안타까워하며 우리 엄마 안됐어 우리엄마는 하녀야 한적이 있어요 ㅠㅠ 저는 그때 그게 일상인지라.... ㅠㅠ 암튼 결혼은 여자의 무덤이에요
12. ...
'22.8.7 8:48 PM (211.108.xxx.12)참나 별..
그럼 애가 그냥 저절로 크나요?
원래 남자나 여자나 결혼해서 애 낳으면 자식 거름으로 사는 거예요.
남초 사이트에서 결혼하면 ATM기로 산다고 투덜거리는 남자들과 비슷한 레벨이신지.. 이런 사람들 특징이 뭐 대단히 헌신적이지도 않아요.
부모님들 사는 거 못 보셨어요?
도시락 일곱 개 싸주시던 엄마 기억 안나요?
그러면서 방과후에 도너츠 튀겨 주시던 엄마 생각하면 난 멀어도 한참 멀었구나 반성이 되던데..
엄살쟁이 엄마 애들이 보고 배워요.
엄마는 노동력 착취타령, 아빠는 ATM기 타령하면 집안꼴 볼만 하겠네요.13. 맞아요.
'22.8.7 8:50 PM (122.36.xxx.85)결혼 12년째, 제 영혼을 갉아먹는 기분이에요.
아이라도 없으면 훨씬 덜하겠죠?
저는 제 딸한테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요.14. Tu
'22.8.7 8:52 PM (49.167.xxx.133)게다가 알아주지도 않아요. 사회도, 때론 가족조차도.
모성애의 신화속에 갇힌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거지요.15. 오목이
'22.8.7 8:55 PM (123.199.xxx.114)볼록이의 합
억울하면 하지 말고 했다면 벗어나면 되죠.
여자만 손해라니
이혼도 있어요.16. 그러니까
'22.8.7 8:55 PM (118.235.xxx.229)비혼~~~~ gogogogogo
17. ....
'22.8.7 8:57 PM (39.117.xxx.195)다들 남편 얼굴도 못보고 보쌈당해 시집갔나봄
18. ㄴㄴㄴ
'22.8.7 8:57 PM (218.39.xxx.62)짐승들도 누가 모성애를 가르치나보죠?
19. 우리도
'22.8.7 8:58 PM (121.162.xxx.252)다 그런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렇게 자란 거 아닌가요?
부모가 되면 자식 거름인 거 맞아요
저도 딸 둘 어렵게 낳았는데
힘들때는 내가 왜 자식 낳을려고 그렇게 애썼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내 인생 보람은 자식 낳아서 잘 키운 거 밖에 없는듯 싶으네요20. 쳇
'22.8.7 8:58 PM (39.7.xxx.95) - 삭제된댓글남편보고 말해봐요.
등골 파먹힌다 하지.21. Tu
'22.8.7 9:07 PM (49.167.xxx.133)사고가 단순한 사람들은 살기가 참 편하겠어요.
미래세대를 키우는 일을 사회가 분담하지 않고 오롯이 한 개인에게 부담지우는 거예요. 아름다운 모성애란 이름으로요.
양육, 교육, 의료, 기타 한 인간을 성인으로 키워내는 일에 공동체가 부담을 해야 그 결과도 공정하고 효율도 좋죠.
부모가 좀 부족해도 아이는 잘 성장해야 하니까요.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ㅎ22. ㅇㅇ
'22.8.7 9:10 PM (211.214.xxx.115)일단 결혼이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이고 강제혼은 아님.
그럼에도 겪어봐야 아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최고봉은 결혼이죠.
그리고 ATM기 타령은 외벌이나 해야되는거죠.
여자들도 아이낳고 약해진 체력으로 사력을 다해서
견뎌냅니다.
이런저런 잔병치례에 병까지 와서 수술하고도 맞벌이를 놓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23. ..
'22.8.7 9:12 PM (118.235.xxx.90)모성애
현모양처
효부
다 여자의 노동력을 공짜로 착취하기 위해 꾸며 낸 말이죠.24. ..
'22.8.7 9:14 PM (61.83.xxx.220)양육 교육 의료 기타 시스템이
부담해야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람대 사람으로 수공업적으로
키워내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절대적인 뿌리가 되는 부분이 있지요
사랑 속에서 자라난 정서요25. ...
'22.8.7 9:16 PM (112.187.xxx.78)지금이 과도기 인듯요.
결혼 제도도 좀 유연하게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재수 없으면 140까지 산다는데-
여성도 집안 일에 묶이지 않고 자기개발하면서 평생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게다가 한 남자랑 100년가까이를 같이 사는 건 너무 끔직하지 않나요.26. .....
'22.8.7 9:21 PM (58.233.xxx.246)결혼하고 애키우면서 잠시 직장생활하는데
엄마가 해준 밥먹고 다닐 때가 행복했다는 걸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내 손으로 밥해먹고 애키우고 집안일 하며 돈까지 버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전보단 많이 바뀌었지만 앞으론 더 바뀌겠죠 우리나라도.27. ...
'22.8.7 9:58 PM (223.33.xxx.75)비혼 고고
남자의 경제력을 전업주부인 여자가 착취한다고 생각은 안하시죠??
대부분의 결혼 커플들을 이거저거 세밀히 따져보면 등가교환이라고 봅니다
단지, 그 안의 여자들이 자기 가치를 객관성 없이 고평가해서 그걸 인정 못할 뿐28. ...
'22.8.7 10:20 PM (122.35.xxx.179)양육 교육 의료 기타 시스템이
부담해야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람대 사람으로 수공업적으로
키워내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절대적인 뿌리가 되는 부분이 있지요
사랑 속에서 자라난 정서요22229. ㅇ
'22.8.7 10:35 PM (182.228.xxx.59)211.108
할머니..
할머니도 여자신데 여자 너무 후려치지 마세요ㅠ30. 223.33
'22.8.7 11:09 PM (115.139.xxx.139)결혼만 하면 왜 남자의 경제력 타령이죠? 그렴 결혼 안하면 남자의 경제력은 없어지봐요. 결혼 안하면 남자는 돈 안!버나봐요.전업주부는 남편이 얼마를 벌어오든 그 돈으로 가사, 육아 다 해내는거에요. 여기에도 자주 올라오지만 4인 가족 한달에 백만원 생활비 주는 남편들은요? 형편상 맞벌이 못하고 외벌이로 살수 밖에 없는 경우 허다해요.
남자들이 참 웃긴게 하루 종일 애들 보고 살림해보고 학원 왔다갔다 뒤치닥거리해보면 진짜 감당을 못하고 쇼파에 널부러지면서 남자의 경제력 착취 타렁할때는 브런치 먹는 여자들 이야기해요.
전업주부들도 애들 어느 정도 키우면 남자의 경제력에 답 없다 싶어 나가서 일해요. 저 마트의 캐셔들이 다들 그런 엄마들입니다. 에혀31. 맞아요
'22.8.8 12:10 AM (1.237.xxx.220)여자 인생 하나 오롯이 갈아넣어야 유지되는게 결혼이더라구요. 알았으면 안했죠. 몰랐으니까 했지.
내 딸은 절대 안시킵니다. 딸아 니 인생 살아라, 비혼 고고32. 비봉
'22.8.8 1:11 AM (39.7.xxx.223)살아보니 그렇던데요 원글님께 동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하는 건 가족을 사랑해서겠죠
저는 남자가 너무 이기적이고 저를 괴롭히기까지 해서 이혼했습니다만 이혼을 앞두고 미련 없는 저와 싹싹 비는 전남편 보며 누가 이 결혼에서 상대적으로 꿀을 빨았는지 확인했어요33. cls
'22.8.8 1:11 AM (125.176.xxx.131)미래세대를 키우는 일을 사회가 분담하지 않고 오롯이 한 개인에게 부담지우는 거예요. 아름다운 모성애란 이름으로요. 22222
34. ...
'22.8.8 5:27 AM (211.108.xxx.12)미래세대를 키우는 일을 사회가 분담하지 않고 오롯이 한 개인에게 부담지우는 거예요.
=>진짜 입만 살아서.. 정말 웃기고 있어요.
2돌도 안된 애들 어린이집 집어넣는 게 이 나라인 걸 까먹으셨나..
그런 나라 있나 한 번 찾아봐요.
사회가 더이상 뭘 부담해요?
북유럽처럼 월급에서 40프로 털어가면 폭동 일으킬 인간들이 뻔뻔도 정도가 있어야지..
나이 먹었다고 자동적으로 어른이 되는게 아닙니다.
제발 자기객관화라는 걸 해봐요.
어렸을 때부터 오냐오냐 공부만 해라.. 키워서 스펙만 높지 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어 없는 세대라 무능한 거예요.
하다못해 개도 주인이 오냐오냐 키우면 지 새끼 지가 못 키우고 주인한테 떠넘기더라구요.
그렇게 키워 놓으니 요즘 20대들이 imf 겪은 40대 보고 꿀 빨았다고 그러죠.
쟤들이 30대 되면 얼마나 더 엉망진창일지.. 나라가 늙어간다는 게 이런 거구나.. 오히려 나라에 받은 거 1도 없이 지금의 대한민국 만든 부모님 세대를 생각하면 한심합니다.35. ...
'22.8.8 5:41 AM (211.108.xxx.12)동등한 맞벌이 평생 유지하는 경우 여자에게 과부하인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자면 애 핑계로 집에 들어 앉아서 꿀 빠는 여자는 없어요?
어디나 얍삽한 인간은 있는 거니 극단의 얘기는 하는 게 아니에요.
통계로 말하자면 우리나라만큼 전업 비율 높은 곳 없고 상향혼이 많고 경단여성들 알바수준 벌이때문에 말이 맞벌이지 남녀 임금격차가 이렇게 큰 곳도 없어요.
남자에겐 경제적 부담, 여자에게 육아의 부담.. 각자의 힘듦이 있는 건데 나만 힘들다고 징징대면 그 집안 꼴이 뭐가 되겠어요.36. ...
'22.8.8 5:46 AM (211.108.xxx.12)남자는 결혼 안하면 돈 안버냐는 분.. 그렇게 유아틱하기도 힘들겠어요.
네. 돈 벌겠죠.
그런데 더러운 꼴 겪어도 꾸역꾸역 참을 일도 없고 돈 먹는 하마인 자녀 없으니 그 돈 꼬박꼬박 모으면 조기은퇴도 가능하겠죠?
넌 어차피 벌어야 하는 돈 버는 건데.. 비단 부부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에서도 이런 사고 가능한 애들은 꼭 누구 등쳐 먹으려 하는 애들이더라고요.37. 모쏠노처녀시누
'22.8.8 6:02 AM (118.235.xxx.107)211.108
우리 큰 시누 결혼 전 모습같네요...ㅋㅋ38. ...
'22.8.8 7:02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할머니에 모쏠노처녀에.. 아무말대찬치라니 진짜 인생 참 저렴하게 사네요.
초딩도 아니고.. 어른이면 어른 값을 하세요.
그렇게 살면서 애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아요?39. ...
'22.8.8 7:04 AM (211.108.xxx.12)할머니에 모쏠노처녀에.. 아무말대잔치라니 진짜 인생 참 저렴하게 사네요.
초딩도 아니고.. 어른이면 어른 값을 하세요.
그렇게 살면서 애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아요?40. ㅇㅇ
'22.8.8 7:23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요즘은 어린이집이라도 곳곳에 많지 30년 전 제가 맞벌이할 땐 아이 맡길 곳도 없고..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기껏해야 놀이방..그런데 놀이방도 전업주부들이 잠깐씩 맡기는 정도라 늦게 열고 일찍 닫고..
여자가 직장에 다닐 수록 며느리, 아내, 엄마 역할에 소홀하지 않게끔 각별히 더 조심해야 한다는 사회풍조...사회생활(취업)이 경제활동보다는 여성의 자아실현의 일환으로 취급되어 니가 원하는 사회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가정을 희생하는 부분이 있어선 안돼, 내가 우리 와이프 회사생활하는걸 허락해주고 있어...의 인식이 보편적이어서 결혼 후 여성의 직장생활로 인해 벌어지는 모든 상황이 오롯이 여자의 몫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하루하루 투쟁하며 살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좀더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싶어요.41. 소무
'22.8.8 8:26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82에 유명한 모쏠 나이든 시누 있어요. 시가갑질 대표주자
42. 소무
'22.8.8 8:27 AM (124.5.xxx.196)82에 유명한 모쏠 나이든 시누 있어요. 시가갑질 대표주자
자기는 눈꼽만큼도 경험하지 않고 시가 남자편만 들고 감놔라 배놔라 함43. ...
'22.8.8 9:0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익명게시판에서 사람 특정할 정도로 죽순이로 사는 잉여인생이면 제대로 아이피 추적이라도 해서 근거를 내놓던가요.
하긴.. 익명게시판에서 지난글 뒤지는 거 자체가 더러운 짓이긴 하지만 개같은 짓이 개만도 못한 짓보다 낫잖아요?
통피도 아니고 항상 쓰던 아이피니 구글링을 해보든 말든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은 책임지는 인간이 되세요.44. ...
'22.8.8 9:09 AM (211.108.xxx.12)익명게시판에서 사람 특정할 정도로 죽순이로 사는 잉여인생이면 제대로 아이피 추적이라도 해서 근거를 내놓던가요.
하긴.. 익명게시판에서 지난글 뒤지는 거 자체가 더러운 짓이긴 하죠.
하지만 개같은 짓이 개만도 못한 짓보다 낫잖아요?
통피도 아니고 항상 쓰던 아이피니 구글링을 해보든 말든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은 책임지는 인간이 되세요.45. 00
'22.8.25 8:29 PM (39.120.xxx.169) - 삭제된댓글팩트1) 대한민국 맞벌이 비율은 45%로 맞벌이 안 하기로는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권이다.
팩트2) 정말 집안일이 힘들었다면 진즉 남자들이 도맡아서 했다.
원래 대한민국의 인식은 힘든일은 남자가 하는 것이므로.
가사와 육아로 징징대는 아줌마치고 남편 전업주부시키고 싶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게 유우머지요.
남편이 하는 일이 없다? 그 편한 외벌이 가장생활 본인이 좀 하세요 제발!46. 00
'22.8.25 8:33 PM (39.120.xxx.169) - 삭제된댓글간혹 보면 남자는 결혼 안 했어도 돈을 벌지 않냐는 헛소리를 하는 아줌마도 있던데.. 진짜 지능이 낮아도 이렇게 낮을 수가 있냐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돈을 벌어서 내가 다 갖는 싱글생활과, 돈을 벌어서 마누라에게 삥뜯기는 기혼생활이 정녕 같나요?
정녕 그리 생각하는 님들은 돈 버시면 그 돈 다 저 주세요. 어차피 저를 주나 안 주나 돈을 번다는 점에선 같잖아요? ^^47. 00
'22.8.25 8:35 PM (39.120.xxx.169)팩트1) 대한민국 맞벌이 비율은 45%로 맞벌이 부부 비율이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권이다.
팩트2) 정말 집안일이 힘들었다면 진즉 남자들이 도맡아서 했다.
원래 대한민국의 인식은 힘든일은 남자가 하는 것이므로.
가사와 육아로 징징대는 아줌마치고 남편 전업주부시키고 싶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게 유우머지요.
돈 벌어서 마누라에게 통장째 가져다 바치는 남편이 하는 일이 없다?
그 편한 외벌이 가장생활 본인이 좀 하세요 제발!!48. 00
'22.8.25 8:36 PM (39.120.xxx.169)간혹 보면 남자는 결혼 안 했어도 돈을 벌지 않냐는 헛소리를 하는 아줌마도 있던데.. 진짜 지능이 낮아도 이렇게 낮을 수가 있냐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돈을 벌어서 내가 다 갖는 싱글생활과, 돈을 벌어서 마누라에게 삥뜯기는 기혼생활이 정녕 같나요?
정녕 그리 생각하는 님들은 돈 버시면 그 돈 다 저 주세요. 님들 논리대로라면 어차피 저를 주나 안 주나 돈을 번다는 점에선 같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