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본인 말로 신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예전부터 본인 집에 화분이라던가 집정리 한다는 이유로 저에게 주더군요. 이번에 여차저차 힘든일이 있어보이는데 뜬금없이 본인이 읽던책을 주며 읽어보라고 하네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저한테 예상치 못한 힘든일이 닥쳐 별생각을 다해봅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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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분이 저한테 뜬금없이 뭘 주는데 느낌이 좀 그래요.
궁금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22-08-07 19:49:27
참고로 저는 기독교 입니다.
IP : 39.118.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7 7:51 PM (221.151.xxx.109)불쾌하면 거절하세요
그리고 선 그으시고요2. 그런사람
'22.8.7 7:51 PM (175.193.xxx.206)직장동료 언니중에도 그런사람 있었어요. 누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고 하고 며칠후 정말 돌아가시고........... 그렇다고 무당 되거나 그러지 않고 지금도 그냥 평범하게 살긴 해요.
3. 화분
'22.8.7 7:55 PM (220.117.xxx.61)화분 주는거 진짜 싫음
책도 싫음
물어보고 주던가4. 장악
'22.8.7 8:09 PM (211.250.xxx.112)원글님을 정신적으로 장악하려는 시도로 보여요. 멀리 하시길.. 함부로 선을 넘네요
5. 그냥
'22.8.7 8:18 PM (180.71.xxx.228)돌려보내시던가 버리세요.
기분 찜찜한 생각이 든다면서 가지고 있을 필요 없죠.6. 그냥
'22.8.7 8:19 PM (180.71.xxx.228)그리고 앞으로는 괜찮다, 사양하시고
강제로 떠안기면
이러는 거 싫다, 계속 이러면 뵙기싫어질 것 같다, 직설적으로 말해보세요7. ..
'22.8.7 8:21 PM (223.38.xxx.68)아시는분.
이건 말하는 본인을 높이는거예요.
죄송합니다8. ..
'22.8.7 9:31 PM (58.121.xxx.201)먹는 거 빼곤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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