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나온. 지인과 똑 닮았어요.
빈티나고. 가난한 환경에서 공부 악바리같이 해서 법대 입학.
가난때문에 사회에 불만많음.
돈있는 사람이 당연히 자기한테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
눈썹 진하고 생긴것도 닮고.
어쩜 이렇게 찰떡 캐스팅인지...
그나저나. 우영우.. 갈수록 재미는 떨어지네요. 왜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얘기해요. 권모술수 권민우. 정말 그 역할에 딱이에요.
너무 딱이야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22-08-07 18:27:46
IP : 223.62.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바다즈
'22.8.7 6:34 PM (125.185.xxx.250)권모술수 권민우에게 한바다와 우당탕탕 우영우를 배신할 수 밖에 없는 서사가 있길 바라요.....
그리고 재미가 떨어?지는 건 모든드라마의 갈등이 딱 11회(16부작인 경우)에 시작하니깐요.
물론 전 여전히 한 회
10번은 보고 있지만요2. 뜨거운 감자
'22.8.7 7:18 PM (121.163.xxx.33)여주의 로맨스는 뜨거운 감자 같아요.
안넣자니 심심하고 하던 대로 안전하게..
넣자니 여주가 그저그런 여자로 보일거구요.
오수재가 그래서,잘 나가다 ㅠ3. 흠
'22.8.7 7:3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법대 나온 사람..지인,첫인상은 정말 스마트하고 친절했는데
법을 잘 아니 잘 지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아슬아슬하게 빈틈을 노려 얍살하게 잘 사는 사람이었더군요.
내가 순진하게 도덕적으로 정석으로 살았던 건지..혼돈이 왔었음4. 흠
'22.8.7 8:08 PM (221.143.xxx.13)한 회 한 회 아끼며 볼 정도로 너무 재밌네요
우영우 인기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넷플을 통해 세계로 알려지는 중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