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하고 MBTI해봤는데
1. ㅇㅇ
'22.8.7 3:30 PM (112.161.xxx.183)다름을 인정 하는거 ~~원글님은 아주 계획적이고 모범적인 스타일 애들은 좀 자유로윤 스타일이네요 mbti가 정확히 맞는건 아니지만 얼추맞더라구요 전 님과 반대 애가 오히려 범생이과 전 자유로운 ~~~제가 지적받아요ㅜㅜ
2. ㅇ
'22.8.7 3:44 PM (112.173.xxx.71)Intj
혼자여도 가장 잘 사는 성격임.
독립적이고 외로움 그다지 못 느낌.3. sei
'22.8.7 3:58 PM (223.38.xxx.127)인티제 엄마 밑에서 엔프피 엣프피..
애들이 힘들긴 했겠어요. 정말 마니 다르네요. 남편은 애들과 비슷한 성격인가요?4. 원글
'22.8.7 4:06 PM (125.240.xxx.204)남편이 오히려 애들이랑 더 비슷해요. 근데 개입하지 않고 혼자 노는 걸 좋아하고 전략같은 건 애초에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아이들 훈육을 그냥 생각하는 대로 하기 땜에
아이들 문제는 제가 거의 다...ㅠㅠ
MBTI를 전적으로 믿는 건 아니지만
작은아이가 이걸 빌어서 자기 주장을 했다는 게 고마웠어요.
작은아이가 저랑 많이 다르다는 건 알고 있어서 많이 기다리고 유예해주고 제 딴에는 맞춘다고 맞춰줬는데 속상하기도 했겠지요.5. ...
'22.8.7 4:22 PM (222.116.xxx.229)저와 저희 딸은 둘다 isfp
둘이 같이 누워있을때가 많아요 ㅋㅋ6. ㅎㅎ
'22.8.7 5:55 PM (121.141.xxx.84)저희랑 비슷해요. 저도 이성적으로 대하다가 아차 싶어서 되돌아간적 여러번 있었어요. 반대일 경우 엄마가 상처 많이 받더라구요. 어렸을때는 그냥 성격이려니가 안되는게 부모자식간인것 같아요.
7. 반갑
'22.8.7 6:43 PM (58.127.xxx.198)저도 intj
그러나 범생이과는 아니었어요.공부는 잘하는편이었지만.8. ㅎㅎ 저도
'22.8.7 6:57 PM (183.100.xxx.184)지나가던 intj 반가워서 답니다.
혼자 있어도 외로운 줄 모르겠어요.
다쳤다고 호들갑 안떱니다;;;
아이들한테야 다정하게 해주긴 하지만 아싸 기질도 있네요.
이게 할 때 마다 달라지기는 하지만 성향 중 일부가 저건 거 같기는 해요.9. ㅎㅎ
'22.8.7 8:48 PM (14.40.xxx.239)entj 지만 딱히 외롭지 않고 집에서 잘 지내는데요 ^^ 공감능력은 좀 떨어지는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