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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있나요

ㅇㅇ 조회수 : 6,117
작성일 : 2022-08-07 00:26:06

저는 평생 몸무게가 55-65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안먹을땐 잘안빠지고 먹을땐 금방찌고
이제 다이어트가 너무 지쳐서 다 포기하고싶어요
운동도 다이어트를 하려고하니까 너무 지치고
살이 잘찌니까 더이상 힘이안나네요

늘 무슨 당뇨환자처럼 음식걱정을하느라
한번도 맘편히 먹어본적이없어요
그게이제 너무우울하네요

마른몸은 부럽고 몸은 안따라주고..
한번씩 친구들과 배불리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그외의시간은 수행하듯이안먹는것도 지치고
그냥 보통사람들처럼 좀 먹고살고싶어요...

매일먹는 끼니의 즐거움을 잊은지오래예요
동료들과도 밥을 안먹고...

그런데도 휴가다녀오거나 좀 남들먹는만큼먹으면
또 금방 60이 넘네요
고행과 수행같지않은 다이어트도있을까요...

계속되는 요요에 너무 지치네요


IP : 106.101.xxx.15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2.8.7 12:32 AM (223.38.xxx.55)

    초격차다이어트 라는 책 검색해보세요. 정말 확실하고 건강한 식단이 소개되고 있어요 저자 본인의 식단도 sns 업로드하는데 굉장히 즐겨요

  • 2. ㅠㅠ
    '22.8.7 12:33 AM (61.83.xxx.150)

    저녁을 안먹으면 현상 유지되는 것 같아요

    융통성 있게 유지하세요

    모임 있으면 드시고요
    가루로 된 음식, 떡, 빵, 과자는 주로 피하고요.

    그러다가 여행가면 다 먹어도
    많이 걸어서 힘드니깐 빠지네요

  • 3. 별 수 없음
    '22.8.7 12:36 AM (210.106.xxx.28)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지속적으로 단식 또는 절식

    저는 당뇨 전 단계이면서 푸드 알러지 검사 상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곤
    해물과 채소 뿐인 당뇨 전 단계 사람입니다.

    두 달 간 식단 조절하다가 더 이상 못 하겠다!!
    지금은 내 맘대로 먹으면서 열패감에 휩싸여 있어요.
    내가 무슨 식탐 있는 환자도 아니고..
    우울감 극 공감합니다.

  • 4. ..
    '22.8.7 12:42 AM (125.178.xxx.135)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는
    원래 대로 먹되
    양만 줄여 먹는 거라 생각해요.

    전 그렇게 해서 몇 달만에
    5킬로 뺐거든요.

    오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음식 가리지 않고 원래 대로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어요.
    양만 줄였고요.
    처음엔 2/3정도 먹다가 점차적으로 1/2로요.

  • 5. 나이가
    '22.8.7 12:50 AM (124.49.xxx.188)

    어떻게 되시는데요..
    50넘으몀 60정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6. ㅇㅇ
    '22.8.7 12:59 AM (106.101.xxx.158)

    40대인데 60은 제가 몸이힘드네요

  • 7. 47세
    '22.8.7 1:03 AM (175.223.xxx.219)

    저도 중3때부터 살쪄서 진짜 그 후로 평생이
    다이어트하는데요.

    저는 간헐적단식이랑 탄수화물 덜먹고

    빵 면 떡 안먹어요

    그리고 요가하고 러닝머신해요

    운동해서 근육을 늘려야지 살이 금방안쪄요.

    일단 6시나 7시 이후에만 안먹어도 살이안쪄요
    .고기나 질좋은 단백질드시구요.

  • 8. 죄송하지만
    '22.8.7 1:09 AM (128.180.xxx.237)

    평생 해야하는게 다이어트예요. 알죠 저도 그 고달픔.. 그래도 입고 싶은 옷 마음대로 입는다든지 운동할 때 몸이 좀 더 가뿐해진다는지 하는 다른 즐거움을 찾아야 평생 해 나갈 수 있겠더라고요.
    전 점저 먹는 간헐적 단식이랑 주중엔 단 탄수화물 안먹는 걸로 식단조절은 하고 있어요. 케익같은것 너무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럼 한조각 사서 두세번으로 나눠 먹어요. 되도록이면 낮에. 그러면 크게 지장 없어요.

  • 9.
    '22.8.7 1:14 AM (220.117.xxx.61)

    덜 먹는거고
    먹는것의 종류 바꾸기
    고칼로리 피하고 단거 피하고
    치맥 술피하고

  • 10. 고인유물matis3
    '22.8.7 1:19 AM (182.216.xxx.245)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말고 뭐가 있겠어요.근데 이것도 오래되면 몸이 적응이 되서 살이 빠질라면 더 적게 먹어야 되긴 하더라구요.

  • 11. 음식을
    '22.8.7 1:20 AM (175.223.xxx.219)

    저는
    토마토 단호박 계란 바나나 두부
    콩물 양배추 아보카도 샐러드
    위주로 진짜 배부르게 먹어요.

  • 12. 배부름의 기준
    '22.8.7 1:24 AM (211.250.xxx.112)

    10년전에 아침 굶은 간헐단식하면서 느낀게요
    간헐단식이란게 한끼를 칼같이 굶으니 점심에 많이 못먹고 저녁에도 많이 못먹게되는 거였어요.

    그때 체중은 안쟀으나 못입던 옷을 입게 되는걸 보니 살은 빠진거 같아요.

    메뉴는 먹던거 먹었는데 먹을수 있는 양이 저절로 줄었어요. 아침을 완전히 굶고 감자탕을 먹으러 갔는데 평소보다 절반 좀 넘게밖엔 못먹었어요.

  • 13. ..
    '22.8.7 1:26 AM (218.236.xxx.239)

    간헐적 단식요. 딱 시간 정해서 하지않고 그냥 배고플때만 먹어요. 그리고 먹을때 최대한 자연식에 가볍게요. 그러면서 걷기, 근육운동 간간히 해요.

  • 14. 고인유물matis3
    '22.8.7 1:38 AM (182.216.xxx.245)

    간헐적 단식하되 주말은 좀 풀어주고 주중에 빡세게 하고 그렇게하면 먹을거 먹고 살 잘 빠져요. 주말엔 가족이랑 외식도 하고 하니깐 그럴떄도 칼같이 지키면 그게 오래못가더라구요. 그냥 풀어줘서 먹을땐 먹고 주중엔 열심히 하고 저는 그렇게 해요. 방금도 오늘은 쉬는날 이러면서 12시 넘어서 복숭아 먹었어요.

  • 15. ㅇㅇ
    '22.8.7 1:44 AM (175.125.xxx.116)

    저랑 비슷한 길을 걸어오셨네요
    다이어트는 이제 잊으시고,,왜냐면 반드시 요요가 오니까요
    두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안 먹을려고 노력하기 전에 아예 사지를 마세요
    빵 떡 과자 같은 군것질류요
    두번째는 그외 그냥 먹고 싶은 걸 먹으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단 굉장히 천천히 드세요 계속 그것만 노력하세요
    안 먹어야 돼 조금만 먹어야 돼 이런 생각 자체에 집착마시고요
    빨리 먹으면 안돼 이렇게도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주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보세요
    그런 과정에서 본인만의 영감이 떠오르기도 할겁니다

  • 16.
    '22.8.7 1:47 AM (220.79.xxx.41)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 17. ...
    '22.8.7 2:11 AM (14.32.xxx.170) - 삭제된댓글

    밥따로 ?
    그 외에는 수행과 고행이라 봐요

  • 18. 82회원
    '22.8.7 3:01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저장이요 저장해요

  • 19. ㅇㅇ
    '22.8.7 4:32 AM (119.198.xxx.18)

    https://youtu.be/CgylKBmt8Vo
    ㄴ여기 나오신 분이
    20키로빼고 1일1식으로 유지
    근데 먹고싶은거 다 먹는데요
    참고하세요

  • 20. ㄴㆍㄴ
    '22.8.7 5:02 AM (211.36.xxx.90)

    아빠ㅡ늘 적은 양 드시고 군것질 거의 안하시니 평생 날씬
    나 ㅡ 적당히 먹고 적당히 군것질하니 날씬과 보통을 왔다갔다
    나머지 식구들 ㅡ 내 기준 잘 먹으니 포동포동.
    다른 한 명 ㅡ식탐에 군것질 하니 뚱뚱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먹는 양을 좀 줄이고 간식도 안먹어야해요.

  • 21. ㅇㅇ
    '22.8.7 5:10 AM (222.234.xxx.40)

    2달 9키로 감량 느낀점 ㅡ

    간헐단식이 최고네요 아침 점심은 먹고 그 이후로 16시간 공복이요 공복시간 이 더 길길어면 살이 더빠지겠지만
    저는 16시간 공복유지하고 집안에서 스텦퍼 수시로 밟아요 몸을 계속 움직여요.


    스트레스 백퍼 공감하고요 언제까지 평생 푸짐하게 못먹고살겠구나 짜증 나지만

    다 아는 맛이다! 나 다시 돼지안될거야 되뇌이며 간헐단식 지키고 있네요

  • 22. 우와...
    '22.8.7 5:13 AM (188.149.xxx.254)

    다이어트는 이제 잊으시고,,왜냐면 반드시 요요가 오니까요
    두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안 먹을려고 노력하기 전에 아예 사지를 마세요
    빵 떡 과자 같은 군것질류요
    두번째는 그외 그냥 먹고 싶은 걸 먹으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단 굉장히 천천히 드세요 계속 그것만 노력하세요
    안 먹어야 돼 조금만 먹어야 돼 이런 생각 자체에 집착마시고요
    빨리 먹으면 안돼 이렇게도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주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보세요
    그런 과정에서 본인만의 영감이 떠오르기도 할겁니다22222222222

    우와. 다이어트달인같아요.
    원글님 지금 저와 아주 비슷하게 살고있네요.
    4키로 입니다. 4키로.
    내 키가 150이니 사실 47키로 정도는 되어야하는데 나이가 50중반이니 50키로로 만족하렵니다.
    지금 53키로정도로 살을 내렸습니다. ㅠㅠ

    지금하고있는거는 6시 이후로 먹지말자.
    잘 먹자. 양을 줄여서 .... 입니다.
    윗님과 아주 비슷하죠?
    과자도먹고 초콜릿도 먹고 단 ㅗ가일도 엄청 먹는데, 양을 줄여서 먹어요.
    예전에는 한 통 까면 다 먹고 그랬어요. 안찔수가 없지요.
    이제는 한 개 입에 쏙 넣고 음미해서 천천히 먹어요. 아 이맛은 이렇군 으으음. 향기가 저렇군. 미슐랭스톼일..

  • 23. 40년째 두끼
    '22.8.7 6:42 AM (180.68.xxx.158)

    먹고 살아요.
    점심,저녁만
    가리는거 없고,
    술도 일주에 한번은 먹고
    운동 전혀 안해요.
    키 160 아가씨때는 44키로 기초대사량이 지금보다 높았고
    30대 결혼이후 50~52키로 20년 넘게 일정해요.
    맘 먹고 운동까지하면 2키로 정도 빠지구요.
    골고루 잘 먹는데,
    알고보니 제가 다른 사람들 먹는 양의 절반 정도더라구요.
    그냥 양을 줄이면 위가 적응을 하는것같아요.
    전혀 불편한거 없어요.
    양이 작아서 먹어서 배만 부른 밥은 별로 안 먹고 나머지만 집중해서 먹구요.
    50대 중반인데 평생 이몸무게 유지할듯해요.
    근육이 빠지면 더 줄것같아서
    운동은 하려고 합니다.

  • 24. 식단을짜세요
    '22.8.7 7:08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거저되는건 없습니다
    아침에 깨자마자 오늘 먹고싶다하는걸 몇가지 적으세요
    가령 라면과 군만두를 먹고싶다?
    먹어도됩니다
    메뉴를 억제하면 절대 오래 즉
    평생 못해요 다이어트는 끝이 없으니까요
    메뉴를 골랐으면
    칼로리를 계산합니다
    그러려면 님의 기초대사량을 알아야돼요
    사십대라니 특별히 근육형 아니라면
    1200을 안넘을거예요
    한번은 보건소든 병원이든 가서
    본인 기초대사량을 재보세요
    거기에 플러스 200-300kcal
    1기초대사량을 1200이라 가정하면
    1400-1500을 넘지 않겠죠
    라면 한개와 군만두 칼로리를
    계산하면 먹을 양이 나오겠죠
    라면에 계란을 하나 넣겠다?
    그것도 계산에 넣으면 돼요
    두가지가 1000kcal다? 그럼 사오백이 남죠?
    과일로 채우던 고기로 채우던
    아이스라떼로 채우던
    그건 님 마음입니다
    알아서 칼로리 내에서만 먹고
    공복시간을 16시간 이상 가지면 됩니다
    하다보면 이왕 칼로리 내에서 먹는거
    음료나 라면따위로 채우는게
    넘 아깝다 싶은 때가 옵니다
    그럼 자연스레 영양소 따져가며
    식단을 고르게 되죠
    조급히 생각 마세요
    일단 식습관이 바로 잡아지면
    빠지지 말라해도 빠집니다
    딱 두가지만 기억하사ㅚ요
    하루 섭취 칼로리와 공복시간 지키기
    운동은 거들뿐이예요
    치팅데이?
    일년 후부터 하세요 배부른소리입니다
    화이팅

  • 25. 천천히
    '22.8.7 7:15 AM (218.235.xxx.50)

    살이 잘찌는 체질이여서 40년정도는 살을 생각하며 산거 같아요.
    여행을 가도 즐겁지 않구요.
    원래 47키로였는데 아이를 낳고 72키로여서 많이 힘들었네요.
    50살이 된 지금은 키158에 46에서 47키로 사이입니다.
    2년전만해도 낸시의 홈짐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못하겠네요.
    너무 힘들어서요.
    그런데 이 운동이 체형을 바꾸는데는 완전 좋아요.
    옷사러 가면 발레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식이는 그냥 아침엔 과일과 커피 단호박이나 통밀크레커정도 먹고 점심은 일반식
    사이에 간식조금 저녁은 건너뜁니다.
    지금은 크게 운동은 안하는데 몸무게는 유지할수 있어요.
    그런데 체형이 뭔가 흐트러진 느낌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오늘은 먹고 싶은거 먹고 내일은 좀 클린하게 먹고
    술이나 과자 우리가 몸에 나쁘다는 것만 좀 가려먹어도 살은 빠져요.
    술이 제일 살찌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마세요.
    즐겁게 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살에 노예로 살면 이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어떻게 무얼먹는가가 제일 중요하니까 조금 내몸에 양보하고 몸과 맘에 균형을 찾으세요.
    응원합니다.

  • 26. ㅇㅇ
    '22.8.7 7:54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식단을 다이어트식으로 하게되면 유지하기 어려워요. 평소식단으로 맛도 양만 1/2로 줄여서 먹으면 그닥 안힘들고 살도빠지고 유지하게 되어요. 처음에 공복시간 늘리는것만 좀 신경쓰심됩니다.

  • 27. ㅇㅇ
    '22.8.7 7:54 AM (180.64.xxx.3)

    식단을 다이어트식으로 하게되면 유지하기 어려워요. 평소식단으로 먹되 양만 1/2로 줄여서 먹으면 그닥 안힘들고 살도빠지고 유지하게 되어요. 처음에 공복시간 늘리는것만 좀 신경쓰심됩니다.

  • 28. ..
    '22.8.7 8:15 AM (218.50.xxx.219)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는 원래 대로 먹되
    양만 줄여 먹는 거라 생각해요. 222
    양만 줄여 먹는것도 습관이 되면
    위가 줄어 많이 못먹어요.
    저 가리는것 없이 언제 어딜가나 잘 먹는데
    위가 줄어서 남들보다 확실히 덜 먹어요.

  • 29. 심플하게
    '22.8.7 9:43 AM (1.225.xxx.234)

    그냥 오후6시 이후 금식! 딱 이것만 하세요. 그 전엔 자유

  • 30.
    '22.8.7 9:05 PM (58.79.xxx.16)

    간헐적단식 12~16시간 지키구요. 탄수화물 최대한 안먹고 단백질, 채소위주로 안가리고 먹고 배부르면 숟가락놔요.

    요정도만해도 유지하네요. 50kg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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