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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그만 살고 싶네요...

피곤 조회수 : 24,469
작성일 : 2022-08-06 22:41:19
40대 중반인 지금도 일주일에 두번을 요구해요.
어제는 하기로 했다가 남편이 잠들어서 그냥 지나가던 참이었는데
새벽 3시에 집에 전기가 나가서 남편이 깨버렸고,
정전을 해결한 이후에 남편이 요구를 하길래,
자야되는데 새벽에 뭘 하냐며 머라하고 그냥 잤어요.
오늘 종일 입 댓발 나와서 술 마시면서 담배피러 나갔다 들어왔다
삐졌다는 분위기 풀풀 풍기면서 옆에 있는 사람 피를 말리네요.
욕구 충족이 안될 때마다 이러고 있는데
저는 그닥 신경쓰지는 않으나, 이러고 같이 사는게 짜증스럽네요.
스윗홈이 제 꿈이었는데, 얼음집에서 사는거 같아요.
IP : 211.49.xxx.226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8.6 10:44 PM (58.148.xxx.3)

    어후...정말 결혼제도가 사라지든가.. 성욕구는 자유로 채우든가 그랬으면
    양자간에 맞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 2. ㅡㅡ
    '22.8.6 10:45 PM (116.37.xxx.94)

    오늘 해야겠네요 진짜 욕구비슷한이들끼리 좀 만났으면..

  • 3. 엄...
    '22.8.6 10:45 PM (182.218.xxx.144)

    근데 그거 안해주면 이혼사유 아니에요?
    이러나 저러나 이혼인데... 그냥 헤어지세요

  • 4. ㅡㅡㅡ
    '22.8.6 10:46 PM (58.148.xxx.3)

    그런게 어딨어요 무조건 해줘야하나요? 짐승도 아니고

  • 5. ㅡㅡㅡㅡ
    '22.8.6 10:47 PM (24.51.xxx.154)

    그게 문제에요 .
    나이들수록 더 더 심해요
    문제가 몸도 안되면서 성욕은 고대로인게 아니 더 심해지는게 남자들인데 여자들은 갱년기 폐경 지나면 천하의 옹녀도 식는게 성욕이니
    (간혹 육십넘어도 성욕 폭발이라는 사람도 여기서 보긴 봄. 근데 실제론 전혀 못봤음. 다들 늙은 영감이랑 섹스 하는거 싫어 죽으려고 함. )
    일부일처제이니 싫어도 해주며 살던지 이혼하던지 ...

  • 6. 에효
    '22.8.6 10:47 PM (125.177.xxx.70)

    나를 그런식으로 남편이 거부하면 엄청 자존심상하고 슬플거에요다늙은 와이프 뭐가 이쁘다고
    하자는데 좋게 생각하자 좋게 생각하자 레드썬~~~

  • 7. ㅡㅡㅡㅡ
    '22.8.6 10:51 PM (24.51.xxx.154)

    여자들은 특히나 사십만 넘어도 성이나 섹스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고
    몸도 점점 번식능력에서 생존으로 가는 시기라 남자의 성욕을 죽는날까지 충족해주는건 학대에 가깝다고 봐요.

    민망한 얘긴데 내내 첩한테 풀고 살던 팔순 시부, 코로나로 첩 못만나니깐 칠순 시어머니를 건드린 모양인데 ..그동안 아무 문제 없으시다가 갑자기 방광염 신우신염으로 패혈증 와서 실려가심요. 노년의 성이라는게 그래요.
    남자들이란게 죽는날까지 성욕의 숙주에요.

  • 8. ......
    '22.8.6 10:51 PM (112.166.xxx.103)

    하기 싫은 데 하자고 하면 진짜 개 짜증나는건데
    무조건 2회요구라뇨..

    님 컨디션에.맞춰주는 게 당연한 배려인데
    뭔 창녀도 아니고 원한다고 주 2회를 해야한다??

    그건 아니죠..

    대체로 그 나이되면 애들도 사춘기라 늦게 자고 공부해서
    자연스럽게 덜 하게 되는데
    주2회를 꼭꼭 어떻게 ㅈ키나요

  • 9. ㅡㅡㅡㅡ
    '22.8.6 10:52 PM (24.51.xxx.154)

    그게 좋게 생각해서 하잔게 아니라
    말그대로 늙고 살찐 와이프라도 그저 신체구조상 배설의 도구로 쓰니 기분나쁜거죠
    뭘 좋게 생각하래 자꾸

  • 10. 하루2번도
    '22.8.6 10:54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아니고 그리싫으면 성매매 허락해주세요.
    다시는 아내쪽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 11. 이해
    '22.8.6 10:57 PM (223.39.xxx.96)

    40중반이면 한창일 때예요
    일주일 2번은 성욕 왕성할거예요
    본능을 어쩌겠어요
    서로 맞춰주려 노력하는게 결혼 생활이죠~
    식욕, 수면욕 못 채우면 힘들듯이 성욕도 힘들겠죠

  • 12. ..
    '22.8.6 11:01 PM (218.144.xxx.185)

    각방 쓰세요

  • 13. ㅡㅡㅡ
    '22.8.6 11:01 PM (24.51.xxx.154)

    특히 자다깨서 새벽에 몸냄새 입냄새 풍기며 하자고 하면
    진짜 비위상하는데 그거 좋다고 맞춰주려면
    천년의 사랑하는 연인이 가능한건데
    사십중반 부부면 이젠 사랑의 힘으로 극복가능한 나이 아님.

  • 14.
    '22.8.6 11: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고추넣는 그런거 있잖아요.
    토이까진 그렇고.
    기구같은거 사주고 거기다 하라고 하세요

  • 15.
    '22.8.6 11:20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결혼 결정할 때 성문제가 클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결혼
    결정시 학벌 재산 외모 직업을 최우선으로 두죠

  • 16. 원글
    '22.8.7 12:08 AM (211.49.xxx.226)

    남편에게 정이 없지만 아이들 학령기라 참고 살고 있는데 좀 전에 얘기했어요. 맘대로 하라는데..이혼 서류를 내밀어야 제가 뭘 얘기하는지 파악할 듯 싶네요.

  • 17. 성적차이
    '22.8.7 12:10 AM (175.208.xxx.235)

    이혼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우리나라 이혼사유 1위가 성격차이라는데, 사실은 성적차이랍니다.
    원글님 같은 케이스가 많고, 그러다 지친 남자들이 외도를 하기도 하고요.
    결국 이혼으로 가는거죠.
    그래서 옛날엔 첩들이고 둘째 마누라 들이고 살았던가 봅니다.

  • 18. 딜레마
    '22.8.7 12:15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고 오는 건 또 반대시죠?

    택일하셔야죠

  • 19. 근데
    '22.8.7 12:22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뭘 얘기하고 싶다는 건가요?
    완전 관계 거부?
    나도 하고 싶을 때만 한다?
    후자는 조율이 가능하지만 전자는 이혼 사유인데요.

  • 20. 결국은
    '22.8.7 12:39 AM (182.172.xxx.136)

    성매매나 외도, 또는 억지춘향밖에 없어요.
    와이프 의견 받들어 그거 참고 이해해주는 남자
    몇이나 될까요. 결혼전에 맞춰볼 수도 없어요.
    늙으면서 변하기도 하니까.
    저는 성매매는 그냥 넘길려고 했는데 그게 하다보면
    유사연애로 빠져서 꼴에 연애한답시고 돈쓰고 시간쓰고
    나중엔 이혼하고 별거하고 살림차리고...
    그 얘기 직접 듣고보고 할수없이 억지춘향하는데
    정말 자괴감 듭니다. 최소한 애들 고등졸업할 때까지
    참는게 목표에요. ㅠㅠ

  • 21. 저희남편은
    '22.8.7 12:59 AM (175.119.xxx.22)

    40중반부터 발기부전이라.. 저희 섹스리스된지 5년차인데..
    원글님남편분은 아직 왕성하시군요.

    일주일에 두번 하고싶다면.. 배려해서 몸도 잘 닦고, 아내도 덜 힘든시각에 맞추시는 노력은 해주셔야죠

  • 22. ...
    '22.8.7 1:18 AM (125.252.xxx.31)

    쿨하게 이혼하세요.

    원글님도 편하게 주무시고 남편도 맘껏 풀고 살아야죠.

  • 23. 성매매
    '22.8.7 1:34 AM (39.7.xxx.96)

    엄청많아요
    타이맛사지조차 해요

  • 24. ㅇㅇ
    '22.8.7 4:00 AM (221.163.xxx.79)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에 찜질방에서 여자분들 모여서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어떤 남자가 밤마다 여자를 못 살게 굴어서 여자가 짐싸고 도망갔데요

  • 25. ...
    '22.8.7 7:45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성욕 약한 사람이니 원글님 이해하는데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 얘기는 하지마세요ㅠ
    그냥 가정을 위해서 감수할 부분이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2번만 꾹 참고 하든지
    아니면 안하더라도 이혼얘기 꺼내며 쌩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래며 내가 오늘 힘들어서 그래
    다음에 하자 혹은 손으로 해줄까 라든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물으신다면
    아이를 낳으셨고 부모로서 가정유지의 책임이 있으시잖아요
    폭력 도박 아이학대 이런것도 아니고 저정도라면
    내가 일주일에 몇시간만 참거나 부드럽게 달래서 되는거라면
    가정을 이룬 책임감 부모로서 책임감으로 참아보시면 어떨까요

  • 26. ...
    '22.8.7 7:47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성욕 약한 사람이니 원글님 이해하는데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 얘기는 하지마세요ㅠ
    그냥 가정을 위해서 감수할 부분이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2번만 꾹 참고 하든지
    아니면 안하더라도 이혼얘기 꺼내며 쌩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래며 내가 오늘 힘들어서 그래
    다음에 하자 혹은 손으로 해줄까 라든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물으신다면
    아이를 낳으셨고 부모로서 가정유지의 책임이 있으시잖아요
    폭력 도박 아이학대 이런것도 아니고 저정도라면
    내가 일주일에 몇시간만 참거나 부드럽게 달래서 되는거라면
    가정을 이룬 책임감 부모로서 책임감으로 참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런걸로 이혼하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잖아요ㅠ

  • 27. ...
    '22.8.7 7:47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성욕 약한 사람이니 원글님 이해하는데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 얘기는 하지마세요ㅠ
    그냥 가정을 위해서 감수할 부분이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2번만 꾹 참고 하든지
    아니면 안하더라도 이혼얘기 꺼내며 쌩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래며 내가 오늘 힘들어서 그래
    다음에 하자 혹은 손으로 해줄까 라든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물으신다면
    아이를 낳으셨고 부모로서 가정유지의 책임이 있으시잖아요
    폭력 도박 아이학대 이런것도 아니고 저정도라면
    내가 일주일에 몇시간만 참거나 부드럽게 달래서 되는거라면
    가정을 이룬 책임감 부모로서 책임감으로 참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런걸로 이혼하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잖아요ㅠ

  • 28. 이기적이다
    '22.8.7 8:01 AM (39.122.xxx.199)

    자식들을 생각해서라도
    이기적으로 행동마세요

  • 29. ..
    '22.8.7 8:05 AM (70.68.xxx.151)

    원글이 이기적이라는 분들은
    남편과 하기 싫어도 억지로 참고 하나요?

  • 30. 흐유
    '22.8.7 8:25 AM (116.37.xxx.13)

    성매매 허락해달라는 사람은 본인이 그쪽일하시나?

  • 31.
    '22.8.7 8:47 AM (116.122.xxx.232)

    이해가요.
    사랑받는 느낌의 관계면 몰라도
    주기적인 배설의 느낌 ㅠ
    싫죠.당연히

  • 32. ..
    '22.8.7 8:48 AM (223.62.xxx.94)

    성매매 허락해달라는 사람은 본인이 그쪽일하시나?
    2222222222

    그러게 말입니다.
    “ 돈 없어 고민이에요 .. “
    이런글엔 “도둑질 하세요” 그렇게 댓글달 인간이네요.

  • 33. Dd
    '22.8.7 9:3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예전에 몸 피곤해도 남편
    요구에 거절 안하고 다 응해줬는데도
    3차 가더군요 그거 알고 정떨어져서
    각방쓰면서 지가 성매매하기나 말기나
    신경 안쓰고 살아요

  • 34. ....
    '22.8.7 9:35 AM (123.109.xxx.224)

    서로가 양보해서 적당한 횟수?!를 찾아야죠
    어떻게 남자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나요

  • 35. 세상에
    '22.8.7 9:39 AM (175.119.xxx.110)

    발정난걸 비위맞추고 달래가며 살으라네.
    저거 폭력이에요. 치욕스러움까지 참으라니 어후

  • 36. 인생은 선택
    '22.8.7 9:4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다 좋은건 없어요

    견딜수없을만큼 싫으면
    빨리 이혼하는게 서로를 위해 바람직

    아니면 여자와 달리 남자는
    그냥 그런물건이다 체념하고 응해주든지 ..

  • 37. ㅁㅇㅇ
    '22.8.7 10:37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그점이 너무 힘들었어요
    하자고 할 수도 있고, 싫다고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근데 거부하면 몇날며칠을 찬바람쌩쌩불고 집안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어요
    내가 싫어도 섹스해줘야하는 결혼을 한건가 싶고
    나의 가치는 섹스뿐인가 싶고
    진짜 자존감 완전 하락하고 짜증나고 싫더라구요

  • 38. ㅁㅇㅇ
    '22.8.7 10:40 AM (125.178.xxx.53)

    저도 그점이 너무 힘들었어요
    하자고 할 수도 있고, 싫다고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잠들기 전에 대화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경우도 아니고,
    대화도 한마디 없이 잠들었다가 꼭 새벽 세네시 다섯시쯤에 자기 욕구 솟으면
    제 몸을 주물럭주물럭하고 참고 응해주더라도 배설하듯 끝내버리면
    내가 진짜 변기통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피곤하기도 하고 변기통되는 기분 싫어서 거절하면 몇날며칠을 냉랭하구요

    내가 싫어도 섹스해줘야하는 결혼을 한건가 싶고
    나의 가치는 섹스뿐인가 싶고
    진짜 자존감 완전 하락하고 짜증나고 싫더라구요

  • 39.
    '22.8.7 10:44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밖에서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 40.
    '22.8.7 10:48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밖에서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돈 없어 고민이면 맞벌이하거나 지출 줄이면 되지만
    이 문제는 생리적 현상이자 합의의 문제잖아요

    밖에서 연애하고 오라 하세요

    결혼이야 이왕 했으니 애들도 있고 어쩔 수 없고
    그 더러운 짓 왜 해요? 그렇잖아요

  • 41. ㅇㅇㅇ
    '22.8.7 10:49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밖에서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돈 없어 고민이면 맞벌이하거나 지출 줄이면 되지만

    이 문제는 생리적 현상이자 합의의 문제잖아요

    밖에서 연애하고 오라 하세요

    결혼이야 이왕 했으니 애들도 있고 어쩔 수 없다 쳐요

    그 더러운 짓 왜 해요? 그렇잖아요

  • 42.
    '22.8.7 10:50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밖에서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돈 없어 고민이면 맞벌이하거나 지출 줄이면 되지만

    이 문제는 생리적 현상이자 합의의 문제잖아요

    밖에서 연애하고 오라 하세요

    결혼이야 이왕 했으니 애들도 있고 어쩔 수 없다 쳐요

    그 더러운 짓 왜 해요? 그렇잖아요

    애초 결혼을 한 게 패착이지만요

  • 43. 저 위에
    '22.8.7 10:51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밖에서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돈 없어 고민이면 맞벌이하거나 지출 줄이면 되지만

    이 문제는 생리적 현상이자 합의의 문제잖아요

    둘만 합의하면 될 문제죠 이혼이든 뭐든


    밖에서 연애하고 오라 하세요

    결혼이야 이왕 했으니 애들도 있고 어쩔 수 없다 쳐요

    그 더러운 짓 왜 해요? 그렇잖아요

    애초 결혼을 한 게 패착이지만요

  • 44. 저 위 댓글
    '22.8.7 10:53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딴 여자랑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돈 없어 고민이면 맞벌이하거나 지출 줄이면 되지만

    이 문제는 생리적 현상이자 합의의 문제잖아요

    둘만 합의하면 될 문제죠 이혼이든 뭐든


    연애로 해결하고 오라 하세요

    결혼이야 이왕 했으니 애들도 있고 어쩔 수 없다 쳐요

    그 더러운 짓 왜 해요? 그렇잖아요

    애초 결혼을 한 게 패착이지만요

  • 45. 저 위 댓글
    '22.8.7 10:55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밖에서 해결하는 게 꼭 성매매는 아니죠

    딴 여자랑 연애하라고 하세요 쿨하게

    그럼 됩니다

    이러면 또 불륜녀냐 운운하시려나요? ㅋㅋㅋ

    사고회로가 참 …

    돈 없어 고민이면 맞벌이하거나 지출 줄이면 되지만

    이 문제는 생리적 현상이자 합의의 문제잖아요

    둘만 합의하면 될 문제죠 이혼이든 뭐든


    연애로 해결하고 오라 하세요

    결혼이야 이왕 했으니 애들도 있고 어쩔 수 없다 쳐요

    그 더러운 짓 왜 해요? 그렇잖아요

    애초 결혼을 한 게 패착이지만요

    도둑질 운운하는 분은 윤리적으로

    이혼하시면 되겠고요

  • 46. ^^
    '22.8.7 10:57 AM (118.235.xxx.83)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하는데 ㅠㅠ

  • 47. ㄴㄷ
    '22.8.7 10:59 AM (175.114.xxx.153)

    다들 이렇게 상황이 다르군요 아휴
    저는 그냥 빨리 끝내고 내려왔으면 좋겠는데
    저를 살피고 저를 만족시켜야 하는 사람이라
    너무 오래해서 힘들어요
    나이 오십에 성욕 생기는 약은 없나요
    진심 먹고 싶어요ㅠ

  • 48.
    '22.8.7 11:06 AM (223.62.xxx.94)

    말같지도 않은 댓글에 뭐라하니까,
    더 말같지도 않은 기가막힌 궤변을 주절주절 길게도 써놨네..
    ㅎㅎ

  • 49. ㅋㅋ
    '22.8.7 11:31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논리로 대꾸 못 하겠으니 ㅎㅎ 거리네?

  • 50.
    '22.8.7 11:31 AM (223.38.xxx.167)

    남자는 몸 잘대주고 밥만 잘해주면 된단말이 사실인거 같아요
    만약 와이프가 일해서 자기 부담 덜어주는데도 저럴수 있을지 궁금해요

  • 51.
    '22.8.7 11:54 AM (73.86.xxx.42)

    이 말이 놀랍네요. 40대면 꺽이는 나이라 생각했는데 ㅋ — 40중반이면 한창일 때예요

  • 52. 원래
    '22.8.7 12:09 PM (119.71.xxx.16)

    이상적인 횟수는 21대는 2일에 한번 30대는 3일에 한번 40대는 4일, 50대는 5일... 이렇게 얘기했어요. 더 자주 하면 해롭다고...

    40대니까 주2회가 그리 많은 건 아니죠.
    문제는 여자가 남편에게 성욕을 못느낀다는 거. 즉 애정이 식었다는 게 문제.

    미국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로는 가장 활발하고 즐기는게 50대후반에서 60대전반이란 것도 있었어요.

  • 53. 2회
    '22.8.7 12:38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2회가 뭐가 많아요 참나.
    애정 없는 본인이 못되고 이기적인거지

  • 54. ...
    '22.8.7 1:49 PM (173.54.xxx.54)

    여기 댓글 중에 남자 혐오증 여자 하나 있네요.

  • 55. 히스테릭한건
    '22.8.7 2:0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이에요. 대화나 제대로 했는지 의문.

  • 56. ㅡㅡ
    '22.8.7 2:11 PM (223.39.xxx.96)

    부부관계가 좋아야 스윗홈이죠
    얼음집 만드는건 지금 원글님이잖

  • 57. ..
    '22.8.7 2:12 PM (223.62.xxx.94)

    궤변을 늘어놓고 논리는 왜 원해 ?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뭔소리인줄은 아나 ???
    저러면서 어디가서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겠지 ㅎㅎ

  • 58. ...
    '22.8.7 2:15 PM (173.54.xxx.54)

    몇살씩 차이나는 연하랑 결혼하는 여자들 정말 대단해요. 여자 30대까진 괜찮은데 중년엔 젊은 연하남편
    엄청 부담일 듯요. 즐겼던 여자들도 맥스 50대 초반이면 다들 힘들어 하던데...

  • 59. ㅁㅇㅇ
    '22.8.7 2:17 PM (125.178.xxx.53)

    223.39님 희한한 논리시네요
    그럼 만약에 원글님이 명품백 사달라고 했다가 남편이 거절해서 원글님이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면
    이건 누가 얼음집을 만든건가요

  • 60. ㅋㅋㅋ
    '22.8.7 2:53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성대를 궤변으로 모는 거야
    말발이 딸릴 때 흔하디 흔한 수법인데
    저기 말을 논리적으로 설명은 해야 할텐데
    그게 안됨 ㅋㅋㅋ

    그러면서 논리는 왜 찾냐는 “궤변” ㅋㅋㅋㅋㅋㅋ

  • 61. ㅋㅋㅋㅋ
    '22.8.7 2:55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상대를 궤변으로 모는 거야
    말발이 딸릴 때 흔하디 흔한 수법인데
    저기 말을 논리적으로 설명은 해야 할텐데
    그게 안됨 ㅋㅋㅋ

    그러면서 논리는 왜 찾냐는 “궤변” ㅋㅋㅋㅋㅋㅋ

    선거 때 출몰하던 저 아이피 다중이는 맞는데 어딜까
    이삿짐 센터 업자?

  • 62. 주2회면
    '22.8.7 3:10 PM (221.154.xxx.180)

    주2회면 많은거 아니지 않나요?
    타협을 해서 2주에 3회를 하세요. 요일도 정하시구요.
    아무래도 남편이 잘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3번은 의무로 1번은 저도 재밌게..
    이정도로 맞춰요

  • 63. 아후 시바 덥고
    '22.8.7 4:32 PM (112.167.xxx.92)

    습하고 사람 진이 빠지는구만 염병 그간 해댄 섹스질만 해도 어마어마한걸 지금 그래 해야되겠뉘 입에서 바로 욕나와 정말 있던 정내미도 싹 떨어지잖아요

    뭘하냐고 섹질을 일케 습도가 끈끈하게 온몸을 휘감는 날에 오늘 입추라는데 입추가 무색하잖아요 일케 습도 쩌는 입추 처음인듯 뭔 한국이 어디 동남아가 됐는지 아마존이 됐는지 습도 살인적인데 섹 같은 소릴 하고 있나 그거 달린걸 한대 후려쳐야 미친아재늠ㅉ

    글고 이정도 날씨면은 거부할 권리 당연하고 아내가 뭔 업소녀도 아니고 들어줘야 한다는 댓은 뭐임 남편넘에게 미쳤는지ㅉ

  • 64. ^^
    '22.8.7 4:33 PM (223.39.xxx.64)

    각방~~ 원글님이 먼저 시행하기

    무슨 싫은데 밖에서ᆢ해결하던ᆢ말던 본인알아서ㅠ

    내가 싫은건 싫은것이요

    ᆢ너무 성의없는 남편이 싫어서 어느 날 갑자기
    딱 따로 자기시작ᆢ입나오던 말던

    애들 있으니 그냥 넘어가더니 신경안썼어요
    ᆢ손도 안대요 진짜 평화찾았어요

  • 65. 원글
    '22.8.7 4:41 PM (211.49.xxx.226)

    매일 요구해서 그나마 조정한 것이 주 2회인데, 나이 먹으니 횟수 정한게 오히려 발목을 잡네요. 신혼때가 오히려 횟수가 적었어요. 나이 먹으니 동료들도 다 가정이 있어 밖에서 놀 기회가 적어지고 가정으로 돌아오면서 요구가 늘었어요.
    옛날에는 밖에서 풀었던 듯 싶네요. 일주일에 몇번씩 노래방에 갔었거든요.

  • 66. 매일 요구했으면
    '22.8.7 4:56 PM (112.167.xxx.92)

    섹스중독임 그늠이 그러니 중년에도 섹중독이라 안하고는 못배겨 늙어 뒤질때까 섹섹하겠구만ㅉ 중독놈을 들어줄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되겠나 여자 섹중독이면 가능하죠 그러나 섹중독 여가 과연 몇이나 있냔 얘기에요

    그런늠에겐 사실 결혼이 가성비가 쩔죠 월 3백 4백벌이해서 업소녀와 매일 섹을 하면 지벌이가 거덜이 나죠 지생활도 안되고 글서 결혼을 통해 매일 섹스와 밥과 출산까지 해결되니 이런 가성비가 어딨나요?

    님이 이혼하면 그늠이 어디가든 그 섹스중독 해결이 안됨 돈을 월 천이상 번담 몰라도 월 몇백으론 충당이 안될거니 이혼 당연 못하죠 지도 잘알아

  • 67. 사는 게 뭔지
    '22.8.7 4:57 PM (211.117.xxx.149)

    원글님 참 힘드시겠어요. 안 그래도 겨우 아이들 보고 참고 사는데 남편이 그럼 정말 힘들 거 같아요. 몇년 전에 어떤 분이 돈 때문에 돈 많은 남자랑 재혼했는데 밤마다 그래서 죽고 싶었다고. 돈이고 뭐고 살고싶어서 그 남자랑 이혼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런 남자 만나면 정말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 68. 하...진짜
    '22.8.7 5:34 PM (211.234.xxx.238)

    여기 여자가 섹스리스로 살면
    남편에게 요구하다 거절당하면 그 비참함이
    말로표현 안되는 정도던데..
    거기엔 남편 바람났네, 게이네...
    본적도 없는 남자 난도질하기 바쁘고
    의무 방어전? 티라도 내면 세상 예의 없는 쓰레기
    취급 하는글 만선이던데..
    (얼마전 올라온 ' 아참 당신 해야지?')

    입장이 뒤바뀌면 댓글들이 이렇군요.

    여자는 육아와 살림으로 지쳐서 거부하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는 직장일로 지친 몸등...컨디션이 어떻든 해야하는...

    원글님...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말하는 이혼이 젤 현명한 방법 아닌가요?
    인간적으로...

  • 69. 아니
    '22.8.7 5:41 PM (112.173.xxx.71)

    글 논지상 자다가 졸지에 새벽에 억지로 해야 하냐구요...

  • 70. 아휴
    '22.8.7 5:52 PM (182.221.xxx.29)

    색밝히는 남자들 거의 바람피었을거에요
    한여자에게 절대 만족못할걸요
    특히 부인한테는 더더욱
    남편분이 참 이기적이네요
    분위기도 뭐도없이 막들이대고 넘짜증날것같아오

  • 71. ㅇㅇ
    '22.8.7 5:57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인생이 뭔지 참..
    남자는 다 그런가요?
    진짜 원초적이고 유아적이네요
    그 욕구도 참 족쇄네요

  • 72. 원글
    '22.8.7 6:03 PM (223.39.xxx.158)

    윗님, 남자는 여자보다 요구하는 정도가 집요한 것 같아요.
    남자는 욕구를 채울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분위기를 냉랭하고 싸하게 만들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고문이에요. 내일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가야해서 이혼얘기까지는 못했는데, 여행 다녀와서 얘기를 더 해봐야지요..

  • 73. 이분은
    '22.8.7 7:12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이혼 못함~

  • 74. .
    '22.8.7 8:44 PM (118.235.xxx.122)

    옛날에는 밖에 풀었을꺼 같다니...
    성병검사해는 하고 계시죠?
    진짜 싫네요..

  • 75. 원글님
    '22.8.7 10:03 PM (182.213.xxx.217)

    맘 충분히 이해돼요.
    울집도 한마리 있어요.
    일주일 두번은 아니지만..
    무튼 시.러.요

  • 76.
    '22.8.8 1:12 AM (117.110.xxx.203) - 삭제된댓글

    섹스는 좋지만

    원하지않는 섹스는

    고문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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