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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상대의 화난 모습을 안 보고 결혼하는 거

ㅁㅁ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22-08-06 10:05:22

3개월만에 결혼 날짜 잡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3개월이면 상대를 아예 모를 때 아닌가요?
너무 위험한거 같아요
잘 사는 분도 많다고 댓글 달리겠지만
흠... 진짜 용감한거 같네요
IP : 223.38.xxx.24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2.8.6 10:08 AM (119.67.xxx.22)

    결혼은 도박같아요.
    오래사겨도 본성 모를 수도 있어요.
    길게 사귀나 오래 사귀나 결혼 해봐야 압니다.

  • 2.
    '22.8.6 10:10 AM (61.254.xxx.115)

    모험 맞음.제가 2달만에.했는데 자기 성격 다혈질인거 다숨겼더라구요 마마보이인것도 몰랐고요 어차피 상대는 나의 외모보고 사랑에 빠지고 나는 능력보고 결혼한거라 잘살긴하는데 위험요소는 있음..같이 여행도 가보고 화내는것도 보고 갈등상황에 어찌 해결해가는지 봐야함.회피형인지 돌파형인지

  • 3. 맞아요
    '22.8.6 10:11 AM (49.175.xxx.75)

    오지탐험하면서 배고프고 잡자리 불편하고 하루하루가 미션인 여행은 꼭 다녀오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밑바닥 다 볼 수 있는 기회
    아니면 운발이거나

  • 4. 근데
    '22.8.6 10:11 AM (61.254.xxx.115)

    완전히 본성 알기까지 십년넘게 걸림.서로 속 다터놓기까지

  • 5. ㅁㅁ
    '22.8.6 10:12 AM (223.38.xxx.98)

    뭐 본성까지 다 알고 하라는건 아니고
    최소 싸워보고 화해해보고
    이 사람이 어떨때 화내는지
    푸는 방식은 어떤지 이정도는 알아보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6. ㅇㅇ
    '22.8.6 10:12 AM (123.111.xxx.248)

    남자집에 가봐서 집안분위기도 보고 취했을 때 주사가 있는지도 봐야하는 거 같아요

  • 7. ..
    '22.8.6 10:12 AM (70.191.xxx.221)

    결혼보다 자식 낳을때 신중해야죠. 정말로 신중할 부분이에요.

  • 8. 근데
    '22.8.6 10:13 AM (61.254.xxx.115)

    이상민-이혜영봐도 십년 사귀고 결혼해도 일년만에 이혼하잖음.
    결혼은 어차피 복불복임

  • 9. ...
    '22.8.6 10:13 AM (220.75.xxx.108)

    오래 만나서 속속들이 다 알면 잘 사나요?
    화난 모습 뿐 아니라 바닥까지 다 봤다고 생각해도 그 아래 또 다른 바닥이 있는게 사람인 거 같은데...

  • 10. ..
    '22.8.6 10:13 AM (121.179.xxx.235)

    최소 1년은 만나야한다고 생각해요
    울집같은 경우
    화는 안내는데
    매사 의욕없고 쳐지고 우울모드
    시댁식구 전부가 다 그런성향..
    진짜 힘들어요.

  • 11. ㅇㅇ
    '22.8.6 10:13 AM (96.55.xxx.141)

    근데 몇년 연애해도 상대의 화난모습 못본경우 많은걸요.
    그래서 로또죠 뭐

  • 12. ....
    '22.8.6 10:16 AM (110.13.xxx.200)

    결혼은 그냥 운같아요.
    10년을 만나다 결혼하고도 헤어지는 커플도 있잖아요.
    3개월만나고도 결혼해서 적당히 잘사는 커플도 있구요.

  • 13. ...
    '22.8.6 10:16 AM (172.58.xxx.133)

    연애할때 싸우고 푸는 방식이 평생 갈거라 믿는 사람은바보

  • 14. 남자
    '22.8.6 10:18 AM (61.254.xxx.115)

    집도 가보고 남자부모가 대화하는방식.여자 대하는방식.싸우고 푸는방식을 봐야됨.보통 보고 자란대로 하니까.금슬좋은 부부 자녀면 좋구요

  • 15. 아무리
    '22.8.6 10:19 AM (1.227.xxx.55)

    운이라지만 그래도 최소한 1-2년 이상은 만나봐야 실패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이죠.
    몇개월만에 결혼했다가 망한 케이스가 훨씬 많은 건 맞아요.

  • 16. 시아버지
    '22.8.6 10:21 AM (49.175.xxx.75)

    시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걸 어찌 결혼전에 알수가 있나

  • 17.
    '22.8.6 10:24 AM (112.166.xxx.70)

    사계절은 겪어봐야죠. 그래도 1년 정도 사귀다보면, 남녀 모두 습관, 인성, 지적 능력, 육체적 매력이나 흠이 보이죠. 그 뻔히 보이는 걸 못보거나, 착각하면 망하는 거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조심스레 말릴때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그걸 또 사랑으로 극복을 하고 결혼을 하니…. 결혼하고 후회하는 글들이 많은거겠죠.

  • 18. 몰라요
    '22.8.6 10:28 AM (218.147.xxx.8)

    1년 이상 사귀고ㅠ결혼했는데 본인이 작정하고ㅠ철저하게 자기 모습 끝까지 포장하면 절대 아류수 없어요.
    큰소리 한번 내 말에 톤 한번 안 달던 사람이 결혼하고ㅠ나니 목소리 그리 큰지 처음 알았고 하는 말 마다 트집이에요. ㅆㅂ

  • 19. 그래도
    '22.8.6 10:29 AM (110.35.xxx.95)

    작정하고 속이는거 아니면 사람이야 겪어보면 대충 알지요.
    저의 경우에는 시집이 너무 가난한거..
    시모가 찢어지게 가난한 와중에 절대 일 안하고 부잣집 사모 흉내내는거
    입만열면 욕하고 아픈게 자랑인거
    시부모 두세번 보고 결혼했다가 완전 후회했어요.
    결혼생활의 반은 시부모더라구요.

  • 20. 저도
    '22.8.6 10:36 AM (49.164.xxx.30)

    저도 맞선보고 5개월만에 결혼했는데..화내는 모습한번도 못봤어요. 너무 잘웃고 맞춰줘서..마음에
    항상 언제 본모습 드러내는거 아닌가 불안했는데
    10년 지난 지금도 똑같아요. 타고난 성향같아요
    시동생도 그러드라구요

  • 21. 그게
    '22.8.6 10:43 AM (222.239.xxx.66)

    작정하고 속이는사람도 있지만
    성격상으로 화를 정말 안내는사람도 있어서
    이래도안내네? 하면서 더 일부러 자극하다가 갑자기 우린 좀 안맞는거같다며 이별맞을수도 있음

  • 22. 저도
    '22.8.6 10:54 AM (218.38.xxx.12)

    선봐서 7개월만에 결혼
    운이 좋았죠
    시어머니가 욕을 입에 달고 사시는데 욕도 안하고
    술마시면 쓰러져자고 직장 성실하고
    크게 화는 안내는데 그대신 평소 자잘한 짜증 불평이 기본값이에요 그 정도 쯤이야

  • 23. ㅇㅇ
    '22.8.6 11:06 AM (14.52.xxx.215)

    이 모든게 남자에게도 해당되겠죠

    전 100일만에 결혼했고 사람이 투명해서 그 기간에도
    단점 다 보여줬는데도 결혼했어요
    아마 더 길게 만났어도 했을거 같아요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장점도 많으니 상계가 됐나봐요
    그러나 살면서 왜 후회가 없겠나요
    단점은 눈감아주고 장점 부각시켜 어울렁더울렁 사니
    또 살아집니다 이쁜 아들도 둘 낳고..
    그 후회는 짧은기간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간이 길면 약간의 위험부담이 줄긴 하겠지만...
    첫결혼 지긋지긋해 이혼하고 고르고골라 재혼하면
    완벽하던가요?

  • 24. ㅇㅇ
    '22.8.6 11:50 AM (106.101.xxx.39)

    몇년을 사겨도 숨길 사람은 숨겨요...

  • 25. ......
    '22.8.6 11:59 AM (59.15.xxx.96)

    운도 있지만.. 서로 노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또 똑같은 사람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반대가 되기도 하죠.

    어차피 서로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일어나는거라서..

    그래서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많고

    나쁜 사람은(본인이 그런걸 알건 모르건) 나쁜 상대를 만날 확률이 높은것.

  • 26. 음..
    '22.8.6 12:11 PM (121.141.xxx.68)

    저는 가정방문을 해서 걸러 냈어요.
    그냥 성격이나 대부분이 유전자니까.
    가정방문 해보고 집은 정리가 잘되어 있는지 식사예절은 어떤지 먹는건 어떤지 집안 분위기는 어떤지
    부모님들 사이가 좋은지
    이런거 살펴보고 선택했어요.

    이런식으로 마마보이 한명 걸러내고
    시어머니 성격 대단한 남자 걸러냈어요.

    지금 남편은 집에 돈은 거의 없었지만 가정방문 해보니까
    부모님 사이가 너무좋고 집이 허름해도 정리정돈 잘해놓고
    시어머님이 음식도 깔끔하게 하시고 아버님은 책임감있는 가장이라 합격~~~

    그래서 결혼했고 20년동안 시부모님때문에 힘든적이 없었고
    남편은 여전히 저에게 잘해줘요.

  • 27. ..
    '22.8.6 12:24 PM (106.101.xxx.225)

    1년도 짧아요
    사계절 금방 감

  • 28. ㅇㅇ
    '22.8.6 2:35 PM (175.198.xxx.15)

    복불복이죠
    저희는 선보고 6개월만에 결혼 했는데 15년동안 남편 화난거 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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