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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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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위는 아들이 아니랍니다.

ㅇㅇ 조회수 : 8,841
작성일 : 2022-08-06 09:03:58
요즘 어머님들이 며느리는 점차 어려워하시는 반면
사위는 거꾸로 편하게 여기시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딸 사위 가까이에서 외손주를 봐주는 분들이 더 늘어나시고...
요즘은 친손주보다 외손주를 봐주는 분들이 더 많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어머님들... 손주가 6살쯤 되면 손을 떼세요.
가끔 급한 일이 있을 때나 도와주시고 
그 외에는 딸부부가 알아서 하게 거리를 두세요.
사위들이 장모님과 한집에서 복작거리는 게 좋아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랍니다.
더블인컴을 위해 장모님의 노동력을 이용하려고 참는 거구요.
애가 커서 딱 6-7세쯤 되면 장모님의 노동력이 없어도 괜찮겠다싶은지
그때부터 집집마다 사위들이 다 뒤집기시작하더군요.
대놓고 그만오시라, 나가시라는 말을 못하니 삐딱해지는 거죠.

항상 같이 외식하고 같이 여행다녔던 사위가 그 즈음이 되면 
장인장모님을 빼고 다니는 경우부터 시작해서
사위가 장모님한테 대꾸도 안하고 보고 인사도 안하며 유령취급을 하는 집.
사위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밖으로 빙빙 돌면서 매일 밤늦게 귀가해서 잠만 자는 집.
집에는 들어오는데 안방에 문닫고 들어가있다가 
식사시간에만 나와서 밥만 먹고 휙 들어가는 사위까지
효용가치가 떨어진 장모님들이 사위에게 별별 꼴을 다 당해요.

물론 사위든 며느리든 좋은 인품을 가진 경우는 다르겠지만 
이런 분들은 흔치않으니 예외로 보고 기대안하시는 게 안전해요.
내 며느리 내 사위는 안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마시고 미리 자신을 지키세요.
손주가 유치원에 들어가면 
사위한테 무례한 꼴 당하시기 전에 먼저 정리해서 본가로 돌아가서
건강 챙기시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사세요.

제때 딱 자르지 못한 분들이 시간을 끌면서 
몸 상하고 사위에게 섭섭해하며 마음 상하다가
건강해친 다음에 딸 집에서 나오는 경우를 꽤 많이 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IP : 107.77.xxx.16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22.8.6 9:09 AM (211.245.xxx.178)

    는 ㅎㅎ..아직 고딩일때부터 저 결혼해서 애 낳으면 엄마가 키워달라고...지금 직장다니는데 당연히 결혼해서 애 낳으면 제가 키워줄거라고 믿고있어요.
    저도 애가 부탁하면 애기 봐줄 의향은 있는데...
    어우...남의 자식인 사위 얘기도 들어봐야겠구나싶어요..
    쉽지않겠어요.ㅠㅠ

  • 2. 그래도
    '22.8.6 9:09 AM (115.139.xxx.86)

    가르리려는 이글도 별로예요
    우리 사위는 안그래요...


    라는 답글 달릴지도...ㅜ

  • 3. 당연히
    '22.8.6 9:10 AM (222.238.xxx.223)

    사위는 아들 아니지요
    친정엄마한테 살갑게 굴지도 않고요
    내가 시부모님 딸이 아닌 것처럼
    남편 역시 엄마 아들이 아닌 거죠
    하지만 육아 살림 다 도와주고
    애들 다 크니 나가라고 한다면...친정 엄마 마음이 넘 안좋을 것 같네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부부가 알아서 하는 게 베스트네요

  • 4. Lllj
    '22.8.6 9:10 AM (119.67.xxx.22)

    손주 봐주고 병든 몸은 딸이 책임안지나요?
    할미 늙고 병든 노후는 사위랑 딸이 책임져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5. 불편
    '22.8.6 9:11 AM (70.191.xxx.221)

    며느리가 시모 참는 것 처럼, 사위도 합가 참는 거죠. 그 인내가 영원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 6. 스마일223
    '22.8.6 9:12 AM (110.13.xxx.248)

    이 글 읽으니 자식들은 부모 등꼴까지 빼먹는 존재네요
    절래절래 ㅉㅉㅉ

  • 7. 아이고...
    '22.8.6 9:12 AM (115.139.xxx.86)

    '22.8.6 9:10 AM (119.67.xxx.22)
    손주 봐주고 병든 몸은 딸이 책임안지나요?
    할미 늙고 병든 노후는 사위랑 딸이 책임져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제발..
    이런 소리 하실거면 얘 봐주지 마세요..
    누가 누굴 책임져요...ㅜ

  • 8. ㅇㅇ
    '22.8.6 9:14 AM (107.77.xxx.165)

    딸도 저 상황이 되면 남편의 편에 서요.
    딸도 엄마의 노동력이 더이상 필요가 없어진 상황에서
    남편과 엄마 사이에 끼여서 치이는 게 싫고 자신의 결혼생활도 지켜야하구요.

    특히 친정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서 키우면
    친정엄마의 입장이나 노고를 깊이 이해못해요.
    직접 100프로 아기를 돌보는 아내의 입장을 직장다니는 남편이 이해못하는 것과 비슷해서
    친정엄마의 말을 잔소리로 들어서 점점 더 충돌이 생깁니다.
    세대차에 따른 양육방식의 차이가 충돌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 9. 아니
    '22.8.6 9:15 AM (223.38.xxx.161)

    6세까지가 힘든데
    딸집에와서 동거하면서
    육아해주는 장모도 있나요?

    장모가 본인의 집에서 봐주고
    주말이면 자녀부부가 아이 데려가고
    이백정도씩 드리는 집은 봤어요.

  • 10. ㅇㅇ
    '22.8.6 9:15 AM (107.77.xxx.165)

    시누이네에 가서 손주들 다 키워준 시어머니가 병들고 도움이 필요해지면
    아들도 자식이니 이제는 아들부부가 어머님을 모셔라하면서 시누가 전화한다고 하죠.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권유드리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 11. 아에
    '22.8.6 9:17 AM (203.81.xxx.64)

    아무도 봐주지 말아야 해요
    이자식 애는 봐주고 저자식 애는 안봐주면 그또한 차별이 되거든요

    그렇다고 애들마다 다 맡아 어린이집 차릴순 없잖아요
    고로 애는 안보셔야 해요

    부득히 자식내외가 사정사정 해서 하는수없는 경우나 사정이면 몰라도....

    애봐준 집에서 노후에 신경 더 써야하는것도 맞죠
    큰아들네 애봐주고 아프건 작은아들 찾으면 누가 좋다하겠어요

  • 12. 나는나
    '22.8.6 9:19 AM (39.118.xxx.220)

    내 아들딸이고 남의 아들딸이고 내 수고 알아줄 기대 안할 자신 있으면 도와주고 아니면 그들이 감당하게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 애들 자기한테 손익만 따져요.

  • 13. ...
    '22.8.6 9:20 AM (39.117.xxx.84)

    이 글이 타인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의 다짐과 간접고백이 더 강하다고느껴지네요
    원글님은 딸만 있으신가본데 지금의 다짐을 꼭 실천하세요

    현재의 내 딸을 객관적으로 파악했다면, 미래의 사위는 보일 것이고
    지금과 과거의 원글님 자신과 원글님의 남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면, 현재의 내 딸은 객관적 파악이 가능하실꺼예요

    앞으로 장서 갈등은 더 심해질꺼고 그게 정상으로 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고부갈등이 심해져서 정상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요

  • 14. ..
    '22.8.6 9:22 AM (222.236.xxx.135)

    손주 봐 주더라도 부모몫까지 다 하시지는 마세요.
    딸 힘들까봐 다 해주시면 사위는 책임감 없어집니다.
    맞벌이 부부 치열하게 살아요.
    약속된 시간까지만 봐 주시고 일찍 퇴근하는 한쪽부모에게 바로 넘기셔야 해요. 반찬,집안일도 부부가 알아서 하게 하세요.
    받을것도 제대로 받으세요.
    나중에 목돈으로 돌려주셔도 그게 좋아요.
    가끔 한번씩 음식정도 나눠주면 모를까 그들 인생을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그들은 편한 생활 뿌리치긴 힘들고 부담감은 갖기 싫고 그렇습니다. 때되면 쿨하게 헤어질수있게 분명한 선을 정하세요.

  • 15. ...
    '22.8.6 9:23 AM (221.150.xxx.125)

    사위도 불편을 감수하다

    그말 웃기네요 돈은 아깝고 불편한건 불편한거고

    사위가 감당할 몫 같은데 어머니가 무슨죄라고 살림 지적을 당해야하는지

  • 16. ...
    '22.8.6 9:25 AM (180.69.xxx.74)

    며느리 사위는 남인데
    요즘은 이름 부르고 딸 아들처럼 대하는거 보면
    의아해요
    서로 거리두고 조심해야죠

  • 17. 각자
    '22.8.6 9:26 AM (58.121.xxx.201)

    각자 알아서 살게 냅둬요
    불화도 화목고 지 몫, 팔자

  • 18. 맞는말임
    '22.8.6 9:30 AM (61.254.xxx.115)

    남편 친구들 장모 와있음 엄청 불면해하고 싫어함.잔소리들도 하시잖음.집밖으로 돌고 빨리 가셨으면 좋갰다고 이구동성임.

  • 19. ㅇㅇ
    '22.8.6 9:30 AM (107.77.xxx.165)

    본가 어머니가 매형한테 당하는 걸 본 아들이 속이 터져서 몸이 불편해진 어머니를
    사는 아파트 가까운 동으로 모셔가니 그때부터는 며느리가 뒤집기 시작하더군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또 당연한 일이죠.
    건강할 땐 시누이한테 가서 온몸바쳐 도와준다고 몸이 망가져놓고
    수발은 아들 며느리한테 해달라고 근처와 와서 누우니 며느리도 울화통이 터지고...
    결국 사위, 며느리 모두와 사이가 벌어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세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완전히 망가지셨어요.
    돈 많고 아쉬울 것 없는 분인데 뭐하러 딸과 살림까지 합쳐서 그러셨는지 안타깝더군요.

  • 20.
    '22.8.6 9:31 AM (1.237.xxx.142)

    어떤 상황이든 전적으로 애 봐주는건 바보같은짓이에요
    가끔 방문이거나 어린이집 들어가기전까지 1~3년정도가 최대치라고 봐요
    이후부턴 사람 쓸 능력도 없으면 일도 말아야 하는거고
    전업이라 이런말 하는걸수도 있지만 나역시 저이상은 도울 생각 없어요
    딱 억울한 감정 들지 않을정도에서 접어야돼요

  • 21. 진짜
    '22.8.6 9:32 AM (61.254.xxx.115)

    얼리석은 여자네요 애는 봐주고 퇴근해야지 딸과 살다가 그꼴 당했음 혼자살아야지 아들집은 왜들아가요 가는데마다 분란만 일으키고 다니네 돈이많고적고가 아니러 현명해야함...

  • 22. 당연하죠
    '22.8.6 9:33 AM (1.227.xxx.55)

    저는 사위도 며느리도 상상만 해도 불편해요.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평생 안 봐도 괜찮아요.
    내 딸,아들만 보면 괜찮아요.

  • 23. 말처럼
    '22.8.6 9:35 AM (118.235.xxx.32)

    사위는 당연히 아들이 될수 없죠
    아들처럼 자기한테 해주기를 바라는 장인 장모들도 없구요
    딸이 힘들까봐 도와주는거지 그이상을 사위한테는 바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은 사위 있으세요?
    있으면 이런글 안써질턴데요

  • 24. 그럼요
    '22.8.6 9:38 AM (218.48.xxx.98)

    며느리고 사위고 선을 지키고 사는게 답인듯요

  • 25. 하여간
    '22.8.6 9:40 AM (61.254.xxx.115)

    애를 봐주더라도 사위 오는시간이면 매일 가야됨.사위도 그곳이 쉬는 자기집이잖음.상사랑 같이 살고싶겠음? 며느리가 시모랑 살기 싫듯 사위도 사람이고 똑같음.남편모임에 애비준다 딸이 아파 봐준다고 와있는 장모들 다 욕먹음.같은 서울살고 부자면 눈치가 있어야지 남편하고 사이안좋은지 딸네 자꾸 눌러붙어 있음 사위도 집들어가기 싫어하고 밖으로 돌다 바람남.

  • 26. 부모
    '22.8.6 9:41 AM (1.234.xxx.22)

    싼맛에(보통 정식 도우미보다는 덜 주죠?),믿거라 하고 편한 마음에 부모에게 손주 맡기는데 다른 형제보다 부모 노후 더 신경 써야하는거 각오하고 맡기면 좋겠네요
    그럼 부담감에 어떻게든 둘이서 지지고 볶고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 27. 냅둬요
    '22.8.6 9:41 AM (223.38.xxx.58)

    병신같은 사위들이 1년지나 초등가면 헬게이트 열리는걸 모르는거죠..ㅉ

  • 28. 요즘
    '22.8.6 9:42 AM (61.254.xxx.115)

    아들없던지 딸만 있는사람 많아서 사위가 아들인줄 착각하는 사람 많음.같이 살면 솔까 아들도 싫어함 .맞는소리

  • 29. oo
    '22.8.6 9:50 AM (211.110.xxx.44)

    꿀만 빨고 대놓고 팽하는
    며느리, 아들, 사위, 딸 이야기 공감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예외도 있겠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던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살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니
    내가 행한 무한의 선은 악을 부를 확률이 매우 높아요.
    뭉뚱그려서 선.악.으로 표현했으니
    여러 상황을 대입해보세요.

    다만
    짐승도 은혜를 알고 보은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인격으로
    배은망덕하는 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상응하는 벌을 받게 되어 있어요.
    아니더라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닌 것이 아니더라구요.

  • 30. 9949
    '22.8.6 9:50 AM (175.126.xxx.93)

    저도 저런분 몇분 뵜어요 심지어 한분은 시골집까지 팔고 딸네 보탰는데 애들 초등인지 중등인지 졸업하고 사위가 내보낸경우 ...그냐 안봐주는게 맞는거같아요

  • 31. 당연하죠
    '22.8.6 10:00 AM (180.75.xxx.194)

    사위는 아들이아니고 며느리는 딸이 아니고
    근데 할아버지들은 어디가고 외할머니 할머니들만 각자 남의자식들하고 관계형성에
    늙어서까지 괴로워야하는지 이건 모르겠네요.

  • 32. 지새끼
    '22.8.6 10:00 AM (39.117.xxx.106)

    키워주는 장모
    불편을 감수하는 사위(ㅅㄲ)
    이러니 절대 애봐주면 안되요.
    애봐라 밭매리 하면 밭매러 간다죠.
    매일 절을 해도 모자랄 판에.

  • 33. 참나
    '22.8.6 10:05 AM (61.254.xxx.115)

    며느리도 시모랑 사는거 싫은데 사위는 왜참아야함? 역지사지들이 안되시네 ..나가시란다고 그게 왜 사위새끼가 되죠? 눈치없는 친정들이.문제지 잠깐 손필요하니 있자는거지 그럼 평생 같이살자는 말이겠음? 님들 시모랑 매일살면 좋음? 한끼 밥같이 먹는것도 싫더만

  • 34. 플랜
    '22.8.6 10:07 AM (125.191.xxx.49)

    사위도 아들이 될수 없지만
    내아들도 결혼하면 내 아들이 아니예요

  • 35. 아뇨
    '22.8.6 10:09 AM (118.235.xxx.133)

    며느린데 시모가 애 봐주셨음 모시고 계속 살았을 거예요.
    자기 밥에 팬티 빨래까지 시키니 밉지
    무슨 시모도 싫은데 장모가 안 싫냐니

  • 36. 변명 없는
    '22.8.6 10:29 AM (180.226.xxx.59)

    무덤이 없듯,
    변명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무자르듯 지자식은 지가 기르는게 답입니다
    처한 현실은 각자의 인생입니다

  • 37. ....
    '22.8.6 10:36 AM (110.13.xxx.200)

    기본적으로 며느리는 좀 쉽게 생각하고
    사위는 그나만 어려워하는 모습이라도 있는데
    근데 사위들은 솔직히 좀 불편해도 티를 안냈잖아요.
    지들끼리 모여서 뒷담화도 해도요.
    근데 이젠 사위들도 티내기 시작하는거죠.
    며느리들이 이젠 안참고 사는것처럼.

    그냥 진짜 서로서로 다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답이에요. 적정거리 지키고
    우리도 솔직히 이젠 친정보다 내집이 편하고 친부모하고도 합가 못하잖아요.
    그런것처럼 부모도 자식도 서로 각자 알아서 살고 거리지키면 크게 문제 될게없어요.
    부모나 자식이나 한쪽에서 등꼴 빼먹으려고 하는 집들이 결국 틀어지는거죠.

  • 38. ..
    '22.8.6 10:41 AM (61.98.xxx.151)

    사위나 며느리나 같은마음이죠.
    어른들 계시면 집에서 편히 쉬지 못하는건 며느리 사위 아니라 가운데낀 딸이나 아들도 마찬가지고..
    손주들도 어른들 집에계시면 편히 못쉬어요.
    엄마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준 조카가 부모보다 더 좋은 조부모지만 어른들 계신집 불편하다고 시부모 합가하는 결혼은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지금 합가해서 사니 너무 좋다 평생 이렇게 살래 하는 분이 아니라면 쉽게 할 수 없는 말이죠
    그리고 애 봐줄때 확실한 보상(시터만큼 주되 혈육이라 안정감을 덤으로 얻는 수준이나 보통 이돈 줄거면 부모에게 안맡김)이 아니라면 노후를 어느정도 책임져야하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죠

  • 39. 부부는
    '22.8.6 11:03 AM (23.240.xxx.63)

    갈라서면 남입니다.
    하물며 사위나 며느리?
    남의 자식이예요.

  • 40. ...
    '22.8.6 11:39 AM (211.108.xxx.12)

    원글님은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든 거 같아요.
    나대는 장모나 야비한 사위 둘중 하나 걸린 게 아니면 아니면 아직 사위하고는 원만한 경우가 더 많아요.
    오히려 딸이랑 육아갈등이나 너무 위해서 키워 밥까지 대령해야 하는 싸가지 딸인 경우가 많으면 많았죠.
    딸이나 손주들과 문제가 없는데 사위가 싸가지로 군다? 거의 불가능해요.
    부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 눈치 안 볼 수가 없거든요.
    다만 나대는 장모, 자기가 다 쥐고 흔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은 딸이나 손주들도 질려하니까 장서갈등이 표면화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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