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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런 시어머니 본적있나요

조회수 : 8,726
작성일 : 2022-08-06 01:01:05
남편회식이나 술자리에 저보고 무조건 따라가래요. 이유는 그래야 자기아들이 술 덜먹는다고요
남자들끼리만 만나는 자리 여자라고는 한명도 없는 그런 술자리도 저는 무조건가서 낑겨 있.어래요

한번은 명절에 시댁에 갔는데 남편이 고향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술먹는다고 나갔어요
시어머니가 너는 왜 같이 안가고 집에 있냐고 빨리 나가라고 그래서
설날에 그 추운데 밖에서 세시간동안 덜덜떨고 있다가 남편들어올때 같이 들어온적도 있어요

며느리를 인간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아들에 딸린 로봇정도로 생각하는듯했어요




IP : 58.239.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6 1:08 AM (123.213.xxx.157)

    제 시모도 그래요. 명절에 시댁가서 밤에 남편이 담배피러 나갔는데 얘 어디갔냐고 나더러 추운데 계속 나가서 데리고오라는거에요. 담배피는거 시모는 모르거든요. 그렇게 걱정됨 자기가 나가던지 왜 나한테 막 나가라고 .. 기분 너무 나빴어요. 그 말투랑 표정 생각나서 재수없네요

  • 2. 차단
    '22.8.6 1:09 AM (70.191.xxx.221)

    개소리 하면 치매 의심스럽네요. 차단하거나 약드시라해요.

  • 3. 아.정말
    '22.8.6 1:19 AM (1.234.xxx.14)

    이런 미친시모에게..그냥 남편과 연결안되면 그저 상종인할 할머니인데 저런사람과 연결되야하는 사실만으로도 힘들거 같아요.

  • 4. 사회생활
    '22.8.6 1:22 AM (211.206.xxx.180)

    안해 본 티가 물씬... ㅉㅉ
    친정 가까우면 친정 가 있으면 좋은데..
    차로 같이 나가서 남편 내려주고 자유시간 즐기세요.

  • 5.
    '22.8.6 1:23 AM (58.239.xxx.59)

    술자리에 와이프도 아무도없고 여자인 제가 낄자리가 아닌자리도 있다고 얘기했지만 안.통해요. 말이
    그 뒤로도 얼마나 가슴칠일이 많았는지 생각하면 기가막혀서 더 쓰지않겠습니다

  • 6. 원글님
    '22.8.6 1:29 AM (188.149.xxx.254)

    어디 카페라도 가서 앉아있거나 하지.
    뭘 또 벌벌 떨면서 기다리는지.
    남편에게 연락해서 술자리 끝나면 데리러 오라고 하고 좋은곳에 가서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놀았어야...

  • 7.
    '22.8.6 1:41 AM (122.37.xxx.12)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이 담배피우는걸 몰라서 얘가 한밤중이 어딜 간거냐고 에미 너는 걱정도 안되냐? 에비 찾아봐아~ 하시길래 어머니 아들잖아요? 어머니가 찾으세요 했더랬죠
    제가 원글님 같으면" 저한테 말하지 말고 에비한테 말하세요" 하고 아예 시어머니 전화 왔을때 바꿔주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면 " 아까 어머님한테 전화 왔었어 당신한테 꼭 할말 있다고 전화하라던데? "하고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전화하도록 하겠어요

  • 8. 멕여요.
    '22.8.6 1:43 AM (70.191.xxx.221)

    집에서 노는 시간에 아들 따라 나가시라고 하세요. 누굴 리모컨으로 부리려 드나요? 직접 하시라 해요.

  • 9.
    '22.8.6 2:24 AM (73.4.xxx.61)

    시어머니가 남편 친구 만나러 가는데
    같이 가는거 싫어하셔서 눈치보이던데
    같이 가라면 신날듯 해요.
    남편도 저 꼭 같이 데리고 가고 싶어 하구요.
    혹시 끼기 힘든 자리면 술자리 근처
    까페에 앉아 커피마시며 인터넷 하고 놀죠.
    그럼 저희 남편은 금방 끝내고 올 거예요.

  • 10. 에구
    '22.8.6 2:34 AM (124.54.xxx.37)

    추운날 어디 카페라도 들어가 계시지..저같으면 신나게 그시간 밖에서 즐기겠구만..사람은 역시 다 다른가봐요..

  • 11. 어디
    '22.8.6 2:41 AM (223.38.xxx.218)

    친척이나 가족이 술먹고 객사 하셨어요?
    왜 저러나 거참 걱정되는 본인이 나가시지 무슨 짓이래요?

  • 12. 으으제발
    '22.8.6 2:44 AM (112.151.xxx.95)

    가란다고 가나요? 저는 안갑니다 하세요

  • 13. ㅇㅇ
    '22.8.6 5:13 AM (222.234.xxx.40)

    웃기시네 아들 아까워서 결혼 와ㆍ시켰을카

  • 14. ...
    '22.8.6 5:18 AM (175.113.xxx.176)

    전 원글님도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설이면 얼마나 추운데 밖에서 3시간동안 기다려요 . 윗님들처럼 카페나 그시간대에 내 자유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놀아야죠 .. 원글님 시어머니같은 캐릭터도 본적없고 원글님 같은 캐릭터도 본적은 없네요 .적어도 제주변 사람들중에 거기서 3시간 기다리라고 했다고 진짜 기다릴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 15. ㅇㅇ
    '22.8.6 6:48 AM (175.207.xxx.116)

    일 안하고 좋을 거 같은데요
    카페든 어디든 들어가서 쉬세요~

  • 16.
    '22.8.6 6:51 AM (118.235.xxx.121)

    지금 하랜다고 하냐고 남의 집 며느리 드잡이 하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그토록 없는데 무슨 조언을 해요.
    본인이나 잘해야죠.
    뭐 개떡밭이 말해도 지혜롭게 해결하라 그 소린가요?
    그 놈의 지혜는 왜 아들, 본인은 없을까요?
    시모가 저러는 것 자체가 치매 노인 같은데요.
    불안 강박 시모인듯 뭔말하면 귓등으로 들으세요.

  • 17. ㅜㅜ
    '22.8.6 7:39 AM (1.238.xxx.118)

    신혼에 시댁 갔을때
    임신 하고 너무 힘들게 5시간 타고 가서 음식하고 설거지까지 했는데 시누부부랑 같이 노래방 간다고 따라가라고 하셨음…그것 때문은 아니 겠지만 유산 했음…바보 같이 살면 안돼요

  • 18. ..
    '22.8.6 7:48 AM (180.69.xxx.74)

    저도 이해가 안가요
    말도 안되는건 자르던지
    나가서 다른데 있다가 오면 될걸

  • 19. 아니
    '22.8.6 9:14 AM (61.254.xxx.115)

    하란다고 하는 원글이가 더잉요 추운겨울에 세시간을 밖에서 기다린다고요? 자신을 왜 학대하고 살아요? 어머니말대로 옆에 붙어있던지 못하겠음 남편이 들어가라더라 하고 집에가서 발뻗고 자야지 뭐하는거에요? ㅠ

  • 20. 미친여자들이
    '22.8.6 9:27 AM (211.200.xxx.116)

    많군요
    나이들어 미친건 아닐테고 원래 저 상태였을텐데 저 밑에서 자란 아들들 상태도 온전치는 않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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