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uji 논문을 통과시켜 준 교수가
누군지 궁금할 정도네요.
학부 논문, 석사 논문도 아니고
아니 그것도 교수가 최소한 제목 정도는 봐주는데
저건 박사 논문이라면서
논문의 제목이 참
한번이라도 읽어 봤다면 통과가 안됐을 제목이잖아요.
저 학교는 논문을 저렇게 내놓나,
아무리 국내 대학 논문이라도 그렇지
너무나 비상식적인 수준이어서 저 논문지도 교수가 누군지
저 명시니만큼이나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완전 학교 수준 만방에 알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게 논문이라고 통과가 될 정도면
학교가 저 학교에서는 모든 교수가 다 저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그럼 저 명시니 지도 교수는 책임을 물어야 할 수준이다 싶어요.
1. ...
'22.8.5 9:02 PM (116.125.xxx.12)국민대는 이름을 궁합대학교로 바꿔야죠
저딴걸 논문이라고2. 동감
'22.8.5 9:02 PM (121.129.xxx.115)저도 지도교수가 누군지 궁금. 실명과 얼굴 좀 어디 올려줬음 좋겠어요. 논문 같이 심사한 교수들도 다 같이 실명 좀 밝히고 얼굴 좀 드러내주세요.
3. 검색해보면
'22.8.5 9:02 PM (223.38.xxx.113)나와요..
4. ?!
'22.8.5 9:03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국민대 학생들 동문들은 왜 가만히 있나요
5. …
'22.8.5 9:05 PM (61.83.xxx.150)그러고 보니
사주와 궁합을 개네들은 자주 보나봐요6. 영작
'22.8.5 9:05 PM (125.134.xxx.38)수준볼때마다 신기해요
문법을 아예 모르는거 같던데7. 그교수들
'22.8.5 9:05 PM (211.201.xxx.144)그 교수들 이름 여기에 좀 적어주시죠.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8. 논문표절 심사
'22.8.5 9:05 PM (223.38.xxx.113)위원 명단이 더 궁금해요
왜 공개 안하죠?9. 또
'22.8.5 9:06 PM (121.183.xxx.85)제발 내가 모르는 교수이길,,
10. ㆍㆍ
'22.8.5 9:06 PM (119.193.xxx.114)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심사위원 이름과 날인한 페이지가 이미지로 나오는데 이름이 한 명의 글씨체고, 날인도 굉장히 줄 맞춰 찍혀있어요.
전 비록 석사논문이지만 여튼 논문심사받고 도장받아본 입장에서 신기해요.11. 지도교수가
'22.8.5 9:07 PM (121.129.xxx.115)현재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전승규 교수네요.
https://design.kookmin.ac.kr/major/multi/professor12. 김건희필체
'22.8.5 9:09 PM (39.125.xxx.100)https://savingmycountry.com/free/%ED%97%90-%EA%B8%80%EC%94%A8%EC%B2%B4%EA%B0%8...
13. ..
'22.8.5 9:17 PM (211.36.xxx.81)다른대학들 교수들은 모여서 김건희논문 국민검증한다고 나오던데
정작 국민대학생이랑 국민대교수들은 조용합니다.14. 국민대 교수들
'22.8.5 9:19 PM (175.223.xxx.88)뭘 yuji 하고픈 걸까요?
15. ᆢ
'22.8.5 9:31 PM (118.32.xxx.104)돈주면 다 해주나봐요
16. 앞으로
'22.8.5 9:37 PM (39.117.xxx.82)국민대에서 학위 했다 그러면 다 걸러야...
17. 김거니 덕분에
'22.8.5 9:42 PM (59.4.xxx.58)학자로서가 아닌 논문 세탁으로 영원히 이름을 남기겠네요.
18. 저도
'22.8.5 9:43 PM (223.38.xxx.218)학위논문 통과교수 이름 필체와 도장이 다른 학위자 도장과 다른게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어요
검찰은 멀쩡한 사람에게 유언장을 대필했다고 뒤집어씌워서
감옥을 보내고 천경자 화백에게는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그림을 본인거라고 판결내는 등
의혹이 넘치는 판결이 너무너무 많네요
그런 검찰공화국이니 기대할 게 없긴 합니다19. 그런데
'22.8.5 9:44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이 과는 교수들도 학력이 아주 겸손한 편이네요?
업계 유명인들 모신건가요?
암튼 논문지도나 심사 실력은 꽝같은데?20. 칼아츠
'22.8.5 9:50 PM (222.234.xxx.28)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출신이 주로21. 다음
'22.8.5 10:04 PM (211.201.xxx.144)전승규 교수 기억해야겠어요.
이번에 검증한 교수들 이름도 널리 알려져야할텐데요22. ㅇㅇ
'22.8.5 10:09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전승규교수. . 한줄이라도 읽고
심사했을까요? 이러니저러니
저라면 너뮤 부크러워 얼굴들고
못다닐텐데
콜부부랑 같은 계열 인듯.23. 개망신 유지
'22.8.5 11:10 PM (118.235.xxx.163)[단독] 김건희 박사 논문, 국민대 조사결과 나왔다... 직인 진위는?
입력2021.11.30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34320?sid=102
'엉터리 논문' 김건희, 국민대 겸임교수 강의... 박사학위 심사위원 정황도
입력2021.09.13.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6534?sid=102
[단독] '김건희 박사학위' 조사 국민대, 지도교수 전승규도 조사
입력2021.10.13.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9234?sid=10224. 필체
'22.8.5 11:17 PM (223.38.xxx.127)소름 돋아요
25. 둥둥
'22.8.5 11:58 PM (211.50.xxx.10)제목이라도 읽었다면..ㅎㅎ
26. 짝짓기 논문
'22.8.6 1:18 AM (221.190.xxx.51)Daily match 라는 용어도 나온다면서요?
동네 문화센터 짜깁기 레포트 수준인데 박사학위라.27. 55
'22.8.6 9:02 AM (118.219.xxx.164)학위논문 통과교수 이름 필체와 도장이 다른 학위자 도장과 다른게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어요
검찰은 멀쩡한 사람에게 유언장을 대필했다고 뒤집어씌워서
감옥을 보내고 천경자 화백에게는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그림을 본인거라고 판결내는 등
의혹이 넘치는 판결이 너무너무 많네요
그런 검찰공화국이니 기대할 게 없긴 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8. …
'22.8.6 9:34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진짜 수상해요.
뭔가 교수가 약점잡힌게 있는거 아닌 이상 저런 논문을 통과시킬 수가 있나요. 그것도 박사학위 논문인데요. 뭔 접대를 받아서 그걸로 협박 당했는지 알게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