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빠르긴 또 빠른지 절대 못잡겠어요.
얼굴앞에 와서 알짱거리는데
이때까지 제 뺨을 얼마나 때렸나 몰라요.
아포요 ㅋㅋ.
순간이동을 얼마나 잘하는지 어디로 날라가는지도 안보여요.
욕실 구멍마다 약을 쀼리긴 했는데 올 여름에 특히 많이 보여요.
단 음료수를 덜어놔도 잡히지도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같은 초파리가 잡히지도 않아요.
너누구니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22-08-05 19:46:36
IP : 223.38.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앙
'22.8.5 7:48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뿌리 파리아닌가요? 아주 날쌔요.
2. ㅁㅁ
'22.8.5 7:49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트리오나 뭣이나 주방세제 희석해
습기진곳 스프레이 수시로 샥샥
벌레 근접도 안합니다3. ..
'22.8.5 7:5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비문증 입니다
4. 저도
'22.8.5 7:54 PM (175.213.xxx.35)리스테린 뿌리면 좋다고 해서 가끔 뿌려놔요
여름이면 집에서 초파리 잡기 배틀이 열립니다
잡았다는 거 확실히 확인된 건에 한해 한마리당 백원 ~5. 오
'22.8.5 7:59 PM (220.117.xxx.26)식초 담궈둔거에 빠지던데요
피자피클 남은거에 살살 죽어있어요6. ㅁㅁ
'22.8.5 8:05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난 어디에 빠져죽더라 그말은 참 ㅠㅠ
어디선가 계속 태어날 환경이란거잖아요
그 원인을 제거함이 답인거죠7. 혹시
'22.8.5 8:37 PM (1.247.xxx.113)당뇨 있으신지 확인해 보심이 어떨까요.
시어머니 모시고 산책 갔는데 땀이 나니까 하루살이들이 얼굴주위에 맴돈다고 하셔서 병원 모시고 갔더니 당뇨병이시더군요.8. ㅇ
'22.8.5 8:40 PM (1.210.xxx.4)착륙했을때 때러잡든가
토치로 지져줘요9. ㅇㅇ
'22.8.5 9:33 PM (117.111.xxx.191)어제 날씨때문인지 일터에서 초파리인지 얼굴 특히 눈으로 직진해서 알짱거리는데 손으로 집히지도 않고 해서 에프킬라를 반통은 뿌린거 같아요.
그래도 초파리는 살아남은거 같아요.
오늘도 보이긴하는데 어제처럼 심하진 않네요10. 다이소에
'22.8.5 9:50 PM (114.204.xxx.15)바퀴잡는 끈끈이 트랩 있어요.
삼각으로 접는거요.
뒤집어서 끈끈이가 밖으로 나오게 접은 다음
초파리 출몰지역에 놓았더니 효과 좋아요.11. ,,
'22.8.5 11:56 PM (222.238.xxx.250)초파리 정말 날쎄죠 공간이동 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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