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하게 지내는 지인의 인간관계

456 조회수 : 8,085
작성일 : 2022-08-05 19:26:54
일때문에 한 6년 알고  지내는데요..
첨엔 아무래도 사회에서 만났으니 거리도 있고 예의를 지켜 지냈죠..
같이 일을 받던가 해서 가까워 지긴했는데
이분이 모임이 정말 여러가지를 했었는데 그리고 인간관계가 정말 폭넓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현재 남은 모임이 없는듯해요..불러주는데도 없고 
저에게 자꾸 만나자고 연락하는걸 보면...

이분이 공대 출신인데...
밥값을 안내려고 하더라구요..대학동기들이...너가 뭘내니...그런다면서
생글생글 하면서 안내더라구요..
(물론 이혼하고 경제적 사정이 안좋은것 같긴해요)
그래도 손윈데...
늘 얻어먹으려고 하더라구요..
넌 남편이 벌잖아..하면서 계산할때 뒤로 빠져요..
제가 한소리했더니 그때부턴 내더라구요.

얼마전 82에서도 인간관계 끊어지는 이유가
알게모르게 잘난척은 하면서 밥값은 엔빵 하는게 이유가 크다...이런 결론이 있었는데
이분은 뭐 잘난척을 하지는 않아요.오히려 사람 잘챙겨주는건 있어요..다정하고....

그래도 결국엔 손절당하는덴 이유가 다 비슷한게 아닌가 싶어요.



IP : 124.49.xxx.1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5 7:28 PM (106.101.xxx.4)

    밥값을 내가면서 만나고픈 인간관계가...적죠

  • 2. ㅇㅇ
    '22.8.5 7:33 PM (124.49.xxx.188)

    그쵸 그런것 같아요..

  • 3.
    '22.8.5 7:33 PM (106.101.xxx.140)

    내 밥값 내가, 이건 기본이죠.
    공대동창들이 니가 뭘내니를 님에게 들려준 의도도 빤하죠.
    똑같이 해달라고

  • 4. ㅇㅇ
    '22.8.5 7:35 PM (112.161.xxx.183)

    오래가는 모임이 없음 대부분 이상한 사람

  • 5. 세상만사
    '22.8.5 7:38 PM (14.52.xxx.8)

    별사람이 다 있군요. 전 착하질 못 해서 한 두 번 그런 모습 보면 손절했을 것 같아요.

  • 6. ...
    '22.8.5 7:38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오래가는 모임이 없음 대부분 이상한 사람 222

    모임에서 뭔가 맞지않는 행동을해서 못나가는걸수도...

  • 7. .....
    '22.8.5 7:38 PM (221.157.xxx.127)

    만나자고하면 맛있는거사줄거냐고 능청스럽게 대하세요.

  • 8. 며칠 전
    '22.8.5 7:42 PM (223.62.xxx.193)

    만난 선배.. 애들 자랑, 애들 학교 자랑, 투자 자랑, 시부모 자랑 다 들어주고 집값에 흥분하며 집 없는 사람들 도태자라 폄하하는거까지 다 들어 주고, 꼰대처럼 요즘 애들(?) 흉 보는거 다 들어주고…
    계산하는데 멈칫멈칫하길래 제가 냈어요.
    여러 이유로 다시 안 볼듯.

  • 9. dlfjs
    '22.8.5 7:45 PM (180.69.xxx.74)

    ㅎㅎ 어려운건 지 사정이지
    왜 남의 돈으로 먹어요
    친한 친구도 내가 밥 사면 천원짜리 커피라도 사려고 해야지
    얻어만 먹으면 만나기 싫죠

  • 10. ...
    '22.8.5 7:45 PM (211.36.xxx.33)

    이상한 사람이네요. ㅠ 자기 먹은 밥값도내기 싫으면 사람도 만나지 말아야죠.

  • 11. dlfjs
    '22.8.5 7:45 PM (180.69.xxx.74)

    아마 동기들도 피할거에요

  • 12. ..
    '22.8.5 7:49 PM (39.117.xxx.82)

    처음부터 밥얻어먹으러 나온거

  • 13. 이분의
    '22.8.5 7:50 PM (124.49.xxx.188)

    장점도 있긴한데...되게 잘챙겨줄때가 있어요..일할때도 합리적이고..
    그런데
    어느순간...본인 밥값내는것에 대해 굉장히 침울해 한다는걸 느꼈던 순간이 있어요 ㅎㅎㅎ왜저럴까..
    왜저렇지?? 이해가 안갔어요..나랑은 다른인간이다..지갑을 절대 먼저 꺼내는적이 없으니....참

  • 14. dlfjs
    '22.8.5 7:55 PM (180.69.xxx.74)

    어려우면 싼거먹고 돈 내야죠

  • 15. ㅁㅇㅇ
    '22.8.5 8:02 PM (211.201.xxx.8)

    자기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보죠?
    대학교수들이 참 밥값을 안내더만요 얻어먹기만하고...

  • 16.
    '22.8.5 8:03 PM (118.32.xxx.104)

    아니 자기 먹은 밥값을 안내려는 사람은 뭔가요?
    전 제가 내기 버거운 정도면 아예 안나가고 말거든요

  • 17. ㅇㅇ
    '22.8.5 8:11 PM (107.189.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여자 알았었는데 지금은 안 봐요.
    그거 나르시시즘 있어서 그래요.
    이렇게 괜찮은/잘난/예쁜 내가 너를 만나준다..
    이런 마인드가 무의식 속에 있어서
    상대가 돈을 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애가 외모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대학 때부터 남자들이 밥사주고
    자기는 돈 안내고 얻어먹는게 습관됐기도 하고요.
    나이가 어떻게 됐든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만나는 건데
    내 돈 손해봐 가면서까지 만날 사람은 아니라 손절했어요.

  • 18. ㅇㅇ
    '22.8.5 8:12 PM (107.189.xxx.84)

    저도 비슷한 여자 알았었는데 지금은 안 봐요.
    그거 나르시시즘 있어서 그래요.
    이렇게 괜찮은/잘난/예쁜 내가
    너를 만나주고 같이 얘기하고 시간을 보내준다는
    마인드가 무의식 속에 있어서
    상대가 돈을 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애가 외모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대학 때부터 남자들이 밥사주고
    자기는 돈 안내고 얻어먹는게 습관됐기도 하고요.
    나이가 어떻게 됐든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만나는 건데
    내 돈 손해봐 가면서까지 만날 사람은 아니라 손절했어요.

  • 19. ㅇㅇ
    '22.8.5 8:13 PM (107.189.xxx.84)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자기가 같이 만나서 최소한 밥값 더치할 돈이 없으면
    사람을 안 만나죠.

  • 20. 저분은
    '22.8.5 8:13 PM (124.49.xxx.188)

    외모도 전혀 아닙니다.ㅎㅎㅎ 자기같이 불쌍한 사람은 사줘야한다....그런뉘앙스요

  • 21. ㅇㄹ
    '22.8.5 8:14 PM (39.7.xxx.2)

    어떻게든 얻어먹으려는 이들이 있더라고요
    불쌍한 척 피해자인 척 하면서요
    언변은 능수능란해요 친절하고요

    안 만나는게 인생에 도움입니다

  • 22. ^^
    '22.8.5 8:23 PM (223.62.xxx.185)

    혼밥도 좋지만 ~
    식사 같이하는 즐거움도 있는데

    내기준 가끔 일에 도움도 되는 사람이면 밥사는걸
    기꺼이 하지만 금전적 부담되면 안만나는게ᆢ

    좋은의미의 만남도 경제적 부담되면 안하는것이

  • 23. 거지근성
    '22.8.5 8:24 P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

    살면서 이혼하고 형편 좋지않은 상태의 사람을 옆에서 두고 본적이 있는데
    마인드가 거지근성 이더군요.
    본인은 형편어려우니
    형편 괜찮은 사람이 더 쓰고 도와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는 말 듣고
    너무 신기했음. 역시 주변 지인관계가 잘 형성 되지 못하더군요.

  • 24. ...
    '22.8.5 8:30 PM (110.174.xxx.120) - 삭제된댓글

    얻어먹으려면 말이라도 좋게하고 친절해야죠. 그런데 세 번이상 빈대는 그냥 거르세요.

  • 25. 참여연대
    '22.8.5 8:42 PM (124.49.xxx.188)

    에도 가입되어있고...나름 의식이 있는것도 같은데......
    돈낼떄 저러는거 정말 이해 안가요

  • 26. 인간은
    '22.8.5 9:26 PM (123.199.xxx.114)

    의존적이면 손절당하는게 진리에요

    정신적이든 감정적이든 경제적이든
    동물의 세계는 바로 먹히지만
    인간세상은 고립이죠.

    자기발로 우뚝서 있어야 가볍게 잘 지낼수 있어요.

  • 27. 윗님
    '22.8.6 12:49 AM (124.49.xxx.188)

    정답이네요...
    고립=손절

  • 28. 어려우면
    '22.8.6 3:31 AM (115.140.xxx.4)

    사람 안만나요 만날거면 예의는 갖춰야죠
    저 건너건너 아는 언니랑 똑같네요 할거 다하면서
    사람들만 만나면 질질 힘들다 못살겠다
    남침한지 연락와서 밥먹고 커피 한잔도 사질 않아요
    그것도 뒤에서서
    난 카페모카 벤티로 휘핑크림 많이 이 지랄
    늘 그래서 몇번보다가 손절했어요
    밴드 가입해서 늘 새 사람 만나러 다니길래 신기했는데
    그렇게 계속 손절 당한거죠 참 징그럽더군요

  • 29. wii
    '22.8.6 4:2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공통적으로 손절한 사람들이 밥값 안내는 사람들.
    밥 잘 사는 편인데도 커피도 한잔 안 사려들면 마지막에 후하게 베풀고 딱 끊어요. 표정도 별차이 없으니 또 만나자고 자꾸 연락하는데 바쁘다 하고 안 만나요. 안 만나준다고 서운하다 난리,넌 친구한테 시간내는게 인색하다 비난. 임신했을 때 만나자는데 안 만나줬다 눈물. 셋다 진상인데 댓글에 나오는 유형ㄹ
    한명은 자신은 특별하고 이생에 대접받으려 태어난거 같다는 나르시스트. (대접해줄 사람 만나) 다른 한명은 불쌍한 척에 말은 잘하고 친절한척 그 댓가로 자기책임지라는 의존형인간. 다른 한명은 인색하고 물렁해보이면 이용하려는 속성그득한 이기주의자. 다 손절했어요.
    푼돈으로 인간의 속내를 빨리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378 침대 십년 넘게 썼어요. 서랍장이 무너졌는데 1 우울 04:26:07 211
1810377 매불쇼 김용남과 최욱 2 기울어진 당.. 03:36:05 494
1810376 한동훈은 왜 발전이 없을까요? .. 02:55:51 261
1810375 박원순 키드 정원오 키드 14 ... 02:33:01 416
1810374 쌀 화환 보내 보신 분? 1 늦봄의 밤 02:13:43 436
1810373 진공 흡착 스팀다리미 쓸만한가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늦봄의 밤 01:27:15 155
1810372 대학병원 치과에선 충치 레진 치료 어떻게 해요? 1 00 01:12:29 460
1810371 강남집값 올랐다는 기사가 도배를 하는군요. 6 겨울이 01:12:28 982
1810370 미국 휴머노이드 근황 7 00:53:02 1,676
1810369 문경 권병원 L문경 00:46:14 337
1810368 인간관계 지능이 0인듯한 남편 1 ㅇㅇ 00:41:02 1,123
1810367 남편이 발톱을 깍아주는데 5 ........ 00:38:45 1,300
1810366 이번 여름 따뜻한 나라(해변가)로 여행가려하는데요 3 여행 00:36:11 445
1810365 강말금과 오해영의 스페인풍의 그 춤! 3 ㅇㅇ 00:24:48 1,226
1810364 고스펙이거나 새로운 직원의 이런저런 질문이 부담스러워도 채용취소.. 8 어려운취직 00:21:57 1,011
1810363 요새 날씨에... 3 안영신 00:21:21 914
1810362 첨지 얘 진짜 뭐죠? ㅋㅋㅋㅋ 3 후리 00:16:34 1,550
1810361 사계27현숙 오늘 방송에서 2 사계 00:10:24 1,246
1810360 예전에는 주식한다고 하면 8 인식변화 00:09:48 1,714
1810359 제가 미용경력이 짧은데 커트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7 ... 2026/05/14 1,329
1810358 마크롱, 부인에게 뺨 맞은 이유  ㅎㅎ 2026/05/14 2,517
1810357 지금 습해서 잠 못자는 분 2 젠장 2026/05/14 1,424
1810356 문어 영상을 보고 눈물흘릴줄이야.. 6 2026/05/14 1,823
1810355 1년만에 180배 오른 미국 주식 5 180배 2026/05/14 3,541
1810354 나솔 예고편에 3 지난주에 2026/05/14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