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때 꼭 피하는 유형.
1. ᆢ
'22.8.5 2:23 PM (106.102.xxx.141)원글님 의견에 동의하고
또하나 늘 부정적이고 징징이 ᆢ
자기하소연 하는 사람 피합니다2. 자기말만
'22.8.5 2:23 PM (123.199.xxx.114)하면 걸러버려요.
그럼 대부분 걸러지더라구요.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더라구요.3. ㅇㅇ
'22.8.5 2:27 PM (124.56.xxx.26)자기말만 하는 사람 222222
4. ...
'22.8.5 2:33 PM (221.150.xxx.125)두가지 전부 상통하는게
배풀다가 한번씩 서운해지면 니가 좋아서 한거라며
피해의식으로 취급해요
저는 원글님글에 모순이 느껴져요5. 시간 약속
'22.8.5 2:33 PM (116.45.xxx.4)가장 기본적인 약속 안 지키고
사과도 안 하고 매번 안지키는 사람 추가요.6. 피해의식
'22.8.5 2:40 PM (211.204.xxx.214) - 삭제된댓글똘똘 뭉친 사람 절대 절대 피하세요.
내 인생 좀먹는 스타일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늘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자기 정당화하고
자기는 받아 마땅하고 세상이 자기를 알아모셔야 하고, 그러니 당연히 고마움이란게 없죠.
받을 거 받은 거고 더 못받아 짜증날 뿐.
세상을 향해 빚쟁이 마인드로 사니 평생 불행하고 괴롭고 남의 에너지 갉아먹는 존재.
이상하게 처음 본 사람에게는 자기 본모습을 숨겨요. 시간 지나야 본색 드러내죠.7. 뭐니뭐니해도
'22.8.5 2:40 PM (125.178.xxx.135)매사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무조건 걸러요.8. 전
'22.8.5 2:57 PM (118.235.xxx.43)남 말 많이 하는 사람은 무조건 피해요
9. 저도
'22.8.5 2:58 PM (124.49.xxx.188)피해의식 많은 사람...
너무 피곤....
그앞에서 무슨 소리하기가 무서워요.10. 6eleven
'22.8.5 3:09 PM (175.194.xxx.204)자기는 받아 마땅하고 세상이 자기를 알아모셔야 하고
-> 선민의식에 젖어있는 사람이죠.
주위에 있는데 내로남불이고 금방 들통날 거짓말도 어찌나 잘하는지 어휴..
이중잣대 대는 사람도 싫어요. 자신과 남의 경우도 그렇지만 자기가 잘보여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180도 다른 사람이 있는데 제가 대놓고 말합니다. 이중잣대 대지 말라고.. 왜 같은 행동을 했는데 누구는 욕하고 누구에게는 "장난으로 그런거겠지~"라며 쉴드치냐고요.11. ~~
'22.8.5 4:02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가까워질수록 예의없이 함부로 대하는 사람요.
그리고 어른인데 애처럼 입고다니는 사람, 모범생룩이랄까
초등교사인데 엉뚱하게 뒤집어씌우는 특기가 있더군요.12. 강약
'22.8.5 4:13 PM (175.223.xxx.188)약강인사람.
그런데 요즘 애들??은 그게 디폴트라면서요..
정치하라 회사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여기서 봤어요
사람 봐가면서 대하는 사람...싫죠13. 아오-
'22.8.5 4:16 PM (121.129.xxx.5)맞아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 게다가 그게 형제면 정말 미쳐요14. ..
'22.8.5 4:37 PM (118.235.xxx.212)저도 피해의식 이쓴 사람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사람들 대화하는데 자기가 모르는 얘기가 오가면 자신이 무식해서 모르는 건데 자기를 무시해서 일부러 그런 얘기를 했다고 서운해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