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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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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축의금 섭섭해 할까요?

궁금 조회수 : 5,546
작성일 : 2022-08-05 13:34:51
곧 아이가 결혼을 합니다. 딱히 아이가 모아둔건 없어서

전액 다 준비를 했어요.

그래도,엄마가 용돈처럼 따로 축의금을 보통 주시나요?

뭐 저도 많이 주면 좋겠지만 ^^;;

결혼 당일 축의금은 전액 아이에게 주고

결혼식장,비용도 다 아빠가 부담했어요.




IP : 223.38.xxx.21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22.8.5 1:36 PM (125.177.xxx.70)

    축의금 개념이 아니라 집이나 혼수등 결혼비용을 형편껏 대주죠
    없으면 못해주는거구요

  • 2. ??
    '22.8.5 1:36 PM (223.38.xxx.36)

    뭘 더 섭섭해할거라는거에요? 집안사줘서요?

  • 3.
    '22.8.5 1:38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섭섭해할까요
    그리고 들어온 축의금을 왜 아이를 줍니까

  • 4. 보통은
    '22.8.5 1:38 PM (125.177.xxx.70)

    근데 아이가 모아둔게 없는데
    전액 다 준비를 했다
    그게 상대편 쪽인가요

  • 5.
    '22.8.5 1:39 PM (223.38.xxx.217)

    혼수야 별로 없고 집이랑..결혼 준비는 다 해주었죠.

  • 6. ..
    '22.8.5 1:40 PM (39.7.xxx.115)

    무슨 자식한테 축의금을

  • 7. ㅇㅇ
    '22.8.5 1:41 PM (125.176.xxx.87)

    축의금은 대부분 부모님이 갚아야 할 돈이라
    보통은 다 안주시더라구요.

  • 8. 저희가
    '22.8.5 1:41 PM (223.38.xxx.217)

    아이가 모아둔게,없으니
    저희쪽,몫은 다 부모가 냈다는 의미입니다.

    생일축하금같이
    그런 의미로
    보통 또 주시는지 물어본 겁니다.

    신혼여행비도 다 내주거든요

  • 9. ..
    '22.8.5 1:43 PM (1.11.xxx.59) - 삭제된댓글

    글을 이상하게 쓰셨어요. 딸 결혼예정이라면서 축의금은 다른집 사람이 혼주한테하는 거에요. 혼주가 무슨 축의를 합니까? 남의 집 딸이에요? 친정에서 따로 비상금 챙겨주는 거는 봤지만 그걸 축의금이라 하지는 않죠.

  • 10. 집집마다
    '22.8.5 1:43 PM (223.38.xxx.217)

    다 다르겠지만
    다른 댁은 어찌 하셨는지
    물어바기도 좀 그래서
    익명이라 함 여쭈어봤어요.

  • 11. 오수
    '22.8.5 1:43 PM (125.185.xxx.9)

    이미 다 해주고 뭘 또준다는 것인지요

  • 12. 심기를
    '22.8.5 1:45 PM (223.38.xxx.217)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ㅠ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이를 철없이 키워서 ㅠ

  • 13. 이해가
    '22.8.5 1:46 PM (121.137.xxx.231)

    결혼준비 모든걸 다 부모님이 하셨다면서요.
    또 결혼식날 들어온 축의금도 다 줬다면서요
    근데 뭘 또 줘야했냐는 건지...

  • 14. 푸른하늘
    '22.8.5 1:46 PM (118.219.xxx.22)

    여유있으신거같으니 비상금으로 쓰라고 챙겨주세요

  • 15. 축하금
    '22.8.5 1:46 PM (223.38.xxx.217)

    축의금이라고 보통 통칭하니까

    축하금의 의미인거죠.

  • 16. ...
    '22.8.5 1:47 PM (112.220.xxx.98)

    언제까지 뒤치닥거리하실껀가요...........

  • 17. dlfjs
    '22.8.5 1:47 PM (180.69.xxx.74)

    그 정도면 너무 고맙죠

  • 18. ????
    '22.8.5 1:48 PM (223.38.xxx.136)

    아니 집이며 모든걸 다 해주면서 뭘 더 못해줘서 오히려 애가 서운해할거라는건지 무슨댓글을 원하는거에여??? 애를 철없게 키운것도 맞는데 엄마 장난아니게 오버에 설레발이네요. 자랑하고싶은건가ㅡㅡ뭐 더해주는집도 많으니 더해주세요 ㅎㅎ

  • 19. ㅇㅇ
    '22.8.5 1:49 PM (125.176.xxx.87)

    여유있으시면 주셔도 좋지요.
    결국 나중에는 증여세 관련해서도
    조금씩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20. 어렵게
    '22.8.5 1:49 PM (223.38.xxx.217)

    어렵게.(.정신적으로 )
    이제 직무해제 느낌이고
    저희부부도,2막으로 물러나려고요.

    제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군요.ㅜ

  • 21. 왜요?
    '22.8.5 1:50 PM (211.248.xxx.147)

    아이이름으로 들어온건 아이주는데 나머지는 부모님손님은 부모님이 챙기고 나둥에 답례해야죠

  • 22. 여유가
    '22.8.5 1:50 PM (218.48.xxx.92)

    있으면 일부 해주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결혼할 나이가 되어 돈한푼 없이 결혼비용에 비상금까지 부모의 고민이라면
    그 자녀는 앞으로는 어찌사나요?
    배우자에 기대거나 부모카드로 쓰며 사나요?

  • 23. 당일 축의금은
    '22.8.5 1:51 PM (223.38.xxx.217)

    아이에게 전액 줄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 답답하게 해드려 죄송하네요.

  • 24.
    '22.8.5 1:51 PM (116.42.xxx.47)

    줄 축의금 비상용으로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주세요
    아이 씀씀이보니 지금 주면 헛일 하실듯

  • 25. 근데
    '22.8.5 1:52 PM (49.164.xxx.30)

    곧 결혼하는데라면서...
    당일 축의금은 전액 아이에게 주고

    결혼식장,비용도 다 아빠가 부담했어요.
    이말은 무슨말이에요?

  • 26. ㅇㅇㅇㅇ
    '22.8.5 1:54 PM (211.192.xxx.145)

    어디 중전마마세요?

  • 27. 주면좋죠
    '22.8.5 1:56 PM (223.38.xxx.215)

    저희는 양가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둘이 알아서 전부)하고 축의금은 부모님들 다가져가고 봉투만 주시더라구요
    두고두고 좀..그래요

  • 28. ...
    '22.8.5 1:58 PM (123.215.xxx.214)

    결혼축하의 의미로 따로 주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결혼준비 다 해주셨으니까요.
    여유가 있으시면 비상금으로 두고 쓰라고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9. 따님
    '22.8.5 1:58 PM (117.110.xxx.28)

    이제는 경제관념 가르치셔야 되겠네요ㅠㅠ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자친구들도 주식이니 적금이니 많이 해요~ 관심도 많구요

  • 30. 모모
    '22.8.5 2:00 PM (222.239.xxx.56)

    직장다니면 관두시고
    돈벌이 안하면 당장 쓸돈
    좀줘야 겠지요

  • 31. 너무
    '22.8.5 2:00 PM (218.237.xxx.150)

    혼수에 집준비까지
    그리고 결혼식장 비용에 축의금도 다 주면서
    또 뭔 돈을 준다는 거예요?

    아니 주고싶고 형편되면 주는 건데
    아이가 서운해할까 걱정하는 건 굉장히 이상하고 오버예요

    저렇게 해 주는데 애가 서운해하면
    막말로 그게 사람인가요?

  • 32.
    '22.8.5 2:00 PM (222.119.xxx.18)

    소신대로 하시면 되죠.
    많이 해주는 집은 달도 따다가 주려고 하죠.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요.
    결혼축하드려요

  • 33. 아들인지 딸인지
    '22.8.5 2:02 PM (221.139.xxx.89)

    어떻게 본인 결혼 준비 자금이 하나도 없을 수 있나요?
    결혼하면 생활비도 다 대주나요?

    전 원글이 너무 한심하게 생각되요.
    집, 결혼준비, 식장비 신혼영행비 다 대주면
    당사자들은 몸만 와서 식만 올리고 둘이 살아요?
    둘 다 어린 학생이에요?

    아들인지 딸인지 몰라도 지 앞가림도 못하는 바보로 키웠네요

  • 34. ...
    '22.8.5 2:04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이게 아들이었다면 댓글이 완전 다르겠죠?ㅜㅜ
    저 정도 비용으로 부모가 다 해준건데 뭘 더 해주냐는 댓글 보니...

    저 아들 하나 있는데
    결혼시킬게 걱정이네요.
    저희 노후 준비된 정도이지
    아들 서울에다 집 해줄 능력은 없는데
    남자가 집 안해다면 82에서부터 무시하는 말들 많잖아요.
    전 20여년 전에, 저희 애 결혼할때쯤이면 사회가 다 바뀌게될줄 알았어요.

  • 35. 폐백
    '22.8.5 2:06 PM (175.223.xxx.214)

    폐백할때 양가 어른들이 조금씩 챙겨주셨던것 기억해요. 결혼비용과는 별도로 받았었는데 시댁에서 백만원 친정에서 오십. 저도 아이 결혼할때 그렇게 줄까해요. 안준다고 섭섭친 않을듯 해요.

  • 36. ...
    '22.8.5 2:07 PM (112.220.xxx.98)

    다퍼주고도
    쩔쩔매는 부모...
    죄송한데
    아이를 괴물로 만드는겁니다

  • 37. ㅇㅇㅇㅇ
    '22.8.5 2:08 PM (211.192.xxx.145)

    그건 신행비에 용돈 쓰라고 주는 용돈 개념인데 원글은 신행비도 내주셨고

  • 38. ..
    '22.8.5 2:08 PM (220.92.xxx.242)

    보통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거죠?
    대부분은 자식이 어느 정도 경제적 독립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을 시키죠

  • 39. 살림다 사주고
    '22.8.5 2:10 PM (203.81.xxx.64)

    예단예물 다 하고도 비상금으로 갖고 있으라며
    주셨어요
    이런건 정해진 법이 있는게 아니므로 각 가정에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부모님 능력있으면 식장비 한쪽에서 다 부담하고
    축의금 애들한테 주기도 하고요
    이또한 제각각 이므로 알아서요~~~

  • 40. 제가
    '22.8.5 2:12 PM (223.38.xxx.217)

    엄마 없이 결혼을,해서
    다른 댁들은 어찌 하는지는 잘 모르고

    전 제가 번 돈으로 결혼했어요.ㅜ

    아빠가 해준거랑 별개로

    엄마들도 따로 더 해주시는지 궁금했어요.

  • 41. ㅇㅇ
    '22.8.5 2:21 PM (122.43.xxx.38)

    한편으론 따님 부럽네요..
    전 결혼식 남편이랑 준비 다하고 축의금도 부모님이 다가져가시고 빈봉투만 받았는데..

  • 42. . .
    '22.8.5 2:22 PM (49.142.xxx.184)

    어휴. . 참 답답하시네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고
    82회원이면 그동안 여기서 배운것도 없으신지

  • 43. 지금여기에
    '22.8.5 2:33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음..그래도 그건

  • 44. 지금여기에
    '22.8.5 2:35 PM (121.129.xxx.8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건 좀

  • 45. ㅎㅎ
    '22.8.5 2:39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다줄거면서 뭘 물어봐요. 딸이 철이없다는 소리는 왜하시는지..

  • 46. 능력되면
    '22.8.5 2:40 PM (223.38.xxx.42)

    다들 비상금하라고 주죠. 여기애 물어볼정도면 당연히 줄 형편은 안되나 싶어서 댓글단거고.딸이 철이없다는 소리는 왜하는건지..

  • 47. 엄마
    '22.8.5 2:46 PM (218.38.xxx.220)

    자녀분이 결혼준비 하나도 못하고 전부 부모님이 다해주시는데..
    뭐가 더 필요할가요?
    그넝도면 섭섭하지않을것같아요.
    더욱이 결혼축의금까지 다 준다는것은 그것으로 비상금 같이 자네분이 사용하시면 될듯..

    축의금이 다 빚이라 생각되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다 갚아나가야 되는거니..

    몇살에 결혼하는지는 모르지만..
    결혼 준비도 못했다는 자제분이 엄마아빠께 감사하다라고 생각할것같은데요..

  • 48. ...
    '22.8.5 2:52 PM (118.35.xxx.17)

    돈만 있으면 저라도 다 해줘서 보낼거같아요
    아이가 모은돈은 결혼후 비상금으로 쓰게 두고요

  • 49. ...
    '22.8.5 2:52 P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번돈 내놓고 가라는 집도 있는거고, 결혼비용 다 대주고 비상금으로 현금 챙겨주는 집도 있는거고
    집안 형편마다 다른거죠
    자녀분이 섭섭할지는 주변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원글님 주변이 어떤지 잘 생각해보세요

  • 50. ....
    '22.8.5 3:02 PM (220.78.xxx.98)

    같은 상황으로 결혼시켰는데 이모들이 딸아이 통장으로 필요한거 사라고 부주해주고 제 아들아이도 동생 에게 직접 부주해줬네요
    엄마가 모든걸 준비해주니 엄마 준다는걸 니가 직접 받은거니 가지고 있으라했네요
    직접 축하해준 의미가 있어서
    직접받은것이나 친구들건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주었어요.결혼하면 비상금도 필요하니
    상황에 맞게 아이하고 의논해서 진행하시면 될듯한데요.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51.
    '22.8.5 3:45 PM (223.62.xxx.227)

    형편 다 다르고 집집마다 대처가 다른데
    뭐하러 이런곳에 이런글을 올려서
    원글님 욕먹고 애는 바보로 키웠네 어쩌네 소리를 들으시나요.

  • 52. 하나라도
    '22.8.5 4:40 PM (61.76.xxx.113)

    더 주고싶은 엄마맘 잘 알지요
    해 주실수있음 해주심 좋지만
    아이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건 좀 문제인듯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 53. 제가
    '22.8.5 6:23 PM (61.254.xxx.115)

    여기 경험자가 1도 없네요 부모님이.집이랑 결혼식장 신혼여행지까지 일체 해주시고 결혼한 사람입니다 축의금만큼은 안주셨어요
    제손님보다 부모님 손님이 99프로였어요 부모님 이름으로 다시 나갈돈이니까 부모님이 챙기셨어요 애들 살다 임신이나 출산 산후조리원 백일 돌 등 축하할일 돈들일 많아요 첨무터 너무 몰빵 주지마시고 앞으로는 돈을 천천히 푸세요 살다가 쓰라고 비상금도 이천 주셨는데 어디에 썼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어요 둘이 벌이가 적어서 생활비로 쓴듯하지만요 결혼때 몰빵해서 쓰지 마시기를 추천드려요

  • 54. 제가
    '22.8.5 6:26 PM (61.254.xxx.115)

    저는 워낙 어릴때부터 돈안쓰고 야무진딸이라 능력남 만나서 결혼하느라 서울집이랑 해갔는데요 애성향이 명품에 쇼핑 좋아하면 요즘 애들 대학생도 엄마한테 실습비니 뭐니 구라치고 샤넬백 몰래 사더군요 애성향보고 돈을 천천히주세요 저는 워낙 알뜰파여서 부모님이 믿거니 하고 해주셨어요 동생들도 다 해주시고요 돈관리 잘할만한 애라도 첨에 큰돈 턱턱주지 마세요

  • 55.
    '22.8.5 6:27 PM (61.254.xxx.115)

    아이 친구들 축의금만 신행지가서 쓰라고 주심 될듯해요

  • 56.
    '22.8.5 6:30 PM (61.254.xxx.115)

    아이가 철없음 축의금 주셔봐야 신행지가서 펑펑 쓰다 올텐데요

  • 57.
    '22.8.5 6:40 PM (61.254.xxx.115)

    아이교육상 부모 축의금까지 주진 마세요
    아이 친구들 몫만 딱 주세요 아이가 부모 축의금까지 다 가져간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 58. 그리고
    '22.8.5 8:03 PM (61.254.xxx.115)

    님 생각이 참...글에서 느껴지는데 아이한데 왜이리 쩔쩔매세요?
    집이랑 신행비등 일체 부담하셨다는데 아이가 부모님께 감사해해야지 무슨 축의금 안주면 우리애가 섭섭해할까요..?라니요 부모로서 최선다해 해줄수있는거 다해주셨는데 축의금 안준다고 섭섭해하면 그건 사람새끼도 아니지요

  • 59. 댓글 감사합니다.
    '22.8.6 9:26 AM (223.38.xxx.161)

    축의금을 가져간다는건 아니고
    증여없이 돈을 줄수 있는거니
    주려는거에요.

    생일 선물처럼 그런 느낌 있잖아요.

    섭섭해한다가 보다

    그러고 보니

    동생도 선물을 했던데

    그냥 제가 사준게 없는거 같아 생각이 나 의견을 물은 겁니다.

    뮈 엄마가 축하금을 따로 주거나 하지는 않겠죠.

    또 형편따라 그 외에 지참금을 주는 댁도 있을테니

    익명이라..주었다. 주더라. 그런 말은 듣지도 못했다. 요 정도 알고 싶었습니다.

  • 60. 아직
    '22.8.6 9:31 AM (223.38.xxx.161)

    50대 인데
    요즘 결혼 연령대가 늦어지고 있으니
    다 개인차가 많겠죠.

    저흰 좀,여유롭게 키웠는데
    빠뜻하게 살아가야합니다. 그래서 맘이 좀 그러네요.

    쩔쩔매는건 아니고요. 빚진거나 상상도 아닌데 쩔쩔매거 까지는 없고

    애들이 크니 눈치정도는 그랟느 살펴지네요. ㅜ

    그랴돚,엄마 이제 졸업합니다.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도움이 있었으면 좋아할 일들이 남아 있군요.

  • 61. 제가
    '22.8.6 9:42 AM (223.38.xxx.161)

    많은 댓글 지적처럼
    사람관계에서, 이해관계에서 자아중심적은 아닐때가 많고
    제 결핍된 성장과정때문이지
    더더욱 자식관계에서는 더, 손해나 그럴때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이만큼 해줄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뭐라도 더 챙겨줄까?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제 마음 캐취,해시고 분들도 감사드리며

    또 지원해주지 못해 마음 아프신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네요.

    결혼 축하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살기 힘든데, 가족관계에서 밸러스는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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