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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만원 안빌려주는 건 어떤 관계일까요?ㅡ삭제

... 조회수 : 7,912
작성일 : 2022-08-05 12:47:15

친구의 얌체 짓이 누적되다 보니 천만원 건이 예사롭지 않게 생각되네요. 돈은 예외로 생각해야 할까요? 이 건도 이 친구와 제 관계를 다시 정립하는데 포함시켜 생각해야 할까요??






IP : 223.62.xxx.239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5 12:4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원글님이 더 이상하네요 .천만원을 왜친구한테 빌러요 .??? 그 친구 뿐만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 아니고서야 누가 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빌러주나요.

  • 2. 글쎄요
    '22.8.5 12:49 PM (1.222.xxx.103)

    친구끼리 돈거래는 안하는게

  • 3.
    '22.8.5 12:49 PM (118.235.xxx.111)

    오래가고 싶은 친구

  • 4. ...
    '22.8.5 12:50 PM (175.113.xxx.176)

    저는원글님이 더 이상하네요 .천만원을 왜친구한테 빌러요 .??? 그 친구 뿐만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 아니고서야 누가 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빌러주나요.그런돈은 형제한테나 빌릴수 있는돈이죠 .아니면 부모님이나 저친구가 얌체짓을 많이하는지 적게 하는지랑 상관없이 애초에 친구한테는 그런류의 이야기를 안할듯 싶네요 .

  • 5. ...
    '22.8.5 12:50 PM (221.150.xxx.125)

    친구의 얌체짓??

  • 6. 구글
    '22.8.5 12:51 PM (223.38.xxx.36)

    돈 거래 안 하는 사람인거죠

    친구단 누구던

  • 7. 00000
    '22.8.5 12:51 PM (116.45.xxx.74)

    친구한테 돈을 왜 빌려요
    지금 51세인데 성인되어서 친구들한테 돈 빌려본적도 없고
    빌려달라고 하는 친구도 없었어요
    지금 아무리 친한 친구가 1천만원빌려달라고 해도 안빌려줘요
    그냥 1백만원 가지라고 줄수는 있어요

  • 8. ㅇㅇ
    '22.8.5 12:51 PM (118.235.xxx.62)

    전 원글친구분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분은 인생철학이 그냥 줄지언정 돈거래는 안 한다 ...
    일수도 있어요

  • 9. 이뭐병
    '22.8.5 12:52 PM (70.191.xxx.221)

    가족에게 빌리세요.

  • 10. 천만원인데
    '22.8.5 12:52 PM (23.240.xxx.63)

    안빌려준다고 이런 글까지 올려서 판까는 원글같은 사람과 가까이하고 싶지 않네요.
    왜 친구한테 돈을 빌려요? 이해가 안가네

  • 11.
    '22.8.5 12:52 PM (223.38.xxx.242)

    글쓴걸로만 봐서는 천만원단위를 거의 돈십만원정도로 생각하는거같네요. 근데 또 본인은 돈십만원도없어 빌랄형편이고.... 그런데 친구가 이억을 현찰로 벤츠를 사던말던 신경쓰지말아요. 상대가 돈많으면 나를 척척 발려줘야한다는 논리 너무 이상해요

  • 12.
    '22.8.5 12:53 PM (106.102.xxx.67)

    안빌려주는 관계가 정상이니
    빌러주는 관계 물어봐야죠. 이상하네.

  • 13. 음..
    '22.8.5 12:53 PM (175.199.xxx.76)

    친구한테 천만원을 빌린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것 자체가
    대단해 보여요...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남한테 돈빌리기 힘들것 같은데

  • 14. ...
    '22.8.5 12:53 PM (61.79.xxx.23)

    섭섭한거 맞죠
    저도 전세 안나가 친구들한테 돈 빌린적 있는데
    다들 잘 빌려주던데요
    여유 있으면 빌려줍디다 이자 안줘도 된다는 말까지 덤으로

  • 15. 1112
    '22.8.5 12:54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주변사람과 돈거래 자체가 싫어요
    빌려주던 빌리던 안하고 싶어요 무슨 이유건요
    원글님도 고민해보셨음 좋겠네요
    벤츠를 현금으로 사던 얌체던 상관없이
    주변사람들과 돈거래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저는 더 싫거든요

  • 16.
    '22.8.5 12:54 PM (116.42.xxx.47)

    자게에서는 부모하고도 하지말라는게 돈거래
    원글님이 참 쉽게 생각하셨네요
    차라리 형제한테 부탁하시지

  • 17. ...
    '22.8.5 12:54 PM (175.223.xxx.112)

    사고방식이 특이한 사람이네요 원글
    돈거래는 친구든 누구든 하는거 아닌거 뻔히 알면서

  • 18. 적반하장
    '22.8.5 12:5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관계정립은 그 친구가 알아서 할 거예요.
    친구에게 돈 빌리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거절당했다고 뒷담화 하는 사람치고...
    첫번째 친구는 님과 오래 가고 싶어서 거절한 건데,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그 분께 말해주고 싶네요.

  • 19. ㅇㅇ
    '22.8.5 12:54 PM (119.198.xxx.247)

    앉아서주고 서서받고
    돈잃고 사람잃고
    둘중 하나라도걸리면 머리아파요
    그냥 거래없는게 깨끗
    다음에빌려줬던친구는 내가생각하기엔 부담스럽지만
    본인은 별거아닌거 부탁할거예요.난 이랫는데 쟨? 이러면
    또 머리아픔

  • 20. 원글
    '22.8.5 12:55 PM (210.125.xxx.66) - 삭제된댓글

    친구의 얌체 짓 = 같은 일을 하는데 제가 일(노하우)를 도와주는 걸 친구가 본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지금까지 제가 도와줘서 그 친구가 일을 할 수 있었거든요. 앞으로 관계 끊고 더 안 도아줄까 생각 중입니다.

  • 21. ...
    '22.8.5 12:55 PM (175.113.xxx.176)

    차라리 윗님의견대로 100만원 줄더라도 안빌러줄것 같아요. 100만원 주고 그냥 잊어버리는게 낫지 저 친구가 그날 줄까 안줄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약속 어기면 사이 멀어지고 이런거 까지 다 생각해야되는데 왜 상대방한테 그런고민을 떠 앉아주나요 그리고 이게 글 올릴일인가요 .???

  • 22. ㅇㅇ
    '22.8.5 12:56 PM (58.234.xxx.21)

    안갚은거라면 몰라도 안빌려준거면
    친구랑 돈관계 하고 싶지 않은가 보죠
    다른 얌체짓들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 23. 부탁 안하는 게
    '22.8.5 12:56 PM (223.62.xxx.129)

    정상

  • 24. ㅇㅇ
    '22.8.5 12:58 PM (222.100.xxx.212)

    원래 안 빌리고 안 빌려주는 관계가 더 오래간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친구는 본인은 빌렸으면서 안 빌려주는건 좀 얌체같네요..

  • 25. ㄷㄷ
    '22.8.5 12:59 PM (58.234.xxx.21)

    안빌려 줄수 있는데
    친구 도와주는 일도 그만둘듯

  • 26. ...
    '22.8.5 12:5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친구는 얌체짓이고 그런 원글님은 무슨 행동인가요..제 3자 입장에서 저친구는 이해가 가는데 원글님은친구한테 돈 그렇게 쉽게 빌릴생각을 했다는게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네요

  • 27. 무례
    '22.8.5 12:59 PM (70.191.xxx.221)

    무슨 맡겨둔 돈 달라는 것 같은 말투네요.

  • 28. ...
    '22.8.5 12:59 PM (183.96.xxx.238)

    친구한테 왜 돈을 빌려요
    그런 관계 오래 못가요

  • 29.
    '22.8.5 1:00 PM (223.38.xxx.209)

    무섭다..돈맡겨놨나요

  • 30. ㅇㅇㅇ
    '22.8.5 1:00 PM (221.149.xxx.124)

    천만원 빌려주는 게 매우매우매우 특별한 관계죠.
    저 아는 분 몇천억대 자산가이신데, 돈 빌려주는 건 형제자매부모랑만 하심..
    그것도 걍 준다는 생각으로..

  • 31. ........
    '22.8.5 1:01 PM (59.15.xxx.96)

    애초에 친구한테 돈 빌리고 빌려주고 하지를 마세요.

  • 32. 꿀구반가
    '22.8.5 1:02 PM (175.193.xxx.96)

    그 사람이 원글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돈에 대한 생각이 그런거죠.
    너무 연관지어 생각하지 마세요.

    친구는 친구고
    또 돈은 또다른 내 신념이 있을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 33. ㅇㅇ
    '22.8.5 1:02 PM (175.194.xxx.217)

    서로 거래 안하는게 정상이죠.

    근데 뒷 친구가 흔쾌히 빌려줬고. 원글님도 남 빌려줬다면
    둘이 가치관이 비슷한거고.

    저라면 안 빌려준 친구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거리두기하고
    뒷친구한테 잘하겠어요.

    친구한테 빌려줄 땐 못 받을 각오하고 빌려주는 거일텐데
    뒷친구든 님이든 그런 각오하고 우정과 경제적 여유가 되니
    실행한거고


    돈 많은 거절한 친구는 우정이 갈라져도 돈을 보호하는걸로 선택한거고. 이친구가 나쁜건 아니지만

    이친구는 얌체든 아니든 그런 가치관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맞고. 서로 도움받는거 없이 하하호호 돈 쓰며 노는 친구가 편하죠.


    님은 뒷친구랑 어울리는게 맞고

  • 34. ...
    '22.8.5 1:02 PM (175.223.xxx.213)

    돈떼어본적이 없어서 저러나 참
    그리고 돈 안 빌려줬다고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이상한데 원글 친구 관계 정립?까지
    가까이 하면 안될 사람이네요

  • 35. 원글
    '22.8.5 1:02 PM (210.125.xxx.66) - 삭제된댓글

    작년에는 맘이 복잡햤지만 돈이라 판단 보류했구요.
    이번에 2억짜리 차를 (친구 남편 돈이 아니고)
    본인 현찰로 샀다는 말 듣고
    (그 친구 집도 부촌에 대형평수)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착잡해서 올렸습니다.
    댓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6. ㅁㅇㅇ
    '22.8.5 1:03 PM (125.178.xxx.53)

    친구끼리 돈거래는 안하는게222

    돈문제와 얌체짓은 좀 별개같네요

  • 37. ........
    '22.8.5 1:03 PM (59.15.xxx.96)

    정 빌려야 하면 은행권 제2금융권에서 하던가 그것도 안되면 가족한테 빌리세요..

    요즘세상에 개인간 돈거래 안하는게 기본임.

  • 38.
    '22.8.5 1:03 PM (223.38.xxx.223)

    천만원 빌려달라는 말 하시는 원글님이 비정상 안빌려준 친구가 정상 같구요,
    천만원 안 빌려줘서 노하우 안 알려주시는 원글님 정상이시고, 만일 천만원 안 빌려줘서 노하우 안 알려주냐고 친구 분이 서운해하거나 화를 내면, 무슨 노하우 맡겨놓은 것도 아닌데, 친구분이 비정상인 것 같아요.

  • 39.
    '22.8.5 1:06 PM (218.150.xxx.219)

    일단 다른친구는 1분도 생각안하고 빌려주신거잖아요?
    그럼 얘는 뭐지? 싶을수도..게다가 다른
    자랑도 한다면서요.

  • 40. ..
    '22.8.5 1:06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본인돈으로 몇억짜리 차를 사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 41. ㅉㅉ
    '22.8.5 1:09 PM (39.7.xxx.153)

    원글 댓글단거 보니 진짜 별루네요
    친구한테 돈맡겨놨어요?
    끝까지 자기가 비정상인건 인정하지 않고 친구가 현찰로 어쨌다는둥 뭔 상관인지
    내 주변엔 저런 사람없어서 천만다행인듯 싶어요

  • 42. 흠흠
    '22.8.5 1:10 PM (211.197.xxx.180)

    그친구도 돈을 빌려달라고해서 님이 빌려준적이 있다구요? 근데 반대의 경우 안빌려줬다면 손절

  • 43.
    '22.8.5 1:10 PM (218.48.xxx.92)

    쉽게 빌려달라고 하는사람 너무 싫음..
    돈도 꼭 필요하면 가족에게 부탁하거나 하지..아무리 친해도 친구는 남인데 그런부탁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거절하면 이렇게 나쁜 사람 만들기나 하고..

  • 44. ..
    '22.8.5 1:10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내돈 빌려간 사람이 돈은 안 갚고
    비싼 차를 샀다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사고방식이 이상.. 마치 돈 맡겨놓은 사람같네요.

  • 45. 가깝다고
    '22.8.5 1:12 PM (211.36.xxx.139)

    생각한 친구고 여유있는 친구면 섭섭할수도 있을 듯요. 물론 원글님도 선뜻 빌려준 적 있다고 하니까요.
    여찌껏 얌체짓 해 왔다면 자같음 슬슬 정리할것 같아요.

  • 46. 평생
    '22.8.5 1:15 PM (124.54.xxx.37)

    나한테 그 큰돈 빌려달라는 사람없었고 이백 잠깐 빌려간다던 형제는 10년만에 원금만 간신히 주더이다.돈빌려달라는 사람 가까이 안해요

  • 47. 이상해
    '22.8.5 1:17 PM (112.150.xxx.193)

    나 같으면 돈 얘기 꺼내는 친구는 바로 손절입니다.
    그 친구한테 손절 안 당한게 의외네요.
    특별히 잘 하는 사람과 비교해서
    정상적 사고하는 사람을 까내리는
    원글 본인의 인성을 점검해 보는게..

  • 48. .....
    '22.8.5 1:17 PM (39.7.xxx.182)

    그녀가 돈 많은 거랑 원글이 뭔 상관이라서
    그렇게 당연하게 내가 요청하면 빌려줘야 한다는 식인가요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 49. 원글
    '22.8.5 1:18 PM (210.125.xxx.66)

    댓글들 읽다보니 ㅡ
    전화했을 때 바로 빌려준 친구가 진짜 고마운 거라는 것 깨달았습니다. 아마 못받아도 된다는 맘으로 빌려줬을 수도 있겠다 싶은 데까지 생각이 미치네요. 저도 이 친구가 부탁하면 뭐든 기꺼이 도와줄 수 있는 신뢰의 관계이구여...

  • 50. ..
    '22.8.5 1:19 PM (180.69.xxx.74)

    내가 빌려줬는데 그친군 안빌려주면 얌체
    그냥 안빌려주면 현명한거죠
    저도 몇번 당해서 안해요
    친하고 여유있으면 빌려줘야 하나요
    절친하고도 돈 얘기 안해요
    일 도와주는거랑 돈 빌려주는건 별개죠

  • 51. ..
    '22.8.5 1:20 PM (180.69.xxx.74)

    지인중에 돈거래 하다가 사이 틀어진 경우 많음
    차라리 안빌려준 사람하곤 사이 좋고

  • 52. ㅇㅇ
    '22.8.5 1:20 PM (1.239.xxx.159)

    친구간에 돈 거래는 절대 아니죠
    그 친구는 정상입니다

  • 53. ..
    '22.8.5 1:21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차 살 정도 여유있으니 빌려주는게 당연하단 심리는 안좋아요

  • 54.
    '22.8.5 1:21 PM (1.234.xxx.84)

    형편따라 금액따라 다를 듯.
    저도 천만원 정도는 선뜻 빌려주고 이자도 안받겠지만 만약 일억 빌려달라고 하면 거절할 것 같아요.
    경제상황 비슷하다면 원글님만 절친으로 여기고 친구는 아닐 수도. 자기는 빌려놓고 왜 안빌려주나요. 원글님이 빌려주고 빈정상하게 한 거 아닌 다음에야…

  • 55. ㅡㅡ
    '22.8.5 1:23 PM (116.37.xxx.94)

    이분 답정너
    댓글 안봐~

  • 56. ....
    '22.8.5 1:26 PM (211.179.xxx.191)

    돈을 그 친구한테 빌려줬는데 반대로 그친구가 나한테 안빌려줬으면 기분 나쁠수는 있어요.

    그러나 2억이 있든 10억이 있든 돈 많으면 친구한테 척척 빌려줘야 하나요?

    저는 부모한테 빌려는 봤어도
    그것도 전세에서 전세 넘어가면서 며칠 텀 때문에 그랬지 남한테 돈 빌려본적이 없어요.

    여기서도 늘 그러잖아요.
    남한테 돈 빌릴때는 가족에게 거절당하고 난 뒤라고 빌려주지 말라고요.

  • 57. ㅇㅇ
    '22.8.5 1:32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정돈 빌려준적 있다잖아요 그럼 자기도 그정돈 해야하지않나요?

  • 58.
    '22.8.5 1:38 PM (172.226.xxx.40)

    남의 돈 함부러 생각하는 원글 마인드;;;;
    뜨악~~~
    전화로 빌려달라 했을때 빌려 준 친구가 신뢰관계요???
    무슨 세상 혼자 살아요???

    멋대로 자기 편할대로 해석.

    제가 그 친구면요…
    돈 안들이고 인간관계 잘 정리했다 생각할듯요.
    진짜 별루네요.

  • 59.
    '22.8.5 1:39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천만원을 왜 빌려요?
    마통 쓰거나 카드론 하던가 천만원 해결이 안 되어서 친구한테 손 벌린디구여?

    친구한테 빌려준 적 있다는 거 뻥이고
    친구가 돈 좀 있는 거 같으니 거지근성 발휘해서 천만원 쓱싹 하려고 하는 사람처럼 보여요.

  • 60. 안빌리는게
    '22.8.5 1:39 PM (123.199.xxx.114)

    정상이에요.
    거절이 정상이구요.

  • 61. 상식
    '22.8.5 1:40 PM (211.211.xxx.245) - 삭제된댓글

    빌려달라는 월글님이 비정상 안빌려준 친구가 정상22222
    친구많고 직장생활 30년 했지만 돈을 서로 빌리는 경우는 못봤어요. 다들 잘살고 본인 직업도 좋아요.

  • 62.
    '22.8.5 1:46 PM (110.70.xxx.153)

    미쳤나봐

    님도 그 친구한테 천만원 빌려준 적 있다구요?
    1분만에 오케이하고 빌려줘나요?
    그럼 서운할것도 같긴한데

    그게 아니라면 님이 훨씬 이상해요
    2주든 하루든간에 빌리는 입장이면서
    빚 받아내는 거 같네요 ㅎㅎ

  • 63. ㅎㅎ
    '22.8.5 1:49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큰돈 빌려달란 친구 없어서
    10만원정도는 빌려준적있어도.
    가게가 매출내주고 그런적은있어도.

  • 64. ...
    '22.8.5 1:54 PM (221.150.xxx.125)

    여윳돈이 많으시긴 하네요
    천만원씩 거래를...

  • 65. 아니
    '22.8.5 1:54 PM (218.48.xxx.92)

    만원이고 천만원이고 왜 남에게 돈얘기를 합니까..
    발려줘도 거절해도 찝찝하게..

  • 66. 아니
    '22.8.5 1:57 PM (218.48.xxx.92)

    원글이 빌려준적이 있다는 나도 그런적 있어고에 상대가 거절한 상대는 아닌거죠?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사람은 본인도 남에게 돈얘기 안하거든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척척 빌려준다고 해서 그게 바로 그 당사자가 아니라면 덩연한게 아니죠..

  • 67. ..
    '22.8.5 1:58 PM (180.69.xxx.74)

    빌려달라고할순 있다 쳐도
    거절한다고 손절하겠다니 ㅎㅎ
    맡겨놓은돈 인가요

  • 68. ,,,,,
    '22.8.5 2:01 PM (59.15.xxx.96)

    돈을 맡겨놨나.... 이런경우 빌려주면 일 꼬이고 서로 괴로운 상황만 생기죠..

    대출이 이렇게 발달해 있는 세상에 친구간에 돈거래를 요즘 왜해요.

  • 69.
    '22.8.5 2:03 PM (110.174.xxx.120)

    돈도 빌리는 사람의 평소 행실에/신용에 따라 빌려주기도 하고 없다고 하기도 해요.

  • 70.
    '22.8.5 2:05 PM (218.237.xxx.150)

    가족한테 안 빌리고 친구한테 빌리나요?
    웃기는 아줌마네

    돈 맡겨놓은 듯이 구네

  • 71. ....
    '22.8.5 2:15 PM (58.148.xxx.236)

    카드 몇개 돌려도 천만원 단기 빌릴수 있잖아요
    1억도 아니고...

  • 72. ㅡㅡ
    '22.8.5 2:21 PM (211.179.xxx.229)

    ㅎㅎ
    하여간 82아줌마들 웃긴다
    세상일이 뭐 원칙?대로 딱딱되나요?
    나도 도와준적있는데 내가 필요한데 없어서 못빌려주는거면 몰라도 섭섭한거맞죠
    원글님 저도 원글님처럼 첫번째 친구 섭섭할거같아요
    벤츠 현금주고 샀단 얘기를 하질말든가

  • 73. ...
    '22.8.5 2:27 PM (221.150.xxx.125)

    원글이 빌려준적이 있다는 나도 그런적 있어고에 상대가 거절한 상대는 아닌거죠?2222

    정말 두리뭉실 쓰셨네요
    빌려준적 있는 상대가 거절한거면
    길길이 날뛰셨을 원글님

  • 74. ..
    '22.8.5 2:39 PM (211.234.xxx.52)

    돈을 왜 남한테..
    가족에게 빌려야지.

  • 75. 은행에서
    '22.8.5 3:29 PM (211.195.xxx.7)

    돈 안빌리고 친구한테 빌리겠다는 마음은 친구한테는 이자를 안줘도 되니까.. 인거죠? 돈 빌려달란 친구한테 본인도 돈을 빌려줬었는데 역으로 빌려달라니 안빌려줘서 화가 난건가요? 아님 다른친구한테 천을 빌려준적이 있었단 얘긴가요. 돈천이 우습나요? 돈이 많으면 척척 빌려주고 줘야한다는 그런계산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큰돈은 가족이나 은행에서 빌리는거에요 친구한테 빌린다는 자체가.. 이자도 원금도 뭉개버리겠다는 속마음이 잇으신게 아닌지 의심됩니다만 사고방식이 제기준에서는 참 독특합니답만

  • 76. 지나가다
    '22.8.5 4:22 PM (211.117.xxx.149)

    아이들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아니라고. 조심하라고 가르칩니다. 거절하기 힘들면 줄 수 있는만큼 주고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돈 빌려달라고 하는 순간 두 사람 사이에 신뢰가 깨진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돈거래는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거니까요. 내가 힘들다고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힘들면 그냥 내가 힘들고 말아야죠.

  • 77. ..
    '22.8.5 4:32 PM (180.231.xxx.63)

    천만원이 있나요
    전 주식에 묶인돈만 그정도고 현금이 없네요
    아무리 이주있다가 갚는다해도 너무나 두렵네요
    원글님 이상해요

  • 78. 원글님
    '22.8.5 4:39 PM (222.109.xxx.155)

    이해해요
    제가 결혼준비 할 때 3년정도 먼저 결혼한 친구가
    돈 부족하면 자기가 빌려주겠다고 먼저 말 해서
    놀란적이 있었는데
    물론 빌리지는 않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친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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