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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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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말하기 화법 쓰는 사람

0123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22-08-05 09:28:31
제 사무실 옆자리 남자상사분이
돌려말하기 화법을 주화법으로 쓰고있어요.

예를들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00의 납기일 언제까지지? 하고 직접 후임한테 물어보면
서로 편한데

그 분은
납기일이 언젠지 모르겠네... 뭐지?.. 모르겠네
하면서 혼잣말을 열번하다가
그럼 거래처에 전화해보라고 제가 말하면
그제서야 전화하든가
저한테 알아봐달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혼잣말 듣기싫어서 일부러 도움줄수있어도
최대한 대꾸안하고있어요.)


이런 경우,
직접 상대방에게
앞으로는 정확하게 말하시라고 말해드릴까요?
IP : 223.62.xxx.15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5 9:29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일하기 답답한 상사네요.

  • 2. ...
    '22.8.5 9:30 AM (112.147.xxx.62)

    상사면 그냥 못 들은척 해요

    혼잣말 하는 거까지 뭐하러 일일이 반응해요

  • 3.
    '22.8.5 9:31 AM (211.57.xxx.44)

    나이든 상사분께 이래라저래라하기 좀 그렇죠...

    그냥 냅둬야죠
    답답한건 너
    이럼서...

    근데 내 고과랑 관계있다
    막 알아들어야죠

    알아봐드릴까요?필요하세요?

    아 나란 사람 싫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4. ..
    '22.8.5 9:32 AM (70.191.xxx.221)

    냅둬요. 알아서 도와라하는 건데 저런 버릇 싫어서 걍 냅둠

  • 5. ...
    '22.8.5 9:33 AM (112.220.xxx.98)

    저희삼실에도 저런상사 있어요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것을
    저한테 우물쭈물
    언제지? 어떻게처리해야되지? 이래요
    더 웃긴건 담당거래처직원이 회사방문하고 갔음에도
    궁금한거 직접 안물어보고
    가고난뒤 저한테 물어봐요
    답답해디지겠어요

  • 6. 원글
    '22.8.5 9:33 AM (211.49.xxx.234)

    ㅋㅋㅋ 그럼 그냥 혼잣말은 사뿐히 무시하는게 옳겠네요.

  • 7. ..
    '22.8.5 9:35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저랑 둘이 통화시에 저러는데요
    왜 그렇게 말하냐 니까
    그게 왜? 그래요 그냥 습관이래요
    본인은 누가 대답해 주길 바라며 질문 한거래요

  • 8. 원글
    '22.8.5 9:37 AM (211.49.xxx.234)

    그런 사람들은 소심한건지 남한테 의존하려 하는건지
    그냥 혼잣말들리면 조용히 탕비실로 가려고요

  • 9. ...
    '22.8.5 9:39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전 그상사가 일마무해서 넘겨줘야
    제가 서류를 만들수 있기때문에
    제가 거래처에 전화해서 확인후 알려줍니다
    평소도 이해안되는 행동 많이 하는 상사에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도 한번씩 답답해미쳐요 -_-

  • 10. ...
    '22.8.5 9:39 AM (112.220.xxx.98)

    전 그상사가 일마무리해서 넘겨줘야
    제가 서류를 만들수 있기때문에
    제가 거래처에 전화해서 확인후 알려줍니다
    평소도 이해안되는 행동 많이 하는 상사에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도 한번씩 답답해미쳐요 -_-

  • 11. 진짜
    '22.8.5 9:41 AM (223.62.xxx.8)

    재수없죠 저 어릴 때 학원에
    알바로 상담하는 일 한적이 있는데
    거기 부원장이 날 대놓고 시키기 그러니까
    아 목말라 냉장고에 우유 마시고 싶네
    아 깜빡하고 내 사무실에 뭘 안가져 왔네

    몇번 그러길래 그냥 말하라고
    짜증나니까 대놓고 뭐 부탁을 하라고 심부름꾼 아니라고
    완전 쏘아 붙였어요 그담 부턴 지가 하더라구요
    어리다고 부려먹으려고 살살 비꼬는 말투 재수 없었어요
    그만두면 그만이지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12. 원글
    '22.8.5 9:42 AM (211.49.xxx.234)

    112.220 님
    그렇다면 상사한테 직접 전화해보시라고 한번 선을 그어야할것 같아요.
    업무적으론 상사업무니까요.

  • 13. 원글
    '22.8.5 9:45 AM (211.49.xxx.234) - 삭제된댓글

    223.62님 잘하셨어요.
    저도 상사한테 비염 콧물소리 듣기안좋다고 말하니까
    바로 조심하더라고요

  • 14. 쓸개코
    '22.8.5 9:46 AM (14.53.xxx.150)

    본인은 아쉽지 않은듯이.. 상대가 알아서 물어봐주고 답을 해주길 바라는것 같은데 저도 별로예요.

  • 15. 나는나
    '22.8.5 9:50 AM (39.118.xxx.220)

    우리 남편이 저래요. 예를 들면 아이들 어릴 때 약 먹이라고 하거나 먹였냐고 물어보면 되는데 애들한테 꼭 약 먹었냐고 물어요. 커피 타달라고 하면 될걸 꼭 나 커피 마실거냐고 묻고요. 참 싫어요.

  • 16. 아는사람도
    '22.8.5 9:53 AM (124.5.xxx.196)

    왜 저러는 걸까요? 찔러보고 돌려말하고
    자기마음 몰라주면 사람 눈치없고 이상한 사람 만들고...
    자존감 떨어지고 어릴 때 눈치 주면서 키워서 그런가요?

  • 17. 원글
    '22.8.5 9:56 AM (211.49.xxx.234) - 삭제된댓글

    돌려말하기 화법쓰는 사람들은
    거절당하거나 혼나는게 무서워서 저러는게 아닐까요.

    아랫사람면 똑바로 말하라고 응대하면 되는데
    윗사람이니까 그냥 못들은척 해야죠.

  • 18. 진짜
    '22.8.5 9:58 AM (115.140.xxx.4)

    예전 남자친구 하나는
    우리집 놀러오면 고양이한테 누구야 나 물좀 줘
    누구야 나 계란하나 구워줘 누구야 내 잠바 좀 갖다줘
    이 지랄 하다가 저한테 대차게 까였어요
    연애초기라 다행이지 정신병자 같았어요 아 재수없다 ㅋ

  • 19. ㅋㅋ
    '22.8.5 10:02 AM (125.178.xxx.109)

    아 윗님 너무 웃겨요
    그 남친 나같아도 너무 싫을듯

  • 20. 그니까요
    '22.8.5 10:11 AM (115.140.xxx.4)

    자기야 나 물좀 줘
    출출한데 계란하나 먹을까
    이제 가는데 잠바 좀 줘 하면 주죠
    그거 뭐 기분 나쁘겠어요
    근데 실실 쪼개면서 고양이한테 부탁하고 지랄
    정떨어져서 미친ㄴ 같다고 너 정신병 같아 했어요
    다시는 연락하지마라고 보냈죠
    그전부터 이상하게 돌려 말하기 했었는데 아리까리 했었죠
    그거 진짜로 사람 짜증나고 돌게해요 모지리같고요
    고양이 한테 돌려 말하고 ㅋㅋ도라이 아닌가요

  • 21. ....
    '22.8.5 10:27 AM (222.239.xxx.66)

    결과에 책임지기싫은 사람들의 버릇이죠.
    그게 사소한거가아니고 큰일인데 결과가안좋으면
    내가 한게아니라 00가 이렇게 하면 된다고해서 했다
    나는 가만있었는데 00가 자발적으로 나선거다

  • 22. 쓸개코
    '22.8.5 10:34 AM (14.53.xxx.150)

    진짜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딱히 돌려말하기 화법이라고 하긴 뭐한데.. 제 지인 중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월요일 언니 스케줄 어때?' '응 그날 이런 이런 일이 있어'
    '화요일은?' '그날은 어디 볼일이 있어 가야 해'
    '수요일도 바빠?' '수요일 집에서 하던 일 마무리 해야 해. 마감이야'
    '그럼 목요일은?' '그날은 아무일도 없어'
    '그럼 나 이런이런 일이 있는데 부탁 좀 들어주라'
    하기 싫은데 거절하기는 좀 그런 일을 그런식으로 부탁을 해요.
    예의있게 제 스케줄에 맞춰 부탁을 하는것 같지만 거절못하게 빼도박도 못하게..
    미묘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 23. ....
    '22.8.5 10:34 AM (125.178.xxx.184)

    시키는것보다 제일 싫은 스타일이죠 ㅎㅎ 걍 무시하면 되니까 오히려 상대는 쉬움

  • 24. 원글
    '22.8.5 10:41 AM (121.136.xxx.82)

    상대방이 눈치없네 어쩌네 해도 그냥 난 내 마이웨이로 무시일관하려고요.

  • 25. .........
    '22.8.5 10:49 AM (59.15.xxx.53)

    그런화법 짜증나고
    주어없이 얘기하는것도 짜증나요

  • 26. .........
    '22.8.5 10:51 AM (59.15.xxx.53)

    진짜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딱히 돌려말하기 화법이라고 하긴 뭐한데.. 제 지인 중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월요일 언니 스케줄 어때?' '응 그날 이런 이런 일이 있어'
    '화요일은?' '그날은 어디 볼일이 있어 가야 해'
    '수요일도 바빠?' '수요일 집에서 하던 일 마무리 해야 해. 마감이야'
    '그럼 목요일은?' '그날은 아무일도 없어'
    '그럼 나 이런이런 일이 있는데 부탁 좀 들어주라'
    하기 싫은데 거절하기는 좀 그런 일을 그런식으로 부탁을 해요.
    예의있게 제 스케줄에 맞춰 부탁을 하는것 같지만 거절못하게 빼도박도 못하게..
    미묘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와 화나네요 부탁할게있으면 첨부터 부탁이다라고 말하고 물어봐야지 내가 암것도 안하고 쉬는날은 니 부탁을 들어줘야하냐...와 열받네요

  • 27. 찔려...
    '22.8.5 10:56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22.8.5 9:58 AM (115.140.xxx.4)
    예전 남자친구 하나는
    우리집 놀러오면 고양이한테 누구야 나 물좀 줘
    누구야 나 계란하나 구워줘 누구야 내 잠바 좀 갖다줘
    이 지랄 하다가 저한테 대차게 까였어요
    연애초기라 다행이지 정신병자 같았어요 아 재수없다 ㅋ

    ------------------
    집에서 우리집 고양이한테 자주 하는데...요 ;;;;
    남의집 고양이한테는 해본 적 없어요...


    xx야... 잽싸게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다주면 안돼?
    쫄보라서 안돼?

    xx야... 밥 좀 해주면 안돼?
    손에 털 많아서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 28. 쓸개코님
    '22.8.5 10:56 AM (203.237.xxx.223)

    진짜 열받으셨겠네요.
    담부턴 XX날 바뻐? 하고 물어보면 그건 왜 물어보는데? 라고 받아치시길

  • 29. ...
    '22.8.5 10:56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22.8.5 9:58 AM (115.140.xxx.4)
    예전 남자친구 하나는
    우리집 놀러오면 고양이한테 누구야 나 물좀 줘
    누구야 나 계란하나 구워줘 누구야 내 잠바 좀 갖다줘
    이 지랄 하다가 저한테 대차게 까였어요
    연애초기라 다행이지 정신병자 같았어요 아 재수없다 ㅋ

    ------------------
    집에서 혼자 있을때
    우리집 고양이한테 자주 하는데...요 ;;;;
    다른사람 앞에서나 남의집 고양이한테는 해본 적 없어요...


    xx야... 잽싸게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다주면 안돼?
    쫄보라서 안돼?

    xx야... 밥 좀 해주면 안돼?
    손에 털 많아서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 30. .........
    '22.8.5 10:57 AM (59.15.xxx.53)

    제가 엄마한테 뭐먹으러 가자고 얘기를 하면

    그냥 피곤하다 가기싫다 그렇게 대답하시면 깔끔한걸가지고
    너 지금 피곤하잖아...덥잖아..꼭 그렇게 얘기하세요
    엄마가 피곤하고 더운거 아니고?? 그렇게 물으면 아니래요 자기는 가고싶은데 내가 피곤해서 안된대요

    근데...엄마는 제가 걱정되는게 아니고 거절하는게 싫어서 그러신거같아요 거절자주하면 담부턴 내가 가잔소리 안할까봐

  • 31. 괜히 찔려...
    '22.8.5 10:58 AM (112.147.xxx.62)

    진짜
    '22.8.5 9:58 AM (115.140.xxx.4)
    예전 남자친구 하나는
    우리집 놀러오면 고양이한테 누구야 나 물좀 줘
    누구야 나 계란하나 구워줘 누구야 내 잠바 좀 갖다줘
    이 지랄 하다가 저한테 대차게 까였어요
    연애초기라 다행이지 정신병자 같았어요 아 재수없다 ㅋ

    ------------------
    집에서 혼자 있을때 우리집 고양이한테 자주 하는데...요 ;;;;
    다른 사람 앞에서나 남의집 고양이한테 해본 적은 없어요...


    xx야... 잽싸게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다주면 안돼?
    쫄보라서 안돼?

    xx야... 밥 좀 해주면 안돼?
    고양이 손은 털 많아서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 32. 쓸개코
    '22.8.5 10:59 AM (14.53.xxx.150)

    203님 59님 부탁 들어주다가 나중엔 거절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끊긴 인연입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단호하게 행동한 후에 자연스레 멀어졌어요.ㅎ;

  • 33. 112님 쓸개코님
    '22.8.5 11:09 AM (223.33.xxx.34)

    저도 혼자 있을 땐
    고양이 한테 엄마 대신 화장실 좀 갔다와
    샤워 좀 대신 해줘 옷 좀 입혀줘 아스크림 갖다줘 더위사냥
    이렇게 말하죠 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미쳤나 싶겠지만
    근데 그 남친은 진짜 돌려 말하는데 한대 때릴 뻔 ㅋ

  • 34. 쓸개코
    '22.8.5 11:12 AM (14.53.xxx.150)

    112님 223님 더도 길냥이한테 매일은 아니고 몇일에 한번정도 밥을 주는데 혼자 말걸어요.ㅎ
    캔을 쏟아줘도 왜 냄새를 못 맡니.. 맛있냐?ㅎ

  • 35. 원글
    '22.8.5 11:18 AM (121.136.xxx.82)

    쓸개코님 칼같이 진상 잘 처리하시네요.
    단호하게 거절하니 진상들이 떨어져나가는게 효과가 있죠?

  • 36. ㅁㅇㅇ
    '22.8.5 11:18 AM (125.178.xxx.53)

    59.15님 저희엄마랑 똑같네요
    왜그런지 참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는
    나중에 다른 형제한테 하소연해요

    하기싫은데 **이땜에 할수없이 했다고.

    진짜 돌아버려요. 나는 호의로 해드린게 저런식으로 욕먹을짓이 돼버리니까

  • 37. 쓸개코
    '22.8.5 11:35 AM (14.53.xxx.150)

    원글님 네. 알아서 멀어지던데요. 오랜 세월 쌓은 추억은 있지만 맘 아프고 그러지 않아요.
    넌 너대로 잘 살아라. 난 나대로 잘 살게~ 그냥 이런 마음입니다.
    해외 오래 있다가 전화 왔던데 심드렁하게 받았더니 이제 안 오네요.
    저처럼 속얘기 허물 다 들어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 이제 아쉽지 않은것 같아요. 근데 저도 그래요.

  • 38. hap
    '22.8.5 12:21 PM (110.70.xxx.224)

    충청도 출신들일까요? ㅎ

  • 39. 으악
    '22.8.5 12:29 PM (58.124.xxx.248)

    제 절친이 저래요. 오죽하면 제가 너무슨 스무고개하냐고. 스케쥴 미리 물어보고 코너에 모는? 화법도 비슷하네요ㅎㅎ
    전 그래서 그럴기미 보이면 왜? 뭔데 한번에 말해 해버리고 단칼에 거절합니다ㅎㅎ

  • 40. 쓸개코
    '22.8.5 1:05 PM (14.53.xxx.150)

    으악님 그런 사람들은 거절하면 죄책감을 심어줍니다.
    자기는 친절하게 미리 스케줄 물어보고 부탁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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