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하면서 별거 다 가르치는 학교

ㅁㄴㅇ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22-08-04 20:44:26
남녀 역활론 이야기 보다가요.
우리 아이가  공부를 좀 했어요. 그러다 보니 학원다니고  공부만 하는 아이가 된거에요. 아시다 시피 학원다니느라 시간이 없잖아요.  잠잘 시간도 부족하고...특목 입시로 중딩자체가 전쟁이었거든요.  

중학교때는   청소도 애들 안시키고 선생님들이 하거나 학교 청소 담당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어딜가도 청소 경험이 없던거에요.

고등을 기숙으로 갔어요. 기숙가기전에 태어나서부터 방청소를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어서  기숙사  청소상태 때문에 벌점을 많이 받았어요. 주변정리가 당연한건데 되게 부모가 애를 못가르친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가서 본인 짐정리, 방청소, 주변정리 ,주변청소 이런걸 스스로 안하면 벌점이 강하다보니  다 배워서 왔더라구요. 
이제집오면 분리수거도 하고  하여든

 집안일을 아예 모르다가   할줄은 알게 되었어요. 제가 미쳐 가르지지 않았던 부분이 많이 늘었어요.
결혼하면 몰라서 못 도와주지는 않겠다 싶더라구요. 

결론은 공부도 가르쳐주고  인간도 만들어주고 청소도 가르쳐주고  
하여든 부모로서 학교에 고맙더라구요. 집에서 제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켰음 분명 안했을거에요. 
 고딩들  규율좀 강한 기숙학교는  괜찮더라구요.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IP : 182.230.xxx.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할
    '22.8.4 8:50 PM (88.65.xxx.62)

    역할



    남자애도 집에서 요리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거 가르쳐야죠.

  • 2. 초등부터 중등까지
    '22.8.4 8:53 PM (119.194.xxx.99)

    학교에서 청소를 안해본건가요?
    청소도 외부인력쓴다고 해도 복도나 화장실 정도이지 교실청소는 학생들이 하는데...

  • 3. ㅁㄴㅇ
    '22.8.4 9:01 PM (182.230.xxx.93)

    기숙사니 침대이불정리 옷장정리 책장정리 개인소지품 짐정리 이런걸 해본적은 거의 없었어요.
    교실청소도 대부분 선생님이 혼자하시고 아님 말썽부리는 애들 시키고 그랬던거 같아요.

  • 4. ..
    '22.8.4 9:05 PM (218.39.xxx.153)

    결혼하면 몰라서 못 도와주지는 않겠다 싶더라구요. 

    이건 아니죠 누굴 도와줘요?
    자기일 하는거죠 남편은 도와준다는 생각 자체가 꼰대예요

  • 5. ju
    '22.8.4 9:16 PM (223.131.xxx.33)

    결혼하면 몰라서 못 도와주지는 않겠다 싶더라구요.

    이건 아니죠 누굴 도와줘요?
    자기일 하는거죠 남편은 도와준다는 생각 자체가 꼰대예요 222
    그러니까요..

  • 6. ju
    '22.8.4 9:18 PM (223.131.xxx.33)

    집에서 이거해라저거해라 했음 안했을거란 것부터 가정교육실패아닌가요. 당연히 구성원으로서 집안일 나눠해야하고 그래야 자기효능감, 자존감도 자라는겁니다.

  • 7. .......
    '22.8.4 9:22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집안교육이 안되서 학교가 고생하네요

  • 8. .........
    '22.8.4 9:23 PM (121.132.xxx.187)

    가정교육이 안되서 학교가 고생하네요

  • 9. 어머님
    '22.8.4 9: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본인 가정일인데 뭘 돕는다고...
    본인 일 본인이 하는 겁니다.

  • 10. ㅁㄴㅇ
    '22.8.4 9:38 PM (182.230.xxx.93)

    아니 지금 남여 고딩들이 그렇게 스스로 집안일 청소 잘하나요? 또 안하다가 결혼하면 하루아침에 해지나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바로하나요?

    영재고 공부 하나만으로 힘겨웠던 아이라 집안일 안 시킨건 어쩔수 없었네요.

    평범한 고딩애 키우는 시점에서 쓴글인데... 요즘은 저정도쯤은 다 하나봐요. 몰랐어요

  • 11. 원글님
    '22.8.4 10:23 PM (118.235.xxx.206)

    맘푸셔요. 여긴 원글이 원죄인이라 어떻게든 원글비판하는게 제1목적인 사람들이 주로 댓글달아서..

  • 12. 소통
    '22.8.4 10:43 PM (211.211.xxx.245)

    걱정마세요
    대학가서 자취하고 결혼하면 다 잘해요
    엄마를 안도와줄 뿐 나가서는 다 잘하는 거 같아요
    저희아이도 고등 기숙사생활하다가 대학가서도 기숙사에 자취하는데 한번 집나간 자식은 안들어 오네요
    집에 오면 엄마 대단하다고 해요 맞벌이하며 집안일했다고 자취해보니 알겠다고…. 립서비스 후 집에 오면 먹고 자고만 합니다.
    그래 너도 공부하며 자취하기 힘들지 하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사회생활하며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618 이재명표 ‘메가특구’ 지방에 파격 특례·성장엔진 심는다 가져와요(펌.. 14:47:49 76
1805617 병원 간병 진짜 힘드네요 ㅠ 5 ㅇㅇ 14:40:56 720
1805616 고속터미널 주변 아파드들은 왜 비싼가요? 11 궁금하네요 14:38:51 471
1805615 갑자기 생각나면서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1 플로르님프 14:38:19 173
1805614 라움 흑자 엄청 비싸던데요?? 싸다는분들은 얼마에 하신걸까요? 4 흑자 14:35:59 424
1805613 저도 차 사고 싶어요!! 6 .... 14:23:16 645
1805612 명문대 졸업생인데.. 6 대학교 14:19:54 967
1805611 60부터 인생 시작이라는 대문글 보고 1 ㅇㅇ 14:19:14 530
1805610 한동훈 '조국, 날 피해 부산서 도망'...혁신당 '자의식 과잉.. 10 ... 14:18:42 437
1805609 LG 유풀 유심 교체했는데요 3 ... 14:18:13 360
1805608 모텔서 여직원 성폭행 시도한 김가네 회장 “구속되면 점주·직원 .. 3 협박하네xx.. 14:15:36 1,251
1805607 H&M 옷 잘 맞으시나요? 7 H&.. 14:15:34 492
1805606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14:13:09 313
1805605 심한 이갈이로 전체 크라운 10 이갈이 14:10:29 360
1805604 털 많응 강아지랑 놀고 싶네요 ㅇㄹㄹ 14:07:17 163
1805603 아직 벚꽃있는곳 6 ㅇㅇ 14:03:10 422
1805602 올해 여름 얼마나 더울까요 3 여름 14:01:19 613
1805601 천정형 에어컨 청소 얼마나 자주 하세요? 5 ..... 13:59:55 441
1805600 남편 지인의 와이프 24 .. 13:59:05 2,319
1805599 종전되면 이스라엘 전범재판안받나요? 1 전범 13:58:00 356
1805598 의심이 냥이 13:57:09 197
1805597 7년째 행방불명이 된 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딸과 다시 연결.. 15 13:53:07 1,909
1805596 대도시 아이들 진짜 공부 열심히 하네요 6 ... 13:52:02 914
1805595 생리증후군 약처방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궁금 13:46:26 87
1805594 학생 혼자 학비 부담하면서 대학 졸업하는 아이들 있나요? 25 요즘에도 13:39:2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