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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역겨운 향수

세상에서 조회수 : 21,134
작성일 : 2022-08-04 16:39:41
저한테는 롤리타램피카요
아 정말 그 싸구려 소녀풍 향수..
그거 뿌린 50대 아줌마랑
엘리베이터 탔는데 몇층 가다 그만 제가 내렸어요
나온지 20년쯤 더 되지 않았나요?
아직도 단종이 안됐는지 종종 뿌린 사람이 있어서 힘들어요
IP : 118.235.xxx.127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4 4: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샤넬 no5

  • 2. ..
    '22.8.4 4:41 PM (106.101.xxx.191)

    저에겐 모두 향수가 역겨워요
    인공적인 향 너무 싫음
    화장품도 무향만 쓰는지라

  • 3. ..
    '22.8.4 4:41 PM (116.39.xxx.71)

    저는 40대때 친구가 그 회사에 다녀서
    그거 선물 받고 뿌리고 나갔다가
    아가씨 소리 들었어요 ㅎㅎ
    82쿡에도 그 날 글을 썼었는데 지우고 없어요.

  • 4. ㅇㅇ
    '22.8.4 4:44 PM (119.198.xxx.18)

    그 제품일거란거 예상하고 들어왔어요 ㅋㅋ
    누구는 그거 살충제 냄새라 평하던데 ㅋ

  • 5. ㅋㅋ
    '22.8.4 4:45 PM (106.101.xxx.41)

    그거진짜 머리아프죠
    전직장 특이한성격 여자동료가 자긴 그향수 너무 좋다고
    흔하지않고 특이해선지..
    잔향은 그래도 괜찮던데 암튼 멀미나는향수 성격독특한사람이 좋아할만한향기라는 인식이..

  • 6. ..
    '22.8.4 4:46 PM (175.119.xxx.68)

    헤라죠

  • 7. ...
    '22.8.4 4:46 PM (112.220.xxx.98)

    뭔냄새인지 궁금하네요 ㅎ

  • 8. ㅇㄹㅇ
    '22.8.4 4:48 PM (211.184.xxx.199)

    단종되었잖아요
    전 바디워시랑 로션 그거 썼는데
    그 향기 좋아해요 ㅎ

  • 9. 찌찌뽕
    '22.8.4 4:49 PM (123.111.xxx.26)

    와 저 제목만보고 속으로
    롤리타렘피카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롤리타렘피카는 정말
    냄새가 너무 싫어서 심장까지 두근거려요.
    이게 어찌그렇게 롱런하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 10. ㅇㅇㅇ
    '22.8.4 4:49 PM (203.251.xxx.119)

    향수 자체를 싫어함

  • 11.
    '22.8.4 4:52 PM (112.145.xxx.70)

    살충제냄새 딱 맞네요...

  • 12. 향수냄새
    '22.8.4 4:53 PM (116.45.xxx.4)

    가장 지독한 장소

    갇힌 공간
    이렇게 두 군데요.
    제발 산에 오면서 향수 좀 뿌리지 마요.
    요즘 습해서 냄새가 빠지지않고 고여 있어요.

  • 13. ㅋㅋ
    '22.8.4 4:53 PM (218.147.xxx.180)

    저도 그거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백화점에서 시향하고 버스탔다가 멀미나서 울면서 내렸어요 ㅋㅋ

  • 14. 저는
    '22.8.4 4:54 PM (118.235.xxx.127)

    언젠가 아파트 상가에 장보러 갔는데
    그 향수 뿌린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데
    동선을 다 알겠더라구요..
    진짜 살충 효과 있을지도 몰라요 ㅠㅠ

  • 15. 그건
    '22.8.4 4:56 PM (222.101.xxx.249)

    바디로션을 무향로션이랑 섞어쓸때만 좀 괜찮은 향인것 같아요.
    그냥 쓰기엔 너무 과해서;;;

  • 16. ㅇㅇ
    '22.8.4 4:57 PM (211.246.xxx.135)

    전 샤넬 향수만 맡으면 심장 두근두근 멀미할거같아요 엘베에서 향수는 테러 ㅠ

  • 17. 멀미 유발
    '22.8.4 4:5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머스크 향은 진짜 민폐 중의 민폐

  • 18. .....
    '22.8.4 5:00 PM (211.200.xxx.63)

    다들 주관적이라서 결국 모든 향수 나오겠네요. 우리나라는 향수 정서가 아닌듯..그냥 잘 씻는 게 나음

  • 19. ...
    '22.8.4 5:00 PM (1.241.xxx.220)

    저도 근데 어릴 때는 머스크향 좋아했어요. 비누향같이 가벼운 것도 좋아했지만. 겨울엔 좀 묵직한 향.
    나이드니 좀 싫어지더라구요

  • 20. 코로나에
    '22.8.4 5:04 PM (175.223.xxx.229)

    향수를 왜 굳이 독하게 뿌리는지 이해안가는 1인 코로 뭐 들어오면 안되니 마스크 쓰는건데 너는 써라 나는 뿌린다 인가?

  • 21. 단종이요?
    '22.8.4 5:07 PM (106.101.xxx.41)

    며칠전 올리브영에서 파는거보고 이게 아직도 나오네? 했는디
    잘못봤나..

  • 22.
    '22.8.4 5:10 PM (220.78.xxx.153)

    향수가 싫어요. 아무리 좋은 향도 오래 노출되면 두통과 식욕감퇴를 일으켜요.

  • 23.
    '22.8.4 5:12 PM (223.38.xxx.225)

    향수 그닥인데
    샤넬 no 5 바디파우더 향이 너무 좋아서
    no 5를 살까 했는데
    후회하려나요?
    평소 멀미 심해서
    향수 선물받은 것도 남 주거나 버렸는데ㅠ

  • 24. 111111111111
    '22.8.4 5:12 PM (61.74.xxx.76)

    저도 인공향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무향이 젤 좋아요 ㅠ 인공향 맡으면 토나올거 같아요 ㅠ 나이를 먹어갈수록 후각이 예민해지고 참을성이 없어지다보니 화가 많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 25. 패브리즈 보다
    '22.8.4 5:12 PM (112.167.xxx.92)

    낫잖아요 그나마 향수가
    진심 패브리즈에 토 쏠려요

  • 26.
    '22.8.4 5:15 PM (118.235.xxx.206)

    맞아요 롤리타램피카. 그게 왜 히트향수인지 이해불가. 페브히즈는 은은하기라도하지 롤리타그거는 소량으로도 사람 죽임. 플라스틱 녹는냄새

  • 27. ??
    '22.8.4 5:15 PM (223.39.xxx.224)

    보라색 바디로션도 나오고 하는 그건가요
    그거 엄청좋아했는데 어느날 단종되었다고
    아모레 방판에서 설화수 사면서 같이 샀던거같은데
    향수는 진짜 호불호 인듯

  • 28. ....
    '22.8.4 5:16 PM (1.237.xxx.142)

    샤넬 썅쓰요
    나프탈렌 냄새 같아요

  • 29. 섬유유연제도
    '22.8.4 5:17 PM (112.167.xxx.92)

    마찬가지고 작작 좀 쓰지 아주 들이부어 가지고 밑에서 옆에서 냄새가 쩔게 올라오더구만ㅉ 집안 방향제도 마찬가지고 전기 꽂아 냄새 계속 나오는거 있잖아요 그집서 그화학냄새가ㄷㄷ 방향제 냄새가 심해서 그집 창문으로 냄새 풀풀 풍기고ㅉㅉ 절레절레~~

  • 30. ...
    '22.8.4 5:19 PM (123.212.xxx.193) - 삭제된댓글

    쁘띠마망도 토쏠린던데요.

  • 31. ...
    '22.8.4 5:19 PM (123.212.xxx.193)

    쁘띠마망도 토쏠리던데요

  • 32. hippos
    '22.8.4 5:22 PM (119.71.xxx.31)

    저도
    샤넬 넘버5.
    파우더 향 진심역겨움.ㅠ
    며칠전 극장 오랫만에가서 영화보는데
    근처서 그 역한냄새나서 토할뻔.
    왜 뿌리는지 이해안감

  • 33. 후리지아향기
    '22.8.4 5:23 PM (59.7.xxx.15)

    샤넬전라인요. 버스안에서 맡으면 머리엄청 아파요

  • 34. ㅜ ㅜ
    '22.8.4 5:27 PM (149.167.xxx.15)

    모든 향수가 싫어요ㅜㅜ

  • 35. .....
    '22.8.4 5:28 PM (180.65.xxx.103)

    롤리타 보라색이요. 그거 담배냄새잖아요.
    참고로 오래전에 롤리타는 단종됐어요

  • 36. 확실히
    '22.8.4 5:32 PM (223.38.xxx.31)

    82는 여초가 맞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여자한테서나는 은은한 향수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ㅎ
    심지어 자기는 향수만 맡으면 머리아프다는 남자도
    은은한 향수냄새..그거 너무 좋다고 뭐냐고 묻거든요
    물론 싸구려 향수 냄새나 독한 향수는 다 싫어하지만요

  • 37. 어떤 향수든
    '22.8.4 5:32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과하면 머리아프고 역한것같아요
    예전 고등학교다닐때 나이많은 여자생물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진짜 도저히 숨을 쉴수 없던 역한 향수.
    교탁앞에만 있지않고 애들한테 뭐 시킨후
    꼭 뒷짐지고 천천히 교실을 돌아다녔는데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그 악취와 다름없던 향수

    호불호 없는 향수란 세상에 없으니
    무엇을 뿌리건
    꼭 뿌리고 싶다면 극소량만 뿌립시다.
    날듯말듯
    맡을듯말듯

  • 38. dlfjs
    '22.8.4 5:32 PM (180.69.xxx.74)

    화장실 방향제로 써요
    근데 각자 취향이니 뭐

  • 39. . .
    '22.8.4 5:39 PM (221.146.xxx.155)

    전 롤리타 보라색그거 바디로션 샘플써보고 향 넘 조아서 사야지하다가 늦게 사러갔더니 단종된거알고 슬펐는데

  • 40. ㅇㅇㅇ
    '22.8.4 5:43 PM (203.251.xxx.119)

    상큼한 향수는 왜 없을까요
    머리아프고 꾸릿꾸릿한 향수만 있으니

  • 41. ....
    '22.8.4 5:45 PM (211.178.xxx.241)

    전 롤리타렘피카 좋아하는데요.
    그거 아주 살~~짝 뿌린 딸내미 나갈 때 뒤에서 냄새 맡아요 ㅎㅎ

  • 42. 샤넬 no5
    '22.8.4 5:49 PM (59.16.xxx.1)

    처음 맡고 충격
    진짜 똥냄새 나요...
    자꾸 뿌려보니 덜 나긴 했지만 처음엔 진짜 충격...

  • 43. ..
    '22.8.4 5:55 PM (39.115.xxx.132)

    저도 샤넬no5요

  • 44. 개인의취향임
    '22.8.4 6:05 P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그 향을 내려면 천연 동물성재로이던가
    암튼 구하기 어려운 성분을 써야되서
    (이젠 법으로 금지인가..암튼..)
    단종된지 오래됐어요.
    한 6~7년은 된듯


    새로 나온 롤리타램피카는
    전에 것과 향이 달라요.
    원래 쓰던 재료를 못쓰니
    향이 미묘하게 달라짐

    구버전 향이 좋아서
    가끔 뿌리고 나가면
    항상 무슨 향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어요.

    첨 보는 사람도 많이 물어봄
    심지어 택시 아저씨도...

    탑노트보다 미들노트가 더 좋았던 기억

    원글님
    개취 무시 하지 마세요.
    그 향수 싸구려도 아니고
    좋아하는 매니아도 많아요.

    저는 조말론 오줌냄새 같아서 싫어하지만
    그거 좋아하는 사람 무시한적 없고

    향수 삲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공공장소엔 비사용
    그리고 칙칙 두번힉 뿌리지 않고
    아주 살짝 특별한 날만 뿌려요.

    개개인의 취향은 다르니까요

  • 45. ㅡㅡ
    '22.8.4 6:08 PM (122.36.xxx.85)

    얼마전에 사은품으로.받은 미스디올오드퍼퓸 너무 좋아서 하나 살까.. 향수 원래 싫어하는뎅

  • 46. ..
    '22.8.4 6:20 PM (211.234.xxx.58)

    저도 샤넬 no5.
    대체적으로 샤넬향수가 저에겐 역겹게 느껴져요.

  • 47. ...
    '22.8.4 6:32 PM (221.150.xxx.125)

    다들 주관적이라서 결국 모든 향수 나오겠네요. 22222

  • 48. ...
    '22.8.4 6:58 PM (1.241.xxx.220)

    근데 참... 단어선택이 역겹네요. ㅎㅎ
    어차피 다 개취인데, 독하다, 어지럽다 정도야 뭐 그런데
    역겹다 토나온다 똥냄새... 저도 독한 향수 싫어하지만 안씻어서 나는 냄새, 땀냄새 보다야... 싶은데... 쩝.

  • 49. ...
    '22.8.4 7:15 PM (42.115.xxx.164)

    그러게요 개취인건데...

    샤넬 샹스도 역겹다니 조심해야겠네요 ㅎㅎ

  • 50. 샤넬중
    '22.8.4 7:35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마드모아젤, 너무 역겨워요.

  • 51. 나 정말
    '22.8.4 8:29 PM (211.48.xxx.7)

    이 글 똑같이 쓰고 싶었음

    롤리타 맴피카 50 대 중 후반 여자가 떡칠을하고
    뭘 배우는데 거기 매번 봐야해서
    정말 코를 찌르는데. 너무 토나옴
    나이들어 소녀소녀 한 것도 정말 주위사람 힘듬

  • 52. 맞아요
    '22.8.4 8:31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마릴린 먼로 때문에 샤넬 향수 환상 있었는데
    뭐지? 했었어요.

  • 53.
    '22.8.4 8:3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회사 불문하고 머스크향 들어간 향수들..그 냄새 맡으면 목 뒷덜미부터 확 뭔가 올라오면서 머리가 지끈지끈 ...무조건 두통약 먹어야 나아요 저는

  • 54.
    '22.8.4 9:45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롤리타 램피카 보라색 바디로션 단종되어서

    집에 있던거 그냥 팔았는데 살려는 사람이 워낙 많아사 웃돈 주고 사던데요?
    원가 2배로 중고로 팔았어요.
    매니아들 많은 상품이예요.

  • 55.
    '22.8.4 9:48 PM (223.38.xxx.59)

    롤리타 램피카 보라색 바디로션 단종되어서

    집에 있던거 그냥 팔았는데 살려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웃돈 주고 사던데요?
    뭣때문인가 검색해봤다니까요.
    원가 2배로 중고로 팔았어요.
    매니아들 많은 상품이예요.

  • 56. ~~
    '22.8.5 1:13 AM (125.130.xxx.132)

    유난 유난 진짜 짱이야 유난스럽기가~~

  • 57. ....
    '22.8.5 3:45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향수 비롯 인공향은 인체에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합니다.
    암내 유전자가 세계에서 제일 적은 한국인이 향수 쓰는 게 참 웃긴 사대주의로 보이고
    흡연자일 가능성이 아주 크죠
    인공향이 얼마나 역겨운지 당사자는 절대 모르고요

  • 58. ....
    '22.8.5 3:47 AM (106.102.xxx.178)

    향수 비롯 인공향은 인체에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합니다.
    암내 유전자가 세계에서 제일 적은 한국인이 향수 쓰는 게 참 웃기고
    향수 쓰는 사람 중에 흡연자가 많죠
    인공향이 얼마나 역겨운지 당사자는 절대 모를 뿐더러
    향수 역겨워하는 걸 촌스럽다 생각하는 그 자체가 사대주의라 그게 더 촌스러움

  • 59. 미스디올
    '22.8.5 4:16 AM (188.149.xxx.254)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은 비누향.
    방금 비누로 씻고나온듯한 청결한냄새를 제일 좋아한다고 나왔어요.
    그니깐...비누로 손 벅벅 잘 닦기만해도 좋은 향이 몸에 배어나옴.

  • 60. ㅎㅎ
    '22.8.5 5:53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한때 향수 즐겨썼는데 롤리타 렘피카 그 향수는 구토에 두통 유발 맞아요 어릴적 엄마가 그거 뿌리면 내가 화냈음 ㅋㅋ

  • 61. 향수
    '22.8.5 7:35 AM (116.34.xxx.234)

    좋음. 나이든 분들 좀 뿌렸으면 좋겠어요

  • 62. 엥?
    '22.8.5 7:57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주변에 나이든 분들 냄새나면 잘 씻는게 먼저죠

    솔직히 향수개취고 잘쓰면 좋긴한데
    너무 과하면 밥맛 떨어져요
    식당이나 카페 옆 테이블에 향수 진한 사람 들어와 앉음 향수 먹는 기분들때가 있음

  • 63. 어머머
    '22.8.5 8:08 AM (119.149.xxx.34)

    롤리타 램피카 20여년전 저의 최애 향수였어요.

  • 64. ㅇㅇ
    '22.8.5 8:22 AM (59.14.xxx.200)

    근데 참... 단어선택이 역겹네요. ㅎㅎ
    어차피 다 개취인데, 독하다, 어지럽다 정도야 뭐 그런데
    역겹다 토나온다 똥냄새... 저도 독한 향수 싫어하지만 안씻어서 나는 냄새, 땀냄새 보다야... 싶은데... 쩝.
    ㅡㅡㅡㅡㅡ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사실을 묘사한 건데요
    향수에 구역질까지 나오니 토 나온다고 하는 거고
    똥냄새처럼 느껴져서 똥냄새라고 한 거겠죠

    샤넬 넘버5
    저는 너무 좋아서 이태리 여행가는 친구한테
    부탁한 적이 있어요
    친구가 사다 준 건 같은 향수였는데도
    머리 아프고 구역질 나고 똥 냄새가 나서 넘 이상했어요
    짝퉁인가? 이럴 정도였어요

  • 65. 저는
    '22.8.5 8:30 AM (210.100.xxx.239)

    코스트코 파란색 섬유유연제
    진짜 독하고 이상해서
    토할것같은데 길에서 한번씩 마주쳐요

  • 66. ㅇㅇ
    '22.8.5 8:34 AM (187.190.xxx.255)

    한국이 좋은게 사람 몸냄새 안나고 향수 진하지 않은거. 해외에서 몸냄새 나는거 맡다보면 이래서 향수 쓰는구나 싶어요.

  • 67. 반대로
    '22.8.5 8:53 AM (211.217.xxx.205)

    전 뿌아종 너무 좋아하는데
    오래전 단종.

  • 68. 향을떠나
    '22.8.5 9:03 AM (222.235.xxx.172)

    모든향수냄새가 싫어요.

  • 69. ...
    '22.8.5 9:08 AM (1.241.xxx.220)

    59.14. 여기 댓글이 유난한거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쓰더라도 이 커뮤에 분명 샤넬도 롤리타도 쓰는 사람이 덧글에도 보다시피 똥이니 뭐니 그렇게 쓰는게 배려있는 댓글인가요?
    너무 많이 뿌리는 향수는 어떤거라도 당연히 역하죠. 많이 뿌린거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 70.
    '22.8.5 9:22 AM (106.101.xxx.197)

    롤리타 뿌리면 사람들이 무슨향이냐고 꼭 물어본다소리 많이들 하는데요.
    그게 정말좋아서일까요?
    도대체 뭔향수라 이리 역겹나 알아보고 저건 절때 사지도 가족들 쓰지도 말라해야지..하는걸수도 있고
    아님 진짜 은은한 잔향정도일땐 괜찮을수도 있으니 좋아서 물어본걸수있는데
    문제는 잔향까지 가는동안 그 전과정에서 맡는사람들은
    너무 괴롭다는거ㅠ 첨부터 잔향처럼 은은할수는 없잖아요.
    특히 롤리타는..

  • 71. ...
    '22.8.5 9:23 AM (121.138.xxx.57)

    다들 주관적이라서 결국 모든 향수 나오겠네요. 333

    향수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너무 많이 뿌려서 문제 아닐까요

    전 은은한 향수 뿌리는 거 좋던데

  • 72. ....
    '22.8.5 9:30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냄새라는게 극히 주관적인건데 표현이 참 ....
    그런 댓글 다는 님들이 더 똥냄새 나고 구려요.

  • 73. 어어
    '22.8.5 9:31 AM (211.36.xxx.34)

    저도 싫어하는데 최근 샘플로 받아써보니 너무 좋아서
    내코가 변했나 했음

    근데 향이 바뀌어 새로 나왔나봐요 좋아요

  • 74. ---
    '22.8.5 9:33 AM (175.199.xxx.125)

    저는 좋아요.....개인의 취향이죠,,,,

  • 75. starship
    '22.8.5 9:48 AM (222.110.xxx.93)

    근데 처음에는 역한데 잔향이 좋아요.

    정말 아아 어쩌란 말이냐가 절로 나오는 향수가 롤리타렘피카 ㅎㅎ

  • 76. 개취
    '22.8.5 10:11 AM (58.120.xxx.107)

    전 듄 생각하고 들어 왔어요. ㅎ

  • 77. ,,,
    '22.8.5 10:53 AM (211.226.xxx.152)

    전 다우니 유연제향 토나올것 같아요 싸구려향 갑인듯... 두통까지 유발하고요

  • 78.
    '22.8.5 11:22 AM (116.37.xxx.63)

    향수 안좋아하는 제가
    샤넬 넘버5를 사고싶어하는게
    지금 쓰는 샤넬 넘버5 바디 파우더 향이 좋아서에요.
    이게 향수가 아닌
    바디파우더다 보니
    향이 연하고 잔향이 저만 느낄정도로 남아서
    너무 좋거든요.

    선물받은 샹스는 버렸고
    넘버19는 그닥이어서 안샀는데
    그외에는 원만한 향수들 선물받은거
    다 없앴는데ᆢ

    넘버5도 향수로 맡으면
    별로일지
    가격이 싼것도 아니니 못사고 있어요.
    향수는 정말 싫어했는데
    나이드니
    좋은 향수 하나쯤은 갖고싶어졌어요.

  • 79. 헉..
    '22.8.5 11:26 AM (210.103.xxx.39)

    롤리타 램피카 저는 좋아하는 향수인데.. 사람마다 다 다르네요
    제가 이거 뿌리고 간 날, 만난 지인이 이 향수 향 좋다고 내한테 향수이름 물어보고 했는데..(그 지인도 향수 가끔씩 뿌리고 다니는 사람)
    저도 정말 싫어하는 향수 있기는 한데..
    개취는 다양하네요

  • 80. 남이 쓰는
    '22.8.5 11:33 AM (116.34.xxx.234)

    향수 역겹다고 하는 님 인성 무엇.

    향수보다 님이 더 역겹.

  • 81. 개인의취향임
    '22.8.5 11:47 A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106.101님
    좋아서 물어보는 것과 싫어서 물어보는 것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칙칙칙 뿌리는 사람처럼 눈치없는 사람이겠죠.

    좋아서 물어보는 사람은
    표정부터 온 몸으로 반응해요.

    롤리타램피카는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즉 잔향이 엄청 좋다는 사람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향수를 살갗에 직접 뿌리면
    개개인 별로 향이 미세하게 변하는데
    살갗에 젖게 뿌리는 사람이 많아요.
    과용이죠...
    옷 입기전에 스프레이 살짝하고
    옷으로 덮혀야 진하지 않고
    혼자만 맡을 듯 말듯 해야 되요.

  • 82. 개인의취향임
    '22.8.5 11:48 A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106.101님
    좋아서 물어보는 것과 싫어서 물어보는 것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칙칙칙 뿌리는 사람처럼 눈치없는 사람이겠죠.

    좋아서 물어보는 사람은
    표정부터 온 몸으로 반응해요.

    롤리타램피카는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즉 잔향이 엄청 좋다는 사람이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향수를 살갗에 직접 뿌리면
    개개인 별로 향이 미세하게 변하는데
    살갗에 젖게 뿌리는 사람이 많아요.
    과용이죠...
    옷 입기전에 스프레이 살짝하고
    옷으로 덮혀져야 진하지 않고
    혼자만 맡을 듯 말듯 해야 돼요.

  • 83. 그쵸
    '22.8.5 11:57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개취죠 뭐...
    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남편은 너무 싫어해서 ㅠㅠ 쟈스민 향 좀 들어가면 다 싫어하더라구요. 참나

  • 84. 맞아요!!!
    '22.8.5 12:35 PM (218.152.xxx.229)

    세상에서 젤 역겨운 향수..롤리카램피카
    두통 유발.. 머스크향 정말. 싫어요
    그 향 나는 사람들 다시 보게되요
    싼티나고 천박스런 ... 아무리 개취라 해도

  • 85.
    '22.8.5 12:41 PM (175.197.xxx.229)

    모든향은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네요
    저도 샤넬넘버5 첨 맡아보고 넘 싫어서 헉스러웠지만
    내향도 남들은 싫어할테니 그러려니해요
    전 섬유유연제향도 너무 싫어하는데
    내가 싫다고 남한테 뿌려라말아라
    섬유유연제 쓰지말아라 하는건 말도안되지 않나요?
    누가 똥냄새라도 풍기지않는한 그러려니 참고삽시다

  • 86. 영통
    '22.8.5 12:43 PM (106.101.xxx.39)

    그래서 내가 저 향수를 10년간 들고 있었군요.
    이상하게 저 향수는 안 뿌리게 되더라구요.

  • 87. .....
    '22.8.5 1:03 PM (59.15.xxx.53)

    어떤향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내가 싫어하는 그향이 맞는지 확인해보고파 ㅋㅋㅋㅋ

  • 88. 취향이 변해가는
    '22.8.5 1:04 PM (221.190.xxx.51)

    예전에는 머스크향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무겁게 느껴져서 멀리하게 되네요.
    향수는 개인적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기호품이라 나이들어 갈수록 뿌리는 양에 주의하게 되네요.

  • 89. 샤넬5
    '22.8.5 1:37 PM (188.149.xxx.254)

    이거 서양인 암내 같아요.
    사람 몸에서 오래 씻지않았을때 나는 그 은근햔 불쾌함 이요.
    왜 롤리타렘피카가 서양에서 그렇게 잘 나갔는지 알거같음. 걔네 암내와 아주 비슷할거같은 느낌적느낌 입니다.

    글고 냄새 좋다면서 무슨 향수 뿌렸다고 묻는걸 다들 내가 좋은 향기를 풍기고있구나 라고 착각하시는 댓글들에 어이가 털려서 웃습니다.
    사람은 좋은 향수냄새 은은하게 풍겨나오면 그냥 코만 벌름거리지 묻지 않아요.
    내가 아주 세게 향수를 뿌린날 그런 묻는 소리를 좀 들었어요.
    아차, 싶었습니다.
    야, 너 냄새나 한공간에 있기 진짜 힘들어..........이거의 우회적인 말이라고 알아들으심이 맞을거에요.

  • 90. ....
    '22.8.5 1:46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샤넬 No5를 봄, 여름에 사용하는 사람 정말 센스 없어 보여요.
    옷장에서 30년 묵은 모피코트 냄새 같아요.

  • 91. 으윽.
    '22.8.5 2:00 PM (211.108.xxx.182)

    화장품 냄새, 향수 냄새 진한 사람
    본인은 좋다고 뿌리겠지만 진짜 역겨워요.
    담배 찌든 냄새와 맞먹는다는 걸 아시려나. ㅠㅠ
    향수 냄새 물어보는 거, 어 향수 냄새 좀 지독해 소리를 차마 못해 하는 거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헬스장에 진하게 뿌리고 오는 아줌마들. 진짜 진상이요.

  • 92. ..
    '22.8.5 2:06 PM (125.186.xxx.181)

    오래 전 듄 때문에 비행기에서 미칠 뻔,

  • 93. ..
    '22.8.5 2:39 PM (58.121.xxx.201)

    저는 그린티 좋아요
    대학때 좋아했던 향수, 바디크림이라 그런지 그린티
    풀잎 향기 좋아요

  • 94.
    '22.8.5 3:08 PM (124.49.xxx.188)

    랑콤 플레져도 싫어요 뿌와종도

  • 95.
    '22.8.5 3:24 PM (220.124.xxx.93)

    향수 진하게 뿌리는 사람 정말 싫어요
    향수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숙박업 하시는데
    향수 뿌리고 오신 분들 이불은 빨아도 빨아도 향수냄새가 안 없어져서 부모님이 너무 고생해요

  • 96. 123
    '22.8.5 3:58 PM (49.175.xxx.56) - 삭제된댓글

    으 그거 알아요 동글동글한 유리케이스에 코를 찌르는 역한 향기...
    누가 저희 언니한테 선물줬는데, 자기한테 선물들어온거 나한테 버린거같다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언니가 시집가면서 버리고 가서 아직도 향수들 속에 먼지쌓인채 있다는....

  • 97. 123
    '22.8.5 3:59 PM (49.175.xxx.56) - 삭제된댓글

    으 그거 알아요 동글동글한 유리케이스에 코를 찌르는 역한 향기...
    누가 저희 언니한테 선물줬는데, 자기한테 선물들어온거 본인한테 버린거같다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언니가 시집가면서 또 나한테 버리고 가서 아직도 향수들 속에 먼지쌓인채 있다는...

  • 98. 남자향수
    '22.8.5 4:03 PM (116.124.xxx.163)

    써보세요. 우디는 좀 너무 묵직한데 아쿠아 디 지오 정도면 데일리 향수죠.

  • 99. 22222
    '22.8.5 4:34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남이 쓰는
    향수 역겹다고 하는 님 인성 무엇.
    향수보다 님이 더 역겹.22222222222222222

    그러게요, 남이 좋다는데 역겹다가 뭐야 역겹다가.
    진짜 그런 댓글 쓴 사람들이 더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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