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가는 이거보고 흉내라도 좀 내봐
문대통령 신년카드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1. ..
'22.8.4 11:32 AM (118.235.xxx.173)2. ..
'22.8.4 11:35 AM (118.235.xxx.17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174482?
트럼프를 대하는 자세가 정말 후덜덜하네요3. 에혀
'22.8.4 11:3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언감생신
이정도 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 그릇을 그동안 많이 봐온터라
그냥
다른나라 보통 하는 수준만 맞춰서 해줘도
감사할것 같아요
이미 많이 포기 하고
바닥 봤다 했는데 이건뭐
지하실 바닥 치고 나서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지하실 바닥깨고
포크레인으로 바닥 파고 앉아 있네요
정말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가늠도 안될지경4. 1년전이었는데
'22.8.4 11:37 AM (223.38.xxx.36)10년은 흘러버린것 같아요.
5. 에혀
'22.8.4 11:40 AM (182.216.xxx.172)언감생심
이정도 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 그릇을 그동안 많이 봐온터라
그냥
다른나라 보통 하는 수준만 맞춰서 해줘도
감사할것 같아요
이미 많이 포기 하고
바닥 봤다 했는데 이건뭐
지하실 바닥 치고 나서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지하실 바닥깨고
포크레인으로 바닥 파고 앉아 있네요
정말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가늠도 안될지경6. ...
'22.8.4 11:42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어찌보면
아름다운 외교 미담인데
당시 기성언론 누구도 이런 내용의 기사조차 싣지않고
미디어펜이라는 작디 작은 온라인 언론 한켠에 나오고
문통의 조그마한 흠은 공중파며 조중동위신해서 100배 뻥튀기해서 난리난리
윤통의 어제오늘 나라에 치명적인 외교결례는 기성언론 누구조차 입도뻥긋 안하고 저 지방 부산일보에서나 눈치보며 기사 쓰고
이러니 언론이 이지경이니
나라가 어찌 망조가 들지않겠습니까?
이러니 먹고살기 바쁜 사람,정치에 무관심한 사람
지각력 떨어지는 노인들이
이런 기성 언론 기사만 믿고 그게 사실인줄알고
노인들은 빨갱이 타령하며 투표장가고...7. 에고
'22.8.4 11:43 AM (211.234.xxx.48)어찌보면
아름다운 외교 미담인데
당시 기성언론 누구도 이런 내용의 기사조차 싣지않고
미디어펜이라는 작디 작은 온라인 언론 한켠에 나오고
문통의 조그마한 흠은 공중파며 조중동 포함 온 언론이 100배 뻥튀기해서 난리난리
윤통의 어제오늘 나라에 치명적인 외교결례는 기성언론 누구조차 입도뻥긋 안하고 저 지방 부산일보에서나 눈치보며 기사 쓰고
이러니 언론이 이지경이니
나라가 어찌 망조가 들지않겠습니까?
이러니 먹고살기 바쁜 사람,정치에 무관심한 사람
지각력 떨어지는 노인들이
이런 기성 언론 기사만 믿고 그게 사실인줄알고
노인들은 빨갱이 타령하며 투표장가고...8. ...
'22.8.4 11:47 AM (111.65.xxx.179)아하...
문대통령을 만났고 각별한 사이라고 생각해서
윤이 패쓰하는거군요.
윤의 열등감이 아주 심한거 같죠?9. ㅇㅇ
'22.8.4 11:54 AM (125.176.xxx.87)흉내 조차도 배워야 낼 수 있는 거임.
10. 헐
'22.8.4 11:58 AM (218.147.xxx.180)낸시 펠로시랑 문대통령 접점 있는줄도 몰랐네요 ;;;
ㅡㅡㅡㅡㅡㅡ
의원 취임식에서 한복을 입어 화제가 됐던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주) 의원은 문 대통령을 마주하자 감격한 듯 울먹이는 표정을 보이면서 “한국이 잘되면 미국도 잘된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오뚜기처럼 복원력이 강한 나라”라고 말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흑인 혼혈로 ‘순자’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다.
‘은주’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주) 의원과 영김(공화·캘리포니아주·한국명 김영옥) 의원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스틸 의원은 “지난해 민주, 공화 각 2명씩 4명의 한국계 의원이 당선됐다. 매우 중요한 양국의 동반자 관계가 계속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작년 11월 미국 대선 및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한국계 의원이 4명이나 연방 하원에 입성한 것은 처음이다. 이전에 2017년 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한국계 의원이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환영 인사를 나온 교민들에게 손 흔들고 있다. 2021.5.21./사진=청와대
이번에 문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은 간담회 직전 포디움 앞에서 인사말을 발표했다. 이는 4년 전에 곧바로 간담회를 시작했던 것과 달라진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펠로시 의장은 문 대통령이 올해 초 보냈던 신년 인사카드를 꺼내 보이면서 “아주 예뻐서 간직하고 있다. 그 안의 내용에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글도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계 의원 외에도 몇몇 다른 의원들이 문 대통령에게 우리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건네는 모습도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교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2021.5.21./사진=청와대
이와 함께 간담회 이후 펠로시 의장이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은 채 뛰어서 의사당을 떠나기 위해 출구까지 나간 문 대통령을 불러세운 일도 있었다. 펠로시 의장은 함께 뛰어온 사람을 문 대통령에게 소개하며 “대통령께 인사를 못 드려 속상해하는 바람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의장실에 근무하는 한국계 2세 보좌관으로 한국 태생인 것으로 전해졌다.11. 동서양을 떠나
'22.8.4 12:03 PM (118.218.xxx.85)그분의 인품에 감동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펠로시의장님도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연세에도 저렇게 훌륭하게 국정을 담당하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