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부족한 어린 남매에게 햄버거 사주려던 대학생

hap 조회수 : 6,668
작성일 : 2022-08-04 10:30:44
https://www.insight.co.kr/news/406280



아이고...대학생 참 황당했겠네요.

초등이라 어려서 저런걸까요?
IP : 110.70.xxx.2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4 10:33 AM (154.28.xxx.228)

    불고기버거 2개만 하지그랬어

  • 2. ...
    '22.8.4 10:34 AM (59.17.xxx.122)

    아이들 상대하는 직업인데 애들 그래요.
    근데 마냥 나쁘다고만 볼 수도 없구요.
    돈이 없으면 못먹고 있으면 먹고 이런 단순함일거에요.
    그 대학생은 칭찬받을 일이구요.

  • 3.
    '22.8.4 10:38 AM (124.5.xxx.196)

    학원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하면 투게더 한통씩 살까요? 하는 애들 진짜 있어요.

  • 4. ,,,,
    '22.8.4 10:39 AM (115.22.xxx.236)

    저도 아들 초등때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땀 뻘뻘 흘리며 놀고 있길래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사줄테니 가자고 다들 데려갔는데 그중에 두명이 비싼거 먹어야지 이러면서 사오천원하는 음료를 들고 나오더라구요...속으로 좀 놀라웠지만 그냥 사줬습니다..근데 그아이들 나쁜아이들도 아니고 지극히 순하고 평범했어요..그 대학생도 많이 당황스러웠겠네요..본인도 용돈 받아 쓸텐데..아이들이 다그럴거라는 선입견은 안생기길

  • 5. 햄버거
    '22.8.4 10:41 AM (112.171.xxx.169)

    중에 먹고싶은거 고르라고
    왜 말을 못해

  • 6. ....
    '22.8.4 10:46 AM (121.165.xxx.30)

    사무실여직원(20대초반) 스벅에서 커피사줄게 뭐하나골라 (평소돈없다고 안마심)했더니
    6800원짜리 고르더라구요... 휴....
    애들눈치가없는건지 ㅠ

  • 7. .....
    '22.8.4 10:46 AM (59.15.xxx.81)

    미숙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못된거죠.

  • 8. 규칙필요
    '22.8.4 10:48 AM (1.236.xxx.71)

    애들 뭐 사줄 때는 규칙 정해야 겠네요.
    내 경제 사정상 특정 금액 이하만 가능하다고.

  • 9. 밉상
    '22.8.4 10:49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회식하자면 한우 먹어요? 묻는 직원도 있죠.
    일회 몇 백 회식비는 땅 파면 나오나요...
    저희 아버지도 저럴 때 메뉴 고르는거 잘하라고 했어요.
    아빠 회사내 신입이 중국집 회식에서 최고급 요리를 시킴

  • 10.
    '22.8.4 10:50 AM (211.192.xxx.151)

    허영심으로 애들 도와주려니 그렇죠
    전 저 대학생도 웃기네요
    저 대학생이 불쾌했던 이유는 자기 기준에서 그 애들이
    진짜 돈 없는 애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저 애들은 그냥 패밀리팩 먹고 싶었고 단품 살 돈은 애초부터 있었을 거예요
    근데 걔들을 햄버거 하나 못 사먹는 가난한 애들일 거라고 착각한 거예요
    스스로의 착각에 스스로가 배반당한 거죠

  • 11. 밉상
    '22.8.4 10:50 AM (124.5.xxx.196)

    회식하자면 한우 먹어요? 묻는 직원도 있죠.
    일회 몇 백 회식비는 땅 파면 나오나요...
    저희 아버지도 저럴 때 메뉴 고르는거 잘하라고 했어요.
    아빠 회사내 신입이 중국집 회식에서 최고급 요리를 시킴.
    바로 찍히는 장면이에요. 인성이 바닥으로

  • 12.
    '22.8.4 10:50 AM (124.54.xxx.37)

    저도 ....님처럼 회사에 어린 여직원한테 커피사준다고 했더니 거기서 젤 비싼거 골라서 황당했던적 있어요.지가 살때는 비싸봐야 3000원이 최고비싼 집에 가서 사더라구요. 그후론 갸와 커피마시는건 끊었습니다.그랬더니 뒷담작렬..그러거나말거나..

  • 13.
    '22.8.4 10:56 AM (13.57.xxx.230)

    저도 얼마전에 아이친구랑 아이랑 마트데려가서 아이스크림 고르랬더니 그 친구 아이가 자기 이거 좋아한다며 같은 과자를 두봉지 고르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만 고르랬어요.
    그랬더니 그 과자 한봉지랑 아이스크림을 또 고르는거예요.
    그래서 하나만 고르는 거라고 얘기했어요. 우리 아이는 아이스크림 하나 골랐는데...

  • 14. ....
    '22.8.4 10:58 AM (175.115.xxx.10)

    '22.8.4 10:50 AM (211.192.xxx.151)

    허영심으로 애들 도와주려니 그렇죠
    전 저 대학생도 웃기네요
    저 대학생이 불쾌했던 이유는 자기 기준에서 그 애들이
    진짜 돈 없는 애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저 애들은 그냥 패밀리팩 먹고 싶었고 단품 살 돈은 애초부터 있었을 거예요
    근데 걔들을 햄버거 하나 못 사먹는 가난한 애들일 거라고 착각한 거예요
    스스로의 착각에 스스로가 배반당한 거죠
    22222222

  • 15. 그건진짜
    '22.8.4 10:59 AM (124.5.xxx.196)

    가정교육 부족이죠.
    전에 누가 불우이웃 돕기 하려고 어린이 파카 보내려는데
    아이가 몇 십만원짜리 아이더 보내라고 했다면서요?

  • 16.
    '22.8.4 11:13 AM (118.32.xxx.104)

    애들 약았네요

  • 17. ....
    '22.8.4 11:18 AM (121.165.xxx.30)

    애들이 패밀리팩사먹을건데 돈이 부족하네 이랫을가요?
    햄버거 뭐 어쩌구 얘기하는데 그러니 짠해서 대학생이 도와주고싶었겟죠..

    저같은경우에도 편의점에서 계산하는데 앞에 초등이 150원이 모자라서 컵라면을 못산다고하길래
    아줌마가 내줄게 컵라면먹어 하니
    그럼 저 큰컵먹음안되요?해서 벙쪘던.......이건돈이 문제가 아니라 괜히 빈정상하는...

  • 18. 애들뿐
    '22.8.4 11:19 AM (117.111.xxx.171)

    아니라 어른도 쏜다 하년 빼겨 먹는거 미안함도 없이 비싼거 고를때 다시 상종하기가 싫더라구요~~적당히를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19. 그냥
    '22.8.4 11:53 AM (218.147.xxx.180)

    첫째때는 당황했지만 점점 할말은해요
    편의점데려가도 비싼거 집으면 안돼 2000원 이하 ~
    하고 딱 말해요~ 햄버거 사준적도 있는데 ㅎ 더 비싼거 조르는 친구는 어 그건 너희 엄마랑 먹을때 해 나는 요거랑 요거 하고 웃으며 말하면 에이 하면서도 다들 수긍해요

    비싼거 고르는직원한테는 예전 회사동료는 할말안할만 걍 바로 직언 ~~ 똥인지 된장인지 정신차리고 골라 너 살때 나 그거먹으리? ㅋ

  • 20. 하 요즘애들
    '22.8.4 12:04 PM (180.75.xxx.194)

    호의를 베풀때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위해 한정을 해주는게 좋겠어요.
    남녀노소 불문하고요.

  • 21. 대학생
    '22.8.4 12:04 PM (122.254.xxx.116)

    충분히 이해되는구만ᆢ
    허영심으로 애들 도와주려 했다는 댓글ᆢ
    진짜 웃기네요ㆍ
    아무리 애지만 황당하죠ㆍ

  • 22. ...
    '22.8.4 12:05 PM (1.231.xxx.180)

    얌채기질있으면 애 어른 포함 그래요.

  • 23. ..
    '22.8.4 12:08 PM (14.32.xxx.34)

    너 살 때 나 그거 먹으리?
    이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님 좀 짱입니다

  • 24. ...
    '22.8.4 12:09 PM (110.13.xxx.200)

    애들 안쓰러워 말한거를 허영심이라고 생각한다니..
    허영심의 뜻을 알고나 말하는건지.. ㅎㅎ 황당..

  • 25. 악마는디테일에
    '22.8.4 1:04 PM (106.101.xxx.209)

    이쪽안에서 골라라던가 얼마이하라던가 미리 골라놓은것만 사주던가 요령이 필요하죠.

  • 26. 헐..
    '22.8.4 1:16 PM (112.167.xxx.235)

    이걸 두고 허영심이라니 저도 황당하네요.
    어른들도 저런 사람 있잖아요.
    다른 사람이 산다고 하면 자기 돈으로는 절대 사먹지 않을 비싼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자기 아는 사람 데려오는 등..
    염치를 모르는 거죠.

  • 27. ...
    '22.8.4 2:22 PM (223.33.xxx.141)

    저도 초딩 두명한테 슈퍼에서 25000원 뜯긴 적 있어요ㅠ
    심지어 삼촌이란 작자는 안말리고 흐뭇하게 보고만 있던.
    애들은 그럴수 있어도 삼촌은 거지새끼라고 엄청 욕했어요

  • 28. ㅇㅇ
    '22.8.4 7:16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울아이 친구들을 마을 축제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배고픈데 못사먹는다 하길래
    요깃거리 사주고 헤어졌는데
    저랑 울아이가 완전히 안보이는거 확인하고 돈 꺼내서
    간식 사먹더군요
    그런일 서너번 겪고나니
    애가 애가 아니구나 싶어요
    초6학년때 일이예요
    6년전이요

  • 29. .......
    '22.8.4 9:30 PM (59.15.xxx.81)

    허영심으로 애들 도와주려니 그렇죠
    전 저 대학생도 웃기네요
    저 대학생이 불쾌했던 이유는 자기 기준에서 그 애들이
    진짜 돈 없는 애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저 애들은 그냥 패밀리팩 먹고 싶었고 단품 살 돈은 애초부터 있었을 거예요
    근데 걔들을 햄버거 하나 못 사먹는 가난한 애들일 거라고 착각한 거예요
    스스로의 착각에 스스로가 배반당한 거죠

    -------------------------

    소설쓰고있네요. ㅉㅉ

  • 30.
    '23.1.29 9:25 PM (116.39.xxx.156)

    허영심으로 애들 도와주려니 그렇죠
    전 저 대학생도 웃기네요
    저 대학생이 불쾌했던 이유는 자기 기준에서 그 애들이
    진짜 돈 없는 애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저 애들은 그냥 패밀리팩 먹고 싶었고 단품 살 돈은 애초부터 있었을 거예요
    근데 걔들을 햄버거 하나 못 사먹는 가난한 애들일 거라고 착각한 거예요
    스스로의 착각에 스스로가 배반당한 거죠
    ———————
    저도 동감합니다.
    고르자마자 뒤돌아 나오는 저 태도를 보세요
    돈없는 아이가 굽신굽신 하며 얻어먹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푼돈 쓰면서 불쌍한 애들 먹을 거 사주는
    착하고 이상적인 나를 꿈꿨는데
    그게 아닌거 같으니 나온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69 어제 피겨 금메달 여자 싱글 경기를보니 15:03:50 17
1796968 이 두분이 동갑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 15:02:58 56
1796967 칼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구운밤 15:01:56 17
1796966 순환매 주식 15:00:55 45
1796965 윤석열 2심3심??같은거 있나요?? 3 ㄱㄴㄷ 15:00:04 85
1796964 동물원 호랑이가 혈투를 하다 죽었다네요 .. 14:58:28 279
1796963 여름 프랑스 파리에 모기 어때요? 파리 14:54:25 51
1796962 “해상풍력, 공항 레이더 간섭·잠수함 작전 방해” 2 ㅇㅇ 14:53:09 130
1796961 겨울 끝났네요 3 서울 14:52:58 395
1796960 경기남부도 전세가뭄이랍니다 3 서울사람 14:51:32 277
1796959 백일 반지 구입 4 ........ 14:48:05 230
1796958 신경정신과 처음부터 잘가야하죠? 2 ㅇㅇ 14:47:53 132
1796957 친정이 서울이고 저희집 경기도인데.. 오름폭이 차이가 크네요.... 9 ㅇㅇ 14:46:36 491
1796956 모임에서 2 유리알 14:43:29 181
1796955 사과샌드위치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혹시 14:42:45 234
1796954 군인 부사관 월급으로 3억대 아파트 2채 11 까콩 14:40:52 843
1796953 사위 입장에서 장모가 싫은 경우 궁금해요 14 ㅁㅁㅁ 14:33:49 652
1796952 4대 과기원 의·치대 진학 자퇴 반토막 1 00 14:27:48 806
1796951 50부터 몸 속노화 시작하는 것 같아요. 8 00 14:27:03 1,081
1796950 설 연휴 서울 오궁 투어 후기 6 ... 14:26:15 496
1796949 실제 무주택자인데 11 :: 14:24:03 964
1796948 두바이 쫀득 쿠키 식감 넘 불호네요 8 ........ 14:22:07 667
1796947 세탁 건조 병렬이 훨씬 편하죠? 3 ..... 14:22:00 405
1796946 꽁?돈 1000만원이 생겼어요. 투자하고 싶어요. 10 해피 14:21:22 1,035
1796945 정곡을 찌르는 타일러의 지적 23 14:20:3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