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콧털 흰** 하나 보일때 진짜 다 늙어가는구나 싶었는데
앞자리 5가 되니 이제 털이 사라지는 노화를 겪게되니<겨털 한쪽에 털이 거의 없어요. >
원래 털이 별로 없었는데..이제 겨털마저도 사라지고 있네요
흰털이 생겼다고 호들갑 떨던건 귀여울 지경.
전 머리숱은 어마 많은데 눈썹이 좀 빈약
그리고 겨드랑이 몇 가닥 나는거 몇 번 계속 뽑아내줬더니 30대부터 아예 완전 없어짐
너무 편히 살았네요
이나저나 그 엄청 났던 머리숱 50 넘으니 1/4 된듯 슬퍼요
아직 여기저기 많군요.허허 45세
저는 원래.털많던 사람인데, 팔뚝에 털이 그렇게 싫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싹 사라졌어요.
그래도 60대까진 괜찮아요
즐겁게 사세요
즐겁게 사세요 노화가 갑자기 몰아서 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