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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웃프다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2-08-03 22:40:13
다녀왔는데 20,30대에도 들어보지 못한 예의상 예뻐졌단 말을 오늘 2번이나 들었습니다 ㅠㅠ

자랑글 아니고 제가 1년동안 17kg 다이어트해서 뺐는데
아직도 미용 몸무게 7kg나 더 빼야 합니다..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들어서자마자 친구는 안 보이고 어머니 서 계시길래 …
안녕하세요 어머니 인사 드렸더니 어머니가 누구세요 하시길래
00에요 했더니 ~~대번 너무 예뻐졌다 그러길래 반신반의하고 조문후

식사하고 있는데 주재원 가 있어서 몇 년만에 보는 친구 남동생이 먼 길 욌다고 인사하러 오더니 ~~누나 옛날보다 지금이 더 예쁘네..몰라봤어 그러길래 40 중반 아줌마한테 00나라 유머하는 거냐고 그랬더니
진짜야..농담 아니고 40대가 훨 옛날보다 낫다..농담 하던데 나 옛날에 그렇게 몬 생겼었나 싶은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더니 살 빼고 가장 많이 듣는 날이 날씬해졌다, 옷 잘 입는다.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긴한데 참 씁쓸하기도 하고,
아래에 못 생긴 글 보니까 살면서 예쁘다는 말 들어본적이 크게 없어서 공감 많이 되더라구요~~

뚱뚱할때도, 날씬해진 지금도 단 한 번도 제 외모 품평한적 없고 살 빼라 상처준 말 한 적 없는 남편한테 새삼 고맙네요..

남은 7kg 빼러 갑니다~~다들 건강하세요..
IP : 106.102.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8.3 11:22 PM (112.104.xxx.204)

    양심있는 성형외과 의사는
    비만인 사람이 성형하겠다고 하면
    우선 살빼고 다시 결정하라고 한다 들었어요

    7 킬로 빼시고 더 예뻐지세요

  • 2. dlfjs
    '22.8.3 11:37 PM (180.69.xxx.74)

    17키로면 당연히 달라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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