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받기만 하는 사람들
1. 12365
'22.8.3 8:12 PM (121.138.xxx.95)좋은 말씀 감사해요^^.실천에 옮길께요.
2. 맞아요
'22.8.3 8:12 PM (14.32.xxx.215)처음부터 본색을 드러내지 않아도 갈수록 그런 성향이 드러날때도 있어요
당해보면 참 더러운 기분이더라구요
심지어 어떤 행위에 대해선 욕도 해요
저는 친구가 그동안 재밌었던 영화 드라마 보내달래서 하드 다 털어서 보내줬더니
컴 용량이 차서 중요한 메일 받느라 욕을 욕을 하며 지웠다더군요
망할 뇬...3. ....
'22.8.3 8:18 PM (211.206.xxx.204)자기는 잘났으니까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ㄴ 진짜 많습니다. 이런분들 ...4. ..
'22.8.3 8:22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그게 여러번 경험하고나면
친구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속으로 짐작해서 선이 그어지는데
형제사이에는 정말 속상하게 매번 당한후라서 어찌해....;;;5. 고맙습니다
'22.8.3 8:25 PM (188.149.xxx.254)이런글로 마음 정화 합니다.
사람 자체를 무서워하고 다 거리를 두었어요.
그럼 안되는것을...6. ㆍ
'22.8.3 8:3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50초까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들에게 기버 노릇하다가
갱년기를 기점으로 현타와서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정신차리고 기존 인간관계 단번에 다 잘라냈어요
작년까지 원글에 나와 있는 것처럼 기버성향을 다 버리려고 노력했어요 완전 얼음마녀처럼요
그러다 지금은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사람을 보는 눈 기르는 연습하고 있고 발견하면 한 두번은 투자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회수해버려요
이렇게 하니까 세상 편안합니다
원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7. ᆢ
'22.8.3 9:07 PM (119.67.xxx.170)저도 힘드게 번돈 나자신에게 집중하려고요. 경조사비도 신중하게 선물도 부질없구요. 버는돈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받기만 하는 사람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밥사라고 하더라고요. 볼일 없는걸로.
8. ..
'22.8.3 9:2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주변에 주는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준다는데 안받을 이유 뭐 있어 로 생각 할걸요.
많이 받는 사람들은 받는거에 무뎌 지겠죠.
주는 사람들도 뭔가 얻어낼게 있으니 주는거 아닐까요?9. 감사해요
'22.8.3 10:04 PM (106.101.xxx.8)알아도 가끔은 실천이 어려워요.
기버 테이커 통찰글 저장10. ㅇㅇ
'22.8.4 12:09 AM (39.7.xxx.2)기버 테이커 통찰글 저장22
11. ...
'22.8.12 4:35 AM (122.252.xxx.29)왜이글을 못봤지 감사해요.
12. ..
'23.8.7 6:45 AM (117.111.xxx.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