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들이 강아지를 자꾸 기르고 싶다고 졸라서
엄만 새로운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다 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자긴 왜 낳았냐고..ㅎㅎ
참으로 맞는 말이긴 하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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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대화
아..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22-08-03 19:15:56
IP : 119.149.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될거야
'22.8.3 7:19 PM (39.118.xxx.146)너 하나로 족하다 하세요 ㅎㅎ
2. 너 말고
'22.8.3 7:20 PM (125.131.xxx.232)더 이상의 생명체는 키울 자신이 없다
니가 엄마의 강아지다 ㅎ3. ㅇㅇ
'22.8.3 7:29 PM (222.234.xxx.40)귀요미 고딩아들 ~~
강아지 키우는 역할이 모두 엄마 일이 되니까 정말 힘듭니다.
각오했지만 생명을 책임지는거 너무 힘들어 ㅜㅜ
아들아 너만 있으면 된다4. 그럴때
'22.8.3 7:40 PM (121.133.xxx.137)엄만 딱 한마리만 조진다!!!!
5. .....
'22.8.3 7:52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너를 키워보니 깨달았다~~~~~
6. ㅋㅋ
'22.8.3 7:52 PM (175.209.xxx.48)너를 키워보니 깨달았다
22227. ㅇㅇ
'22.8.3 8:30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너를 낳기 전엔 몰랐다
8. 저는
'22.8.3 9:27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우리집엔 이미 똥강아지가 있다니
더이상 말을 안하더라구요ㅎ9. 님 아들
'22.8.3 11:22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너무 귀여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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