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호관찰관이란 직업아세요?
ㅇㅇ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22-08-03 18:00:05
동생이 보호관찰직 7급합격해 근무하고 있는데 엄청 일이 많고 피곤해하네요. 제가 도와줄수도 없고 진짜 지쳐보여 안쓰럽고 맘이 안좋아요.
IP : 223.38.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3 6:05 PM (122.38.xxx.134)티비에서 봤어요.
아무래도 범죄자들을 관리하는 일이다 보니 당연히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아요.
스스로를 잘 다스려서 단단해져야할것 같더라고요.
제가 본 건 다큐 같은거 하나랑 전에 유퀴즈에 나왔던 분 영상이였는데요.
원글님 한번 찾아보세요.
유퀴즈에 나왔던 분은 속이 단단하더라고요.
같은 일을 해도 마음이 바뀌면 또 달라보이잖아요.2. ....
'22.8.3 6:09 PM (211.206.xxx.204)그 직업은 알아요.
3. 음
'22.8.3 7:16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이제 임용된 신입직원이면 직무를 떠나 어디든 1년동안은 힘들거예요
저도 관련부서와 연계되서 조금아는데 업무 익숙해지면 힘들다는 소리 안 할꺼예요
누나가 동생 걱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힘들다고 하면 다른기관으로 전보신청도 가능하니 마음 편하게 근무하라고 하셔요
이번에 보호관찰관 30년 근무하시고 퇴직하신분 초등학교보완관에 바로 채용 되시고 쉬질 않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