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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도 대놓고 성매매 하는군요
글내용 요약
아직도 기억나는 게 부산지검에서 2차 술자리에 붙잡혔을 때다.
부장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신고식’을 시켰다.
좋아하는 체위가 뭔지, 최근에 언제 성매매를 했는지, 첫 경험을 언제 했는지로 자기소개를 하라는 거다. 근데 그 여성들 대부분 성폭행을 당한 게 첫 경험이었다. 어떤 분은 차량 보닛 위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할 때 본 밤하늘을 이야기했다. 나는 치가 떨려서 듣고 있는데 남자 검사들은 웃더라. 안 듣고 있겠지. 보나마나 그 여성들 몸매나 얼굴 보고 있겠지. 그 검사들 중 몇 명이 인권, 인권 하고 있는 거다. 내 혀를 깨물지언정 그 사람과 같은 ‘인권’을 말하고 싶진 않았다. 그들이 필요할 때 말하는 ‘국민’과 실제 ‘국민’이 그때그때 다르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국민이 아니고 그들의 인권은 없는 거다. 검찰에서는 솔직히 형사부가 찬밥 신세다. 형사사건을 ‘10원짜리 사건’이라고 부르면서 이럴 때만 갑자기 국민과 인권을 내세운다.
여자 성폭행 당할수도 있지
여자 성추행 당할수도 있지
여자 살해 당할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남자
많을 것 같네요??
검사들도 대놓고 성매매하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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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성매매 (인류애 상실)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2-08-03 16:47:15
IP : 106.101.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xample
'22.8.3 4:50 PM (221.151.xxx.109)2. ㅇㅇ
'22.8.3 7:19 PM (39.7.xxx.2)더럽게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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