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넘 맛있어요.
1. ...
'22.8.3 4:27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저한테 왜 이러세요?
요즘 간신히 자제하고 있는데...싸야 하나? ㅠㅠ2. ㅇㅇ
'22.8.3 4:28 PM (154.28.xxx.181)저 김밥 최애
3. ...
'22.8.3 4:37 PM (223.32.xxx.170)오늘 저녁은 김밥으로...
4. 플랜
'22.8.3 4:39 PM (125.191.xxx.49)저도 김밥을 좋아해서 우엉조림 가득해서
냉동고에 얼려둡니다
정 재료가 없음 어묵 달걀 당근 우엉만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김밥은 집김밥이 최고죠5. 쓸개코
'22.8.3 4:52 PM (14.53.xxx.150)저번주에 김밥 말아먹엇어요.
유부조려 많이 넣고..
명이장아찌 만든게 있는데 간장국물이 아까워 오이 씨 깎아내고 끓는 소금물에 데쳐 넣은게 있었거든요.
썰어서 넣고 계란지단, 햄, 당근 복아 넣었는데 맛있어서 두번 말아먹었어요.
원글님 다음에 유부 조려 넣어보세요~6. ㅡㅡㅡ
'22.8.3 5:04 PM (58.148.xxx.3)어 유부를 어떻게 조려요? 우엉처럼 하면 되나요?
7. 쓸개코
'22.8.3 5:12 PM (14.53.xxx.150)58님 네 비슷해요. 동원에서 나온 냉동유부가 있어요.
그거 1센티정도 굵기로 통으로 채썰어 올리고당, 진간장, 물 조금 넣고 골고루 섞어 볶는데
유부조직이 기포처럼 되어있어 안에 물기를 머금고 있을거 아닌가요? 그대로 김밥을 말면 축축해질 수 잇겠죠.
간장양념이 어느정도 잘 뒤석인 후 제일 약한불로 녹차 볶아내는것처럼 물기가 어느정도 날아갈때까지
볶아줍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고 ㅎ 저는 이렇게 해요.8. ㅡㅡㅡ
'22.8.3 5:37 PM (58.148.xxx.3)오 감사해요 한 번 해먹어봐야겠네요^^
9. 쓸개코
'22.8.3 5:46 PM (14.53.xxx.150)58님 저는 그냥 되는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편이라 ㅋ
검색해보심 꼼꼼한 레시피 나올거에요. 어쨌든 유부 조리면 맛이 기가 막히다 ㅎㅎ10. 와
'22.8.3 6:13 PM (1.234.xxx.84)손맛 기가 막힌 분이신가 봅니다.
당근에 계란말이 단무지가 어찌 맛있을 수가 있나요. 제가 저리 만들면 아무도 안먹을 듯. ㅠ.ㅠ
우리 이모 손맛이 장난 아니어서 뭐만 하면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데 그 맛이 대박이거든요. 이종사촌들은 투덜거려요. 그 맛있는 밥을 먹고 컸으니 뚱뚱해 질 수 밖에 없었다고. ㅎㅎ 그래도 전 부럽네요.11. 쓸개코
'22.8.3 6:40 PM (14.53.xxx.150)윗님 맞아요. 원글님 솜씨가 좋으니 간단재료로도 맛이 나는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