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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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분들, 남편이 강아지 대소변 잘 치우나요
1. ㅁㅇㅇ
'22.8.3 11:45 AM (211.201.xxx.8)잘 안치워요
안보이는건지 못본척인지
큰맘먹을 때만 한번씩 치워요2. ...
'22.8.3 11:46 AM (162.210.xxx.37)엄밀히 말하면 키우자고 한사람이 치워야겠죠.. 해준다면 고맙지만.. 안해준다면 별수 없죠.
3. 안치워요
'22.8.3 11:48 AM (221.138.xxx.7)집에 아무도 없을때만 치웁니다.
근데 뭘 개를 키우냐는걸 제가 데리고 온 거라서 저도 불만은 없고요.
개 키우는데 토달지 않고 입으로만 예뻐해주는데 저는그거면 만족이에요.4. 안 합니다
'22.8.3 11:48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며 아프지말고 오래 오래 살아라!
입으로만 요래요래 좋은 아빠 코스프레 하고
애 똥 쌌다! 저한테 알려주는 게 다에요.5. ㅇ
'22.8.3 11:5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못본척!!!
이럴때만 깔끔떨어요6. ㅅㅅ
'22.8.3 12:13 PM (211.108.xxx.50)키우자고 제안한 사람이... 키우지 말자는 사람은 이미 크게 양보하고 사는거라서요.
7. 키우자고
'22.8.3 12:18 PM (203.237.xxx.223)제안한 사람이...키우지 말자는 사람은 이미 크게 양보하는 거 2222222222222222222
8. .....
'22.8.3 12:22 PM (119.71.xxx.84)남편이 전부 다 치워요. 제가 키우자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고 6년째 키우는 중인데 1~2년은 제가 주로 했지만 나머지는 남편이 전부 합니다. 남편이 깔끔한 성격이라 자기가 치우는게 더 흡족하대요. 배변패드가 거실에 있는데 응가 싸면 전 남편 불러요. 호다닥 뛰어나와서 치워요.
9. .....
'22.8.3 12:33 PM (39.7.xxx.182)우린 베란다에 있어서 잘 안보이는지
스스로 챙길 생각은 못하고
시키면 잘해요.
배변판도 잘 닦아요.10. 세 남자가
'22.8.3 12:33 PM (220.75.xxx.191)다 이뻐 죽기만하지
얘 똥쌌다~~~11. ..
'22.8.3 1:01 PM (218.39.xxx.153)절대 안 치워요
치우면서 우웩거리고12. 무조건
'22.8.3 1:44 PM (218.234.xxx.7) - 삭제된댓글남편이 치워요. 목욕도 발톱도..
냥이들 화장실은 거의 제가.13. dlfjs
'22.8.3 2:07 PM (180.69.xxx.74)똥만 가끔요
14. less
'22.8.3 2:32 PM (182.217.xxx.206)저희집은 남편이 거의 담당.ㅋㅋ
남편이 없으면. 둘째아들이 다 해요.ㅋㅋㅋ
첫째는. 강아지 데리고 올때부터 안한다고 선언해서. 안시키고..
둘째는. 자기가 다 할거라고 해서 .. 무조건 데리고 오라고 해서.
신랑이 거의 다 하는데.. 둘째도 많이 하는편..15. 으
'22.8.3 3:42 PM (118.235.xxx.114)전 안키운다고 했는데 남편이 데려오고 결국은 제가 제일 이뻐라해서ㅠ 제가 다 해요..산책도 제가 다시키고ㅠ 이게 뭐하는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