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굴비있잖아요.. 저렴한것도 맛이 괜찮나요
동네 하나로 마트에서 쎄일을 해서 사보려는데
이것도 비싼거 저렴한거 맛차이가 많이 날까요?
여름에입맛없을때 녹차물에 밥 말아 이거같고
밥먹고 하는거 티비에서도 나오고 하던데 비린내는
또 안나는지 .. 사보셨던분들 어떤가요?
1. ᆢ
'22.8.3 10:41 AM (59.14.xxx.168)크기가 작을것 같아요
비린것 못드시는분은 조리하기 힘든데2. ㅁㅁ
'22.8.3 10:42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그거 번거로워 먹기전에 질려요
비린내?그맛으로 먹는거구요 ㅠㅠ
요즘은 쪄서 진공 나오는거있어요
그거로 한두개만 사서 가시발라 참기름 후추 조물조물해 도전해
보세요3. ㅡㅡㅡㅡ
'22.8.3 10:4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크기도 맛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비싸도 제대로 된 한마리 사서 맛있게 드시길 권해 드려요.4. 추천
'22.8.3 10:45 AM (122.44.xxx.120) - 삭제된댓글카*딜에서 알게 돼서 엄청 먹고있어요
전남생협 보리굴비 검색해보심
가성비도 좋고 비리지않아서
저도 계속 시켜먹고있고
선물도 하는데 다들 좋아해요
쪄놓은거라 비리지도 않아요
조기가 아니고 부세라서그런지
가성비도 좋은데
제 입엔 비싼 보리굴비보다 더 맛있어요
3마리에 3만원도 안하고
5마리에 3만 얼마예요5. dd
'22.8.3 10:48 AM (116.41.xxx.202)싼 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다 중국산 부세로 만드는 거라...
쌀 뜨물에 잠깐 담갔다가 칼로 비늘 다 긁어내고, 머리 잘라버리고, 내장 꺼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찔 때 양패 채썰어서 아래 깔고, 그 위에 보리 굴비 올리고, 대파 썰어서 올리고 찌면
비린내 덜 나요~6. ...
'22.8.3 10:55 AM (211.254.xxx.62) - 삭제된댓글원래 비린 품목이긴 한데, 그래도 업체마다 묘하게 더 비린 곳도 있고 덜 비린 곳도 있어요.
이건 여기저기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을 찾으셔야 할 것 같고...
보리굴비는 바짝 말린 거기 때문에 너무 작은 것은 딱딱하고 먹을 것도 없고, 훨씬 더 비리게 느껴지니
되도록 크고, 조금 더 비싼 걸로 드시는 게 좋아요.7. ...
'22.8.3 10:56 AM (211.254.xxx.62)원래 비린 품목이긴 한데, 그래도 업체마다 묘하게 더 비린 곳도 있고 덜 비린 곳도 있어요.
이건 여기저기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을 찾으셔야 할 것 같고...
보리굴비는 바짝 말린 거기 때문에 너무 작은 것은 딱딱하고 먹을 것도 없고, 훨씬 더 비리게 느껴지니
되도록 크고, 조금 더 비싼 걸로 드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비린 걸 안 좋아하시면 아예 시도 안 하시는 게 나아요.
지금처럼 습하면 비린내가 잘 빠지지 않아 괴로워요.8. gg
'22.8.3 11:16 AM (59.9.xxx.140)보리굴비는 진한 녹차물이 있으면 비려도 용서가 되요 ㅎ
그 대조적인 맛의 조화 아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