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잘 해드시나요?
반찬 안만든지 오래된거 같아요
육개장 끓이면 그냥 김치 한가지 해서 먹고요
오늘은 비가 와서 부추 애호박 오징어 넣고 부침개 부쳐 먹었네요
내일은 새우랑 양송이버섯 넣고 오일 파스타 해먹을거에요
이런식으로 해먹어 버릇하니
밥 국 반찬 차리는게 너무 번거로운 일이 되버린거 같아요.
님들은 보통 하루에 반찬 몇가지 만드시나요?
1. 반찬
'22.8.3 12:19 AM (123.199.xxx.114)만들면 안먹고 버려요.
일품요리만 먹게되고
안만든지 오래됐어요.2. 한두달전부터
'22.8.3 12:19 AM (92.137.xxx.246)그냥 여러반찬가게에서 돌려사먹어요
하기도 귀찮아요3. ㅇㅇ
'22.8.3 12:21 AM (180.230.xxx.96)요즘은 입맛없고 너무 덥기도 하고
동네 가까운곳 맛집 찾아 포장해와 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내일 점심도 볶음밥 포장해와 먹을까 생각중임다4. dlfjs
'22.8.3 12:31 AM (180.69.xxx.74)해도 잘 안먹어요
5. song
'22.8.3 12:42 AM (175.203.xxx.198)요새 그냥 사먹어요 나물종류 오징어채 깻잎 이정도는 없으면
허전해서 놓고 먹어요 그리고 그때그때 일품요리 해먹고
오뎅은 제가 직접볶고 김치는 고추참치 섞어서 엄청많이
볶아서 조금씩 덜어먹어요 생선도 미리 구워놓은거 사고
가끔 제육볶음 생선조림 밀키드 사구요6. 저희드
'22.8.3 12:58 AM (1.235.xxx.28)김치 오이지무침 빼고는 반찬 안한지 꽤 됐어요.
해놓거나 사놓아도 먹는 사람이 없어서요.
가끔 어묵무침 정도
보통은 고기 요리 하나 혹은 둘 그리고 야채 한접시 끝
혹은 갈비탕 삼계탕 김치 밥 ^^7. 저
'22.8.3 1:03 AM (211.36.xxx.163)저도안해요 ㅋㅋ일품만해요
그런데 엄마집가거나 시댁가면
반찬 ㅋㅋ 코박고먹어요8. 저두
'22.8.3 1:43 AM (118.221.xxx.212)동네 반찬가게 발굴해서 거의 사다먹어요
특히 여름에는 더..9. ㅇㅇㅇ
'22.8.3 4:21 AM (222.234.xxx.40)저도 잘 안해요 덥고 귀찮고 식구들이 반찬 잘 안먹으니 안해요
꽈리고추멸치볶음. 알감자조림.
이것 식구들이 좋아해서 이 두개만 하고
고기 굽거나 밥 비벼먹거나 시켜먹네요.10. ㅇㅇ
'22.8.3 7:01 AM (125.240.xxx.184)저도일품요리 자주해먹고 반찬은 한두가지 만들어요 채소반찬또는 남편좋아하는거 어묵볶음이나쏘세지부침
11. 한두가지는
'22.8.3 9:33 AM (59.28.xxx.63)만들어서 먹어요. 사먹는 거 안되겠더라구요.
대단한 반찬은 아니래도 깻잎 양파절임 같은 건 좋더라구요.
오징어젓갈도 좋아하는데 이런 건 사먹구요.12. ...
'22.8.3 11:39 AM (14.55.xxx.141)반찬가게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