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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마지막날 서울나들이

오늘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22-08-02 20:27:35
원래는 경기도 인근 계곡 가려고 했었는데 비소식으로 인해 노선을 바꿨어요

길상사 들렸다 삼청동수제비 먹고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비가 많이 왔지만 길상사 도착했을때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좋더라구요
고3이 있어서 조용히 기도하고 한바퀴 둘러봤는데 도심속에 있는 사찰이 참 잘정리 되어 있더라구요
예전 고급요정으로 쓰였던곳인데 숲속 중간중간 한옥룸에서들 높으신분들 술마시고 뭐 ㅠㅠ 그랬겠죠

나이드신 중년여성분들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차로 올라갔는데 역시 그주변 집들 다 너무 고급들
중간중간 보이는 대사관저들
저런집에 살면 경치하나는 끝내주고 층간소음은 없겠다 싶은데 너무 언덕이라 눈 비오는날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사딸린 자동차만 타고 다니는 높으신? 분들 사는곳이라 그런걱정 뚝 ㅎㅎ
바로 옆 삼청동수제비 유명한집 갔었는데 평일 2시넘어서도 줄서고 가게안에 사람들 꽉 찼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허름해서 놀랐는데 일부러 건물 보수 안하는것 같아요 주차가 헐이였어요 다행히 점심시간 피해가서 금방 주차했는데 여긴 절대 차가지고 오면 안되는곳 ㅎㅎ

가격대비 좀 비싼거 아닌가 싶었고 파전은 돈 아까웠어요
수제비는 맛은 있더라구요

경복궁 목적으로갔는데 오늘이 휴무일 ㅠㅠ

비도 너무 오고 해서 주차하고 바로 앞 현대미술관 한바퀴돌고 다시 국립민속박물관 갔었는데 국립민속박물관 무료관람이 훨씬 좋더라구요
아이들 어릴때 어린이박물관 민속박물관 덕수궁 경복궁 많이 다녔는데 남편과 둘이 박물관 오니 또 다른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비와서 그런가 관람객도 많지 않고 좋았어요
다만 초등생들 몇명이 로비에서 마구 뛰어다니는데 그부모는 핸드폰 삼매경 ..아이들 데리고 박물관까지 와서 그러지 마석요 거기 관리인분이 몇번 주의줬는데도 아이들은 계속 잡기 놀이하며 뛰어다니더라구요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갔었는데 만족하고 왔네요
IP : 112.154.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 8:32 PM (124.49.xxx.205)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얼마전 길상사 들렀는데 여전히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근처 성북동 만두집 칼국수도 괜찮아요. 양이 괜찮고 사골육수가 진해요. 아주 맛집은 아니지만 무난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서울 미술관 석파정도 추천합니다. 물론 돈이 드는 단점은 있는데 봄 가을은 한 번 들러볼 만해요.

  • 2. 석파정
    '22.8.2 8:35 PM (112.154.xxx.39)

    작년가을 갔었는데 입장료 꽤 비쌌는데 한번은 둘러볼만 하더라구요

  • 3.
    '22.8.2 8:37 PM (124.49.xxx.205)

    다녀오셨군요^^

  • 4. 아흑
    '22.8.2 8:47 PM (58.120.xxx.132)

    성북동 주변에 맛집 많은뎅

  • 5. 윗님
    '22.8.2 8:53 PM (112.154.xxx.39)

    성북동 맛집 몇곳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수제비 남편은 엄청 맛있다고 만족했어요
    황생가인가 거기 만두랑 칼국수는 맛없다고 했었거든요

  • 6. ...
    '22.8.2 10:27 PM (14.5.xxx.67)

    이향 이라는 밥집
    저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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